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Km 2025-01-14
경상남도 거제시 계룡로 182
055-637-5357
경남 거제시에 위치한 선유도횟집은 신선하고 저렴한 회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또한 깔끔하고 담백한 매운탕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외에 회덮밥, 구이, 조림 등의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회 주문 시 다양한 밑반찬이 준비되며 신선하고 쫄깃한 식감의 회에 맛으로 현지인이 많이 찾는 식당이며 예약 후 방문 하는 것을 추천한다.
18.4Km 2024-07-04
경상남도 거제시 장평1로5길 6
거제 장평동에 있는 생선회 전문점이다. 내부는 입식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으며 개별 룸이 있어 단체, 회식, 모임 등을 하기 좋다. 모둠회, 수육, 초밥, 멍게, 해삼, 전 등 한 상 가득 나오는 스페셜 메뉴가 인기 메뉴로 4인 이상 주문할 수 있다. 새콤달콤한 양념과 함께 시원한 육수에 생선, 한치 등이 나오는 물회도 인기가 많다. 계절 메뉴로 대구탕, 도다리쑥국, 물메기탕도 판매하고 있다. 근처에 거제 포로수용소 유적공원과 독봉산 웰빙공원이 있어 둘러보기 좋다.
18.4Km 2025-01-21
경상남도 거제시 장평1로 49
거제 장평동에 있는 르브뤼셀거제본점은 수제 초콜릿과 마카롱 전문점이다. 마다가스카르 바닐라빈, 프랑스산 고메버터, 스위스 펠클린, 프랑스 발로나, 프랑스 엘르엔비르 칸디야 크림치즈 등 꾸준한 해외연수를 통한 최신 트렌트를 반영한 초콜릿 스타일과 재료를 바탕으로 만들어진다. 벨기에 브뤼셀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초콜릿의 천국이다. 그래서 이곳 이름도 르브뤼셀이다. 카페에 들어서면 다양한 초콜릿과 마카롱 그리고 타르트가 눈을 즐겁게 한다. 거제 관광모노레일,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18.4Km 2024-02-14
경상남도 거제시 고현로 60
승천냉면 본점은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종합운동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지인과 관광객에게 입소문으로 알려져 있는 냉면 맛집이다. 승천냉면 육수는 홍두깨 닭고기 육수에 거제 청정바다의 해산물을 더하여 담백하고 시원함을 더한 깊은 맛이다. 이 맛은 오직 거제도에서만 맛볼 수 있다. 또 거제도 해녀가 수심 깊은 곳에서 직접 보말을 채취하고, 하나하나 수작업한 보말내장으로 진한 육수를 만들어 보말칼국수를 만든다.
18.4Km 2025-01-13
경상남도 거제시 계룡로7길 7
거제 고현동에 있는 포로수용소굴구이는 20년간 굴 요리만 전문적으로 해온 곳이다. 멍게비빔밥과 성게비빔밥을 제외하면 메뉴판의 99%가 굴로 만들어진 메뉴들이다. 굴의 다양한 맛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세트 메뉴를 주문하는 손님이 대부분이며 3가지로 구분되어 있다. 거제도 포로수용소 바로 옆에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현지인들과 관광객 모두에게 인기가 좋다. 또한 거제도 정글돔에서도 가까워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거제도 대표 맛집이다.
18.5Km 2025-04-07
경상남도 통영시 사량면
055-650-0580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사량도는 상도· 하도와 수우도를 합하여 세 개의 섬으로 되어 있다. 어사 박문수가 고성군 하일면에 있는 문수암에서 이 섬을 바라보니 섬 두 개가 짝짓기 직전의 뱀처럼 생겼다고 해서 사량도라고도 전해지는데, 이름대로 사실 뱀이 많아서 뱀과 천적관계인 야생동물들을 찾아보기 힘들다고 한다. 동쪽으로 길게 뻗어 있는 두 섬 중 지도상 윗섬을 ‘상도’, 아랫섬을 ‘하도’라고 한다. 상도의 지리산·불모산·고동산과 옥녀봉으로 연결되는 등산로는 전국 산악인들이 즐겨 찾는 등산코스이며, 하도는 칠현봉을 비롯하여 봉수대가 있는 섬으로 등산과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섬이다. 여름 산행과 해수욕을 겸할 수 있는 섬, 섬을 이야기하면서 등산의 묘미를 논할 수 있는 섬 중의 하나가 사량도이다. 많은 관광객들이 등산과 낚시를 즐기기 위해 찾아오면서 섬 전체가 활기를 띤다. 등산과 해수욕은 주로 윗섬에서, 낚시꾼들은 아랫섬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사량호 도선장에서 내지 마을까지 이르는 도중에는 여름철 더위를 식히기에 충분한 사량도 유일의 ‘대항해수욕장’이 펼쳐져 있다. 사량면사무소 뒷길 해안선을 따라 약 15분 쯤 걸어 내려가면 고운 모래사장이 드리워져 있으며, 화장실과 샤워장, 야영장, 파고라 등의 부대시설 또한 잘 갖추어져 있어 아름다운 사량도에서의 섬 산행과 해수욕이라는 두 가지 즐거움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사량도는 갯바위 낚시와 양식장 주변 배낚시가 유명한 섬이기도 하다. 감성돔, 뽈락, 농어, 도다리 등의 고급 어종이 풍부해 연중 낚시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18.5Km 2024-06-20
