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Km 2025-01-16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 563-1
053-257-1476
대구전통따로식당은 대구시 선정 향토 전통 음식점으로 밥과 국이 따로 나오는 따로국밥 전문점이다. 중앙로역 인근에 자리하였다. 다른 지방의 국과는 달리 사골과 사태를 밤새도록 고은 육수에 고춧가루와 다진 마늘을 듬뿍 넣어 매운듯하면서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연중무휴 24시간 영업하기 때문에 언제든 방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시민들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시간제약 없이 방문하는 곳이다. 인근에 대구근대역사관이 위치하여 함께 관광하기 좋다.
4.1Km 2024-01-24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수로 115
금강회초밥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있는 일식당이다.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이곳은 내부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고, 프라이빗한 공간도 갖추어져 있다. 대표 메뉴는 각종 생선회와 여러 음식이 푸짐하게 나오는 모둠회 코스다. 죽, 샐러드, 해물, 생선회, 랍스터꼬리회, 랍스터찜, 모둠튀김 등이 상에 오른다. 이 밖에 점심 특선 회정식, 점심 특선 초밥 정식 등도 맛볼 수 있다. 대구 지하철 3호선 황금역과 파동 IC에서 가깝다. 인근에는 국립대구박물관, 수성유원지, 아르떼 수성랜드가 있다.
4.1Km 2024-06-20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 1511
두류해물탕본점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동에 있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에 적당하다. 대표 메뉴는 각종 해물을 넣고 얼큰하게 끓인 해물탕이다. 이 밖에 해물찜, 아구찜, 왕새우찜, 가오리찜, 꽃게찜 등을 판다. 성서IC와 대구 지하철 2호선 용산역에서 가깝다. 주변에는 83타워, 이월드 등이 있어 연계 관광하기 좋다.
4.1Km 2025-03-19
대구광역시 서구 서대구로25길 5 (평리동)
0503-5050-8205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넷플릭스로 힐링하는 특별한 여행. 가성비 있는 가격으로 편안한 휴식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4.1Km 2025-03-18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6길 45
053-427-3331
대하닭갈비는 대구 동성로 로데오거리 인근에 위치한 닭갈비 전문점으로 닭갈비, 닭내장, 막국수를 메뉴로 하며, 닭갈비에 각종 사리를 추가하여 맛볼 수 있다. 이곳은 오랜 시간 한 자리를 지켜온 곳으로 닭갈비 맛의 전통을 자랑한다. 인근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많다. 외부는 한눈에 들어오는 큰 간판을 보고 쉽게 찾을 수 있다. 내부는 넓은 편으로 좌석이 많고 아늑한 분위기를 풍긴다.
4.1Km 2025-04-22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2길 80 (공평동)
053-430-5694
매년 5월, 대구 국채보상로에서 펼쳐지는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퍼레이드 축제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거리 퍼레이드와 다양한 거리 예술공연이 펼쳐지며, 남녀노소 누구나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시민 축제의 장이 열린다. 8차선 대로를 24시간 통제하며 진행되는 만큼, 도시 전체가 하나의 무대가 되어 강렬한 열정과 에너지를 선사한다.
4.1Km 2025-03-18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2길 80 (공평동)
2·28 기념중앙공원은 2·28 학생 민주의거를 기념하여 만든 공원이다. 2003년 6월 조성되었으며, 면적은 14,354㎡이다. 1960년 일어난 2·28 학생 민주의거는 부패한 이승만 자유당 정권에 항거하여 대구에서 일어난 학생 민주화운동으로 3·15 마산의거, 4·19 혁명으로 이어져 이승만 정권을 물러나게 만든 기폭제가 되었다. 공원 부지는 예전에 대구중앙초등학교가 있었던 곳으로, 2·28 의거의 자취가 어려 있는 곳이다. 공원에는 반원형 조형물에서 뿜어져 나오는 중앙 분수대, 조명이 설치된 3개의 분수대가 있다. 아울러 산책로, 인공 실개천, 90여 점의 의자, 김윤식 시인의 시비 등이 조성되어 있다. 무엇보다 28종의 나무 1,000여 그루, 20여 종의 관목류, 초화류 3만여 본, 잔디가 심겨 있어 도심 속 녹색공간으로서 쾌적한 휴식처를 제공한다.
4.1Km 2025-01-17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6길 45 (공평동)
1957년에 생긴 대구 동성로 하이마트 음악감상실은 이색 데이트 코스로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하이마트는 독일어로 마음의 고향이라는 뜻이다. 현재 3대째 음악을 전공한 외손자 부부가 운영하고 있다. 요즘은 음악을 휴대폰이나 컴퓨터 등으로 듣지만 60~80년대 분들은 학창 시절 마이마이나 레코드판으로 음악을 들었다. 하이마트 음악감상실은 그때 그 추억을 다시 느껴볼 수 있는 공간이다. 음악감상실 내부는 넓은 편이며 레트로 감성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다. 음악동호회나 모임 등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음료와 다과도 준비되어 있고 편한 자리에 앉아 두 시간 동안 음악을 방해받지 않고 감상할 수 있다. 두 시간마다 쉬는 시간이 있어 그때 잠시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다. 우리 시대 고전음악 감상을 할 수 있어 특별한 데이트 코스로 인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