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소리조개구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농소리조개구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농소리조개구이

농소리조개구이

15.7Km    2024-04-23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북로 2501-17

농소몽돌해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농소리조개구이는 여러 종류의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창가 쪽 자리는 폴딩도어로 되어 있어 날이 좋을 땐 개방하기 때문에 탁 트인 개방감 속에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근처에 한화리조트가 위치해 있어 가족 단위로 식사하기 좋으며, 유아용 의자도 구비해두고 있다. 메뉴는 조개구이, 조개찜, 백합탕, 왕새우구이 등이 있다. 조개구이와 찜이 함께 나오는 메뉴, 조개찜과 백합탕이 함께 나오는 메뉴 등 여러 세트메뉴도 있다. 가게 앞에서는 식사 후 조개껍데기에 펜으로 소원, 소망 등을 적을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당항포관광지

15.7Km    2025-07-11

경상남도 고성군 회화면 당항만로 1116

당항포관광지는 이충무공의 멸사봉공의 혼이 깃든 당항포 대첩지를 길이 후손에 전하고자 군민들이 뜻을 모아 1981년 성금으로 대첩지를 조성하고 1984년 관광지로 지정되어 개발 후 1987년 11월에 개장하였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이충무공이 두 차례 출전하여 왜군을 전멸시킨 호국 성역지로서 기념사당, 기념관, 대첩탑이 있으며 호수보다 잔잔한 당항만을 따라 긴 해안로의 동백숲길의 정원 같은 관광지로서 모험놀이장, 해양레포츠시설 등 가족놀이 시설과 곰 등 동물류의 박제, 공룡알, 어패류의 화석 등을 전시한 자연사관과 야생화와 어우러진 자연조각공원 및 수석관으로 구성된 자연예술원, 1억 년 전 물결자국, 공룡발자국화석 등이 골고루 갖추어져 있어 호국정신 함양과 자연교육 및 가족, 단체 휴식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 관광지이다.

자연을 품은 가을밤의 서정

자연을 품은 가을밤의 서정

15.7Km    2023-08-10

고성당항포해수욕장은 공룡엑스포가 열린 공룡박물관 근처에 있다. 캠핑장을 이용하면 관광지 입장이 무료라 일석이조 여행이다. 관광지내의 체험들을 즐기고 거제로 이동하여 학동몽돌해변과 바람의 언덕, 신선전망대에서 내려다 보이는 바다를 해금강유람선을 타고 누비며 보는 절경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장목진객사

장목진객사

15.7Km    2025-09-05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장목5길 9

거제는 왜구의 침략이 심하여 조선 초기에 7개 군진을 설치하였는데 장목진은 그중의 하나이다. 1785년(정조 9)에 중건된 이래 여러 차례의 중수를 거쳤으며, 1914년부터 1953년까지는 장목면사무소로 사용되었다. 현재의 건물은 1982년에 해체하여 복원한 것이다. 객사란 공무로 출장 온 관원이나 고을을 찾은 중요한 손님들이 묵는 숙소이자, 건물의 중앙에 임금을 상징하는 전패를 모신 공간이다. 현재 장목 객사는 담장과 출입문으로 외부와 경계를 이루고, 부속건물도 없이 본채만 남아있다. 기둥도 외곽만 둥근 배흘림기둥을 사용하고, 나머지는 각진 기둥을 사용하였으며, 막돌로 쌓은 석축만 남아있다. 장목진은 거제의 북쪽 끝에 위치한 관계로, 진해만 일대를 방어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전략적 요충지였다.

W181

W181

15.7Km    2025-06-26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북로 2707

거제시 장목면에 있는 W181은 거제도 여행객들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카페이다. 매장 입구로 들어서기 위해서는 밑으로 내려가는 중앙 계단을 거쳐야 하는데 밝은 햇살과 바다를 배경으로 삼은 포토존으로 유명하여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푸른 바다가 보이는 야외 테라스와 풀 빌라 전망이 근사한 선베드 존은 마치 이국의 프라이빗 비치에 있는 듯한 느낌을 들게 한다. 내부로 들어서면 통유리 너머로 펼쳐진 파노라마 오션뷰가 감탄을 자아낸다. 바닐라빈 라테를 베이스로 하여 시그니처 크림을 올린 크림 바닐라와 아인슈페너를 비롯하여 다양한 음료와 수준급 베이커리를 맛볼 수 있다. 아늑한 감성이 살아있는 북카페는 잠시 책을 읽거나 업무를 처리하기에 안성맞춤이다.

가조도

15.8Km    2025-03-17

경상남도 거제시 사등면 가조로 1298

거제시 사등면에 있는 섬으로 면적 5.82㎢, 해안선 길이 19.5㎞이며 주로 보리와 고구마가 재배되고, 연안에는 굴과 홍합 양식이 활발하다. 이름의 유래는 더할 가(加)와 도울 조(助)로 보좌한다는 의미이며, 거제도에 부속된 섬 중에서 두 번째 큰 섬이다. 고려사에 성종 때 말을 방목하는 목장을 설치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가조도의 대표적인 관광지는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는 노을이지는 언덕과 계도어촌체험마을, 옥녀봉 정상에 선녀가 구름 치마를 입고 춤추며 놀던 자리라고 전해지는 정자나루와 선착장 주변에 있는 수협 효시 공원 그리고 가조도와 형제섬을 연결하는 출렁다리 등이 있다. 2000년 7월에 섬의 남쪽과 거제도의 성포리를 연결하는 가조연륙교가 개통되었으며 창촌마을에서 서쪽을 바라보면 양쪽의 섬과 함께 그 가운데 고성으로 떨어지는 일몰의 모습이 장관이다.

