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Km 2025-03-2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심층수길 40-20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에 위치한 오호어촌마을 인근에는 청명한 물빛과 고운 모래로 유명한 송지호 해수욕장이 위치해 있다. 모래가 곱고 넓게 펼쳐져 있을 뿐만 아니라, 경관이 아름다운 죽도라는 길게 뻗어있는 섬을 안고 있는 송지호해수욕장은 해수욕을 즐기는 관광객 특히 가족 단위로 놀기가 좋은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오호리는 여러 이름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중 오리진이라고도 하며 옛날 마을근처에 송지호[松池湖], 금지호[錦池湖], 번개, 버덩개, 황포라고 불리던 다섯 가지의 개가 있어 오로리라 칭하였다고 한다. (출처 : 오호어촌체험휴양마을 홈페이지)
5.8Km 2025-03-2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교동2길 26 대한불교조계종극락암
극락암은 간성 대대리 검문소에서 진부령 방향으로 약 2키로 정도가면 우측에 이정표가 있다. 이 이정표에서 마을 안길을 통하여 산모퉁이 숲길을 지나면 어머니 품속을 연상케하는 아담하고 정겨운 사찰이 고즈넉이 노송숲속에 자리하고 있다. 예전 극락암은 건봉사에서 서북쪽으로 2키로 지점에 있었으며, 비구니 스님들의 수행처였다. 945년 묘적동에 창건하였으며 1878년 산불로 인해 건봉사와 함께 소실되었으나 다음 해에 증건하였다. 일제때까지 산신각 1칸을 포함하여 총49칸으로 건봉사와 산내암자 5개중 가장 큰 규모를 갖추고 있었다. 50여명의 비구니 스님들이 함께 생활하던 수행처이자 봉명학교에 다니는 멀리서 유학온 여학생들의 기숙사로도 사용했다. 예전 그곳은 현재 민통선 내라서 출입이 불가능하고 건봉사 대웅전뒤 서북쪽 능선넘어 1키로미터 지점에 터만 남아있다. 예전엔 건봉사에서 암자까지 우마차가 다닐 정도 길이나 있었다. 해방 후 38선 이북에 위치하여 정상적인 종교 활동이 불가능하자 극락암 비구니 스님들이 뿔뿔이 흩어졌다. 극락암에 살았던 비구니 법선스님이 1956년 간성면 광산3리에 극락암을 신축하였다가 1962년 현재의 간성읍 교동리 280번지 함박동으로 이전하여 오늘의 극락암이 되었다. (출처 : 고성군청 문화관광 홈페이지)
5.9Km 2025-06-25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간성읍 진부령로 2659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공립 교육기관이다. 1420년 창건된 간성향교는 1546년에 교동리로 이전하였으며 1592년 임진왜란 때에 소실되었다. 이후 1640년에 군수 신인원이 명륜당을 중건했고 1850년에 현재의 위치인 구봉산 아래에 옮겨 세웠다. 6·25사변 때 소실된 것을 1954년에 재건하였으며, 1978년에는 동·서무를, 1980년에는 대성전을, 1981년에는 건물 전체의 내부 수리를 마쳤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동무·서무·명륜당·동재·서재 등이 있으며, 대성전 안에는 중국 유학자들과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전답과 노비·전적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현재는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고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올리고 있으며, 전교 1명과 장의 여러 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이 향교는 강원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5.9Km 2025-08-05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오호리 29-46
고성군 죽왕면 오호리에 있는 어항으로 봉수대해수욕장 옆에 위치해 있다. 체험낚시로 유명한 곳이라 넓은 주차장과 가족낚시 체험 상가들이 많다. 작고 아담한 항구지만 좌우로 송지호해수욕장과 봉수대해수욕장이 있어 항구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아름답다. 오호 방파제 쪽은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지만 오호항 주변의 등대 길은 가족이나 연인끼리 걸어볼 만한 고성 명소로 꼽힌다. 항구 북쪽 하얀 등대 너머 해변 갯바위 지역은 군사지역으로 지정되어 출입 가능 시간이 정해져 있는데 산책로 및 등대 전망대, 서낭바위 해변으로 연결된다.
