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평동지석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봉평동지석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봉평동지석묘

봉평동지석묘

5.4Km    2025-03-19

경상남도 통영시 해평6길 25

통영시 봉평동 지석묘는 봉평동에 남아 있는 2기의 고인돌로 청동기시대의 돌무덤이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축조 형식에 따라 탁자식, 기반식(바둑판식), 개석식의 3가지 형식으로 나누어진다는데, 탁자식은 북방식이라고도 하며, 4개의 판돌을 세워 평면이 직사각형인 돌방을 만들어 그 속에 주검을 넣고 그 위에 거대한 덮개돌을 올려놓은 것으로 돌방이 지상에 드러나 있도록 되어있다. 기반식은 남방식이라고도 하는데 판돌, 깬돌, 냇돌 따위로 지하에 돌방을 만들어 주검을 넣은 다음 그 위에 커다란 덮개돌을 올려놓은 것을 말한다. 개석식은 기반식과 비슷한 형식인데 기반식이 받침돌이 있는 것에 반하여 개석식은 받침돌이 없는 것을 말한다. 탁자식은 한강 이북 지역에 분포되어 있고 기반식은 한강 이남 지역에, 그리고 개석식은 한국 전역에 분포되어 있다. 봉평동지석묘는 아직 내부 조사를 시행하지 않아 구조나 껴묻거리 등을 확인할 수는 없으나, 외형상으로 보아 받침돌 위에 넓적한 덮개돌을 올려놓은 것이 전라남도와 경상남북도 해안지방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기반식이라 할 수 있다. 이 지석묘는 일본 구주지방의 지석묘와 닮은 점이 많아 이를 통하여 우리나라 청동기시대의 묘제 연구와 일본과의 교류 관계 연구에도 좋은 자료가 되는 유적이다.

해수욕장펜션

5.4Km    2024-02-23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삼칭이해안길 226-1
010-2369-4422

해수욕장 펜션은 산양읍 영운리 수륙마을 내 있으며, 펜션을 방문하는 순간 도로변에 심어진 종려나무와 푸른하늘, 푸른바다와 잔디가 어우러져 마치 먼 이국에 온것같은 따뜻한 풍경들이 느껴지는 곳이다.펜션에서 바라보는 전경이 통영이 바다의 땅임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바다 전망이 한 눈에 보이며 펜션 바로 앞에는 통영 해수욕장이 있어 수영을 비롯한 윈드서핑, 바나나보트, 요트등을 할 수 있고 통영 등대낚시공원, 해안 자전거 전용도로, 수륙 등산로등 다양한 레저 활동을 체험 할 수 있는 펜션이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아라솜펜션

5.4Km    2024-12-16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풍화일주로 1197
010-4046-4634

탁 트인 바다전망이 정말 아름다운 펜션을 찾는다면 푸른 바다를 내 집 마당까지 가져올 수 있는 아라솜펜션일 것이다. 하얀색 벽, 주황색 지붕과 탁 트인 짙푸른 바다색이 저 멀리 나폴리 항구를 연상케 하기에 동양의 나폴리 통영에 어울리는 최고의 펜션이라고 자부한다. 아라솜펜션은 연인, 가족뿐만 아니라 단체 여행객들 모두에게 적합하며 드넓은 바다를 바라보며 좋은 인연들과 즐기는 바비큐 파티의 즐거움도 맛볼 수 있다. 조용한 통영 산양읍 풍화리 바닷가 언덕에 위치한 아라솜 펜션은 양귀비, 장미, 프리지어, 매화, 아젤리아, 백합, 라벤더, 올리버, 작약, 수국, 스카비오사, 목련등의 다양한 객실로 고객의 취향에 맞게 마음껏 선택할 수 있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김춘수 유품전시관

김춘수 유품전시관

5.4Km    2025-04-02

경상남도 통영시 해평5길 142-16

통영시는 통영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봉평동 옛 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사무소 건물 4층을 리모델링해 2008년 3월 28일 ‘꽃의 시인’으로 불리는 김춘수(金春洙. 1922~2004) 시인의 유품전시관을 개관하였다. 전체 면적 164.8㎡ 규모의 전시관에는 김 시인의 육필원고 126점과 서예작품, 액자, 사진을 비롯해 생전에 사용하던 가구와 옷가지 등 유품이 전시된다. 특히 전시관 한쪽에는 김 시인이 생전에 기거하던 것과 비슷한 형태로 침대와 10폭 산수화 병풍, 액자 등을 넣어 ‘김춘수 방’을 꾸몄고 나머지 공간에는 옷가지와 책, 평소 쓰던 소지품, 사진 등을 전시해 시인의 숨결을 가까이 느낄 수 있게 하였다. 통영시 동호동에서 태어난 김 시인은 통영중 교사로 재직하던 1947년 첫 시집 ‘구름과 장미’를 출간한 이후 2004년 향년 82세로 타계할 때까지 20권이 넘는 시집을 출간해 한국 시문학에 큰 족적을 남겼다.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