경상남도 거제시 계룡로 146
무진연생 by8788은 1988년 용띠 해에 태어난 무진년생들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거제 시청과 공설운동장 사이 맞은편에 있는 무진연생 by8788 주차 공간이 협소하여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 내부는 아기자기한 소품과 식물들로 꾸며져 있다. 무진연생 by8788은 시간대별로 빵과 디저트가 나오며 인기 메뉴인 소금빵은 한정 판매로 인당 9개로 제한된다. 10개 이상 구매 시 최소 하루 전 인스타그램 메시지로 예약 주문할 수 있다. 근처 거제 필수 여행 코스인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과 독봉산웰빙공원이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착용 및 배변도구 지참)
18.5Km 2024-05-10
경상남도 거제시 사등면 가조로 837
통영에서 거제대교를 건너면 우리나라 두 번째로 큰 섬 거제도가 나온다. 마을 뒷산이 닭(鷄)처럼 생겼다 하여 계도마을이라고 불리는데 마을 지형과 관련하여 또 다른 재미있는 이야기는 마을 앞 섬이 지네처럼 생겨서 꼭 닭이 마을로 달려드는 지네를 잡아먹으려고 하는 형상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마치 닭 앞에 맛있는 먹이가 널려있는 것처럼 이 마을 인근 해역은 볼락, 도다리, 노래미, 감성돔 등 제철 어족자원이 풍부하다. 맑고 깨끗한 해역에서 자란 미더덕과 홍합은 지역 특산물로 손꼽히고 있다. 계도어촌체험마을은 바다낚시에 관한 모든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해상 펜션형 낚시로 알려지기도 한 콘도형 좌대낚시는 가족이나 모임 단위로 와서 바다 위에서 안전하게 1박을 하면서 낚시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매력이다. 낚시의 재미와 여행자 간의 추억을 동시에 가져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노배낚시는 우리나라 전통 노로 배를 저어 나가 낚시를 하는 프로그램으로 유유자적 세월을 낚기에 딱 좋다. 가두리식 낚시는 가두리 안에 적당량의 물고기를 가두어 두고 안전하게 낚시를 즐기는 것으로 어린이나 여성들이 즐기기에 좋은 프로그램이다. 양식장 견학, 통발체험, 어민생활 체험 등 다양한 어촌체험과 더불어 미더덕 가공시설, 견학 및 구매, 수산물 직판, 바베큐장을 이용한 지역 특산 해산물의 요리 및 시식 체험도 제공하고 있다.
18.5Km 2022-11-07
경상남도 거제시 장평1로7길 31
돈돈돈은 거제시 장평동, 장평 골드썬 비치 후문에 있는 숙성 고기를 무한 리필 맛집이다. 360시간 동안 워터 에이징 한 생삼겹살, 생목살을 사용하여 부드러운 육질과 풍부한 육즙이 일품인 돼지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무한으로 즐길수 있다. 샐러드바와 셀프바를 이용해 각종 야채쌈은 물론 계란프라이, 김치전, 부추전, 불닭볶음면, 짜파게티, 꽃게가 들어 있는 꽃게 된장찌개 등 30여 가지의 다양한 음식을 추가 금액 없이 무료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넓고 쾌적한 인테리어로 테이블이 많아 단체 예약도 가능하며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도 편리하다. 망치몽돌해수욕장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8.5Km 2025-03-17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구천리
구천댐(구천저수지)은 거제산업기반 개발구역 내의 대우 및 삼성조선소의 확장계획에 따라 추가 소요되는 생활·공업용수와 인근 주민의 생활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저수지다. 구천골 북병산 자락을 흐르는 구룡천에 축조된 댐은 1987년에 완공되어 댐의 맑은 물을 상류 측으로 약 5㎞ 떨어진 구천정수장으로 옮겨 정수처리 과정을 거친 깨끗한 수돗물을 1일 약 22,000톤을 생산하여 신현, 아주, 장승포, 대우조선, 삼성조선, 능포, 옥포 등지로 공급하고 있다. 길이 231m, 높이 50m의 담수댐으로 공해가 전혀 없는 맑은 산간지역에 녹색의 짙은 물빛이 원시림처럼 우거진 수림과 어우러져 그림 같은 정경을 그려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