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선비꽃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페, 선비꽃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페, 선비꽃

카페, 선비꽃

0m    0     2024-01-09

경상북도 영주시 신재로 685

카페 선비꽃은 경상북도 영주시 안정면 생현리에 있다. 건물 앞으로 넓은 잔디밭이 있는 자연 친화적인 공간에 카페와 레스토랑이 공존하는 형태이다. 식사나 음료는 실내·야외 어떤 좌석이든 원하는 곳에서 즐길 수 있으며 대표 메뉴는 수제 돈가스이며, 이 외에도 오징어 덮밥, 피자, 샐러드 등을 맛볼 수 있다. 내부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풍기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국립산림치유원, 무섬마을이 있다.

소백산 국망봉 돼지바위

10.1 Km    172     2023-11-08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죽계로315번길 330

풍요와 다산을 상징하며 사람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생활하는 동물로 인식되고 있는 돼지를 닮은 바위가 영주 소백산에 있다. 영주시 순흥면 초암사에서 국망봉으로 가는 탐방로 3.5㎞ 지점에 이르면 높이는 3m, 폭 2m, 길이는 5m 크기의 커다란 바위를 볼 수 있는데 바위가 마치 숲속에서 한가로이 낮잠을 청하는 돼지의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해 일명 [돼지바위]라 부른다. 지그시 눈을 감고 명상에 잠긴 듯 두툼하고 푸근한 옆모습이 영락없는 복돼지 얼굴로 전해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이 바위를 만지며 소원을 빌면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고 해 전국 각지에서 이곳을 찾아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초암사(영주)

초암사(영주)

10.2 Km    21337     2023-11-08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죽계로315번길 330

초암사는 의상대사가 부석사를 창건하고 나서 세운 사찰로, 부석사를 창건할 당시 절터를 보러 다닐 때 이곳에 임시로 초막을 지은 뒤 기거하는 장소로 삼았다는 설이 있다. 또 다른 설에 의하면 의상이 지금의 부석사 터를 찾아 불사를 시작했는데, 서까래가 없어 살펴보니 이곳에 떨어져 있음을 발견해 이것을 부처의 뜻이라 생각한 의상이 여기에 초암을 짓고 한동안 수행한 뒤 부석사를 건립했다는 설이다. 조선 후기까지 건재하던 초암사가 언제 폐사하였는지 알 수 없으나, 6.25전쟁 이후 몇 차례 중건되어 현재의 모습을 하고 있다. 경내에는 대웅전, 대적광전, 삼성각, 요사, 범종각, 염불당, 심검당, 범종각, 일주문이 있다. 초암사 내에 소장되어 있는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는 초암사 삼층석탑, 초암사 동부도, 초암사 서부도가 있다.

비로사(영주)

10.3 Km    19852     2024-04-29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삼가로 661-29

소백산 비로봉 남쪽 기슭에 자리 잡은 비로사는 680년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고찰이다. 비로사는 임진왜란 당시 승병의 거점으로 활용되었다. 하지만 임진왜란으로 인해 석조비로자나불좌상·석조아미타여래좌상 2구, 석조당간지주, 진공대사보법탑비만 남고 모두 불타버려 1609년(광해군 1) 경희가 중건하였고 1684년(숙종 10) 월하가 법당과 산신각 등 40여 칸을 중창하였다. 여러 기록에 의해 개항기까지 사세가 계속 유지되었음을 알 수 있으나, 1907년 법당을 제외한 모든 건물과 사지가 화재로 소실되었다. 이후 1919년에 희방사 주지 범선이 법당을 중수하였고, 1927년에 요사를 중건하였으며, 1932년에 다시 법당을 중수하였으나, 1950년 6.25전쟁으로 다시 모든 건물이 소실된다. 1992년에 현재 주지인 성공이 부임하면서 다시 불사가 재개되었고 이후 적광전, 나한전, 반야실, 망월당 등이 건립되여 현재의 모습에 이르렀다. 비로사의 주요 문화재로는 보물로 지정된 영주 비로사 석조아미타여래좌상와 영주 비로사 석조비로자나불좌상, 비로사 아미타후불탱화, 비로사 진공대사보법탑비 등이 있다.

