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제네식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제네식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제네식탁

제제네식탁

4.7Km    2025-06-2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조양로105번길 12

제제네식탁은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에 있는 가정식 집밥을 하는 식당이다. 속초항과 묵호항에서 들여오는 홍새우로 양념 새우장, 간장새우장을 담그고 백 골뱅이로는 감바스를 만들기도 하고 삼겹살과 두부를 이용해 덮밥을 만든다. 밑반찬으로 김, 부침개, 호박볶음, 김치 등이 나오고 덮밥 위에는 달걀프라이를 얹어 준다. 모두 개인 쟁반에 반찬도 일 인분씩 차려 내줘 나만의 한 상을 받을 수 있는 식당이다. 카페와 같은 분위기의 식당에서 수제 에이드를 즐기거나 저녁에는 하우스 와인과 곁들여 식사할 수도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가능하지만, 주변 도로에 적당히 할 수도 있다.

88생선구이

4.7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부두길 71
033-633-8892

청호동 아바이마을 어부들이 새벽에 나가 청정 동해바다에서 건져 올린 꽁치, 오징어, 가자미, 새치, 황열갱이, 도루묵, 삼치, 청어, 가자미 등 매일 다른 생선들로 푸짐하고 다양하게 올려지며 연탄불, 가스불이 아닌 숯불로 구워지기에 육질이 쫄깃하고 생선 고유의 맛이 그대로 살아있다. 고춧가루, 쌀, 배추, 김치는 국내산을 사용하며 생선구이 모둠정식이 대표 메뉴이다.

송도물회

4.7Km    2025-01-14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부두길 63

속초 갯배선착장 바로 옆에 있다, 동해에서 잡은 자연산 가자미를 사용하는 세꼬시 전문점이다. 세꼬시를 주문하면 야채만 들어 있는 그릇을 주어 물회나 회덮밥처럼 먹을 수도 있다. 물회덮밥 역시 공깃밥을 따로 주기 때문에 무침으로 먹을 수도 있고, 얼음과 물을 넣어서 물회로도 즐길 수 있다. 회무침과 물회, 회덮밥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세꼬시 외에도 멍게와 해삼, 매운탕도 판매하고 있다.

신피디통큰

신피디통큰

4.7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청초호반로 322

속초에서 유일하게 진짜 참숯을 사용하는 생선구이집신피디통큰 언제나 신선한 재료만을 선별하여 모든 음식에 정성을 다하고 있으며, 편안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항상 최상의 맛과 서비스로 친절하게 고객 한분 한분께 정성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최상급의 재료로 더 큰 만족을 드리겠습니다. 고객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며, 처음부터 끝까지 변함없는 친절한 서비스와 최상의 맛으로 정성껏 모시겠습니다.

속초 청년몰 갯배st

속초 청년몰 갯배st

4.7Km    2024-07-24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부두길 24
0507-1471-2302

젊은 감각과 열정이 숨 쉬는 곳, 청년몰 갯배st는 속초의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장소다. 청년몰 갯배st가 자리한 곳은 해양수산도시 속초의 역사가 담긴 옛 수협 건물이다. 1973년 건립된 건물은 사무실과 냉동 창고, 어판장 등이 있던 곳으로 과거 풍어의 시대를 지나온 흔적들이 가득하다. 유서 깊은 곳이지만 기존 수협이 이전함에 따라 건물은 새로운 역사를 맞았다.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 ‘청년몰’ 공모 사업에 선정되면서 2020년 청년들의 이끄는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것이다. 새롭게 단장된 이곳에는 현재 20여 개의 청년 점포가 운영되고 있다. 손수 빚은 도자기와 지역 특색을 살린 개성만점 기념품들, 아기자기한 소품 등 구경거리가 많다. 청년 쉐프들이 만든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독창적인 음식들도 입맛을 돋운다. 청년몰 갯배st는 윗세대들의 땀방울이 밴 옛 공간을 훌륭하게 재활용한 청년들의 꿈의 터전이다.

5구도선장

5구도선장

4.7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부두길 51

5구도선장 카페는 갯배 선착장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기자기한 주변 분위기와 어울어지는 휴식 공간입니다.반려견과 함께 오셔서 커피 한잔과 낮에도 가벼운 술 한잔을 즐기며 잠시 여유로운 풍경을 감상하시기 좋은 곳입니다.

