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관과 문화원에서 대구에 대해 알아보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과학관과 문화원에서 대구에 대해 알아보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과학관과 문화원에서 대구에 대해 알아보기

과학관과 문화원에서 대구에 대해 알아보기

14.1 Km    2325     2023-08-09

어느 지역이나 중요한 박물관이나 시설들이 있다. 이번 코스는 대구에 있는 과학관이나 과거 서구문화원에서는 그 동네의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다. 대구에 살거나 방문한다면 한번쯤은 가보면 대구에 대한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창녕 우포늪

1.4 Km    137205     2024-04-18

경상남도 창녕군 유어면 우포늪길 220

우포늪은 창녕군 유어면, 이방면, 대합면, 대지면 등 4개 면에 걸쳐있는 총면적 2,505천㎡의 광활한 늪지이다. 우포늪은 800여 종의 식물류, 209종의 조류, 28종의 어류, 180종의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 17종의 포유류 등 수많은 생물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물창고이다. 1997년 7월 26일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1998년 3월 2일 람사르협약습지로 등록되었고 1999년 8월 9일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그 중요성으로 인해 2011년 1월 13일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됐고, 2012년 2월 8일에는 습지개선지역 지정 및 습지보호지역으로 변경되었다. 2018년 10월 25일에는 제13차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세계 최초로 람사르습지도시로 인증받았다. 이곳에 늪지가 처음 형성되기 시작한 것은 1억 4,000만 년 전이라고 한다. 공룡시대였던 중생대 백악기 당시에 해수면이 급격히 상승하고, 낙동강 유역의 지반이 내려앉아 이 일대에 낙동강으로 흘러들던 물이 고이게 되면서 곳곳에 늪지와 자연호수가 생겨났고, 새로 생긴 호수와 늪은 당시 지구의 주인이던 공룡들의 놀이터가 되었다. 현재 우포늪 인근의 유어면 세진리에는 공룡 발자국 화석이 남아 있다. 우포늪은 장마철에는 수심이 5m에 이르기도 하지만 평소에는 1~2m를 유지한다. 늪의 바닥에는 수천만 년 전부터 숱한 생명체들이 생멸을 거듭한 끝에 쌓인 부식층이 두꺼워져 갯벌처럼 발이 푹푹 빠지지도 않는다. 오랜 세월을 간직한 이 부식층이 있기에 우포늪은 생태계의 고문서 또는 살아있는 자연사 박물관이라고 불린다. 일제강점기까지만 해도 우포늪 주변에는 가항늪·팔락늪·학암벌 등 10개의 늪이 더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무분별한 개발과 농경지의 잠식으로 인해 사라져 버렸다.

살아있는 자연사 박물관, 우포늪여행

살아있는 자연사 박물관, 우포늪여행

1.4 Km    2202     2023-08-10

우포늪은 우리나라 최대의 자연 늪지로 살아있는 자연사 박물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포늪은 우포늪, 사지포, 쪽지벌, 목포늪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생태계보존지역, 1998년 람사르조약에 의해 국제보호습지로 지정보호되고 있다. 우포늪생태관과 함께 자전거나 도보로 우포늪을 한 바퀴 돌아보는 우포늪생명길을 걸어보는 것도 좋다.

자연을 품은 곳, 창녕 우포늪과 의령 한우산

자연을 품은 곳, 창녕 우포늪과 의령 한우산

1.4 Km    4070     2023-08-10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생태관광지인 우포늪과 자동차드라이브 코스로 일품인 의령 한우산을 함께 돌아보는 코스다. 우포늪에서 원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마음에 담은 뒤, 의령의 봉화대와 일붕사에서 바위절벽과 동굴법당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다. 늪에서 출발하여 기암절벽과 산으로 이어지는 자연친화적인 코스이며,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하는 여행코스로 추천할 만하다

창녕을 빛내는 원시자연과 문화유산과의 조우

1.4 Km    3529     2023-08-08

창녕하면 ‘살아있는 자연사 박물관’인 우포늪을 먼저 떠올린다. 그러나 가야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소중한 문화유산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지붕 없는 역사박물관’이기도 하다. 우포늪과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둘러본 후, 부곡온천에서 여독을 풀면 창녕 여행 끝!

