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Km 2025-07-1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얼음골길 3
골짜구니캠핑장은 강원도 양양 미천골계곡 위치한 캠핑장으로 계곡가에 자리하고 있어 여름철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어린이가 놀기 좋은 얕은 곳과 어른도 이용할 수 있는 수심 깊은 곳으로 나뉘어져 있어 온 가족이 이용하기 좋다. 캠핑장 전체 사이트에 있는 나무 그늘은 시원하고 쾌적함을 제공한다.
19.4Km 2025-01-17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선사유적로 721
사랑대게는 강원도 양양군 송천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게 전문점이다. 킹크랩, 대게, 랍스터, 홍게를 시세에 따라 판매하고 있다. 매장 앞 활어 수족관에서 게를 고른 후 식당으로 이동해 자리를 잡으면 된다. 게찜을 시키면 20여 가지의 무료 스께다시가 차려진다. 신선하고 쫄깃쫄깃한 제 철회를 비롯해 각종 튀김, 샐러드, 숙회, 물회, 생선구이 등 제공되는 하나하나가 일품 메뉴이다. 살얼음 동동 띄운 물회는 보기만 해도 침샘이 솟는다. 마지막은 게 껍데기에 남은 내장을 섞어 만든 볶음밥과 시원한 해물라면이다. 단품 게 라면을 시키면 게 한 마리를 통째로 넣어 준다. 주차는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19.5Km 2025-01-09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화원길 13
쭌 캠핑 펜션은 아야진 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가성비 좋은 캠핑장이다. 돔형태의 펜션, 텐트 사이트, 카라반, 일반 펜션 등 다양한 형태로 캠핑이 가능하다. 바다와 가까운 곳에 있지만 주변 논밭에 가려 캠핑장에서 바로 보이지 않아 아쉬움이 있다. 카라반 캠핑 이용 시 카라반 옆에 바비큐와 불멍을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사이즈의 개별 데크가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19.5Km 2025-01-10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화원길 42-21 금화정막국수
강원도 고성군에 있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전통방식으로 동치미를 담가 육수로 사용하고 있다. 변함없는 맛을 유지하기 위해 지하 저장고에 동치미, 비트절임무, 명태식해를 숙성 보관하고 있다. 메뉴는 동치미막국수, 비빔막국수가 있고 곁들임으로 먹을 수 있는 불판수육, 메밀부침, 메밀전병, 명태회 무침이 있다. 막국수를 시키면 막국수 위에 계란과 김가루, 깨소금, 비트 절임무를 올려 주는데 맛도 좋고 보기도 좋다. 대기가 있는 식당이라 식당에 도착하면 먼저 키오스크에 등록하고 대기표를 뽑아야 한다. 넓은 잔디밭이 있고 별도의 대기 공간도 있어 지루하지 않고 매장 앞에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
19.5Km 2025-03-2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학포길 33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은 양양 오산리 유적에서 출토된 유물을 보관·전시·연구한다. 양양 오산리 유적은 박물관 일대를 둘러싼 습지 ‘쌍호’를 매립하는 과정에서 발굴된 약 8,000년 전 신석기 유물로, 우리나라 신석기시대를 대표하는 유적이다. 덧무늬 토기, 돌화살촉, 그물추 등 출토된 유물 4만여 점으로 보아 오산리에 살던 신석기인들이 어로와 수렵, 채집 생활을 했음을 알 수 있다. 박물관은 전시실, 야외 전시실, 수장고, 학예연구실 등을 갖췄다. 실내의 제1전시실은 어로, 채집, 토기 제작 등 오산리 신석기인들의 생활상을 디오라마 형태로 전시한다. 제2전시실은 강원 영동 지역의 선사 문화를 소개하는 공간으로 신석기시대부터 철기 시대에 걸쳐 양양, 강릉, 고성의 유물을 모아놓았다. 야외 전시실에는 쌍호, 탐방로, 움집이 자리한다. 너른 습지인 쌍호는 ‘움직이는 갈대숲’으로 유명하다. 습지 위에 섬처럼 떠 있는 갈대 군락지가 바람이 불면 움직이는 모습이 신비롭다.
19.6Km 2023-08-11
양양은 다양한 역사 유적을 만날 수 있는 고장이다. 오산해변 인근에는 우리나라 신석기시대를 대표하는 오산리 선사유적이 있으며, 의상대사가 창건한 천년 고찰이자 해돋이 명소로 잘 알려진 낙산사, 우리나라 최초의 부도로 손꼽히는 도의선사 부도까지 굵직한 문화유산을 품고 있다. 산과 바다를 오가며 양양의 문화유산을 깊이 있게 즐겨보자.