5.4Km    2025-03-04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로 195

옛 신아조선소 본관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탄생한 공공 창업 지원 공간이다. 관광, 문화, 예술 분야를 중심으로 취업과 창업을 활성화하려는 목적으로 전시공간, 체험공간이 마련되어 있는 곳으로 지역 경제와 도시재생 활성화 면에서 기대가 크다. 1층은 아트홀, 갤러리, 지역 아티스트들이 만든 상품들을 살 수 있는 점포가 있고, 2층은 창업카페, 3층은 세미나실, 미디어실, 북라운지, 4층은 창업 Lab, 5층은 지역 관광 협업 센터 ‘남해안 여행 라운지’, 그리고 6층에는 옥상정원이 있다. 조선소 폐업으로 실직한 사람들과 지역 주민, 관광객들이 함께 일어설 수 있는 의미로 만들어진 플랫폼은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주민들을 위한 다목적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도남가든

5.4Km    2024-07-23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로 292
055-641-0016

도남가든은 통영시에서 친절업소와 모범업소로 지정된 한우전문점이다. 30년 전통의 경험으로 정육점을 운영하여 품질 좋은 한우와 토종돼지를 직거래하며 통영에서 생산되는 각종 식재료로 밑반찬을 내고 있다. 꽃갈비, 생갈비 등 한우 갈비 메뉴가 대표 메뉴이다. 이 외에도 돼지 양념갈비, 육회 등 구이류와 식사류가 준비되어 있다. 넓은 주차장과 단체석이 완비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라온 on 37

5.5Km    2024-08-19

경상남도 통영시 남포2길 37 (도남동)
055-646-2730

경상남도 통영 관광단지 내에 위치한 라온 on 37은 1층은 카페, 2, 3층은 콘도로 운영되는 숙소다. 객실은 총 4개로, 깨끗하고 포근한 침구류가 아늑한 휴식을 선사하고 주방은 없다. 주차는 숙소 앞 또는 도보 2분 거리 공용주차장에 가능하고, 체크아웃시 1층 카페에서 커피를 제공한다. 저렴한 가격에 가성비 좋게 이용할 수 있고, 인근에 유람선과 터미널, 루지, 케이블카, 산책로 및 국제음악당이 있어 여행을 즐기기에 좋다.

동원해물천국

5.5Km    2024-08-27

경상남도 통영시 남포2길 41
055-649-7878

동원해물천국은 통영시 미륵도관광특구에 있는 유람선터미널 인근에 있으며, 170평의 넓은 건물로 최대 240명의 단체 수용이 가능하여 단체관광객이나 가족 모임을 하기 좋은 곳이다. 동원해물천국에는 통영 바다에서 나는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해물 식당이며, 통영을 대표하는 철판해물탕 전문점으로 원조집이다. 주요 메뉴는 신선한 제철 해물을 맛볼 수 있는 철판해물탕과 누룽지 맛이 일품인 돌솥 멍게비빔밥, 더운 여름 가슴까지 시원하게 하는 물회, 추운 겨울엔 바다향을 품은 각굴회와 굴요리, 봄철 빠질 수 없는 도다리쑥국 등 다양한 사계절 해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해물 요리전문점이다.

코발트블루펜션

5.5Km    2024-12-05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로 314
055-641-2521

발코니에서 바라보는 코발트빛 바다가 예쁜 숙소이다. 각 방마다 넓은 창이 있어 객실 어느 곳에서나 바다가 보이고 밤이면 통영국제음악당과 연필등대의 불빛이 예쁜 통영의 작은 쉼터이다. 케이블카 탑승장, 장사도 가는 유람선터미널, 트라이애슬론 광장 그리고 산양일주도로 등 통영의 주요 관광지와 자동차로 1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착량묘

5.5Km    2024-10-25

경상남도 통영시 착량길 27

충무공 이순신(1545∼1598) 장군의 위패와 영정을 모시고 있는 사당이다.사당, 서재, 동재, 고직사 등 4동의 건물과 내삼문, 외삼문으로 되어 있다. 착량묘는 충무공을 모시는 사당 중 최초로 만들어진 곳이다. 1877년 충무공의 10세손 이규석 통제사가 초옥을 와가로 고쳐 지었는데 그 이름을 착량묘라 하고 이곳에서 지방민 자제들을 교육하였다. 1598년 이순신장군이 노량해전에서 전사하자 이를 애통하게 여긴 통영 사람들이 그의 충절과 위업을 기리기 위해 착량지가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 초가를 짓고 위패를 모시고 춘추향사와 기신제를 모셔온 것이 착량묘 사당의 시초가 되었다. 착량이란 파서 다리를 만든다는 뜻으로 당포해전에서 참패한 왜군들이 쫓겨 달아나다, 미륵도와 통영반도 사이의 좁게 이어진 협곡에 이르러 돌을 파서 다리를 만들고 도망한데서 유래된 명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