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파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휘닉스 파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휘닉스 파크

19.3Km    2025-03-3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태기로 174

평창의 사계절을 누리는 복합 리조트로 해발 700m 청정 고원지대에 자리 잡았다. 휘닉스 스노우 파크, 호텔, 콘도, 휘닉스 컨트리클럽, 블루캐니언 등의 휴양 레저시설을 갖춘 종합 리조트이다. 콘도 내에는 각종 편의 시설이 ONE-STOP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블루, 그린, 오렌지동으로 구성되어 있는 메인 콘도는 동양과 서양의 이미지를 절묘하게 조화시킨 건축물로 유명하다. 2018년 동계 올림픽의 설상 종목 경기장 중 하나로 지정되어 휘닉스 스노우 경기장이라는 이름의 경기장 및 경기 지원 시설로 운영된 국가 대표 시설이다.

휘닉스 스노우파크

19.4Km    2024-09-3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면온리

시원하게 뚫려있는 8차선 영동고속도로를 통해 서울에서 1시간 50분 정도에 도착할 수 있는 산악 휴양지 휘닉스파크는 전체 면적 120만 평(3,978,575㎡)의 광활한 부지에 호텔, 콘도, 스키장, 골프장, 레저시설 등 최첨단 시설을 갖춘 산악형 종합 휴양 리조트이다. 중앙고속도로의 개통으로 대구권과 충청권에서도 2시간 30분이면 최고 설질의 슬로프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드라마 ‘가을동화’의 메인 촬영지이기도 했던 휘닉스파크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대단위 종합 리조트이다. 스노보드 공식 경기장&프리스타일 스키 6면을 포함해 총 21면의 슬로프를 가진 가장 좋은 설질의 스키장과 ‘잭 니클라우스’에 의해 설계된 18홀의 아름다운 멤버십 골프클럽, 9홀로 운영되는 퍼블릭 골프클럽, 독특한 격자무늬 설계로 유명한 메인 콘도, KBS 미니시리즈 ‘가을동화’의 촬영지인 콘도, 강원권 최초의 특급 호텔인 휘닉스파크 호텔, 단체 이용객들을 위한 유스호스텔, 그리고 야외수영장을 포함한 다양한 레저시설 등 온 가족이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들이 준비되어 있다. * 스키장 1995년에 개장한 휘닉스 스노우파크는 태기산 천혜의 지형을 살린 계곡형 슬로프로 뛰어난 설질을 자랑한다. 또한 자연 친화적인 설계로 주변 경관과의 멋진 조화를 즐길 수 있다. 다채로운 재미를 자랑하는 21면의 슬로프와 8기의 리프트, 오스트리아 Doppelmire 社의 최신형 곤돌라, 그리고 스키 강습과 하프파이프 이용객을 위한 컨베이어 벨트 6기 등이 설치되어 있다. 특히 정상에서부터 스키 베이스까지 연결되는 2.4km, 평균 폭 46m의 파노라마 슬로프는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어 휘닉스파크 스키장을 대표하는 슬로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03년부터는 스노보더들을 위해 하프파이프, 테이블 탑, 라운드 쿼터, 레일 등이 설치된 익스트림 파크가 운영되고 있으며, 2005년에는 총연장 2km의 초중급자용 키위 슬로프와 중상급자용 듀크 슬로프 등을 신설, 이용객들의 즐거움을 위해 끊임없이 변모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힐링하시개

힐링하시개

19.4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안흥동길 132-7

700고지 풍경이 아름다운 힐링하시개 펜션! 반려견과 함께 진정한 힐링을 원하십니까? 높은 고지의 맑은 공기를 듬뿍 마시고,몸과 마음을 편안하고 건강하게 힐링하시길 바란다.

목조문수동자좌상 복장유물

19.4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374-8

평창 상원사 목조문수동자좌상 복장유물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오대산 상원사에 있는 목조문수동자상(국보)에서 1984년 7월 불상의 유래를 밝힐 수 있는 2개의 발원문(發願文)과 조선 전기의 복식, 전적류 등 23점의 복장유물이 발견된 유물이다. 유물 중 발원문은 상원사문수동자상 및 여러 불·보살의 조성연대를 알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고, 전적 중 제진언은 조선 전기 필사본으로는 유례가 드문 것이며, 그밖에 활자본과 목판본은 나름대로의 서지학적 특징을 갖고 있다. 또한 복식류는 조선 전기의 의류로 현재까지 원형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출처: 국가유산청)

고랭길

고랭길

19.4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태기로 254-1

고랭길은 표고 600m 이상의 높고 한랭한 고랭지인 평창의 특성을 살려 부르는 이름이다. 고랭길은 휘닉스파크 앞에서 시작하여 작은 산을 넘고 숲길을 따라 걸으며 삼림욕을 즐기며 메밀꽃 피는 봉평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오르막과 내리막을 반복하는 코스로 울창한 숲으로 뒤덮여 자연과 함께하는 즐거움이 있고 흙길이어서 걷기에도 무리가 없는 곳이다. 고랭길 끝자락에는 이효석 문학의 숲이 조성되어 있고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실제 무대인 봉평 효석문화마을까지 이어진다. 옛날 봉평장이 서는 날이면 면온에서 봉평까지 이 길을 넘기도 했다고 한다. (출처 : 평창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월정사·월정사 전나무숲

