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종합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동종합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동종합시장

6.8Km    2024-07-17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원로 22-24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위치한 대동종합시장은 '동쪽으로 크게 뻗어있는 시장'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름에 담긴 뜻처럼 시장은 2012년 1, 2차 시설 현대화 사업을 통해 낡은 시장을 현대적인 시설로 탈바꿈하여 높은 천장과 넓은 내부를 자랑한다. 2021년 10월 현재 100여 개 상점이 성업 중이다. 1987년에 개장하여 복합상가 형태를 이루고 있으며, 농수산물, 식자재, 잡화 위주의 판매가 이루어지는 지역 밀착형 시장이다. 동서남북으로 입구가 있으며, 네모 형태의 시장 외곽에도 다양한 점포가 마련되어 있다. 시장 내외부에 다양한 식당이 있어 장을 본 후 허기를 채우기 좋다. 주차는 시장과 월배공원 사이 노상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주변에 앞산, 월광수변공원, 대구수목원 등 대구의 대표 관광지가 모여있어 연계 관광이 수월하다.

이공제비 및 군수이후범선영세불망비

이공제비 및 군수이후범선영세불망비

6.8Km    2025-03-18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천동로 117

대구의 신천이 흐르는 둔치 주변 이서공원에 한 채의 비각 안에 서 있는 3기의 비이다. 왼쪽에 있는 것은 이공제비로, 대구판관을 지낸 이서의 치적을 기리기 위해 주민들이 세운 것이다. 당시 대구는 하천이 중심부로 흘러 홍수 때마다 큰 피해를 당하였다. 조선 정조 즉위년(1776) 대구판관으로 부임해 온 이서는 주민들의 어려움을 알고 1778년 자기의 재산을 털어 제방을 쌓아 물길을 돌리게 하였다. 홍수의 피해에서 벗어난 주민들은 새로 만든 냇물을 신천이라 부르고, 제방의 명칭도 이공제라 한 후 정조 21년(1797)에 이 비를 세워 그를 기렸다. 원래 수성교 서쪽 제방에 있던 것을, 이곳으로 옮겨 자리를 잡았다. 가운데에 있는 비는 옆의 이공제비가 초라하여 그의 업적을 영원히 기리는 의미로 순조 5년(1805)에 다시 세운 것이다. 오른쪽에 서 있는 군수이후범선영세불망비는 광무 3년 (1899)에 세운 비로, 고종 때 대구수령으로 있던 이범선의 공적을 기리고 있다. 1898년 큰 홍수가 일어나 이공제의 하류 부분이 파손되어 대구읍성이 위험하게 되자, 이범선은 빠른 기간에 보수공사를 완성하여 주민들의 근심을 덜어주었다. 이에 보답하고자 광무 3년(1899) 이곳 주민들이 비를 세웠다. 매년 정월 대보름에는 덕수이씨 종친회 주관으로 향사를 지내고 있다.

한우오마카세 더우

한우오마카세 더우

6.8Km    2024-01-23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64길 49

드라이에이징 비프다이닝 더우는 건식 숙성 한우를 테마로 오마카세와 다이닝을 선보인다. 20여 년 한식 경력의 오너셰프가 계절별로 차려내는 ‘한식코스’를 맛볼 수 있다. 전남 고흥 농장에서 재배한 제철 식재료를 이용하여 드라이에이징 한우와 가장 잘 어울리는 한식 코스를 선보인다. 계절과 식재료 수급에 따라 메뉴가 달라지기도 한다. 전석 룸으로 이루어져 있어 프라이빗하게 식사할 수 있다.

송계당

송계당

6.9Km    2024-12-10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로3길 47-19

대구광역시 북구에 있는 고려 후기 충신 구홍과 조선 후기 의병장 구회신을 기리는 재실 송계당은 1960년에 중건하였으며, 후손 구현이 중건 기문을 썼다. 고려말 충신이었던 두문동 72현 중의 한 사람인 시문정공 송은 구홍과 그의 8세손이며 조선조 임진왜란 때 대구에서 의병을 일으켰던 첨정공 계암 구회신의 절개와 위업을 기리기 위해 후손들이 1659년(효종, 10년)에 세운 건물인데 두 분의 아호를 따서 당호를 송계당이라 하였다. 가구는 3량 집에 팔작지붕을 하고 있으며 처마는 홑처마이고 대청양쪽의 툇마루는 대청보다 한단 높고 난간이 둘러 쳐져 있다. 제고물 반자로 천정의 경사가 매우 낮고, 대공은 원형 판대공으로 되어 있으며 1960년에 중건하였다. 송계당 강당에는 기문과 시가 편액되어 있으며, 송계당은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 무태 지역의 선비 정신을 간직하고 있으며, 이웃하여 현손이 거주하고 있는 능성세가가 있다.

