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북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북벽

북벽

18.8Km    2025-04-02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북벽길 51-3

북벽은 단양군 영춘면 상리 느티마을 앞을 도도히 흐르는 남한강가에 깎아지른 듯 병풍처럼 늘어서 있는 석벽을 의미한다. 단양 제2팔경 중 한 곳으로 봄가을의 철쭉과 단풍이 그 풍광을 더해준다. 북벽의 가장 높은 봉우리를 청명봉이라고 하는데 마치 매가 막 날아오르는 형상을 하고 있어 응암이라고도 불린다. 북벽은 영춘면에서 북쪽에 있고, 17세기에 펴낸 각종 문집에 이름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늦어도 1600년대부터 이 같은 이름이 붙여진 것으로 보인다. 단양지역 향토사학계는 1741년(조선 영조 17) 2월부터 1745년 7월까지 영춘현감으로 재직했던 이보상이 이곳 암석에 ‘북벽’이란 글자를 새긴 것으로 보고 있다. 영월, 영춘, 청풍, 단양, 풍기, 제천 등지의 풍류객들과 유생들이 이곳 북벽의 풍경에 매료되어 뱃놀이를 하며 봄의 철쭉, 가을의 단풍을 즐겼으며, 많은 선비가 신이 빚은 자연의 조화를 한시로 남겼다. 1960년대만 해도 북벽에 흐드러지게 핀 진달래를 지나서 서울 광나루로 향하던 뗏목 사공의 노래가 구성지게 울려 퍼졌다고 한다.

용두식당

18.9Km    2025-07-30

경상북도 봉화군 봉성면 다덕로 526-4
054-673-3144

태백산 자락에 위치한 용두식당은 봉화청정지역 춘양목에서 자란 산송이요리 전문식당이며 특히, 송이 향을 잘 살린 산송이돌솥밥과 송이구이가 유명하며 맑고 청정지역에서 직접 재배한 야채(돌나물, 당귀, 참나물)로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그 외 송이전고 능이밥이 있다.

영춘향교

영춘향교

18.9Km    2025-03-11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영부로 2884-3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조선 정종 1년(1399)에 세워진 영춘향교는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광해군 6년(1614) 남천리로 옮겨지었으나 화재로 소실되어 정조 15년(1791) 현재의 위치로 옮겼다. 그 뒤로도 여러 차례의 수리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동재·서재·내삼문·외삼문 등이 있다. 대성전은 공자를 비롯하여 여러 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 지내는 곳이며, 명륜당은 학생들이 공부하던 강당이다. 이곳의 건물 배치는 명륜당과 대성전이 위·아래로 배치된 다른 곳과는 달리 명륜당이 대성전의 오른쪽 앞에 있는 특이한 형태를 보여준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경장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조선민화박물관

조선민화박물관

18.9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김삿갓로 432-10

조선민화박물관은 국내 최초의 민화 전문 박물관으로 2000년 7월에 영월군에 건립되었으며, 전통 민화의 계승 발전을 위해 체계적인 연구와 수집은 물론 전시와 교육, 전문 서적의 출판, 맞춤형 체험학습, 포럼, 공모전 등을 추진하고 있다. 소장하고 있는 5,000여 점의 민화 유물 중 250점을 상시 순환 전시하고 있으며 관람객은 언제나 전문 해설가의 재미있는 민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매년 개최되는 공모전 수상작과 현대 민화 작가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하여 민화의 시대적 흐름을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재미있는 민화체험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성인 전용 춘화 전시실이 2층에 마련되어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제1전시관(상설 전시)에서는 국보급 유물 등 진본 민화 200여 점을 전문 해설가의 재미있는 설명과 함께 관람할 수 있으며, 제2전시관(기획 전시)에서는 기증작, 특별전 작품 등의 현대 민화를 관람할 수 있다. 제3전시관(전국민화공모전 수상작 전시)에서는 전국민화공모전 수상작 등 현대 민화를 관람할 수 있으며, 춘화방에서는 성인들을 위해 한국, 중국, 일본의 춘화 50여 점이 전시(만 19세 이상만 입장 가능) 되어 관람할 수 있다.

단양팔경 산악오토바이

단양팔경 산악오토바이

18.9Km    2025-07-03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다리안로 74-17

단양팔경 산악오토바이는 단양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고수대교를 건너 차로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다른 곳보다 접근성이 좋다. 산악오토바이 코스는 신나게 달릴 수 있는 강변코스와 구불구불 산길을 달려서 양방산 전망대까지 갔다 전경을 보고 내려오는 산악코스가 있다. 물론 둘 다 체험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면 좀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고 동승(2인)도 가능하다. ATV(All Terrain Vehicle)는 사륜오토바이 또는 산악오토바이라고도 불리며, 험한 지형에도 잘 달리게 고안된 소형 오픈카를 의미한다. 국내에 도입된 지는 약 10여 년 정도 되어가며, 몇 년 전부터 동호인도 늘고 새로운 가족단위 레저로 각광받고 있다. ATV는 비포장도로는 물론 자갈이나 모래밭, 작은 웅덩이나 둔덕, 언덕에 이르기까지 웬만한 곳은 거침없이 나아간다. 1.5m 내외의 자그마한 몸체에 4개나 달린 큼직한 발통이 매력적이다. 마치 장난감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지프차가 못 올라가는 곳을 올라갈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바퀴가 4개이다 보니 웬만해서는 넘어질 일도 없으며, 주행방법도 아주 간단하고 면허도 필요 없으므로 누구나 5분 정도의 안전교육만 받으면 ATV의 매력을 마음껏 느낄 수 있다.

