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물내기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첫물내기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첫물내기캠핑장

13.4Km    2025-09-02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무릉법흥로 524-2

첫물내기 캠핑장은 물 맑고 공기 좋은 강원도 영월 법흥계곡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여름철에는 가족이나 연인 단위로 물놀이와 캠핑을 함께 즐기기에 적합하다. 신축 공용시설은 인근 캠핑장 중에서도 청결도가 뛰어나며, 강원도로부터 클린샵 인증을 받았다. 캠핑 사이트 간격이 넓고 부대시설이 깔끔해 누구나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 걱정 없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금방아 민박캠핑장

금방아 민박캠핑장

13.4Km    2025-09-02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무릉법흥로 516

금방아 캠핑장은 강원도 영월에 있는 법흥계곡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법흥계곡은 1급수의 맑은 계곡으로 물놀이는 물론 낚시도 가능하여 여름철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다. 사이트는 50여 개가 있고 방갈로와 민박을 함께 운영 중이다. 바닥은 파쇄석이고 사이트 사이로 나무가 많아 그늘이 넉넉한 편이다. 카라반용 사이트가 있어서 트레일러나 카라반을 주차하고 야영이 가능하다.

법흥계곡

법흥계곡

13.6Km    2025-04-15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수주면

법흥계곡은 영월군 무릉도원면에 위치한 아름다운 계곡이다. 사자산에서 발원해 법흥사를 거쳐 주천강으로 흘러드는 이곳은 1급수에서만 사는 물고기를 볼 수 있을 정도로 맑고 깨끗하며 풍부한 수량의 계곡물이 흐른다. 사암봉, 사자산, 백덕산 등 해발 1,000m 이상의 높은 봉우리에서 흐르는 청정수들이 모이는 이곳에는 가재, 도롱뇽, 쉬리, 황쏘가리, 자라 등 희귀 토종 어종과 멸종 위기로 보호받고 있는 수달이 서식하고 있는 곳으로 천혜의 자연보고라고 할 만하다. 계곡에서는 물고기나 곤충 등을 잡는 채집 활동이나 다양한 식물들을 관찰할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며 자연관찰을 하기에 좋다. 수려한 소나무 숲이 펼쳐진 계곡 양쪽으로는 캠핑장과 펜션 등이 있어 여름철에는 많은 피서객들이 찾는다. 또한 법흥계곡 입구에는 천년고찰인 법흥사가 있다. 법흥사에는 흥녕선원지 비롯하여 징효국사부도, 징효국사탑비 등의 많은 신라 불교 문화재가 있다.

봉황둘레길

봉황둘레길

13.8Km    2025-03-28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화면 문화택지길 21

장미산, 덕수산 들머리인 금당계곡 하류 개수리 봉황대마을 입구 강가에 웅장한 기암이 솟아 있는데 이곳이 봉황의 전설이 있는 봉황대이다. 봉황 둘레길은 봉황대에서 시작하여 딸미산(노적봉) 둘레길을 걷는 코스로 마을 길과 한우를 방목하고 있는 목장을 지나 숲속 길로 접어들어 금당계곡을 따라 평화로운 농촌의 모습과 자연을 감상하며 걷는 길이다. 금당계곡 봉황대 주변은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이 만발하고 여름에는 푸른 숲과 맑은 물이, 가을에는 붉게 물든 단풍이 절경을 이루고 겨울에는 설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강원특별자치도 탄광문화촌

강원특별자치도 탄광문화촌

13.8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북면 밤재로 351

과거 대표 에너지원인 석탄과 탄광촌 광부들의 생활 모습을 ‘영월 마차리 탄광촌의 흔적’으로 재조명하여 과거 검은 황금으로 불리었던 석탄의 폭넓은 이해와 산업 역군의 주역으로 활약해 온 탄광 근로자들의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테마형 문화공간으로 조성하였다. 지나간 세대에게는 아련한 향수와 감흥을 자라나는 세대에게는 탄광 문화에 대한 이해와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는 복합 체험 공간이다.

한반도 솔숲 쉼터

한반도 솔숲 쉼터

13.9Km    2025-09-02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한반도면 서강로 1159-93

한반도 솔숲쉼터는 주천에서 영월가는 길. 미디어박물관을 지나 광전마을 안쪽 산에 있다. 심불사 이정표를 따라가다가 산 중턱 삼거리에서 왼쪽 능선으로 들어가면 된다. 영월 한반도면에 있는 이 캠핑장은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조성된 캠핑장으로 펜션과 함께 운영중이다. 지역의 랜드마크인 한반도 지형수려한 산세를 즐기며 캠핑을 할 수 있다. 사이트가 많지 않지만 솔숲 사이사이에 자리잡은 데크 사이트가 매력적이다. 운동장, 수영장은 공용시설이며 산책로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산나물 채취가 가능하고 프라이팬을 포함한 전기인덕션, 멀티탭을 관리사무실에서 대여해준다.

