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모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노블모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노블모텔

노블모텔

1.2 Km    2030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청초호반로 119
033-632-6697

건물 맨 윗부분에 네온사인으로 간판이 되어있어 멀리서도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으로 적색 벽돌로 지어진 깔끔한 모텔이다. 온돌방과 침대방이 있는데 온돌방은 화사한 꽃무늬의 포인트 벽지가 방안 분위기를 환하게 연출해준다. 포인트 띠 벽지를 해서 그런지 방이 매우 넓어 보이며, 에어컨과 텔레비전, 미니냉장고 등 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것들이 잘 갖춰져 있다. 고급스러운 블랙톤의 화장대가 있으며 세면 후 사용할 수 있는 스킨로션 등이 잘 갖춰져 있는데 향이 강하지 않고 은은해서 누구나 다 사용할 수 있을 듯하다. 헤어젤, 스프레이, 헤어 드라이기 등도 갖춰져 있다. 창문으로 햇빛이 잘 들어와서 낮에는 불을 켜지 않아도 환하다. 이불 등 침구용품이 깨끗하게 세탁되어 있어 뽀송한 느낌이며 여분의 이불이 많아서 좋다. 침대방은 쿠션이 좋은 넓은 침대가 예쁜 침대 커버로 잘 정돈되어 있으며 다른 인테리어나 구비된 것은 온돌방과 똑같다. 화장실은 핑크색의 욕조와 세면대가 화사한 느낌이다.
청소가 매우 깔끔하게 되어있으며 천장이 높아서 샤워하는데 편리하며, 환기가 잘 된다. 큰 거울이 있어 편리하며 목욕용품이 잘 갖춰져 있다.

도원리계곡

11.9 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도원리 398-17

원래 사람이 살지 않던 지역에 1968년 정부에서 농업용수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도원저수지를 축조함으로써 침수지역이 되어 그 지역에서 거주하던 주민 중 일부가 이전하여 만들어진 진동마을에서 관리하는 주변 계곡이다. 무릉도원로에 있어 무릉계곡이라고도 불린다. 많이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지만, 한번 찾은 사람은 꾸준히 찾게 된다는 물이 맑고 깨끗한 계곡이다. 물살이 세지 않고 깊이가 얕아 어린이들과 함께 놀기 좋다. 주변에 도원저수지와 함께 멋진 풍광을 자랑한다.

청초호유원지

청초호유원지

1.2 Km    2     2023-12-1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철새길 76 (조양동)

청초호는 속초시의 중심부에 있는 호수로, 자연적으로 형성된 석호이다. 속초시 시가지가 청초호를 중심으로 도넛 모양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청초호는 속초항의 내항 역할을 하고 있다. 청초호 둘레에는 산책길과 체육시설들이 있으며 아바이순대로 유명한 실향민이 모여 살던 아바이마을과도 연결돼있다. 유원지 주변은 1999년 9월에 열렸던 엑스포타워를 비롯한 여러 가지 시설물이 남아있다. 엑스포 놀이기구와 속초시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엑스포타워, 호수에 정박 시설도 남아있어 요트들을 보고 체험할 수도 있다. 또한 여름 8월~9월 제한적으로 청초호유원지에는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물놀이터가 설치되어 시원한 여름나기를 즐길 수 있다. 물놀이터는 8월 1일부터 9월 3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시간 50분간 운영하고 10분간 휴게시간을 갖는 방식으로 운영하며 입장료는 무료다. 이 외에도 청초호수공원, 속초해수욕장, 속초중앙시장등 다양한 관광명소와 맛집 등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고성 문암리 유적

고성 문암리 유적

11.9 Km    933     2024-04-24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문암진리

고성 문암리 선사유적은 동해안에서 내륙 쪽으로 약 400m 떨어진 구릉지대의 남쪽사면 사구(沙丘)위에 형성되어 있는데, 인근에는 초기 철기시대의 유적이 분포하고 있어 여러 시기에 걸쳐 형성된 유적이다. 1998년 12월부터 1999년 3월까지 문화재청 국립 문화재연구소에서 전체 유적 중 약 200여평의 발굴조사를 한 결과 5개의 유물 포함층과 3개의 신석기시대 문화층이 퇴적되어 있음을 확인하였고, 3기의 주거지와 야외 노지 등 다양한 유구가 발견되었다. 한반도 동북지방과 중국의 동북 3성 지방, 러시아 아무르강 연안을 포함하는 동북아시아의 신석기 문화와 한반도 선사인의 원류 및 이동경로, 당시의 문화계통과 전파 정도 등을 밝히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유적이다. 문암리 선사유적은 고성 여행지 중 가장 정적인 곳이다.

