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포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후포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후포식당

후포식당

10.9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로108번길 22-1

후포식당은 강원도 속초시 청학동 바닷가에 있는 식당이다. 속초에는 다양한 생선 식당이 있는데 이곳은 조림과 탕을 주로 하는 식당이다. 관광객보다는 동네 분들이 식사하거나 술 한잔을 하기 위해서 들르는 식당이었는데 관광객들이 자리를 차지하면서 대기가 있는 식당이 되었다. 평일에 가보면 현지인들이 훨씬 많은 식당이다. 계절에 맞는 제철 생선을 사장님 추천에 따라 조림으로 즐기거나 매운탕, 지리 등으로 먹을 수 있다. 같이 차려주는 반찬은 치장 없는 밥반찬들로 모두 맛깔나는 것들이다. 반찬이나 주요리나 솜씨가 뛰어난 주인이 만드는 것이라 어떤 메뉴를 선택하든 맛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할 수 있으나 몇 대 댈 수 없으니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속초마리나

속초마리나

11.0 Km    1     2023-12-1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철새길 106

속초 마리나는 해양도시 속초에서 가족과 함께 즐기기 좋은 곳이다. 동해 바다를 바라보는 것으로도 좋겠지만, 직접 푸른 바다를 가르며 달려보는 기분은 더한 즐거움을 준다. 요트는 바람과 파도를 타고 천천히 여유 있게 운항되기 때문에 빠른 속도의 무서움 때문에 망설이는 사람도 안심하고 탈 수 있다. 속초 최초로 도입된 카타마란 요트는 프랑스 명품 라군 440모델로 양쪽으로 균형 잡힌 선체 구조로 고객들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으며, 넓은 갑판에는 해먹이 설치되어 있어 바다 위에 누워 있는 듯한 여유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세일요트는 연인과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함은 물론 바람의 세기에 따라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요트이다. 속초 마리나에는 요트 외에도 카페 마리스텔라에서 음료를 마시며, 창밖으로 바다 위에 정박한 요트들을 감상할 수 있다. 운항 코스는 청초호를 출발하여 호수와 바다의 경계인 설악대교를 지나, 동해안 최대 관광지인 속초 해수욕장과, 속초 8경 중 일경인 조도를 선회하고 돌아오는 코스이다. 조도는 새들이 많이 모여들어 얻은 이름으로 일출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자그마한 섬이지만 소나무와 하얀 암석들이 어우러져 운치 있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매자식당

매자식당

11.0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번영로105번길 17

매자식당은 강원도 속초시에 있는 쌀국수 전문점이다. 생활의 달인에 쌀국수의 달인으로 출연하면서 현지 맛집에서 전국구 맛집으로 변화한 곳이다. 이곳의 쌀국수를 먹기 위해 전국에서 방문한다. 국수 가게를 하시던 할머니와 정육점을 하시던 어머니, 진한 한우 육수로 쌀국수를 만드는 딸이자 손녀가 운영하는 가족식당이다. 한우를 사용해서 육수를 뽑고 두툼한 한우 고명이 올라간 쌀국수는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이 집만의 음식이다. 한국인 입맛과 지역색을 살린 매콤 한우 장쌀국수도 인기 메뉴이다. 쌀국수 외에 곁들임 메뉴로는 분짜와 해물짜조가 있다. 밥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볶음밥도 판매한다. 이 집을 방문하면 요일과 관계없이 웨이팅이 있으므로 테이블 링으로 대기를 걸고 기다려야 한다. 주차는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할 수 있다.

시나브로 모텔

시나브로 모텔

11.0 Km    28497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엑스포로 13
033-636-5959

속초시 조양동에 위치한 시나브로 모텔은 신식 월풀, 스팀 사우나, 인터넷, 전동침대 등을 구비하고 있으며 고객이 모텔을 이용할 때 직원과의 만남 없이 로비의 메뉴 패널에서 원하는 객실을 직접 선택하여 입·퇴실하는 무인 객실 시스템을 운영 중인 최신식 모텔이다.

해마루회포장

해마루회포장

11.0 Km    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선사로1길 19

해마루회포장은 강원도 속초시에 있는 회포장전문점이다. 당일 매입한 활어만으로 회포장을 하고 있으며 준비된 한정 수량만을 판매하고 있다. 회포장을 원하는 고객은 30분 전에 예약하고 방문하면 대기 시간 없이 바로 가져갈 수 있다. 주메뉴는 모듬회, 동해 참문어를 데친 문어숙회, 골뱅이숙회이다. 물회소스, 매운탕, 초장, 야채 등이 필요하면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 묶음 판매하면서 가격을 높이지 않고, 주메뉴의 가격을 합리적으로 정해 판매하면서 필요한 사람만 별도 구매를 할 수 있게 한 편리한 시스템이다. 전용 주차장이 없고, 주변에 주차를 할 만한 공간도 없이 잠시 세우고 바로 포장을 받아 가는 것이 편리하다.

