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선비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선비촌

11.2 Km    56251     2023-11-08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소백로 2796

영주 선비촌은 한국 유교 문화 발상지인 영주 순흥 소수서원과 바로 접하여 위치한 곳으로 선현들의 학문 탐구의 장소 및 전통 생활공간을 재현한 곳이다. 선비정신의 계승과 이를 통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 역사관 확립을 도모하고자 설립된 체험 교육장이다. 선비촌은 와가 7가구, 초가 5가구, 누각 1동, 정사 2동, 정려각 2동, 성황당, 곳집 ,원두막 등이 구성되어 있다. 마을 내에서 하룻밤 머무르며 옛 선비들의 생활상을 체험할 수 있는 한옥 숙박체험과 전통문화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숙박체험은 김상진 가옥, 해우당 고택, 인동장씨종택, 두암고택, 김문기가, 만죽재 등에서 진행된다. 전통문화체험은 강학당에서 진행되며, 한지공예, 염색, 규방 체험 등이 있다.

선비촌종가집

11.2 Km    14559     2023-10-06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소백로 2796
054-637-9981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영주선비촌 입구 저잣거리에 있으며 선비촌의 대표적인 음식점이다. 이 집 영주청국장은 지역 특산물인 부석태를 이용하여 만들어 콩이 굵고 고춧가루를 사용하지 않아 담백하고 구수한 맛이 일품이며 무엇보다 1인분씩 뚝배기에 담아 나와 위생적이다. 떡갈비정식은 지역 영주한우를 사용하여 부드럽고 구수한 맛이 특징이며, 선비촌삼계탕은 이 집 주인장 고유의 노하우로 전통방식으로 만들어 여름철 보양식으로 추천할 만하다. 아울러 신선한 채소를 많이 사용하여 선비 음식에 맞는 전통음식을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업소이다.

황정산미륵대흥선사

황정산미륵대흥선사

11.2 Km    0     2023-10-11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황정산로 423

양산 통도사 건립 당시 창건하였다고 하는 황정산 미륵 대흥선사는 신리 시대 사찰이다. 전성기에는 총 202칸의 당우와 불상 10여 구, 오백나한상 등이 봉안되어 있었으며, 승려도 1,000여 명에 달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1876년 소실된 뒤 오백 나한상은 강원도 금강산 유점사의 승려들이 옮겼다고 한다. 부속 암자로는 청련암· 원통암· 망월암· 굴암 등이 있었으나 현재는 원통암과 청련암만이 남아 있다. 자연 휴양림이 있을 만큼 공기가 좋은 곳이며 새로 불사한 사찰은 넓고 아름다워 찾는 이들이 많은 곳이다.

미륵대흥사(단양)

미륵대흥사(단양)

11.2 Km    1049     2023-12-10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황정산로 423

충청북도 단양팔경을 배경으로 위치한 미륵대흥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의 말사이다. 646년 자장율사가 양산 통도사와 함께 창건한 사찰이다. 한때 건물이 200칸을 넘고 수도승만 천여 명이 있던 대가람이었다 하나, 안타깝게도 1876년 불에 탄 이후 폐사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2001년부터 원로 스님인 월탄 대종사가 중창의 원력을 세우시고 불사에 온 힘을 기울여 많은 건물을 완공했다. 산길을 따라 10분 정도 걸어 올라 가면 있는 미륵전에는 7존불로 둘러싸여 있는 나무미륵존불이 있고, 600m 떨어진 곳에 원통암에는 칠성바위라는 소원바위가 있다. 현재 대흥사에서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모든 이에게 알려주고자 다양한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있다. 체험형 템플스테이는 산사에서 들려오는 풍경소리를 벗 삼아 스님과 대화하며 참 나를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미륵전으로 물 따라 바람 따라 자연명상을 체험하고 108배 수행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 자신을 올바르게 바라보고, 스트레스를 내려놓아 행복한 삶을 찾아가도록 돕고 있다. 휴식형 템플스테이는 편안하게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하고 자기 자신만의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으로 공양시간 외의 모든 일정은 자율 참석이다.

가마골쉼터

11.3 Km    1     2024-01-05

충청북도 단양군 새밭로 547-8

가마골쉼터는 향토음식 경연 대회에서 은상을 수상 받고 향토음식 지정 업소로 인정받은 맛집이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에도 나왔다고 하니 맛은 보장이다. 가마골쉼터는 상호에서 풍기는 인상처럼 단양에서도 굽이굽이 산으로 들어가다 보면 있는 시골집 풍경의 식당이다. 내부는 깔끔하고 정겨우며 널찍하다. 메뉴는 들깨옹심이, 들깨콩국수, 감자전, 닭볶음탕 등이 있고 주문과 동시에 조리가 시작되어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다. 단양에서 재배된 감자와 들깨를 사용하고 가마골에서 자란 쑥으로 반죽한 쫄깃한 면발을 사용하고 있다. 들깨의 고소함과 쫄깃한 옹심이 그리고 쑥 향이 은은한 칼국수가 일품이다.

