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Km 2025-01-0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진미로 218 메밀꽃향기
메밀꽃향기는 강원도 양양군에 있는 메밀막국수, 감자옹심이 전문점이다. 매일 생감자를 직접 갈아 만들기 때문에 감자옹심이는 한정 수량 판매하고 있다. 메밀국수는 메밀 함량이 높아 속이 편안하다. 기본 찬이 열무김치, 양파장아찌, 깍두기, 동치미 항아리이다. 막국수를 비빔으로 먹고 싶으면 한 국자, 물국수로 먹고 싶으면 세 국자를 넣어 양념과 섞어 먹으면 된다. 곁들임을 더 추가하고 싶으면 감자전, 메밀전병, 메밀만두, 명태회를 추가할 수 있다. 막국수에 명태회를 올려 회 막국수로 먹어도 훌륭하다. 주차는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18.1Km 2025-01-15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장산4길 8-5 실로암메밀국수
실로암메밀국수는 양양군 물치항에서 차로 5분여 거리에 있는 장산리에 있다. 양양공항이 있을 때부터 유명했던 곳으로 60년이 훌쩍 넘는 동안 한자리에서 영업을 하고 있다. 예전 건물을 그대로 두고 바로 옆에 새롭게 건물을 지어 영업을 하는 것이 다를 뿐이다. 새로 지은 건물답게 내외부가 현대적이고 깨끗하다. 실로암 메밀국수는 자체 방앗간에서 가공한 메밀을 사용하는 것 뿐 아니라 대부분의 음식 재료들을 재배해서 사용한다. 메밀국수와 함께 나오는 동치미 국물이 별미이고 보쌈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18.1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동해대로 3411
퍼피즈 블루오션펜션은 주변 경관이 뛰어난 곳에 자리하여 아름다운 경치와 많은 공기를 즐기실 수 있다. 또한 아름다운 바다 전망 실내 인테리어와 다양한 반려견 관련 서비스로 쾌적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다. "더 퍼피즈 블루오션"에서 좋은 꿈 꾸시길 바란다.
18.1Km 2024-06-18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황태길 330
033-462-6277
용대리는 해발 400m에 위치하여, 한여름에도 계곡물이 차가워 10분이상 발을 담글 수 없는 시원하고 맑은 계곡과 천혜의 산림을 자랑하는 향로봉, 칠절봉, 신성봉을 지천에 두고 있으며, 미시령터널 개통 후 속초시내까지 자동차로 20~30분대에 위치하여 낮에는 해수욕을 밤에는 숲 속의 아늑함을 즐길 수 있는 동시에 설악의 정취와 백담사 풍경, 만해마을의 문학을 즐길 수 있는 설산펜션은 백담사와 만해마을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집 앞으로 백담계곡과 용대자연휴양림이 있다. 빨간 벽돌로 예쁘게 단장한 설산펜션의 집 앞 정원에서 바비큐를 할 수 있다.
18.1Km 2025-08-0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대대리
033-681-0121,0122
예로부터 신성함을 상징하는 명태, 명태의 부릅뜬 눈은 나쁜 기운이 들어오는것을 감시하고, 벌어진 입으로 액운을 먹어 없앤다고 한다. 귀한 명태에 귀한 명주실을 감아 일이 숭숭 잘 풀리기를, 재물운도 길게 뻗어 나가기를 바라는 우리 고유의 풍습은 오래도록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18.2Km 2024-10-30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033-636-7700
천당폭포는 설악산의 천불동계곡에 위치한 아름다운 폭포로, 비선대에서 양폭 대피소를 지나 약 1km 지점에 위치해 있다. 천불동계곡 코스를 따라 산행을 하다 보면 만날 수 있으며, 힘든 산행 끝에 만나는 절경으로 유명하다. 천불동 계곡의 끝에 위치하며, 높이는 약 33m이고 폭은 약 12m이다. 천불동 계곡은 봉의 모양이 천만 개의 불상을 연상케 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설악산의 천계를 닮았다고 하여 천당계곡이라고도 불린다. 조선시대 유학자인 김창협이 설악산을 유람하며 쓴 글인 동정기에서 이 폭포의 경관을 보고 천당폭포라는 이름을 붙였다고도 한다. 천당폭포까지 가는 길은 어렵고 힘들지만, 그만큼 멋진 절경을 볼 수 있다. 단풍과 어우러지는 가을의 천당폭포는 더욱 아름다운데 우거진 나뭇가지 사이로 우렁찬 소리와 함께 내리 뿜는 폭포 주위는 바위숲과 물뿐이어서 자연과의 물아일체를 경험하게 한다. 천당폭포는 TV 프로그램인 1박 2일에서도 소개된 적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18.2Km 2025-03-20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흔들바위는 울산바위 버금가는 설악산의 명물이다. 신라시대 의상과 원효대사가 정진했다는 계조암 입구에 있다. 와우암(臥牛岩) 또는 식당암(食堂岩)으로 불리는 편편한 반석 위에 둥근 형태의 바위가 서 있으며 사람보다 좀 더 큰 높이에 4~5명 정도가 둘러쌀 정도의 넓이다. 신기한 것이 살짝만 건드려도 넘어갈 것처럼 위태롭게 보이지만 혼자 밀어도, 여럿이 함께 해도 흔들리는 정도가 비슷하다. 계조암을 찾는 이들은 누구나 한 번씩 이 바위를 밀어보고 간다. 흔들바위는 와우암의 머리 쪽에 있다 해서 쇠바위 또는 우각석(牛角石)이라고도 불린다. 설악산 소공원에서 울산바위로 오르는 중간에 위치하며 소공원에서 흔들바위까지 약 1시간, 여기서 다시 울산바위까지 올라가는데 1시간 남짓 걸린다.
