신라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신라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신라가든

신라가든

16.1Km    2024-02-07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로 464

김해 진영에 있는 신라가든은 한우 구이 맛집이다. 식당 내부는 테이블로 이루어진 홀과 개별 룸으로 나누어져 있다. 개별 룸은 좌식, 입식 모두 다 구비되어 전화 예약 시 미리 얘기하면 선택할 수 있다. 등심, 생고기, 생갈비, 양념 소갈비, 돼지갈비, 돼지 양념 목살 등 다양한 종류의 고기구이가 있다. 또 구이 외에도 육회, 갈비찜, 갈비탕, 냉면, 소면, 된장찌개 등이 있어 메뉴 선택의 폭이 넓다. 기본 찬으로 샐러드, 장아찌, 무생채, 열무김치, 쌈 채소 등이 나와 한상 푸짐하게 차려진다. 깔끔하고 정갈한 음식과 개별 룸을 갖추어서 모임, 가족 식사, 손님 접대를 하기 좋은 곳이다.

커피와소나무

커피와소나무

16.1Km    2024-01-16

경상남도 함안군 광정로 145 (주)창특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에 있는 커피와 소나무는 입구까지 이어지는 소나무 길이 예쁜 카페다. 배롱나무꽃, 대나무꽃 등이 함께 피어 멋진 정원을 이룬 함안의 소문난 카페다. 복층 구조의 커피와 소나무는 커피, 케이크 등이 있는 베이커리 카페로 오후 2시까지는 수제 돈가스를 특별 메뉴로 판매하고 있다. 식사는 1층에서만 가능하다. 야외 정원에 테이블도 마련되어 날씨가 좋을 땐 야외 정원에 앉는 걸 추천한다. 곳곳에 조형물과 산책길이 있어 포토존이 많고 가볍게 걷기도 좋다, 또 넓은 파라솔 아래 돌로 된 원형 테이블이 있어 여러 명이 함께 방문하기 좋다. 카페 근처에 무진정, 승마공원 등 유명 관광지와 접근성이 좋다.

백령카페

백령카페

16.2Km    2024-12-18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안녕로 425-16

마산 구산면 해안가에 있는 백령카페는 탁 트인 시야로 바다가 끝없이 보이고 넓은 마당을 가진 한옥 카페다. 한옥이 주는 고즈넉함과 차분한 느낌의 카페 내부는 난초, 액자, 스피커, 장식장 등을 구비하여 현대적인 감각을 더했다. 카페 입구 기준 왼쪽은 입식 테이블이 있고 오른쪽은 좌식으로 이용하는 별채 같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좌식 공간에는 두툼한 전통 방석과 자개로 다리까지 수놓은 화려한 나전칠기 상이 있다. 백령카페는 바라만 봐도 힐링이 되는 바다와 아늑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카페 앞 마당 놓여 있는 나무 그네는 마산 앞바다를 오롯이 바라볼 수 있고 정자는 가족들과 함께하기 좋다. 근처 바다 뷰 좋은 캠핑장도 있어 캠핑러들에게는 잠시 들러 커피를 즐길 수 있어 일석이조이며 반려동물 동반까지 가능하다.

가고파생삼겹구이

가고파생삼겹구이

16.3Km    2024-02-14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양관광로 962

창원 해양관광로에 있는 가고파 생삼겹구이는 바다 풍경을 바라보며 삼겹살을 구워 먹는 맛집이다. 바로 앞 테라스는 인기가 많아서 미리 예약해야만 앉을 수 있다.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부터 일주일간의 예약을 받으며 평일 당일 예약은 가능하지만, 주말 당일 예약은 불가하다. 바다 풍경을 앞에 두고 시원한 바람과 노을을 보며 고기를 먹을 수 있는 가고파 생감겹구이의 주메뉴는 삼겹살과 왕새우, 조개찜, 조개탕으로 세트 주문이 가능하다. 기본 찬은 김치, 생마늘, 쌈무, 채소, 번데기 등이 나오고 추가 반찬과 술, 음료수, 물 등은 셀프로 이용하면 된다.

대산플라워랜드

대산플라워랜드

16.4Km    2025-03-19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대산북로751번길 6

경남 창원에는 동화 속에 나올 것 같은 꽃밭 플라워랜드가 있다. 창원시에서 2019년 6월 개장한 플라워랜드는 샐비어, 꽃양귀비, 피튜니아 등 10만여 본의 화려한 꽃단지와 색동호박, 수세미, 방울토마토 등 너울 식물 단지로 구성되어 있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에는 33,000m² 부지에 해바라기, 핑크뮬리, 코스모스가 만개한다. 주말에는 방문객이 많아 조용한 산책을 즐기길 원한다면 사람이 많지 않은 주중에 방문하길 추천한다.

죽순농원

죽순농원

16.5Km    2025-09-01

경상남도 김해시 진례면 서부로 978-89

메인메뉴인 닭 통구이는 닭을 대나무 통에서 익혀내는 방법으로 고기의 잡내를 잡고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만들어낸다. 대나무 수액과 닭 육즙이 섞여 향과 맛이 일품이다. 그 외에도 닭백숙과 오리 백숙을 맛볼 수 있으며 대나무를 기르는 농원인 만큼 죽순이 들어간 된장찌개는 물론 죽순 전, 대나무 차, 대나무 통에 담겨 나온 대통 밥을 즐길 수 있다. 실내 인테리어도 대나무 위주로 꾸며져 있고 식사 후에는 영화 촬영지로도 사용된 울창한 대나무 숲을 직접 방문할 수 있어 산책코스로도 좋다.