대구 세천늪테마정원

6.9Km    2025-03-19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

대구 달성군에 있는 세천늪테마정원은 산림청 주관하에 2023년도 조성된 곳이다. 공원 내 다양한 테마들로 가득히 꾸며져 있는 공간이 많아 가족과 함께 나들이하기에 좋다. 테마의 주제는 백설공주, 금 나와라 뚝딱, 어린 왕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 동화와 관련된 테마정원으로 꾸며져 있다. 계절별로 튤립, 핑크 뮬리 등 다양한 꽃을 볼 수 있어 사진 찍기에도 좋다.

대구 북구문화원

대구 북구문화원

6.9Km    2025-03-15

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로 47

북구문화원은 1999년 설립되었으며 대구 북구의 지역문화행사와 사회문화활동, 향토문화발굴 및 조사연구, 청소년 문화의식 고취, 지역문화 교류사업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지역민들이 원하는 문화예술행사를 기획하고 지역민들이 자주 접하지 못하는 교육, 체험, 공연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미술교육형 전시, 전통문화체험, 전통주만들기체험, 명사초청강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이 있다. 대표적인 행사로는 금호강 정월대보름축제, 대보름 전통공연, 역사문화탐방, 고택탐방 등이 있으며, 문화 아카데미는 각종 낭독극, 백세시대 민간요법, 문화특강 등이 있다.

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

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

6.9Km    2025-04-14

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로 47

1999년 북구문화예술회관으로 시작한 어울아트센터는 북구의 발전 역사와 함께 해온 문화의 시작점이다. 리듬의 음율처럼 다채로운 높낮이를 가진 아트센터에는 425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연장과 60평의 전시장이 있다. 지난 2015년 생활문화센터를 개소하면서 작은 공연장과 야외공연장, 작은 전시장도 새롭게 마련되었다. 아트센터를 둘러싼 다양한 꽃과 나무들은 사계절마다 다른 모습으로 맞이하며, 사이사이 전시된 조각 작품과 어우러져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조각공원이 된다. 이처럼 여러분의 어울아트센터는 전문적인 공연, 전시를 비롯해 생활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작지만 강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지역의 문화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출처: 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

아리따움 복현영진

아리따움 복현영진

6.9Km    2024-03-24

대구광역시 북구 동북로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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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종합유통단지관리공단

대구종합유통단지관리공단

6.9Km    2025-03-24

대구광역시 북구 유통단지로13길 9

대구종합유통단지는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위치한 대구의 주요 상업 및 유통 중심지이다. 이곳은 다양한 업종의 상점과 도소매업체들이 밀집해 있어, 지역 경제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대구종합유통단지는 다양한 제품군을 취급하며, 소비자와 상인들 간의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지는 장소이다. 또한, 이 단지는 대형 마트, 전문 상점, 식품 및 생활용품 매장 등이 갖추어져 있어, 쇼핑을 위한 좋은 장소로 알려져 있다. 다양한 유통업체들이 모여 있어 가격 경쟁력이 높고, 다양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 대구종합유통단지는 교통이 편리하게 연결되어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대구를 대표하는 유통의 허브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다. 이곳은 대구 시민들의 생활에 밀접하게 연관된 중요한 상업 공간이다.

능성세가

능성세가

6.9Km    2024-09-20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로3길 47-12

능성세가는 일제강점기에 중건된 전통 가옥으로 대를 이어 살던 능성구씨 집안의 종가 건물이다. 무태(서변동) 지역에 자리 잡은 능성구씨의 입향조는 임진왜란 때 의병으로 활약하다가 서변동에 정착한 계암 구회신(1564~1634)이다. 구회신은 고려가 망하자 두문동에 들어가 절의를 지킨 두문동 72인 중 한 명인 문절공 좌승정 구홍의 8세손이기도 하다. 구회신은 서변동에 정착하고 2년이 지난 1599년에 무과에 응시하여 합격한 후 관직이 어모장군 행훈련원첨정이 되었으나, 조정이 당파 싸움으로 어지러워짐을 보고 관직을 버리고 서변동에 돌아와 은거하였다. 구회신의 후손들이 아주 오래전부터 세대를 이어 가며 살던 집이기에 필요할 때 보수하거나 고쳐 짓곤 하였다. 후대에 유학자를 출세시켜온 본체와 창강서실 외 삼동(三棟)이 있다. 항일 독립유공자인 소봉 구찬회(1890~1910)의 생가이기도 하다. 인근에는 송계당, 물소재 등 능성구씨 문중의 재실이 있다. 무태는 현재까지도 능성구씨 세거지이기도 하여 서변동 일대를 선비마을로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