18.3Km 2024-07-05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동해대로 3393
033-673-3313
강원도 양양의 정암해변 바로 앞에 자리해 전망이 좋은 호텔이다. 베니키아 호텔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개발한 중저가 관광호텔 브랜드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숙소를 제공한다. 베니키아 호텔 산과바다 양양의 객실은 화려한 치장을 배제하고, 미색의 벽과 원목 마루로 깔끔히 단장했다. 더블, 트윈, 한실, 펜션, 로얄스위트 등 다양한 종류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고, 한실을 제외한 나머지 방에는 안락한 침대가 놓여 있다. 5명이 묵기 좋은 펜션 객실에는 소파가 놓인 너른 거실이 딸려 있고, 6명이 묵을 수 있는 로얄스위트는 복층형이다. 숙소의 매력은 전 객실 테라스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동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는 것이다. 건물 1층에는 매점, 동해를 바라보며 조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 등 편의 시설을 구비했다. 한 객실당 조식은 2명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낙산사, 낙산해수욕장, 속초 외옹치해변 등 양양과 속초의 대표 여행지로 접근하기 편리하다.
18.3Km 2025-08-0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거진리
화진포호 남쪽의 거진항과 거진 읍내의 초입에 위치한 해수욕장이다. 1983년 7월 10일에 처음 개장된 이래 해수욕장은 여름 피서철에만 한시적으로 개장되며 해변은 상시 개방한다. 길이 약 500m에 넓이 17,520m²(5,300여 평)의 백사장이 펼쳐져 있어 가족단위나 연인들끼리의 피서지로 좋다. 바다가 방파제로 막혀 있고 물이 얕아서 아이들 물놀이에 적합하다. 인근에는 숙박시설과 민박, 상가들이 밀집되어 있어 편리하고 해안 도로 옆에 주차하기도 용이하다. 또, 인근 방파제와 백사장에서는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싱싱한 활어회를 맛볼 수 있는 횟집이 근처에 있다. 해수욕장은 좌우로 나눠져 있으며 차박과 모래사장을 이용한 캠핑에 적합하다.
18.4Km 2025-08-0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거진항1길 62-3
거진항은 38도선 이북(북위 38˚ 26'')에 위치한 건설부 지정 제2종 항만이다. 접적지구라는 입지적인 조건 등으로 오지 어촌으로만 여겨왔던 이곳은 1973년 거진면이 읍으로 승격되면서 항구 주변에 현대식 고층 건물이 들어서 상업도시로 면모를 갖추어 동해북부 어업 전진기지로 성장해 가고 있다. 거진항은 태백산맥 줄기의 구름이 해안을 에워싸고 있어 오래전부터 천혜의 어항으로 발달해왔다. 거진항의 최대 인구는 오징어가 가장 호황하던 1970년대로 당시 인구는 2만5천명이었다. 거진항의 발전은 명태가 유도했고 명태 주산지로 별미음식이 다양하다. 신선한 명태 아가미만을 따내 무우채와 함께 버무린 명태서거리, 차좁쌀로 버무린 명란식해 등의 별미 음식이 많다. 주요 어종은 명태, 문어, 광어, 전복, 해삼, 멍게 등이 많이 잡히며 자연 성게알인 운단을 체취하여 멀리 일본으로 수출하기도 한다. 영동고속도로 개설 후 한계령, 진부령 도로 포장 등으로 해산물의 판로가 좋아 어민 생활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