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문화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통영문화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통영문화원

통영문화원

2.7Km    2024-12-02

경상남도 통영시 서문로 23

통영문화원은 향토문화창달과 고유문화의 계승 및 발전을 위해 문화학교를 개설하고, 향토사회교육기관으로서 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학술발표회, 연날리기 대회 등을 개최하여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기관이다. 주로 향토 고유 전통문화의 발굴·보존·전승을 도모하고, 문화예술의 개발 진흥과 사회교육을 담당한다. 또, 문화학교를 개설하여 민화, 향토사, 한국화, 전통무용 등 강좌를 열어 지역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통영유람선

통영유람선

2.7Km    2025-08-11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로 269-38

통영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심장부에 있으며 수많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어 장사도, 연화도, 비진도 등 천혜의 아름다운 한려수도 관광의 최적지이다. 통영유람선은 한려해상국립공원과 장사도 해상공원을 관광하는 코스, 한산대첩 승전지코스, 충무공크루즈 선상관광코스 3가지로 운행 중이다. 통영유람선협회는 500여명이 한 번에 승선할 수 있는 대형 크루즈 유람선과 일반 유람선 12척을 운항하는 국내 최대 유람선사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과 장사도 해상공원 코스는 한산도를 지나 추도, 죽도, 용호도, 비진도 등 한려해상국립공원 일원을 관광하며 장사도 해상공원에 상륙하여 장사도 관광을 할 수 있다. 장사도는 20여개의 코스별 주제 정원과 1,000여종의 다양한 식물, 10만그루의 동백나무가 심어져 있어, 사계절 다채로운 관광을 즐길 수 있고 특히 동백꽃이 필 때면 섬 전체가 불타는 듯한 장관을 연출하는 유명 관광지이다. 한산대첩 승전 코스는 아름다운 한려해상국립공원과 이순신 장군의 임진왜란 격전지를 함께 관광하는 코스이다. 한산대첩은 이순신 장군이 학익진을 처음으로 펼친 전투로 한국사 3대 대첩으로 꼽히는 전투이다. 한산대첩이 일어난 한산도 앞바다를 둘러보고 이순신 장군이 부하들과 작전을 세우고 일했던 제승당을 방문해 한국인의 자부심과 긍지를 느낄 수 있다.

통영산양스포츠파크

통영산양스포츠파크

2.7Km    2025-07-18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산양중앙로 100
055-643-6839

통영산양스포츠파크는 축구장 6면(천연 3면, 인조 3면), 수영장(25m 5레인), 테니스장 (2면), 농구장(2면), 배구장(2면), X-게임장, 인공암벽장 등 체육시설을 고루 갖춘 대규모 스포츠파크이다. 이외에도 어린이 놀이터, 체력단련장, 숲속전망쉼터도 갖추어져 있어 온가족이 즐길 수 있다. 각 체육시설별 저렴한 요금으로 여가활용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시민들에게 사랑 받는 종합스포츠 시설이며 스포츠파크 인근에는 박경리 기념관이 있다.

동광식당

동광식당

2.7Km    2024-07-03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343-1 동광식당

동광식당은 통영의 중앙 전통시장 근처에 있는 50년 전통의 복국 전문점이다. 1970년부터 지금까지 중앙 시장에서 동네 주민들은 물론이고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 잡고있다. 테이블은 10개 정도의 작은 규모지만 깔끔한 편이다. 메뉴는 복국과 비빔밥, 물회 등으로 다양해 점심 식사는 물론 술과 함께 곁들일 저녁 메뉴로도 좋다. 특히 복국은 참복, 까치복, 황복, 졸복 4가지 중 고를 수 있는데, 맑은 국물에 시원한 국물이 일품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고급 어종인 참복은 다른 복어보다 쫄깃해 인기가 좋다. 이외에도 봄철에만 맛볼 수 있는 도다리쑥국과 겨울철 계절 메뉴인 매생이굴국, 물메기탕, 생대구탕, 생굴회가 있어 계절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주변에는 중앙 전통시장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어 통영 특산물을 구경해보면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원조 밀물식당

2.7Km    2025-03-19

경상남도 통영시 중앙시장1길 8-42
055-643-2777

‘원조밀물식당’은 경남 통영시 중앙시장에 위치한 해산물 전문점이다. 규모는 작지만 사장님의 음식 솜씨에 많은 손님들이 찾는 곳이다. 대표 메뉴인 멍게비빔밥이 인기 메뉴이며 그 외에 멍게전골, 볼락매운탕, 생선구이, 장어탕 등 많은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메뉴주문 시 호박볶음, 멸치볶음, 김치 등 정갈한 밑반찬이 차려져 더욱 든든한 식사가 가능하다. 매장 내에 단체석이 있어 모임이나 회식장소로도 좋다.