6.0Km 2024-06-1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봉수대길 10-22
봉수대오토캠핑장은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에 있다. 동해고속도로 속초IC에서 오호초등학교 방면으로 15분가량 달리면 도착한다. 이곳은 오랫동안 군사시설보호구역이었다가 해제되어 비교적 훼손되지 않은 청정해변으로 유명한 봉수대해수욕장에 있다. 여름이면 해수욕과 해양레포츠까지 즐길 수 있다. 오토캠핑장은 84면이며, 주차 공간, 전기시설, 목조테이블을 제공한다. 넓은 부지에 사이트가 많지만 곳곳에 6개의 개수대가 자리잡고 있어서 어느 장소에서든 접근하기 쉽다. 화장실과 샤워장도 남녀 각각 2곳씩 총 4곳이다. 10대의 캐러밴은 모두 봉수대해수욕장을 조망할 수 있게 배치했다. 외부에는 바비큐가 가능한 목조테이블과 의자를 갖췄다. 내부에는 침대, 냉난방기, 개수대, 냉장고, TV, 취사도구, 식기류, 화장실, 샤워실이 있다.
6.0Km 2025-01-06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봉수대길 10-22
봉수대 해변 야영장은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에 자리했다. 봉수대 오토캠핑장 위쪽 해변가에 있다. 이곳은 오랫동안 군사 구역이었던 탓에 청정해변으로 유명하다. 그 덕분에 여름이면 해수욕과 해양레포츠까지 즐길 수 있다. 또한, 매점, 샤워실, 화장실도 잘 갖춰져 있다. 오토캠핑 데크 사이트는 7mX10m으로 주차공간 포함한 사이즈이다.
6.2Km 2025-01-14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봉수대길 10-22
1544-9562
카약, 래프팅, 패들보드, 호핑투어, 모터보트, 바나나보트 등의 해양레저 상품부터 생존 수영까지 다양한 해양스포츠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레저스쿨이다. 고성군 봉수대해수욕장에 자리하고 있는 원더랜드에서는 VR해양모험관, 모험레저체험장, 서핑, 래프팅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다. VR해양모험관에서는 열기구, 롤러코스터, 워터바이크, 낚시게임 등을 현실 세계와 똑같이 즐길 수 있고 모험레저체험장에서는 복합클라이밍, 해먹네트, 로그터널 등 단계별로 모험을 즐길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하는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특별한 자격이나 교육과정 없이 손쉽게 즐길 수 있고, 래프팅과 해변에서의 물놀이 등을 함께 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데크가 마련된 야영장도 있어 캠핑을 할 수 있다. 깨끗한 동해 바닷가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레저스포츠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가족, 친구와 함께 즐겨보기를 추천한다.
6.2Km 2025-03-15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봉수대길 10-22
오호 VR해양모험관에서는 계절과 날씨에 상관없이 롤러코스터, 래프팅, 워터바이크를 스릴 있고 실감 나게 즐길 수 있으며, 고성의 대표적인 관광지들을 열기구로 둘러보며 고성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는 여행도 떠날 수 있다. 또한 몰려드는 좀비들을 물리칠 수 있는 헌터스, 두 손에 라이트세이버를 들고 리듬에 맞춰 노트를 자르는 비트세이버도 준비되어 있다.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 짜릿한 모험을 즐길 수 있는 체험관이다. 체험학습 기간에는 단체 예약으로 영업시간이 변동될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 참고 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6.2Km 2025-08-05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오호리
삼포해변에서 북쪽으로 200m 떨어진 곳에 자리 잡고 있는 해변이다. 국도 7호선 옆을 따라 위치하고 있어 곧바로 해변 백사장에 발을 내디딜 수 있는 곳으로 고성 산불로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미개발 해안을 1997년에 해변으로 개발한 곳이다. 백사장 길이는 800m 정도로 아담한 편이지만 모래가 곱고 깨끗하다. 백사장 폭은 50m, 수심은 1.5m이다. 여름에는 서핑, 카누 등 다양한 해양 레포츠를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백사장에는 다양한 조형물 및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다. 해변 인근에는 봉수대 오토캠핑장, 해쉼터, 오호 VR해양모험관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다.
6.3Km 2024-06-1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반암해변은 전형적인 어촌의 해안을 따라 양호하게 발달한 백사장에 희고 고운 모래가 있어 가족 단위 해변으로 적합한 곳이다. 매년 해수욕장과 백사장이 사계절 운영되고 있으며 7번 국도에 있어 교통 여건이 좋다. 주변에는 민박 및 횟집이 있어 먹거리가 풍부하고 교통이 편리한 조용한 해변이다. 군사 지역 내에 있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물이 자랑이며 다른 해수욕장보다 한적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반암해변은 바다낚시가 잘 되어 낚시꾼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이고 아침, 저녁으로 멸치잡이가 잘 되어 찾는 사람들이 많고 바닷가에서 야영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