19.6Km 2025-07-07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 상하답로 130
전 세계 20여 개 서킷을 설계한 세계적인 디자이너 **앨런 윌슨(Alan Wilson)**의 경험을 바탕으로 완성된 인제스피디움은, 국제자동차연맹(FIA)의 트랙 품질 및 안전성 기준을 충족한 국제규격 서킷이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국제 대회는 물론, 국내 레이싱 문화의 중심지로서 다양한 모터스포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강원도 인제의 산악지형을 활용한 서킷은 길이 3.908km, 폭 13~15m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9개의 다양한 코너와 40m의 고저차를 활용한 업다운 구간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어, 다채로운 주행의 재미와 역동성을 제공한다. 첨단 제어 시스템이 적용된 서킷 운영은 경기 진행, 관람 편의, 미디어 지원까지 고려해 설계되었으며, 디지플래그 시스템을 통해 연습이나 경기 중 상황을 중앙통제실에서 실시간 자동 제어할 수 있어 빠르고 효율적인 경기 운영이 가능하다. 최대 7만 명까지 수용 가능한 관람 시스템은 입장부터 안전까지 철저히 관리된다. 인제스피디움은 국내 최고 수준의 안전 기준을 적용하고 있으며, 국제규격 안전 시설물과 충분한 안전지대를 갖추어 전문 레이서뿐 아니라 일반인도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다. 또한, 대학병원과 연계된 응급센터와 국내 최초 차량 자동 위치 인식 시스템을 도입해 위급 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19.6Km 2025-04-10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 상하답로 130
1644-3366
인제스피디움리조트는 국내 최초의 복합 자동차 문화 휴식 공간이며 강원도 최초의 4성급 호텔이다. 세계 유일의 레이싱 경기장 조망을 가진 호텔과 콘도로 수준높은 안락함을 느낄 수 있다. 고유의 자연환경을 잘 보존하고 있어 푸른 자연 속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친피로를 풀수 있는 콘도와 호텔은 매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출연진이 말복 파티 후 비를 피해 방문한 호텔이다. 카레이싱 경기가 열릴 만큼 거대한 서킷이 마련되어 있으며, 클래식 카 박물관, 멤버들이 시간을 보낸 오락실 등 독특한 부대시설이 많다. 추가 부대시설로는 브로키즈하우스, 평창 동계올림픽 북축응원단 전시관 등이 있다.
19.8Km 2024-01-17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선사유적로 678
쏠비치 양양 오션플레이는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에 있는 쏠비치 호텔앤리조트의 물놀이 시설이다. 4계절 내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실내와 실외에 다양한 풀과 미끄럼틀, 카바나, 스낵바 등을 갖추고 있다. 오션플레이 이용객은 비치 연결통로를 이용하여 워터파크와 프라이빗비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투숙객이나 대명 회원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실내존은 스페인의 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구엘공원을 모티브로 파도모형의 곡선을 형상화하여 건축된 인테리어가 특징적이다. 각종 워터 마사지 시스템이 준비되어 있는 기능성 스파존에서 온몸의 긴장을 부드럽게 풀어주고, 4계절 내내 실내 아쿠아풀에서 바다를 조망하며 다양한 바데풀 프로그램 코스를 즐길 수 있다. 실외존은 야외풀이 위치하여 가족모두가 즐거운 물놀이를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이외에 동해안 청정바다에서 직접 끌어올린 해수에서 즐기는 사우나와 깨끗한 동해바다를 마주할 수 있는 노천탕과 야외풀, 피로를 풀 수 있는 마르테라피 센터를 갖추고 있다. 프라이빗비치에서는 카바나와 파라솔, 패들보드 등을 대여하여 즐길 수 있다. 주변에 함께 가볼 만한 곳은 선사유적박물관, 양양전통시장, 낙산사, 수산항 등이 있다.
19.8Km 2025-03-1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간성읍 진부리 133
진부리 마을관리휴양지는 산간, 계곡, 하천이 있는 자연 발생적 유원지이다. 이곳은 해발고도 1,296m의 향로봉에서 시작된 맑고 청정한 진부령 계곡과 우거진 수목으로 한여름 피서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수온이 20도가 넘지 않는 차가운 물과 산소가 풍부한 1급 청정수에서만 서식하는 토종 산천어가 살고 있는 진부리 마을관리휴양지는 1998년 7월에 휴양지로 지정되었으며 매년 7월에서 8월 여름철에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마을 자체 결정에 의해 운영 여부가 결정되는 경우가 있어 방문 전 문의해 보는 것이 좋다. 인근에는 진부령 미술관, 진부리 유원지, 소똥령 숲길 등이 있다. 재미있는 이름의 소똥령 숲길은 소똥령마을 유원지까지 이어지는 4.5㎞의 등산코스가 있으며, 수백 년 된 참나무와 소나무 숲이 우거져 산림욕을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