매자식당

매자식당

1.2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번영로105번길 17

매자식당은 강원도 속초시에 있는 쌀국수 전문점이다. 생활의 달인에 쌀국수의 달인으로 출연하면서 현지 맛집에서 전국구 맛집으로 변화한 곳이다. 이곳의 쌀국수를 먹기 위해 전국에서 방문한다. 국수 가게를 하시던 할머니와 정육점을 하시던 어머니, 진한 한우 육수로 쌀국수를 만드는 딸이자 손녀가 운영하는 가족식당이다. 한우를 사용해서 육수를 뽑고 두툼한 한우 고명이 올라간 쌀국수는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이 집만의 음식이다. 한국인 입맛과 지역색을 살린 매콤 한우 장쌀국수도 인기 메뉴이다. 쌀국수 외에 곁들임 메뉴로는 분짜와 해물짜조가 있다. 밥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볶음밥도 판매한다. 이 집을 방문하면 요일과 관계없이 웨이팅이 있으므로 테이블 링으로 대기를 걸고 기다려야 한다. 주차는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할 수 있다.

설악문화제

설악문화제

1.2 Km    18396     2024-02-0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조양동
033-636-0670

1966년 제1회 설악제로 시작된 설악문화제는 고대의 제천행사를 기원으로 하는 설악소사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유서 깊은 향토축제이다. 첫 시작은 산신제와 함께 설악산 등반대회가 진행되었고, 50년이 넘는 세월동안 주민참여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시도와 변화를 거쳐 종합문화축제인 설악문화제가 되었다.
올해는 속초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하여 제58회 설악문화제의 프로그램을 더욱 다채롭게 준비하였다.

김하인 아트홀 국화꽃향기

김하인 아트홀 국화꽃향기

12.3 Km    21116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자작도선사길 120-4

드라마 "가을동화"의 원작으로 유명한 "국화꽃 향기"의 소설가 김하인씨가 2008년 10월 고성군 죽왕면 문암1리에 소재한 '김하인 Art Hall'을 개관했다. 김하인 아트홀은 숙박 및 체험공간이며, 속초에서 10분 거리인 고성 자작도 앞바다를 마당으로 가지고 있어 눈부시게 맑고 푸른 바다를 코 앞에서 즐길 수 있다.

순면옥

순면옥

12.4 Km    14331     2023-07-26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동해대로 2825
033-672-3457

울창한 소나무 숲과 백사장이 드넓게 펼쳐진 장관을 보여주는 낙산해수욕장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다. 해수욕장과 조금은 떨어져 있다 보니 내부와 외부가 모두 널찍한 공간이 확보되어 외부의 주차장 또한 넉넉하다. 현대식의 시멘트 건물이지만 지붕에 기와를 얹어 묘한 어울림이 있는 외부가 인상적이다. 내부는 좌식테이블이 놓여 있어 마루모양의 바닥이 깔끔하게 깔려 있다. 대표 메뉴는 막국수, 냉면 등 국수요리이고 이외에 순두부백반 등의 메뉴도 먹어 볼 만하다.

실향민문화축제

실향민문화축제

1.2 Km    4953     2024-02-0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조양동
033-636-0670(속초문화관광재단 문화관광축제팀)

이북의 고향을 떠나 피난 온 실향민의 애환을 위로하는 것을 넘어 실향민 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2016년 ’제1회 전국이북실향민문화축제’가 개최된 이후, ’실향민문화’를 주제로한 전국 유일한 축제로 자리매김하였다. 지난해 코로나19의 여파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 축제를 개최하고, 실향민이 거주하고 삶의 흔적이 남아있는 아바이마을을 주 행사장으로 설정하여 망향탑을 이전함으로써 고향을 그리는 마음과 2·3세대가 함께하는 축제로 연결하고자 노력하였다.

자작도해변

자작도해변

12.5 Km    33479     2023-09-06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자작도선사길

자작도해변은 초승달 모양의 해안선을 따라 발달한 희고 고운 모래와 6,000여 평의 백사장으로 이루어졌다. 유영폭이 길고 수심이 낮아 어린이가 있는 가족단위의 피서객이 즐길 수 있는 해수욕장이고 해수욕장 좌우에 발달한 기암괴석의 경관이 매우 빼어나다. 다른곳에 비해 백사장이 길고 송림이 우겨져 남다른 경관을 자랑하고 있으며 1991년 7월에 개장된 이래 많은 관광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강한 파도에 표면이 매끈하게 다듬어진 암석들이 다양한 형태로 흩뿌려진 모습이 너무나 인상적이며 스노쿨링 포인트가 있다. 아이들과 같이 고운 모래속에 숨어 있는 조개도 잡아보고 바위틈에 붙어있는 어패류를 떼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