희방폭포

10.5 Km    36624     2023-11-08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죽령로1720번길 278
054-638-6196, 6796

소백산 기슭에 자리한 희방폭포는 소백산맥의 최고 봉우리인 비로봉(1,439m)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있다. 소백산의 영봉인 연화봉에서 발원하였으며 높이 28m로 내륙지방에서 가장 큰 폭포이자, 영남의 제 1폭포로 알려져 있다. 조선시대 학자 서거정 선생이 하늘이 내려주신 꿈속에서 노니는 곳이라 할 정도로 우렁찬 소리와 그 비경이 아름답다.

희방사(영주)

10.7 Km    32846     2024-03-08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죽령로1720번길 278

희방역에서 동북쪽으로 4km 정도 되는 소백산 기슭 해발 850m에 있으며, 신라 선덕여왕 12년(643년)에 두운대사가 세웠다. 월인석보 1,2권의 판목을 보존하고 있었는데 6.25때 절과 함께 불타고 얼마 전에 책판(목판)이 나왔다. 절 입구는 자연림이 우거져 햇빛을 가리며, 희방폭포는 높이 28m로 내륙지방 최고의 폭포이다.

영주의 온천과 풍기 인삼을 체험하다

10.7 Km    2423     2023-08-08

풍기 인삼이 유명한 영주는 풍기 온천의 물이 좋기로 유명하다. 다량의 불소가 함유되어 있는 알칼리 온천으로 예로부터 피부병에 좋았다고 한다. 따뜻한 온천물과 부석사처럼 알려진 곳 외에도 희방사나 비로사 같은 오래된 고찰을 돌아보아볼 수 있다. 그 유명한 풍기인삼 시장 방문도 빠뜨리지 말자.

희방계곡

희방계곡

10.7 Km    1     2023-11-07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죽령로1720번길 278

희방계곡은 경상북도 영주시의 풍기읍 수철리에 있는 계곡이다. 백두대간의 제2연화봉에서 이어진 고개가 서쪽으로는 죽령에 이르고, 동쪽으로는 소백산 천문관측소에서 곰넘기재로 이어져 있다. 희방계곡은 이들 산줄기 사이에 형성되어 있다. 희방계곡은 깊은 골에서 느낄 수 있는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곳으로, 여름에는 시원한 피서지로 인기 있고, 가을이면 단풍과 어우러져 더욱 운치 있는 풍광을 만날 수 있다. 계곡 주변에는 푸른 숲이 우거져 있어 삼림욕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며, 계곡의 상류 쪽으로 올라가면 맑고 거센 물줄기가 힘차게 떨어져 내리는 희방폭포를 만날 수 있다.

죽령주막

10.7 Km    16285     2023-05-16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죽령로 2136
054-638-6151

영남의 관문 죽령고개 정상에서 16년째 소백산산나물을 이용한 음식과 장아찌를 만들어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2 영주삼계요리경연대회에서 “홍삼삼계떡갈비”로 금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이 집 음식은 소백산아래 위치해서 산나물을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산나물 무침, 산나물 장아찌 등 정말 토속적인 음식을 취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5~6월에만 취급하는 특선산나물전은 산나물향이 가득한 이 집만의 특색있는 음식이다.

성혈사(영주)

10.8 Km    20538     2024-01-24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죽계로 459-99

통일신라시대 의상이 창건했다고 추정되는 성혈사는 소백산 국망봉 아래의 월명봉 동남쪽 기슭에 자리하고 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의 말사이다. 성혈사의 명칭인 성혈은 사찰 남쪽에 있는 굴의 이름인데, 옛날 이곳 바위 굴에서 성승이 나왔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성혈사의 가람은 지형에 따라 자유롭게 배치되어 있다. 좁은 계곡의 일부를 지형에 따라 절터로 조성하고 여기에 승방과 나한전을 남향으로 배치하였다. 경내에는 대웅전, 나한전, 산신각, 삼성각, 심검당, 함담정·누각, 요사 등이 배치되어 있다. 나한전을 제외한 모든 건물은 근래에 들어 신축하였으며, 당호와 현판도 없는 건물이 여러 채 있다. 성혈사는 개창 이후 기록이 없다가 조선시대에 기록된 것으로 보아 조선 후기까지 사세를 유지했던 것으로 보인다. 경내 중요 문화재로는 성혈사 나한전과 석조비로자나불좌상, 신중탱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