지오지아 속초점

지오지아 속초점

11.0 Km    0     2024-03-2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로 117-1

-

조양동 선사유적지

조양동 선사유적지

11.0 Km    2     2023-10-0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조양동 1529

조양동 선사 유적은 동해안 청초 호수 근처에 있는 청동기시대 유적이다. 특이하게도 주택가 한가운데 언덕에 있어 입구를 찾기가 쉽지는 않지만, 조양동 행정복지센터 뒤편 길로 가면 찾을 수 있다. 이곳은 주택단지로 조성될 예정이 있었으나 유적의 중요성이 인정되어 유적지를 조성하고 1992년 10월 사적 제376호로 지정되었다. 기원전 8세기경에 사람이 살았던 집터와 무덤들이 있으며, 당시 사람들의 주거환경과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집터는 풍화 암반층 지반을 40~60m 길이로 파내고 고운 진흙을 바닥에 깔아 처리했다. 또 평면은 네모꼴로, 23㎡∼76㎡ 규모로 밝혀져 당시 사람들이 7~23평가량의 움집에서 생활하였음을 알 수 있다. 움집터 서쪽 고인돌에서 발견된 부채꼴 모양의 청동도끼는 동해지역에서 발견된 사례가 없어 이 지역 선사 문화 연구를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유적지 공원에는 청동기시대 사람들의 집터를 복원해놓아 당시의 움집에 들어가 관찰하며 생생한 체험을 할 수 있고, 주변에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한적하게 산책을 즐길 수도 있다.

문어국밥

11.0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로147번길 43

쫄깃한 문어와 소고기가 만나 시원한 맛을 선사하는 문어국밥 전문점이다. 뜨끈한 문어국밥은 한끼 식사로 든든하며, 문어가 들어간 계란말이, 문어비빔국수 등도 별미이다.

청초수물회

청초수물회

11.0 Km    12283     2024-04-24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엑스포로 12-36
033-635-5050

청초수물회는 속초시 조양동 엑스포장 인근에 위치한 물회 전문점이다. 청초수물회는 진하게 우려낸 사골국물에 순수 고춧가루로 담근 전통장 등을 배합한 후 이를 또다시 7일간의 숙성기간을 거쳐 물회 육수로 만든다. 여러 가지 횟감과 활전복, 해삼, 멍게, 문어, 날치알 등 물회에 들어가는 해산물이 신선하고, 물회 특유의 비린 맛이 없어 물회를 즐겨 먹지 않는 사람도 시원하게 먹을 수 있다. 여러 가지 횟감과 활전복, 해삼, 멍게, 문어, 날치알에 청초수만의 사골육수가 어우러진 청초수 특허상품인 해전물회가 대표음식이다. 이외에도 강원도 향토음식으로 섭(홍합)과 오징어, 부추, 버섯, 달걀을 넣고 청초수만의 숙성된 장으로 맛을 낸 칼칼한 국물 요리 섭국, 고소하면서 영양만점인 성게알과 신선한 야채, 밥과 함께 비벼 먹는 성게알 비빔밥, 오징어 몸통에 소고기, 표고버섯, 오징어, 더덕 등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몸에 좋은 재료들로 정성스럽게 만든 오징어순대 등 듣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강원도를 대표하는 재료들로 메뉴가 구성돼 있다. 설악산, 속초해수욕장, 속초수산시장 등이 주변에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속초 조양동 유적

속초 조양동 유적

11.1 Km    22015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선사로1길 16

조양동(온정리溫井里) 택지 개발 사업 지구에서 강릉 대학교 박물관의 발굴 조사(1992년 5월 22일부터 7월 31일까지) 결과에 의하면 이 유적지는 기원전(B.C) 7∼8세기의 청동기 시대(靑銅器 時代) 주거지(住居址) 유적으로서 특히 3호 주거지가 있던 터에서 출토된 굽손잡이그릇은 우리나라 동북 지방의 신석기 시대(新石器 時代)의 말기 유적인 함경북도 무산 호곡동에서 출토된 유물과 유사한 것인데 현재 남한에서는 처음으로 출토되어 신석기시대의 말(末)과 청동기시대 초기에 있어서 동북 지방과 강원영동 지역 간의 문화 교류를 확실하게 입증해 주는 중요한 유물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