강산에 레포츠

강산에 레포츠

19.0Km    2025-07-03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북벽길 51-16

1995년 설립된 사계절 레저교육 행사와 이벤트를 제공하는 아웃도어 전문 종합 레저업체로, 래프팅, 서바이벌게임, ATV, 카약, 스키, 스노보드 등의 다양한 레저스포츠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단양 래프팅은 동강 하류, 남한강, 단양 코스라고 하며 물살이 빠르고 길며, 짧은 강여울과 강물의 흐름이 완만한 곳이 조화롭게 잘 발달되어 여러 번의 급류 타기를 통해 스릴과 짜릿함을 만끽할 수 있다. 강변을 따라 신비하고 웅장한 기암괴석이 절벽같이 솟아있어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래프팅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필드에서 느끼는 전장의 체험 서바이벌게임은 규격화된 복장과 전투장비를 갖추고 규칙과 질서 속에서 행해지는 스포츠이다. 서바이벌게임에 페인트볼이 이용되면서 페인볼 스포츠라고도 한다. ATV(All_Terrain Vehicle)는 사륜오토바이 또는 산악오토바이라고도 하며, 험한 지형에도 잘 달리게 고안된 소형오픈카를 의미한다. 국내에 도입된 지는 약 10여 년 정도 되어가는데 몇 년 전부터 동호인도 늘고 새로운 가족단위 레저로 각광받고 있다. ATV는 비포장도로는 물론 자갈이나 모래밭, 작은 웅덩이나 둔덕, 언덕에 이르기까지 웬만한 곳은 거침없이 나아간다. 1.5m 내외의 자그마한 몸체에 4개나 달린 큼직한 발통이 매력적이다. 마치 장난감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지프차가 올라가지 못하는 곳을 올라갈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바퀴가 4개이다 보니 웬만해서는 넘어지는 일도 없으며, 주행방법도 아주 간단하고 면허도 필요 없으므로 남녀노소 누구나 5분 정도의 안전교육만 받으면 ATV의 매력을 마음껏 느낄 수 있다. 남한강 북벽 강변 오프로드 코스는 4륜 바이크를 타면서 KBS, MBC 사극 촬영지를 투어 하며 단양팔경의 하나인 북벽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그 외에도 패러글라이딩과 클레이사격, 번지점프 그리고 겨울엔 스키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강원도 영월의 우리 민속과 아프리카 민속 박물관에서의 토속체험

강원도 영월의 우리 민속과 아프리카 민속 박물관에서의 토속체험

19.0Km    2023-08-10

강원도 영월에는 경관 좋은 곳도 놀지 좋은 곳이 많지만 우리의 민화 박물관과 아프리카 박물관 등 우리나라와 전혀 연관이 없을 것 같은 이국의 문화를 함께 체험하는 것도 색다른 체험이 될 것이다. 영월의 민화박물관에서는 귀한 우리나라 전통 민화 3천여 점이 전시되어 있어 전문가들이 선호하는 곳이기도 하고 아프리카미술박물관은 아프리카의 매우 토속적인 미술품을 볼 수 있다.

금강반점

19.0Km    2025-01-21

충청북도 단양군 온달평강로 84 금강반점

금강반점은 영춘면 작은동네에 있지만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소문난 맛집이다. 외관에 탕수육전문이라고 쓰여있는데 자부할 만큼 탕수육의 맛이 좋다. 바삭하고 쫄깃하며 고기가 두껍고 새콤달콤한 소스와 잘 어울린다. 이곳의 면은 클로렐라면으로 초록색이다. 음식이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담백하다. 짬뽕국물도 자극적이진 않지만 시원하고 맛있다. 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아 동네주민들이 자주 찾는 맛집이다.

고향집식당

고향집식당

19.1Km    2024-06-25

경상북도 봉화군 다덕로 539

고향집식당은 경상북도 봉화군 봉성면 동양리에 있다.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모닝와이드 등 여러 방송에 소개된 바 있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구수한 청국장과 손수 만든 순두부를 맛볼 수 있는 청국장+순두부며, 모두부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풍기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문수산 자연휴양림이 있다.

양백폭포

양백폭포

19.1Km    2025-07-03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기촌리

남한강변에 자리 잡은 단양수변 특설무대에서 강 건너편에 있는 양백폭포는 충주호의 물을 끌어올려 흘려보내는 높이 70m의 주폭포 1개와 보조폭포 4개로 구성된 인공폭포이다. 태백, 소백을 합쳐 양백 폭포라고 이름 지어졌다. 양백폭포는 시간에 맞춰 하루 3~4차례 세 줄기로 내리고 있으며, 인공폭포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도록 웅장한 물줄기를 뽐내고 있다. 멀리 산꼭대기에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이 있는 양방산 전망대가 보이고 특별무대 부근 하상주차장에는 풍경이 좋아 차박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으며, 구경시장과 쏘가리 매운탕 거리가 지척에 있어 먹거리 구경거리가 풍부하다. 또한 주폭포 1개소와 보조폭포 4개소에 다양한 빛을 연출할 수 있는 레이저 조명을 설치하여 낮뿐만 아니라 밤에도 아름다워 단양의 야간명소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