아바이마을 갯배

아바이마을 갯배

4.7Km    2025-07-1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부두길 51

청초호 하구에 형성된 아바이마을을 건너가는 이색적인 교통수단이다. 속초 시내와 아바이마을 사이를 가로지르는 50m 남짓한 물길을 갯배를 이용해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작은 바지선 형태인 갯배는 직접 사람이 와이어 줄을 끌어당겨야 움직이는 무동력 운반선이다. 수로 양쪽에 튼튼한 철선을 고정시킨 후 갈고리를 걸어 힘껏 당기면 배가 천천히 앞으로 나아간다. 사공이 따로 있지 않기 때문에 배에 탄 사람들이 함께 힘을 합쳐 배를 끌어야 한다. 갯배를 탑승해 수로를 건너는 시간은 약 5분 정도다. 속초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독특한 문화로 지금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으며 드라마 <가을동화>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일본이나 중국 관광객들도 심심치 않게 보인다.

흰다정

흰다정

4.7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수복로 248

반려견 동반 가능한 디저트 카페 흰다정은 말차를 이용해 직접 만든 디저트와 빙수, 안미츠, 커피를 판매하고 있습니다.흰다정의 디저트는 대부분 계절에 맞는 재료를 사용하여 계절마다 변경되오니궁금하신 사항은 인스타그램 혹은 전화 문의 부탁 드립니다.말차, 호지차는 분말을 계량하여 만들기 때문에 음료 준비 시간이 느릴 수 있습니다. 양해 부탁 드립니다.

완벽한 날들

완벽한 날들

4.7Km    2025-07-1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수복로259번길 7 (동명동)

속초시외버스터미널 뒤에 있는 독립서점이면서 카페와 숙박시설도 갖추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미국의 시인인 메리올리버의 산문집 완벽한 날들에서 가게 이름을 따왔다 한다. 산과 바다, 호수로 둘러싸인 서점에서 책도 보고 주변을 산책하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과 스테이를 함께 할 수 있는 곳이라는 소문이 나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 중 하나이다, 서점에서는 커피도 함께 마시며 책을 볼 수 있다. 책이 있는 어울림, 책을 통한 만남, 책이 있는 쉼을 지향하며 누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들어올 수 있는 문턱 낮은 동네 책방이라고 소개하는 출입구 문구가 인상적이다. 매달 정기배송 서비스도 해주고 있다. 정기배송 책은 서점에서 선정하는데 동시대를 살아가며 함께 고민해야 할 가치, 균형 잡힌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고 오늘과 내일을 위해 함께 나누어야 할 이야기 등을 다루는 책이다. 이런 주제의 책을 1달에 1권, 1년에 총 12권을 목표로, 평소 책을 자주 사지 못하거나 서점에 갈 시간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 배송한다. 유명 배우가 SNS를 통해 정기배송을 하고 있다는 소식에 많은 사람이 정기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기도 하다. 정기구독은 1회 신청 시 6개월간 총 6권의 도서를 매월 말일 발송하는데 1권의 도서와 책의 추천 이유를 적은 엽서를 함께 보내준다. 1,000여 종의 책을 구비하고 있어 규모는 그리 크지 않으나 책을 보며 나만의 온전한 휴식을 할 수 있는 숙박을 할 수 있다는 장점에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주변에 소호 거리와 카페나 음식점, 게스트하우스들이 많이 생겨 속초로 여행 오는 사람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공간이 되고 있다.

조양동 선사유적지

조양동 선사유적지

4.7Km    2023-10-0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조양동 1529

조양동 선사 유적은 동해안 청초 호수 근처에 있는 청동기시대 유적이다. 특이하게도 주택가 한가운데 언덕에 있어 입구를 찾기가 쉽지는 않지만, 조양동 행정복지센터 뒤편 길로 가면 찾을 수 있다. 이곳은 주택단지로 조성될 예정이 있었으나 유적의 중요성이 인정되어 유적지를 조성하고 1992년 10월 사적 제376호로 지정되었다. 기원전 8세기경에 사람이 살았던 집터와 무덤들이 있으며, 당시 사람들의 주거환경과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집터는 풍화 암반층 지반을 40~60m 길이로 파내고 고운 진흙을 바닥에 깔아 처리했다. 또 평면은 네모꼴로, 23㎡∼76㎡ 규모로 밝혀져 당시 사람들이 7~23평가량의 움집에서 생활하였음을 알 수 있다. 움집터 서쪽 고인돌에서 발견된 부채꼴 모양의 청동도끼는 동해지역에서 발견된 사례가 없어 이 지역 선사 문화 연구를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유적지 공원에는 청동기시대 사람들의 집터를 복원해놓아 당시의 움집에 들어가 관찰하며 생생한 체험을 할 수 있고, 주변에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한적하게 산책을 즐길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