아날로거 무릉도원점

아날로거 무릉도원점

13.9Km    2024-12-18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아래골길 10

아날로거 글램핑 무릉도원점은 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에 있다. 중앙고속도로 신림 IC에서 신림, 주천 방면으로 달리며 피노키오 자연휴양림과 주천면사무소를 거치면 닿는다. 주천강을 배경으로 글램핑 10면이 있다. 캠핑장에서 바로 강가로 내려갈 수 있으며, 울창하게 자란 느티나무가 모든 사이트에 충분한 그늘을 제공한다. 아날로거 글램핑의 가장 큰 특징은 복층형이라는 것이다. 1층은 싱크대와 냉장고, 취사도구, 식기류 등을 갖춘 주방이며, 2층은 침실이다. 호텔식 침구류와 전기요가 구비되어 있다. 전기제품도 사용할 수 있다. 객실 외부에는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있다. 화장실과 샤워실은 외부에 있으며, 화장실의 경우 객실당 하나씩 마련했다. 여름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수영장, 어린이를 위한 모래 놀이터, 낚시를 할 수 있는 주천강 등 부대시설도 있다. 매점에서는 일반 마트 용품을 판매한다.

음악이흐르는숲

14.0Km    2024-11-1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방림면 고원로 520-97

음악이 흐르는 숲 펜션은 사람이 살기 가장 좋은 해발 700m 산속에 자리 잡고 있으며, 숲 속의 자연휴양림 같은 가족펜션이다. 7,000여 평의 넓은 부지와 펜션 뒤로는 수만 평의 국유림이 있어 청정지역의 공기를 느끼며 삼림욕 하기 좋다. 지리적 특성 때문에 한여름밤에도 시원하여 도시의 열대야를 느끼기 어려우며, 겨울에는 눈이 많아 눈썰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각각의 독채마다 바비큐장이 독립적으로 있어서 다른 손님들에게 방해를 받을 일이 없으며,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소중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또한 독채마다 벽난로가 있어 여성 손님들에게 인기가 있다. 펜션 뒷산에 1시간 정도의 가벼운 등산로가 있으며, 차로 5분 거리에 깨끗한 물이 흐르는 계곡이 있다.

하늘마루염소목장

하늘마루염소목장

14.0Km    2025-07-28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방림면 삼형제길 297

해발 700~900m 초지에서 자유롭게 뛰놀며 풀을 뜯어 먹는 흑염소들을 볼 수 있다. 마치 알프스산맥 주변을 연상시키는 하늘마루 염소목장의 풍경이다. 이곳에서는 염소 방목지를 자유롭게 트레킹할 수 있으며 염소 먹이 주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이국적인 풍경의 숲속 초지와 그 드넓은 초지 위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는 염소들의 모습이 마치 한폭의 그림같이 느껴진다. 한우 목장을 운영하시던 부모님의 뒤를 이었으나 경사진 산지에서는 한우보다는 염소가 낫겠다고 판단한 아들 목장주의 다년간의 노력끝에 탄생한 목장이다. 초록의 초지를 조성하고 군데군데 염소들을 위한 나무 그늘을 만들기까지 구석구석 목장주의 섬세함의 결과라 할 수 있다. 염소 먹이 주기 체험 후에는 자유롭게 산길을 트레킹할 수 있다. 무심한 듯 산길을 돌아다니는 염소들과 옹기종기 나무그늘 아래 무리를 지어 쉬고 있는 염소를 마주쳐도 전혀 이상한 것 없는 이 트레킹 코스는 그래서 편안한 마음의 쉼을 선사한다.

부곡계곡

14.1Km    2025-01-08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강림면

부곡지구 기이한 암석들이 가득 들어찬 멋진 계곡과 구룡사, 상원사, 영원사, 태종대 등 수많은 관광명소를 안고 있는 치악산, 이곳을 찾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원주를 통해서 등산을 시작하지만 치악의 진짜 숨겨진 절경은 횡성쪽으로 들어가야 만날 수 있다. 사람들의 손길이 아직 미치지않은 자연 그대로의 절경을 간직하고 있는 횡성쪽의 치악산을 따로 후치악산이라 부르기도 한다. 후치악산의 어느 곳 하나 절경이 아닌 곳이 없지만 그중에서도 부곡지구라 불리는 계곡은 단연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곳이다. 태종대, 노고소, 고둔치폭포 등의 수많은 명소들을 안고 있는 부곡지구는 수려한 자연을 미개발 상태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바닥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맑은 물과 한낮에도 따가운 태양 빛을 가려주는 울창한 숲은 천혜의 피서지가 따로 없다는 것을 여행객들은 절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이곳은 사람의 손길이 전혀 닿지 않은 곳이라 상점 등의 편의시설을 찾아 볼 수 없고 간간이 비포장길도 달려야 하는 불편함이 다소 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