테크노폴리스중앙공원

테크노폴리스중앙공원

14.3 Km    1     2023-11-03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테크노공원로 58

테크노폴리스중앙공원은 수상 데크 로드, 흙길 산책로, 야간 경관조명 분수가 어우러진 수변 공원이다. 특히 흙길 산책로는 관광객들이 연못에 최대한 가깝게 접근해 산책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게다가 해 질 녘 야간 조명이 켜지면 연못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여러 산책로를 걸을 수 있어 많은 사람이 방문한다. (사진 출처: 대구시 달성군청 공식 블로그 ‘달성에 꽃피다’)

현풍장 (5, 10일)

현풍장 (5, 10일)

14.4 Km    8201     2023-10-24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비슬로130길 53-1
053-668-2645

현풍백년도깨비시장은 대구 달성군 현풍읍에 위치한 전통시장으로 1918년 3월에 현풍장으로 개장한 이래 100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지금은 달성군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오래된 시장이다. 현풍백년도깨비시장은 다양한 세대 간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전통시장과, 매월 5일과 10일에 열리는 오일장, 시대와 세대를 넘어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청년몰로 구성되어 있다. 지역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싱싱한 현지 특산물과 토산품, 문화상품 등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그리고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는 전통시장이다. 특히 5일장이 주말과 겹치는 날에는 다양한 플리마켓 외에 관광형 시장이라는 명성에 맞게 문화행사도 같이 열어 먹거리와 더불어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2019년 3월에 청년몰 [현이와 풍이의 청춘신난장]도 개설되어 관광객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중소기업청, 시장경영진흥원이 추진하는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현풍백년도깨비시장에서 도깨비도 만나보고, 전통 5일장의 향수도 느껴볼 수 있는 유쾌하고 사람 냄새 가득한 시장이다.

현풍백년도깨비시장

현풍백년도깨비시장

14.4 Km    0     2023-12-07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현풍로6길 5

현풍백년도깨비시장은 1918년 3월에 개장한 역사 깊은 시장이다. 시장은 세 가지 특징을 지녔다. 먼저 다양한 세대 간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전통시장이라는 것이 첫 번째 특징이다. 두 번째는 매월 5일과 10일에 전통 오일장이 열린다는 점이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청년몰이 입점해 있다는 것이다.
*사진 출처: 대구광역시청

원조현풍박소선할매집곰탕

14.4 Km    44884     2024-01-02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중앙로 56-1 원조현풍할매집곰탕
053-615-1122

식당은 1950년대부터 된장찌개를 파는 시골 식당으로 시작하여 특별한 날 한 번씩 끓여 내던 곰탕이 입소문을 타고 곰탕이 주메뉴가 되었다 최초의 대표인 박소선씨 할머니가 [할매집]이라는 상호로 처음 시작하여 현재 3대째 70여 년 전통을 이어 오고 있다 해주, 나주와 함께 전국 3대 곰탕으로 대구, 경북 지역을 대표하는 곰탕집이며. 맑은 곰탕 국물과 함께 국물 속의 넉넉하고 다양한 고기 부위들이 잘 어우러진 진국 곰탕으로 소문난 집이다.

현풍포교당

현풍포교당

14.8 Km    25575     2023-12-29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면 현풍동로27길 54-6

산 중의 큰 절이 도심의 포교를 위한 거점을 삼기 위해 도시민들의 생활터전 가까운 곳에 작은 공간을 마련해 놓고 보다 더 부처님과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만든 곳이 이른바 포교당이다. 현풍포교당은 애초 유가사의 포교당에서 출발해 현재는 동화사 포교당으로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1908년 창건된 현풍포교당은 창건 취지에 맞게 사람들이 많이 모여 사는 포교의 최전선에서 그 역할을 자임하고 나섰다. 현풍포교당은 어떠한 특별한 기도처로 표방하지도 않고 누구나 절에 와서 자신이 소원한 바를 부처님께 기댈 수 있도록 문을 활짝 열어놓고 있다. 비록 대웅전과 요사채 하나씩만 자리해 있는 작은 사찰일지라도, 현풍포교당은 앞으로도 포교당의 제 기능을 다하기 위해 사명을 바꿀 의사가 전혀 없다며 포교의 일념으로 매진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 현풍포교당의 창건배경 및 역사 * 사찰이며 1958년 7월 15일 김해운스님이 대웅전과 요사를 중수했다. 본래 유가사의 현풍지역 포교당으로 시작됐지만 독립사찰로 분리되면서 지금처럼 동화사의 포교당이 되었다. 그러나 토지는 현재까지 유가사의 소유로 되어 있어 재정적으로는 유가사에 소속돼 있다. 2001년 법당의 노후로 인해 대웅전을 새로 지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