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Km 2025-03-15
대구광역시 동구 도장길 10
‘올레’란 제주어로 ‘거릿길에서 대문까지의, 집으로 통하는 아주 좁은 골목길’을 뜻한다. 제주올레와 함께 느리게 걷는 여행을 제안하며 대구녹색소비자연대에서는 2008년부터 ‘대구올레’를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대구올레 팔공산 1코스’ 북지장사 가는 길은 2009년 6월 개장했다. 올레길 진입로에 들어서면 오른편에 시인 특유의 육필로 아로새겨진 한국현대시 육필공원을 만날 수 있다. 조금 지나면 왼쪽에 유기장 이봉주 선생의 작품 등을 볼 수 있는 방짜유기박물관이 나온다. 북지장사 3.2㎞ 표석을 지나 걷다 보면 키가 큰 소나무들이 무리 지어 반긴다. 솔숲 구간은 한참 동안 이어지는 데 이곳이 팔공산 1코스의 백미이다. 이 길의 끝, 북지장사는 한때 동화사까지 말사로 거느렸을 정도로 큰 절이었지만 지금은 소박한 모습이다. 선방 바로 위로 솟아난 감나무도 볼거리인데, 감나무를 살리는 방향으로 건물을 지은 것이다. 개미 한 마라리도 함부로 죽이지 않는 불교의 가르침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하다.
18.5Km 2024-01-30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못6길 9
온기정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다. 이국적인 멋이 풍기는 외관과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다양한 반찬과 튀김 등이 한상에 차려지는 오반자이이다. 오반자이는 한정 수량만 판매하고 있다. 이 외에 나베정식, 도시락정식, 우동, 덮밥, 스파게티 등 다양한 일본 가정식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18.5Km 2024-07-11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벌지로 175-115
고령 오펠 GC는 경북 고령군 다산면에 자리 잡고 있다. 18홀로 이루어졌으며, 신규 골프장답게 조경도 예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클럽 하우스 역시 갤러리처럼 고급스럽다다. 부대시설로는 클럽하우스, 레스토랑, 스타트하우스, 티 하우스, 프로숍 등이 있다. 노 캐디 예약 시 3~4인 플레이만 가능하며, 18홀 기준 100타 이하 고객이어야 한다. 골프장은 남성주 IC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
18.5Km 2025-03-18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못길 20 (두산동)
카페 포켓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위치한 깔끔하고 미니멀한 베이커리 카페이다. 수성못과 인접해 있는 덕분에 수성못 하면 떠오르는 카페로 소문이 나있으며, 멋진 풍경도 감상할 수 있다. 손님들이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올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매장 외관과 내부는 깔끔하고 깨끗한 화이트톤의 인테리어로 되어 있다. 카페 포켓에는 매일 아침 매장에서 갓 구워낸 베이커리류와 스페셜티 원두를 이용한 커피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시그니처 메뉴인 포켓라떼와 인기메뉴인 아이스크림 라떼, 아인슈페너, 아포가토 등 이 있다.
18.5Km 2024-02-19
대구광역시 수성구 용학로 106-7
NOT ONLY COFFEE URBAN DELI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창밖으로는 수성못을 조망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에스프레소이며, 이 밖에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 그린티, 화이트 골드 라떼 등을 맛볼 수 있다. 파동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아르떼 수성랜드, 수성유원지가 있어 연계 관광에 나서기 수월하다.
18.5Km 2025-01-14
대구광역시 수성구 용학로 106-7
뉴욕바닷가재 대구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 소재 호텔수성 별관에 있다. 고급스러운 외관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바닷가재 회다. 회를 비롯해 마늘빵, 깨죽, 샐러드, 비빔 소면, 구이 또는 찜, 볶음밥 등이 함께 나온다. 이 밖에 바닷가재 찜, 바닷가재 양념구이, 바닷가재 버터구이 등을 맛볼 수 있다. 파동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아르떼 수성랜드, 수성유원지가 있어 연계 관광에 나서기 수월하다.
18.5Km 2024-07-03
대구광역시 수성구 용학로 106-7
칭밍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 소재 호텔 수성 별관에 있는 중화요릿집이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이곳에서는 10여 명의 셰프가 수준 높은 요리를 선보인다. 대표 메뉴는 런치, 디너, 특선 등 코스 요리다. 디너 특선의 경우 프리미엄급 차, 죽생송이완자탕, 모둠전채, 칭밍특전가복, 자연송이해삼, 참마소고기안심, 왕새우, 식사류 등이 상에 오른다. 파동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국립대구박물관, 수성유원지, 아르떼 수성랜드가 있다.