월정사·월정사 전나무숲

19.5Km    2025-03-15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374-8

월정사는 신라 선덕여왕 12년(643)에 자장율사에 의해 산 전체가 불교성지인 오대산에 창건된 사찰이다. 조계종 제4교구 본사로 60여 개의 사찰과 8여 개의 암자를 거느리고 있으며 국보 팔각 9층석탑, 보물인 월정사 석조보살좌상, 목조문수동자좌상 등 수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월정사 일주문에서 금강교까지 약 1km에는 1,700여 그루의 전나무가 있는 전나무숲이 펼쳐진다. 전나무숲은 사계절 모두 방문객에게 사랑받는 천년 고찰 월정사의 대표 관광명소로 월정사에 방문한다면 꼭 들러봐야 할 곳이라 할 수 있다. 월정사에서는 속세를 떠나 산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를 휴식형과 체험형으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 템플스테이 외에도 일반 대중들의 행자생활 체험을 위한 월정사 출가학교가 있다. 또, 오대산 자연명상마을, 줄여서 옴뷔(OMV; Odaesan Meditation Village)는 축구장 14배에 달하는 약 9만 9170㎡ 규모로 숙박시설, 문화체험시설, 식당, 정원과 숲길 등을 갖춰 일과 경쟁에서 지친 사람들에게 자연의 휴식처에서 명상을 통해 심신을 회복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월정사에서 상원사까지 9km의 선재길 걷기 체험과 월정사 주지 정념스님과 인도요가 마스터 Sohan과 함께하는 선명상요가 학교도 운영 중이다.

오대산문화축전

오대산문화축전

19.5Km    2024-10-08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374-8
033-339-6800

청정 오대산에서 꽃 피우는 전통과 현대문화가 어우러지는 축제의 場을 통해 지역 문화축제의 전형을 구현하며 지역 대표 문화축제의 의미를 확대하고 더불어 관광자원화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강원도 대표 축제이다. 기후위기, 양극화, 전쟁, 세대간의 단절이 심화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월정사 고유한 문화인 기원의 탑돌이를 대중화하여 ‘연결된 온 세상을 위한 기원 – Prayer for our Earth’ 주제로 2024 오대산문화축전 메시지를 전파하며 참여자 모두에게 희망과 힐링을 전달하는 문화축제이다.

오대산 선재길

19.5Km    2024-05-08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374-8
033-332-6417

전 구간이 아름드리나무로 덮여있어 삼림욕을 즐기며 걷기에는 가장 좋은 코스! 대부분이 평지로 되어 있고 가을이면 계곡을 따라 물드는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코스 선재길은 월정사부터 상원사까지 9km 숲길로 60년대 말 도로가 나기 전부터 스님과 불교신도들이 다니던 길이다. 선재길을 천천히 걸으면서 옛사람들의 흔적을 통해 과거의 문화를 만날 수 있고, 오대천을 품은 숲 터널을 지나면서 다양한 동·식물 친구들도 볼 수 있다.

(평창~고성) 숲과 바다를 넘나드는 힐링 로드

19.5Km    2023-08-11

대부분이 평지로 되어 있고 가을이면 계곡을 따라 물드는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코스 선재길은 월정사부터 상원사까지 9km 숲길로 60년대 말 도로가 나기 전부터 스님과 불교신도들이 다니던 길이다.

사명당 대선사 진영

19.5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374-8

삼척 영은사에 소장되어 있던 사명대사 유정(1544~1610)의 진영이다. 사명대사 유정은 조선 중기의 고승이자 의병장으로, 산대사 휴정(1520~1604)과 함께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승군의 지도자로 활약했으며, 전쟁이 끝난 후 외교사절단으로 파견되어 일본에 포로로 잡혀간 조선인들을 귀환케 하였다. 얼굴의 모습은 사실적으로 세밀하게 표현하였고, 근엄하기보다는 늠름한 기풍과 인자한 모습으로 표현하고 있다. 짙고 풍성한 턱수염은 가슴을 덮고 있으며, 우람한 어깨에서는 승장의 기백을 잘 보여 주고 있다. 얼굴은 밝게 그렸으나 입술은 유난히 붉은색으로 그렸다. 왼손에 주장자를 들고 있으며, 족좌대를 따로 그려 놓았고 청회색 법복, 붉은 가사, 화려한 의자 표현과 화문석의 표현기법 등은 전통적인 양식이기도 하지만 영원사 범일국사 진영과 같은 기법이기 때문에 동시에 그려진 것으로 보인다. 정신적인 면을 강조하기 위해 얼굴이 강조되었기 때문에 상체보다는 하체를 빈약하게 표현한 도식적인 방법에 의해 그려져 전체적인 비례는 잘 맞지 않는다. 사명당의 진영은 현재 10여 점이 있으나, 사명당이 오대산에 주석한 인연이 있다. 이 그림은 범일국사의 진영과 같은 시기(1788)에 같은 작자에 의해 그려진 것으로 추정되는 작품이다. 원래 범일국사진영(강원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과 함께 삼척시 근덕면 궁촌리 영은사의 칠성각에 봉안되어 있던 것인데, 1999년 6월 18일 월정사성보박물관으로 옮겨 전시 중에 있다. 그림의 보존상태가 훼손이 없이 깨끗하고 조선후기 진영의 전형적인 양식을 잘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