통영중앙전통시장

통영중앙전통시장

2.7Km    2025-07-30

경상남도 통영시 중앙시장1길 14-16

통영중앙전통시장은 400여 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유서 깊은 시장이다. 시장 뒤편 언덕에는 동양의 몽마르트라 불리는 동피랑이 자리하고 이순신 장군의 전공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세병관과 거북선이 전시된 강구안 문화마당 등과 인접해 있다. 싱싱한 활어와 건어물이 주로 판매되며 조선통제영시절 12공방이 있었던 지역 특성을 담은 나전칠기 제품과 누비 제품, 바지개떡 등을 파는 상점이 남아있어 전통시장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활어특화거리, 선어특화거리, 반찬특화거리, 건어물거리, 꿀빵거리 등 구역별로 특화거리를 조성하여 볼거리 먹거리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통영 문화동 벅수

2.7Km    2024-06-18

경상남도 통영시 문화동

통영 세병관으로 오르는 도로 오른쪽에 서 있는 돌로 만들어진 장승으로, 통영 방언으로 장승을 벅수라고 한다. 장승은 민간신앙의 한 형태로 마을 입구나 길가에 세운 목상이나 석상을 말하며, 마을의 수호신, 경계 표지, 이정표 등의 역할을 했다. 문화동 벅수는 일반적인 장승이 남녀 한 쌍으로 되어 있는 것과는 달리 남장승 하나뿐인 독 벅수로 몸 앞부분에 토지대장군이라 음각되어 있고, 등 뒤에는 1906년 8월에 동락동에서 세웠다는 기록이 음각되어 있다. 장승의 위치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낮은 지대라 기를 보강하고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뜻에서 세워졌다고 한다. 통영 벅수는 험상궂으면서도 미소를 머금고 있다. 이 표정은 민간의 독특한 장승 조형미를 보여주고 있으며 보기 드문 독 벅수라는 면에서 민속문화재로서의 가치가 있다.

동피랑전복마을

동피랑전복마을

2.8Km    2024-12-12

경상남도 통영시 해송정2길 29

전복 돌솥밥, 굴전, 멍게비빔밥, 전복 버터구이, 메뉴판만 봐도 입안에 침이 고이는 전복요리 전문점. 밑반찬으로는 숙주나물, 김치, 갈치속젓, 파래무침, 생채 등이 나오는데 무엇을 먹어도 다 맛있다. 전복, 버섯, 당근이 들어간 전복 돌솥밥은 영양 만점에 쫄깃하고 고소한 식감이 더해져 더욱 맛나다. 함께 나오는 김가루를 밥에 얹어 양념간장과 비벼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다. 특히 함께 나오는 해물전이 별미인데 바삭하면서도 촉촉하게 입안 가득 퍼지는 맛이 압권이다.

대풍관

대풍관

2.8Km    2025-07-30

경상남도 통영시 해송정2길 29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제철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봄과 여름에는 멍게, 전복, 갈치 등을 물회, 전, 솥밥, 비빔밥 등의 요리로 즐길 수 있으며 가을과 겨울에는 굴 요리를 전면에 내세운다. 강구안 한쪽에 큰 규모로 자리하고 있어 단체가 이용하기에도 좋다.

남망산 조각공원

남망산 조각공원

2.8Km    2025-07-30

경상남도 통영시 남망공원길 29

통영이라는 이름은 수군통제사가 머문 통제영이 있던 자리라는 데서 비롯되었다. 임진왜란 당시 전라, 경상, 충청 3도를 통괄하기 위해서 수군통제사라는 자리를 만들었다. 그리고 바로 그 자리에 충무공 이순신이 부임했다. 그는 전남 여수에 있던 통제영을 통영시 앞바다에 떠 있는 한산섬으로 옮겼다. 이때부터 사람들은 이 일대를 통영이라 부르게 됐다. 임진왜란이 끝난 후 통제영이 옛 충무시로 옮기면서 옛 충무시 일대까지 통영이라 부르게 되었다. 지금도 남아있는 한산섬의 제승당이나 통영시의 세병관 같은 유적지는 이 일대가 통제영임을 증명해 준다. 1995년 1월 시군 통폐합 때 통영군은 충무시와 합쳐져서 통영시로 확정되었다. 세계 10개국 유명 조각가 15명의 작품으로 1997년에 조성된 남망산 조각 공원은 5,000여 평의 부지에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개성 있는 작품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이곳에서 느낄 수 있는 예술적 자극과 상상력, 넓고 확 트인 공간이 주는 시원함은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기에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