마산향교

마산향교

16.5Km    2024-06-18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교동1길 86

마산향교는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교동리에 있으며 1414년(태종 14) 진해현이 설치되면서 진해향교로 창건되었으나 임진왜란 때 방화로 소실되었다. 인조 때 재건하였으나 1920년 일제의 강압으로 철폐되었으나 1990년에 창원군 향교로 복원되었고 현재의 건물도 재건되었다. 입구의 외삼문은 맞배지붕을 올린 솟을삼문이며 학문을 강의하는 명륜당은 정면 5칸 규모의 팔작지붕 건물이다. 대성전은 정면 3칸 규모의 맞배지붕 건물로, 공자를 포함한 5성과 중국과 우리나라 20현을 향사하고 있다. 향교의 바깥에는 하마비가 있고, 1990년에 세워진 문선왕 신위 매안비가 있다. 마산향교의 건물의 배치는 풍화루, 명륜당, 대성전을 일직선으로 연결하는 일반적인 전학후묘의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각 건물은 대성전으로 이르면서 대지가 한 층씩 상승하도록 기획하여 문묘의 신위에 대한 위엄을 중시한 배려를 엿보게 한다. 마산 향교의 건물들은 여러 차례의 중수와 재건을 거듭하면서 고유의 격식은 일부 훼손되었다.

도계서원 유허비

도계서원 유허비

16.6Km    2025-03-16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파수리

도계서원은 군 서쪽 10리 지점인 파수리 원촌동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이숙, 이휴복, 박진영, 조익도 등 4명의 공신의 행적을 기리기 위해 1780년(정조 4)에 창건되었다. 그 후 1871년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의해 훼철되었는데 현재 원촌마을에 거주하는 이양숙 씨 주택 부근으로 추정된다. 지금까지 복원되지 못하고 유허비만 남아있다.

이코이샤브샤브

16.7Km    2025-03-17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충장로657번길 40
055-542-7010

휴식을 뜻하는 ‘이코이’는 가족을 위해 음식을 만드는 마음으로 좋은 재료를 이용하여 정성스럽게 요리한다. ‘이코이샤브샤브’는 크게 육고기 샤브샤브와 해물샤브샤브로 구분된다. 육고기 샤브샤브는 한우, 호주산 청정우, 돼지고기, 양고기, 닭고기가 주된 메뉴이며 해물 샤브샤브는 피조개, 쭈꾸미, 흰다리새우 ,키조개관자가 주된 메뉴이다. 육고기 및 해물 샤브샤브를 주문하면 업소에서 직접 만드는 수제 닭쓰미레 (닭의 다리살과 가슴살을 분쇄하여 잘게 썬 당근, 연근, 양파, 파 등을 배합하고 생강을로 향을 낸 닭고기 완자) 와 수제 찰떡유부주머니(국내산 찹쌀을 떡 형태로 만들어 고다 모짜렐라 치즈를 넣어 만든 주머니), 두부(100% 콩으로 만든 두부), 알감자 만두 등과 야채가 세트로 나간다. 또한 직접 재배한 무농약(배추, 무, 쑥갓, 치커리 등 8종) 야채를 사용하고 있으며 국내 업소 중 처음으로 야채 50도 세척법(효능 - 1. 도가 올라가고 보존성이 높아진다, 2. 재료의 오염물과 세균이 없어진다, 3. 야채 본연의 단맛이 증가한다)을 도입하여 최적의 야채를 제공한다. 그리고 육수 종류에 따라 면(사누끼 우동면, 소바면, 라멘)이 제공되며 마지막에 죽이 나와 손님에게 맛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식후 차 한 잔 여유를 위해 무료로 디저트 바를 마련하여 직접 재배하는 제철 과일, 고급 케이크 및 비스킷을 비롯하여 각종 차와 원두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함안 말이산 고분군

함안 말이산 고분군

16.7Km    2024-12-03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본동길 114

함안 말이산 고분군은 도항리고분군(사적 제84호)과 말산리고분군(사적 제85호)으로 관리하여 오다가 발굴 조사 성과를 바탕으로, 동일한 시대의 무덤들로 2011년 7월 28일 사적 제515호로 통합 및 재지정되었다. 가야 시대 고분 유적으로서는 최대급의 규모를 자랑하며, 아라가야의 도읍지였던 가야읍 도항 · 말산리 일원에 위치하며, 찬란한 가야 문화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유적이다. 아라가야 왕들의 무덤으로 생각되는 100 여기의 대형 고분들은 높은 곳에 열을 지어 위치하고, 그 아래로 1,000 여기 나 되는 중소형의 고분들이 분포하고 있다. 이 고분군은 일제강점기에 처음 조사되었는데, 당시 제34호분은 봉토의 지름이 39.3m, 높이가 9.7m나 되는 최대 규모의 왕릉이었다. 최근 고분군 북쪽 끝자락에 있는 마갑총에서 고구려의 고분벽화에 그려진 것과 같은 말 갑옷이 출토되었고, 다섯 사람의 순장 인골이 확인된 제8호분의 조사로 더욱 유명해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