툭툭타이

툭툭타이

15.8Km    2024-07-08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옛길 94

마산 합성동 뒷길에 있는 툭툭타이는 이국적인 태국 음식점이다. 가게 내부에는 태국 관련된 소품들이 많아 이색적이다. 태국 음식뿐 아니라 인도네시아나 베트남 음식도 있는 동남아 전문 음식점이다. 뿌팟봉커리은 카레를 곁들인 게 튀김인데 껍질을 그대로 먹을 수 있을 만큼 부드럽다. 팍풍파이댕은 모닝글로리 볶음이다. 고수 향이 아주 가득한 똠양꿍은 아주 매력적인 맛이다. 영업시간이 끝나기 전에도 재료가 종종 동이 나는 인기 맛집이다. 주차장이 주변 유료 공용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다. 팔룡산돌탑공원, 애니멀스토리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고성 폭포암

15.8Km    2024-12-09

경상남도 고성군 동해면 외곡1길 535
055-672-1097

경남 고성군 동해면에 위치한 구절산은 아홉 번 절을 하고 아홉 번을 불러야 만날 수 있다는 구절 도사가 살았던 산이라고 한다. 구절산 아래 폭포암은 의령 일붕사를 창건한 일붕 선사의 가르침을 받은 현각 스님에 의해 구절폭포 옆에 창건되었다. 절벽에 바짝 기댄 폭포암과 구절 폭포, 출렁다리의 아름다운 풍광은 신비롭게 느껴지기도 한다. 이러한 탓에 폭포암은 최근 많은 이들이 방문하는 고성의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였다. 폭포암의 대웅전 옆 암벽에는 황금 약사여래마애불이 있고, 각종 매스컴에도 소개된 명소인 흔들바위가 있다. 구절폭포에 살던 용이 승천하려다가 목욕하는 아낙네들을 훔쳐보게 되었는데, 수행이 제대로 되지 못한 행위에 하늘에서 내려치는 번개를 맞아 산산조각이 나면서 몸통은 구절폭포를 두른 암반으로 변하고 잘려간 꼬리는 흔들바위가 되었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구절폭포는 보통 수량이 많지 않다가 비가 내린 후 장관을 연출한다. 구절폭포 협곡 사이에 출렁다리가 놓여 있는데, 높이가 상당해 보는 이와 즐기는 이로 하여금 아찔함을 느끼게 한다. (출처 : 경상남도 공식 블로그)

팔용산 돌탑

팔용산 돌탑

15.8Km    2025-03-16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

마산회원구 팔용산과 인접한 양덕동에 거주하는 이삼용 씨 등 주민들이 1987년 7월부터 팔용산 먼동 골에 약수터를 개설한 뒤, 많은 지역주민이 찾게 되었으며 1993년 3월부터 산사태가 난 계곡 주변에 등산로 정비를 하면서 돌탑을 쌓기 시작하였다. 이삼용 씨는 이산가족의 슬픔을 느끼고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하나하나에 지극 정성을 담아 돌탑을 쌓기 시작하여 1,000여 기를 쌓았다고 한다. 돌탑이 시민들에게 알려져, 많은 사람이 찾는 관광지로 발전하자 창원시에서 돌탑 주변 일대를 공원으로 조성하였고 돌탑공원 표지석, 반려동물 배변봉투함,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먼지떨이 기계 등 각종 편의 시설을 설치하였다.

구절산

구절산

15.8Km    2025-05-16

경상남도 고성군 동해면 외곡1길 535

동해면에 위치해 있는 구절산은 아담한 산으로 산행에 부담이 없고, 주변 바다 풍경이 뛰어나며 정상에 서면 다도해를 비롯한 주변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구절산에서는 구절폭포를 만나게 되는데 이 폭포는 일명 용두폭포, 또는 사두암폭포로 불린다. 폭포 오른쪽에 백호굴이라는 석굴이 있으며, 절벽 왼쪽에는 보덕굴이 있는데 신비한 약수가 솟아나고 있다. 이 굴 주변에 있는 흔들바위는 한 사람이 흔들 때나 열 사람이 흔들 때나 똑같이 흔들린다. 서산대사가 거처했다는 사두사라는 절터에 현재도 작은 암자 하나가 있다. 구절산은 장기마을 뒤쪽에 자리 잡은 동해면을 대표하는 산으로 옛날에 구절도사라는 신선이 살고 있었다고 하는데 도사는 인간이 먹는 음식은 먹지 않고 오직 산에서 나는 산삼을 일 년에 두 번씩 캐어 먹고 살았다고 한다. 구절도사를 만나려면 아홉구비의 폭포에서 아홉 번 목욕을 하고 절을 아홉 번 하고 도사를 아홉 번 불러야 나타난다고 하여 구절도사라 불렀다고 하며, 그래서 산 이름을 구절산, 폭포를 구절폭포라 부르고 있다. (출처: 고성군청 문화관광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