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콘서트 GOYOCON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요콘서트 GOYOCON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요콘서트 GOYOCON

고요콘서트 GOYOCON

10.4 Km    5     2023-09-27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화암사길 100
070-4185-4524

GOSEONG / YOGA / CONCERT 대한민국 최북단, 분단의 역사와 미래의 평화가 공존하는 곳. 동쪽에는 바다, 서쪽에는 백두대간 청정 자연 속에서 즐기는 영성음악, 요가, 명상 등 웰니스(Wellness) 프로그램으로 마음의 고요를 만나다! 한국과 인도의 전통악기공연과 특설 무대가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

텔콘채록지

텔콘채록지

1.0 Km    74650     2023-12-15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동해대로 4080
033-638-6888

강원도 속초에 위치한 텔콘채록지는 모텔과 콘도미니엄을 결합한 신개념 숙박시설이다. 객실에서 한눈에 보이는 청초호와 주변에 위치한 속초등대전망대와 속초해수욕장 등의 관광지를 조망할 수 있다. 콘도형의 객실과 모텔형의 객실로 나누어져 있는데, 콘도형은 객실이 넓어 가족단위나 단체 모임에 안성맞춤이다. 대체로 애쉬 원목 색상의 가구로 인테리어가 되어있어 세련되면서도 안정적인 느낌을 준다. 주방기구가 잘 갖춰져 있는 주방과 깨끗하고 넓은 거실이 있어 여러 명이 머물기에도 적합하다. 벽 한 면 전체가 거울로 되어있는 객실이 있는 반면 편안한 느낌을 주는 가구와 인테리어의 객실 등 다양한 분위기의 객실이 마련되어 있다.

흥부네밥상

흥부네밥상

10.5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동해대로 3019

흥부네밥상은 강원도 양양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인제군 필례약수로 돌솥 밥을 지은 약수 돌솥 밥은 피부병, 위장병, 숙취 해소에 좋다고 한다. 강원도 곤드레나물을 넣어 지은 곤드레 돌솥 밥도 인기 메뉴이다. 돌솥 밥을 짓는 시간을 기다리기 어렵다면 공깃밥으로 상을 차리는 흥부네 밥상도 있다. 밥맛이 좋은 집으로 농협과 농민신문사에서 선정한 곳이다. 제철 생선구이, 불고기, 강원도 산채와 장아찌, 김치로 한 상을 제공한다. 곁들임으로 용대리 황태구이나 매콤한 더덕구이를 추가해 풍성하게 즐길 수도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올해부터 저녁 식사는 하지 않으니 방문할 때 영업시간과 영업 여부를 꼭 확인하고 가야 한다.

동해순대국집

동해순대국집

1.0 Km    3     2023-07-07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로129번길 35-17
033-633-1012

속초관광수산시장 골목에 위치한 동해순대국은 40년 가까운 전통을 자랑한다. 1984년 처음 문을 열었으며 담백하고 깔끔한 순댓국을 맛볼 수 있다. 주메뉴로 순대 국밥과 소머리국밥, 돼지 내장국밥 등이 있으며 아바이순대, 오징어순대 등 속초 지역 별미도 내놓는다. 순댓국은 잡내 없이 깔끔하게 우려낸 육수와 고소한 순대가 어우러져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조금 더 색다른 맛을 즐기고 싶다면 아바이순대국밥을 추천한다. 야채와 고기, 콩 등 순대 속이 꽉 찬 독특한 순대 국밥이 별미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깍두기와 김치도 이곳에서 직접 담근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뚝배기에 담겨 나오는 순대 국밥과 계란을 입혀 노릇하게 부치는 오징어순대 한 상이면 입안이 다 행복해진다.

화암사(고성)

10.5 Km    31468     2024-05-09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화암사길 100

화암사는 고성군 신평리에 소재하고 있으며, 신라 36대 혜공왕 5년에 진표율사에 의해 창건되었다. 조선 인조 1년(1623)에 소실되었다가 인조 3년(1625)에 고쳐 짓는 등 여러 차례 소실과 재건을 반복하였다. 고종 1년(1864)에는 지금 있는 자리인 수바위 밑에 옮겨 짓고 이름도 수암사수암사(穗岩寺)라 하였다가 1912년에 다시 화암사(禾岩寺)로 이름을 바꾸었다. 한국전쟁 때 다시 한번 불에 타 훗날 법당만 다시 지었다. 1991년 세계 잼버리대회 준비를 위해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새로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일주문, 대웅전, 삼성각, 명부전, 요사채 등이 있으며, 조선 후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부도군(浮屠群)과 일부 계단석이 남아 있다. 이 절에는 관음보살상 6첩서병이 정조의 하사품으로 전래하였으나 해방 후 어떻게 되었는지 알 수가 없고, 죽암당 부도를 비롯하여 15기의 부도와 진표당의 진영을 비롯하여 16점의 진영이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 신선봉 자락에 위치해 있는 깨끗한 화암골을 비롯해 수바위, 울산바위 등 주변 경관이 빼어나며, 신선봉과 잼버리장, 콘도미니엄 등이 주변에 밀집되어 있어 돌아볼 곳이 많다. 또한, 사찰 내에 전통찻집이 있어 조용한 산사에서 전통차를 즐기는 것도 좋다.

