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국제공항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양양국제공항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양양국제공항호텔

양양국제공항호텔

17.9Km    2024-12-26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동해대로 2338
033-920-3000

양양국제공항과 양양고속시외버스터미널에서 각각 차로 5km 거리에 위치한 호텔이다. 동해대로 손양IC 가까이에 있어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다.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의 호텔은 ‘내 집 같은 편안함’을 지향한다. 객실은 디럭스 더블, 디럭스 트리플, 디럭스 트윈, 패밀리 트윈 등 총 네 종류이고, 방 크기가 넓어 여유롭게 머물 수 있다. 객실당 조식은 2명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양양국제공항호텔의 또 다른 장점은 편의시설이 다양하다는 것이다. 무료 야외 바비큐장이 그 예다. 봄부터 늦가을까지 운영하는 야외 바비큐장에서 투숙객은 직접 재료를 준비해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바비큐 그릴과 숯은 호텔에서 대여해준다. 로비에 편의점과 카페는 물론, 한식당, 양식당, 뷔페 등 다양한 식당이 모여 있어 메뉴 선택의 폭이 넓다. 최대 25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컨퍼런스룸에서는 미팅, 세미나, 연회 등 다채로운 성격의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 차로 10여 분 거리에 낙산해수욕장, 낙산사, 하조대 등 양양 대표 관광지가 모여 있다.

발렌타인애견펜션

발렌타인애견펜션

17.9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남대천로 251-117

사랑하는 반려견과 함께 여행하며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곳 발렌타인애견펜션이다. 넓은 운동장과 안전한 울타리 사랑하는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수영장이 있다.

청보횟집

청보횟집

18.0Km    2025-07-2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공현진해변길 95-3

청보횟집은 고성군 공현진해수욕장 내에 위치하고 자연산 활어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고성의 매운탕 맛집이다. 1층은 수족관 및 주방이 있고, 2층은 음식을 먹는 식당으로 테이블식과 좌식이 있다. 최근 리모델링을 해서 깨끗하며 물회를 맛보러 오는 손님들이 주를 이룬다. 물회에는 일반물회, 해삼물회, 모둠물회가 있고 그 외에도 모둠회, 매운탕, 멍게비빔밥, 성게알밥, 회덮밥이 있다. 문어비빔국수를 신메뉴로 출시했고, 생선은 모두 청정 동해안 자연산을 판매한다. 파도 소리를 들으며 식사를 할 수 있고 인근 해수욕장을 둘러 볼 수 있다.

공수전계곡

공수전계곡

18.1Km    2025-04-0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공수전리

장승리에 위치하고 있는 공수전계곡은 1,360m의 응복사에서 발원한 후천 하류에 속한다. 용이 승천했다는 전설이 어려 있는 용소와 폭포, 끓는 물소리처럼 들린다는 탕소도 있으며, 계곡에는 통나무로 지어진 용소골 휴게소가 있어 운치를 더한다. 울창한 송림과 맑은 물, 하얀 자갈밭과 모래밭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비경으로, 물굽이마다 소가 있고 물이 맑아 피서철이면 물놀이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다. 조선시대 때 출장을 떠나는 관리들이 출장비를 지급받는 공수전이라는 기관이 있었던 곳이라 하여 공수전 계곡으로 불린다. 꺽지, 쏘가리 등이 많아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매년 7, 8월경에 야영장이 운영되는데 이곳에서는 취사가 가능하고 깨끗한 샤워장도 있다. 주변에 오색약수, 오색온천, 낙산사 등 관광명소가 자리 잡고 있어 함께 둘러보면 좋다.

솔방울펜션

솔방울펜션

18.1Km    2024-10-30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만해로 307
033-463-6114

솔방울펜션은 백담계곡가에 울창한 소나무숲으로 덮힌 약 1,000여평의 넓은 부지에 전통유럽식 구조로 건축된 통나무 펜션이다. 본관, 신관에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완벽한 시설로 잘 꾸며진 다양한 객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드넓은 계곡과 야외에는 오토캠핑장, 공동 샤워장, 바베큐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잘 꾸며져 있다. 편리한 교통환경으로 자가용은 물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도 용대삼거리 버스터미널에서 도보 15분거리여서 아주 편리하다.

