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지수변생태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동명지수변생태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동명지수변생태공원

동명지수변생태공원

18.7Km    2025-03-18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구덕길 3

팔공산을 가다 보면 만날 수 있는 동명지수변생태공원은 원래 동명저수지로 칠곡과 대구 일대에 농업용수를 제공하는 저수지였다. 이곳을 정비사업을 통해 수면 위에 뜨는 데크형 부잔교와 주탑 형식의 현수교를 설치해 저수지를 순환하는 산책로를 만들었으며, 조명을 설치하여 야간에 환상적인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또한 자연 친화적인 생태연못, 체험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찾기 좋다.

선산5일장 (2, 7일)

선산5일장 (2, 7일)

18.7Km    2024-08-23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단계동길 24
054-482-0213

2일, 7일 열리는 구미 선산오일장은 선산읍 선산봉황시장을 중심으로 선산농협부터 수문교까지 복개천 도로를 따라 약 400미터 이어지는 전통 재래시장이다. 시장은 이른 새벽부터 다양한 물건을 파는 노점상들로 가득 채워진다. 인근에서 직접 농사를 지은 농민들이 가지고 온 신선한 농산물과 농사에 관련된 모종, 농기구, 병아리와 강아지까지 일반 시장에서 볼 수 없는 품목은 물론 외부 장사꾼들이 직접 공장에서 가져온 의류, 생활용품 등은 싼 가격으로 공급된다. 장터국밥과 전통과자, 간식거리 등 시장에서 빠질 수 없는 별미도 가득하다. 선산5일장 노점상은 대략 1백 40여명 정도이며 이중 70%가 선산사람, 30%가 대구 그 외 김천, 왜관, 서울 사람들로 이루어져 있다. 점점 그 규모가 현대화 시장에 밀려 축소되어 가고 있는 실정이지만, 아직도 5일장에서만 볼 수 있는 구수한 인심과 시장의 싱싱함, 정겨움이 남아있다. 구미 지역의 상업은 조선 후기에 민간 수공업이 늘고 화폐 경제가 발달하면서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조선 후기부터 각 지방에서는 농수산·수산물 등의 생산물이나 각 지역에서 들어오는 생활필수품을 사고팔기에 편리한 장소와 날짜를 정해서 정기적으로 상인과 고객이 모여 매매교환이 이루어지는 정기 시장 즉, 우리나라 특유의 5일장이 발달하였다. 구미 지역의 5일장은 선산·인동은 2일과 7일, 해평은 4일과 9일, 장천은 5일과 10일에 섰다. 평상시에는 선산 봉황시장이 그 역할을 대신한다.

선산봉황시장

선산봉황시장

18.7Km    2024-07-22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단계동길 24

선산시장은 청년몰과 대형 매장이 상생하는 전통시장이다. 시장 내 황제청년몰이 입점해 있다. 이곳은 대형브랜드와 전통시장이 상생을 이루는 상생 프로젝트로 탄생한 곳으로 청년몰, 노브랜드, 어린이 놀이터, 고객 쉼터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물품을 구비하고 있어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시장은 상시 개장하고 있지만, 매월 2일과 7일에 5일장이 선다.

읍내동 마애불상

읍내동 마애불상

18.7Km    2025-03-17

대구광역시 북구 칠곡중앙대로129길 169-3

병풍처럼 지그재그로 형성된 사암질 바위면의 돌출된 모서리에 부조로 불좌상 1구와 그 양옆으로 반가사유상, 불입상, 보살입상, 공양자입상 등 30여 구의 다양한 존상들과 마애탑 1기가 얕게 선각되어 있다. 이 마애불상군은 삼국시대 양식과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고부조의 불좌상은 수인의 좌우가 바뀌어 있는 점, 옷 주름과 광배의 어색한 조각 기법 등으로 보아, 선각 불상군은 다양한 도상들의 위치나 크기, 관계성 등 구성 원칙이 명확하지 않고, 새김의 흔적이 지나치게 선명한 불상도 있는 점 등에서 그 조성시기를 특정할 수 없다. 다만 이곳이 못이었는데, 독실한 불교신자가 배를 타고 건너가 이 바위에 부처를 조각했다는 이야기가 마을에 전해지고 있다. (출처 : 대구북구문화관광)

시크릿가든

시크릿가든

18.8Km    2024-08-21

경상북도 칠곡군 득명2길 97-21

시크릿가든은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득명리에 있다. 이국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카페는 경상북도 1호 민간 정원에 있는 덕분에 더없이 자연 친화적인 느낌이다. 대표 메뉴는 에스프레소다. 이 밖에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 국화, 메리골드, 라벤다 등도 판다. 영수증을 지참하면 정원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다부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동산계곡, 동명지수변생태공원이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해밥달밥

해밥달밥

18.8Km    2024-06-28

경상북도 칠곡군 기성3길 12

해밥달밥은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기성리에 있다. 한옥으로 지어진 덕분에 외관에서 고풍스러운 멋이 풍긴다.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 좋다. 대표 메뉴는 입맛 살리는 약선 요리 등으로 손님상을 채우는 다울상이다. 해가빛상, 모꼬지상, 연꽃밥상, 약선장어구이, 약선갈비찜, 돌문어튀김 등도 판다. 다부IC에서 가깝고, 주변에 팔공산케이블카와 동명지수변생태공원이 있다.