동명서원

동명서원

10.5 Km    3893     2024-05-2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서원길 44-9

조산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서원으로, 1628년 지방 유림의 공의로 조인벽의 충절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충현사를 설립해 위패를 모시고 동명서원이라 하였다. 양렬공 조인벽은 태조 이성계의 간곡한 요청에도 불구하고 불사이군(두 임금을 섬기지 않는다)의 의리를 지키며 양양에서 은거하며 유생들을 교육했던 사람이다.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오던 중, 전란으로 전소되어 1787년 경상북도 봉화로 옮겨서 복원하였다. 그 후로도 철폐와 복원을 반복하다 1974년부터 서원 복원 추진 위원회가 구성되어 복원을 추진, 1982년에 완공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충현사, 6칸의 재실, 신문, 동·서 협문 등이 있으며, 사우인 충현사에는 조인벽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재실은 원내의 여러 행사와 유림의 회합, 제향 때 제관들의 숙소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곳에서는 매년 춘향제를 올리고 있으며, 서원 입구에서는 붉은색의 홍살 문과 함께 양렬공 조인벽의 신도비를 볼 수 있다.

현대아바이순대

현대아바이순대

1.1 Km    7     2023-07-04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로129번길 35
033-633-6879

속초에 위치한 현대아바이순대는 수제 오징어순대 맛집이다. 정직한 양과 저렴한 가격으로 맛에 손색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한번 방문했던 사람들은 다시 찾아가는 매장이다. 또한,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식당으로 반려동물과 속초 여행을 떠났을 때 함께 둘러보기 좋은 곳이다.

시나브로 모텔

시나브로 모텔

1.1 Km    28497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엑스포로 13
033-636-5959

속초시 조양동에 위치한 시나브로 모텔은 신식 월풀, 스팀 사우나, 인터넷, 전동침대 등을 구비하고 있으며 고객이 모텔을 이용할 때 직원과의 만남 없이 로비의 메뉴 패널에서 원하는 객실을 직접 선택하여 입·퇴실하는 무인 객실 시스템을 운영 중인 최신식 모텔이다.

단천면옥

단천면옥

1.1 Km    0     2023-10-3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소평로 131

1979년부터 속초에서 3대에 걸쳐 전통을 이어오는 명태회냉면 전문점이다. 단천면옥의 냉면은 수타반죽을 해서 뽑은 것으로, 매콤달콤한 명태회가 올라간 함흥식 명태회냉면과 맑은 육수가 시원한 물냉면으로 골라 주문할 수 있다. 속초의 토속음식인 아바이 순대는 다진 돼지고기와 찹쌀, 야채가 듬뿍 들어있으며 오징어 순대 역시 특유의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오징어젓, 낙지젓, 청어알 등 진열된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천학정/문암포구

10.6 Km    29744     2024-05-16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천학정길 10

고성군에 해안가 경치가 뛰어난 곳으로 잘 알려진 청간정 말고도 잘 알려지지 않은 천학정이 있는데, 청간정에서 북으로 10분 정도 달려 아야진 고개를 넘어 교암리라는 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천학정은 1931년 지방유지 한치응, 최순문, 김성운 등이 발의하여 정면 2칸, 측면 2칸, 겹처마 팔각지붕의 단층으로 건립되었으며 정자의 정면에는 천학정 현판이 게판되어 있고, 정자내에는 천학정기와 그 좌측으로 천학정 시판이 게판되어 있다. 천학정은 동해의 신비를 간직한 기암 괴석이 깍아지른 듯한 해안 절벽위에 자리잡고 있으며, 정자 주위에는 1백년 이상이 된 소나무가 자리잡고 있어 풍치를 더해 주고 있다. 이곳은 일출명소이다. 보통 동해안 일출은 낙산사 의상대를 연상하는데, 이곳은 높은 기암 절벽 위 정자이며, 주위에 송림이 우거져 천하절경의 일출을 연출한다. 천학정에서 일출을 즐긴 후 북으로 난 해안도로를 따라 문암리 항구를 들르는 것도 좋다. 문암리 포구는 작은 포구이지만 기암 괴석이 바다로 뻗어나와 있고 한적한 어촌의 정취를 느낄수 있다. 문암포구의 능파대 위에서 맞는 일출은 동해안의 어느 해변 못지 않게 아름답다. 조용한 아침의 일출을 감상하기 위해 문암 포구를 찾는 것도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