솔방울캠핑장

솔방울캠핑장

18.1Km    2024-07-17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만해로 307

설악산 국립공원 내설악의 비경, 백담계곡에 있다. 백담 계곡가에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덮인 약 3,305㎡의 넓은 부지에 다양한 객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드넓은 계곡과 소나무 숲속에 둘러싸인 야외에는 오토캠핑장, 공동 샤워장, 바비큐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완벽하게 잘 꾸며져 있다. 백담사, 만해마을, 십이 선녀탕, 황태마을 등 승용차 3분 이내 거리에 있으며 속초 동해도 15분 거리면 닿을 수 있어 바다와 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사이클경기장

사이클경기장

18.1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공항로 149

양양의 사이클경기장은 2012년에 양양종합스포츠타운 내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되었다. 전국 사이클 선수권 대회를 비롯하여 각종 세계 대회를 치를 수 있는 국제규모의 경기장이다. 일반시민도 사이클경기장과 인조잔디구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사전에 체육시설 사용허가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공현진항

공현진항

18.3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공현진리

공현진항은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공현진리에 있는 어항이다. 1999년 1월 1일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었다. 공현진항은 고운 모래와 얕은 수심의 공현진해수욕장이 있어 입지적 여건이 뛰어나다. 공현진항에는 두 개의 방파제를 비롯해 물량장, 호안, 진입도로 등의 기본 시설뿐만 아니라 주차장, 야간 조명 시설, 방파제 안전시설 등이 완공됐다. 1~5톤의 소형급이 대부분인 공현진항의 어선들은 가까운 바다에서 가자미, 우럭, 광어, 노래미 등의 횟감 어종을 어획하거나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배낚시 체험을 진행한다. 주변의 얕은 바다나 어항 내에서는 물질을 하며 성게, 해삼, 전복, 미역 등을 채취하는 해녀들의 모습도 간간이 눈에 띈다.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청)

갤러리&펜션 풍경소리

갤러리&펜션 풍경소리

18.5Km    2024-06-18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 설피밭길 661
033-463-1209

태백산맥 설악산 자락 점봉산 아래 평화롭고 너그러운 한옥 한 채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곰매령 산행하기 전 초입에 위치한 한옥펜션으로 곰배령과 단목령이 갈라지는 지점에서 단목령으로 조금만 들어서면 따뜻한 커피 한 잔을 음미할 수 있는 공간이 자리하고 있다. 사계절 시간과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모습만 바라보고 있어도 세상을 다 얻은 것처럼 여유롭고 행복함을 느끼는 곳이 이곳 풍경소리 펜션이다. 총 7동을 운영 중이며 거실, 방, 화장실 2룸으로 깔끔함을 느낄 수 있다. 펜션 옆의 카페에서는 전통한옥의 편안하고 우아함을 만끽할 수 있고, 동시에 갤러리에서는 다양한 전문 사진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그윽한 커피 향과 전통차 맛을 느낄 수 있다. 전문서적(사진관련)과 주인장의 세계 여행을 하면서 보고 느낀 여행담, 그리고 실제 사진가의 사진 이야기가 넘쳐나며 별과 달을 벗 삼아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추억과 향수의 공간이다. 곰배령 탐방 명단을 접수할 수도 있다.

점봉산 곰배령

점봉산 곰배령

18.7Km    2025-07-04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 곰배령길 20

곰배령은 점봉산 정상 부근에 위치한 아름다운 산림 생태 탐방 지역으로, 해발 1,100m 고지에 약 5만 평의 평원이 펼쳐져 있다. ‘곰배령’이라는 이름은 산의 형태가 마치 곰이 하늘을 향해 배를 드러내고 누운 모습과 닮았다고 하여 붙여졌으며, 이곳은 다양한 식물과 야생화가 자생하는 곳으로 ‘천상의 화원’이라 불린다. 곰배령에는 신갈나무로 이루어진 낙엽활엽수림을 중심으로, 전나무, 주목, 분비나무, 소나무 등 일부 상록 침엽수종이 자생하는 울창한 원시림이 형성되어 있다. 또한 모데미풀, 한계령풀, 구실바위취 등 다양한 특산식물과 희귀 식물이 자라고 있으며, 계절마다 꽃개회나무, 구절초, 금강초롱꽃, 바람꽃, 당양지꽃 등 수많은 야생화가 군락을 이루며 만발해 고산 화원을 방불케 한다. 봄에는 얼러리꽃, 여름에는 동자꽃, 노루오줌, 물봉선, 가을에는 쑥부랑이, 용암, 투구꽃, 단풍 등이 장관을 이룬다. 점봉산 정상에서 남동 방향으로 펼쳐진 곰배령 일대에는 희귀 야생화, 약초, 산채류 등이 널리 분포해 있으며, 이 지역은 1987년부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입산이 통제되고 있다. 곰배령은 과거 할머니들이 콩 자루를 이고 장을 보러 넘나들던 길이었을 만큼 경사가 완만하여, 가족 단위 탐방 코스로도 적합하다.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아름다운 산’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곰배령 산림생태탐방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므로, 반드시 방문 전에 예약해야 하며, 입산 통제 기간이 있으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