경북 군위의 특별한 체험

경북 군위의 특별한 체험

18.9Km    2023-08-10

군위군은 경상북도의 중앙에 위치하여 남북이 짧고 동서가 길며, 지세는 곳곳에 산악의 기복이 심하여 평탄치 못하다. 그러나 평야는 평평하고 비옥해 농사에 적합해서 자연 산세가 매우 좋다. 군위의 산과 자연을 마음껏 즐기자.

법주사(군위)

법주사(군위)

18.9Km    2025-03-31

대구광역시 군위군 소보면 달산3길 215

소보면 달산리 서북방 청화산의 동남쪽에 우뚝 솟은 봉우리에 자리 잡은 법주사는 신라 소지왕 15년에 심지왕사가 창건했으나 조선 인조원년에 소실되어 현종원년(1660)에 재건된 전통사찰이다. 법주사는 영천시에 있는 은해사의 마지막 사찰로서 지금은 경내에 보광명전과 부속건물과 산신각, 맷돌, 그리고 법당 앞에 서 있는 본존 5층 사리탑(법주사 오층석탑)이 있다. 신라 소지왕 15년(493년)에 심지왕사가 창건하여 조선 인조 원년(1623년)에 소실되고 현종 원년(1660년)에 재건하였다. 현재까지 전하고 있는 보광명전(菩光明殿)은 강희 30년 신미년(1690)에 다시 지은 것으로 3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건물이다. 법당 안에 안치되어 있는 세 자리의 아미타불상의 인자하신 모습은 물론 그 형체가 유독 큰 모습은 다른 절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일이다. 법당 뒤 벽에 걸려 있는 길이 23자 5치, 폭 15자가 넘는 괘불도(掛佛圖)는 상흔이 심하여 선명하진 못하나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소중한 불교 문화재다. 경내에는 문화재자료 27호로 지정된 오층석탑과 국내에서는 가장 큰 왕맷돌(민속자료 112호)이 있는데 암돌과 숫돌이 각각 직경 115㎝, 두께 15.5㎝의 크기고 일반 맷돌과는 달리 4개의 구멍이 있는 것이 특징으로 이 왕맷돌은 당시 사찰의 규모를 짐작게 하고 있다. 맷돌은 전통사찰인 법주사 경내에 보관되어 있고 법주사 요사채 근처에 있었던 것으로 장정 10명 이상이 겨우 운반할 수 있는 국내에서 가장 큰, 국내 유일한 네 개의 구멍을 가진 맷돌이다. (출처 : 대구트립로드)

신흥사(군위)

신흥사(군위)

19.0Km    2025-03-15

대구광역시 군위군 고산길 262 신흥사

신흥사는 군위군 우보면 도봉산에 자리 잡은 사찰로 신라 선덕여왕 때(재위 632~647년) 자장율사(590~658년)가 창건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창건 당시 큰 규모의 사찰로 크게 흥할 것이라고 해 ‘신흥사’라 이름 지었으며 당초에는 현 사찰 뒤 서북쪽 0.5km 지점에 있었으나 임진왜란 당시 소실되고 조선 숙종 4년(1678년) 이곳에 재건하였다. 이후 영조 7년(1731년)년 불상과 탱화를 조성하고 2010년 대웅전을 중건했다. 현재 건물로는 대웅전과 산신각·누각·요사채 등이 있다. (출처: 군위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양천서원

양천서원

19.0Km    2025-03-15

대구광역시 군위군 군위읍 내외량길 243-55

고려시대의 문신이자 서예가인 홍관 (洪灌,?~1126년)과 홍언박 (洪彦博, 1309~1363년), 조선 중기의 문신 홍위 (洪瑋, 1559~?)를 배향하고 있으며, 남양 홍씨 문중에서 소유와 관리를 맡고 있다. 1786년(정조 10)에 창건하여 남양 홍씨 후손들이 제사를 담당하여 오다가 1868 년( 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 이후 1926년 이 지역에 오랫동안 세거해 온 남양 홍씨 후손들에 의하여 복설 되었다. (출처 : 군위군 문화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