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Km 2021-03-10
경상북도 안동시 번영1길 36
054-854-3403
현지인들이 자주 찾는 숨은 맛집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돼지 막창이다.
18.3Km 2024-09-02
경상북도 안동시 번영1길 51
중앙찜닭은 경상북도 안동시 서부동 소재 안동찜닭골목에 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 천왕,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 등 여러 방송에 소개된 바 있다. 깔끔한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30년 넘게 영업한 이곳의 대표 메뉴는 안동찜닭이다. 이 밖에 간장쪼림닭, 간장치킨, 마늘통닭, 후라이드 등을 판매한다. 서안동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안동문화관광단지, 안동레이크골프클럽이 있다.
18.4Km 2025-04-30
경상북도 안동시 번영길 21 (서부동)
054-858-9002
1830년대 안동 지역에는 여러 개의 오일장이 있었다. 구체적으로는 부내장과 신당장을 중심으로 2·7일의 풍산장, 5·10일의 영항장과 산하리장, 1·6일의 예안읍내장, 3·9일의 웅천장, 6·10일의 구미장·도동장·우천장 등이 안동 지역의 장권을 이루고 있었다. 이후 1909년에 이르러 2·7일에 개장하는 부내장이 큰 시장으로 번성하여 농산물, 소, 생선, 그리고 특산물인 안동포와 안동소주 등이 활발히 거래되었다. 1963년 안동읍이 안동시로 승격되면서 부내장과 신당장은 상설시장으로 변화되어 갔으나 1995년 통합 안동시가 출범한 이후의 현재 안동 지역에는 아직까지도 풍산장, 신시장, 구담장, 중리장, 운산장, 길안장, 송사장, 원천장, 녹전장, 서부장 등의 오일장이 계속 이어져오고 있다. 그러나 풍산장과 신시장 이외에는 그 규모가 미미한 실정이다. 안동시내 일원에서 폭넓게 장이 서는데 대표적인 곳으로는 구시장, 신시장, 북문시장, 서부 시장이 있다. 안동장에서 판매하는 상품은 안동의 주상품인 삼베이다. 안동은 삼베의 고장이다.안동 삼베는 흡수력과 통풍성이 좋고 질겨, 여름 옷감으로는 한산의 세모시와 함께 손꼽히는 천연섬유이다. 찰흙과 모래가 섞인 이 지역 토질은 키가 크고, 마디가 고르며 색깔이 자색인 삼베가 자라기에 적합하다. 안동포의 가격은 올의 굵기에 따라 차이가 난다.
18.4Km 2021-03-11
경상북도 안동시 맑은샘길 43-20
054-859-0457
푸짐한 반찬과 함께 고등어구이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간고등어구이다.
18.4Km 2025-03-18
경상북도 안동시 번영길 30
안동찜닭의 원조 맛을 볼 수 있는 곳이 찜닭골목이다. 구시장 안에 위치한 찜닭골목에는 찜닭집 30여 곳이 몰려 있다. 400℃의 불에서 10여 분간 졸이고 진간장으로 간을 해 당근, 감자, 양파를 넣어 푹 익힌다. 국물이 찐득해지면 시금치, 대파, 당면 등을 넣어 한 번 더 익혀 낸 안동찜닭은 매콤한 맛과 달콤하면서도 간간한 맛이 일품이다. 찜닭골목과 연접한 보리밥 골목도 50년 이상 명맥을 잇고 있다. 구수한 숭늉과 보리밥, 시래기 무침에 생채나물, 고추장, 꽁치구이 등 자연식을 제대로 맛볼 수 있다. (출처 : 안동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18.4Km 2021-03-11
경상북도 안동시 목성교길 14
054-854-7977
여러가지 다양한 골뱅이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골뱅이무침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18.4Km 2021-03-11
경상북도 안동시 중앙로 22
054-841-3522
두껍고 맛있는 돈까스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돈까스다. 경상북도 안동시 중앙로 22번지에 소재한 수제 돈가스 전문점이다.
18.4Km 2021-03-11
경상북도 안동시 목성교길 19-5
054-855-1255
직접 만든 육수로 냉면을 만드는 곳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냉면이다.
18.4Km 2024-06-10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 향석리
예천군 용궁면 비룡산에 있는 장안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인 직지사의 말사이다. 의상대사의 제자인 운명이 창건하였다고 하고, 예천군지에서는 고려 때 창건된 사찰이라고 하며 정확한 역사는 조선 중기 이후의 기록만이 전한다. 1627년(인조 5)부터 1896년까지 범종각, 향로전, 법당 및 요사채, 산령각 등을 수 중수하여 오늘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극락전, 응향전, 승방, 마룻집이 있고, 뒤편 언덕에는 산령각이 있다. 극락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집으로 조선 말기에 지어진 건물이며, 전각 내에는 목조 아미타삼존불과 3점의 탱화가 봉안되어 있으나 모두 최근작이다. 그러나 산령각에 봉안된 산신탱화는 1812년(순조 12)에 조성한 것으로 확실한 연대가 기록되어 있다. 또한, 마룻집에는 1727년에 쓴 중창기를 비롯하여 각종 중수기 현판이 보존되어 있을 뿐 아니라 등촉계기, 불량계중설서, 불사기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