18.6Km 2024-12-27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못6길 20
앙뜨레누보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런치 스페셜 코스다. 와인 2잔, 아침에 만든 세 가지 빵, 아뮤즈 부쉐, 망고 스페리컬, 수프, 셰프 파스타, 셔벗, 스테이크 등이 나온다. 대구 지하철 3호선 수성못역과 파동 IC에서 가깝다. 인근에 아르떼 수성랜드, 수성유원지가 있다.
18.6Km 2025-06-27
대구광역시 동구 동화사1길 1
팔공산은 대구광역시의 중심에서 북동 방향으로 약 20km지점에 태백산맥이 남으로 힘차게 내닫다가 낙동강과 금호강이 만나는 곳에 우뚝 멈추어 장엄하게 솟은 산으로 해발 1,192m의 비로봉을 중심으로 동봉과 서봉이 어깨를 나란히 겨루고 있으며 행정구역상으로는 대구광역시 동구와,군위군, 영천시, 경산시, 칠곡군, 등 4개 시.군을 경계로 총면적이 125.232㎢이다.팔공산은 신라시대에는 부악, 중악, 또는 공산이라 했으며, 고려시대에는 공산이라고만 하다가 조선시대에 들어 지금의 팔공산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다. 또한 이곳은 불교 문화의 중심지로서 대한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를 비롯한 수많은 사찰이 산재해 있으며 많은 기암과 계곡이 있다. 봄에는 진달래, 벚꽃, 영산홍이 피고 여름에는 울창한 숲과 맑은 물이 있으며 가을은 전국에서 손꼽히는 아름다운 단풍거리가 순환도로를 따라 16.3km에 걸쳐 전개되어 진풍경을 연출하고 있으며 겨울은 설경과 설화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곳으로 팔공산은 매 계절 다른 풍경으로, 연중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탐방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산이다. 특히 드넓은 팔공산에서 동화사를 중심으로 조성된 시설지구를 동화사지구라 하며, 동화사지구 내에는 동화사를 비롯한 부인사 등 여러 사찰과, 팔공산 케이블카가 총 길이 1,200m로 운행되고 있어 해발 820m 정상 전망대에 서면 팔공산의 아름답고 웅장한 모습은 물른 대구 시내를 한눈에 조망 할 수 있고, 동화사지구 내 팔공산 올레길을 비롯하여, 올레길 초입에 방짜유기박물관과 시설지구 내에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지구내 캠핑장인 동화캠핑장 등이 있어 팔공산국립공원 동화사지구를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게 한다.
18.6Km 2025-03-18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호로 250-11
이 서원은 조선조 대학자였던 모당(募堂) 손처눌(孫處訥)(1553~1634), 사월당 류시번(柳時藩), 양계(暘溪) 정호인(鄭好仁), 모당의 6대 조인 격재(格齋) 손조서(孫肇瑞) 네 분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것이다. 모당 손처눌의 자는 기도(幾道)이며, 한강(寒岡) 정구문하(鄭逑門下)에서 사사(師事)하여 학행과 효우로 스승에게 인정받았으며,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의병대장으로 활동하였다. 난리(亂離) 중 부모상(父母喪)을 당하였으며, 이를 옳게 못 모신 것을 한탄하면서 임진왜란이 평정되자 종신여모(終身廬慕)한다는 뜻에서 자기 거처를 영모당(永慕堂)이라 하였다. 난(難) 후 그는 후진 양성에 전념하여 영모당은 언제나 문전성시(門前盛市)를 이루었고 '영모당통강제자록(永慕堂通講諸子錄)'에는 제자 202명의 명단이 적혀 있어 당시의 규모를 짐작하게 한다. 마을 앞에 청호지(靑湖池)를 만들어 영농에도 힘썼으며, 조정에서의 논공행상도 사양하였으며 다만 대구향교의 최고 책임자인 도유사(都有司)를 12년간 맡았다. 손조서는 조선 초기의 문신으로 대과에 급제하여 집현전 한림학사로서 필재(畢齋)와 도의지교(道義之交)를 맺고 단종 때 봉산군수(鳳山郡守)로 있다가 단종의 참사 소식을 듣고 불사이군(不事二君)이라 하여 벼슬을 버리고 고향(밀양)으로 내려가 후학 교육에 전념하였다. 청호서원 역시 1864년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되었으며 1947년경 강당만 세웠다가 1968년 화재로 소실되었으며, 현재의 건물은 1969년 강당과 위패를 모신 상인사(尙仁祠)를 중건한 것이다. 서원 입구에 모당선생 유허비(遺墟碑)도 세웠다. (출처 : 행복수성 문화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