K문화테마파크 선비세상

K문화테마파크 선비세상

11.4 Km    3     2024-01-31

경상북도 영주시 선비세상로 1 선비세상

영주시 순흥면에 있는 영주 선비마을은 하늘이 선물한 아름다운 자연과 풍요로운 문화유산을 품은 선비의 고장 영주에서 만나는 대한민국 K 문화 테마파크다. 선비처럼 보고, 입고, 먹고, 즐기며 선비의 가치와 정신을 체험하는 공간으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와 그 가치를 알리기 위하여 조성된 곳이다. 컨벤션홀, 한옥촌, 한복 체험관, 미디어아트관 등에서는 한옥, 한복, 한식, 한지, 한글, 한음악 6개 테마로 나누어 첨단 매체를 이용하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 있다. 이곳에서는 한지 만들기와 다도 체험, 붓글씨 쓰기, 음식 만들기 등 직접 몸으로 익힐 수 있는 체험 활동도 할 수 있고, 옛이야기로 구성된 다양한 인형극 공연도 진행된다. 또한 블록 놀이방, 미로 탈출, 에어바운스, 볼풀장, 정글짐 등의 시설을 갖춘 키즈카페와 열기구 탑승을 할 수 있는 야외 공간이 있어 지루하지 않게 신체 활동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테마파크로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여행지로 추천한다. 선비세상은 선비처럼 보고, 입고, 먹고, 배우고, 즐기는 21세기 선비문화를 대표한다. 선비세상은 한옥·한복·한식·한글·한지·한음악 등 6개 주제의 한국문화를 기본으로 선비정신을 폭넓게 체험할 수 있는 대한민국 K-문화 테마파크이다. 다도체험, 한지 뜨기 체험, 쿠킹 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공연,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어린이선비축제

어린이선비축제

11.4 Km    1     2024-05-02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선비세상로 1
054-630-9700

경상북도 영주시 소수서원 옆에 위치한 선비세상에서 준비한 어린이선비축제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가족·친구가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앨리스 인 원더랜드와 어린이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어린이 장원급제, 가족 단위 관람객과 남녀노소, 내·외국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열기구 및 공연, 체험, 쿠킹 스튜디오, 이색 퍼레이드 등 특색 있는 프로그램 운영하며 다양한 문화와 체험을 제공한다.

노계서원

11.5 Km    1177     2023-12-13

경상북도 영주시 봉현면 노좌로 28

영주시 봉현면 노좌리에 있는 노계서원은 조선 후기 풍기 지역 사림들이 진중길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한 서원이다.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 조선시대의 사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노계서원은 1754년 진사 김여필 등이 상소를 올려 진중길 제향을 청원하게 되면서, 본격적인 서원 건립 움직임이 시작되었다. 1786년(정조 10) 노계서당 강당에 진중길과 한산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고 1788년 영주시 봉현면 노좌리 사리미 마을[노좌2리]에 사당인 노계사를 완공하였다. 1847년(헌종 13) 노계사가 노계서원으로 승격되었으며, 이때 사당, 강당, 주사 등을 중수하였다. 서원과 강당의 편액은 이휘준이 쓰고, 고유문은 이휘녕이 지었다.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 따라 철폐되었으나, 2001년 풍기진씨 종중에서 서원 복설을 추진하였고, 2005년에 현재 위치인 영주시 봉현면 노좌리로 이건하여 복설하였다. 경내에는 상현사, 강당, 행정, 전사청 등이 남아 있으며 매년 음력 3월과 9월 하정일에 향사를 지낸다.

백산서원(영주)

백산서원(영주)

11.6 Km    18060     2023-11-07

경상북도 영주시 단산면 단산로115번길 37

백산 서원은 단산면 사천리 새내마을 안쪽에 있는 서원으로 개항기 의병 서재승을 제향하기 위해 1951년 설립한 서원이다. 백산 서원은 지방 유림과 달성 서씨 문중의 발의로 1951년에 창의사로 건립되었으며, 1973년에 백산 서원으로 개칭하였다. 경내에는 강당인 삼안재, 전사청, 명사루, 창의정, 동재, 월영당, 학구재, 서장각 등이 있다. 경내에는 강당인 삼안재, 전사청, 명사루, 창의정, 동재, 월영당, 학구재, 서장각 등이 있다. 이 서원에는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의병활동에 투신하여 일본 관헌에게 체포되어 총살당한 서재승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으며, 매년 음력 2월과 8월 하정일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구고서원

구고서원

11.7 Km    18057     2023-12-13

경상북도 영주시 단산면 단산로121번길 23

영주시 단산면 사천리에 있는 구고서원은 1780년(정조 4)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서한정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서원을 창건하여 위패를 모신 곳이며, 선현에 대한 제사와 지방민의 교육을 담당하던 중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 이후 구고서당으로 현판을 바꿔 달고 영주군 단산면 구구리에 건립하고, 운영하였으나 관리 부실로 퇴락이 심하여 1974년 종택이 있는 영주군 단산면 사천리 새내마을로 이건하고, 구고서원으로 승격시켰다. 경내에는 서한정의 위패를 모신 사당인 상절사를 비롯하여 전사청, 강당, 책실 등이 남아 있고, 매년 음력 3월과 9월 중정일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책실에 있던 서적과 책판은 현재 소수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