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Km 2025-07-30
충청북도 단양군 매포읍 삼봉로 644
도담삼봉은 조선 개국에 공을 세운 정도전이 유년시절을 보낸 곳으로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 할 만큼 도담삼봉의 아름다움에 빠졌다고 전해진다. 퇴계이황, 겸재 정선, 단원 김홍도 등이 사랑한 도담삼봉의 풍경을 눈앞에서 볼 수 있다. 유원지 내에 위치한 삼봉스토리관은 단양의 명소를 자료 보관소로 전시하고 있다. 황포돛배를 승선하면 석문을 경유하여 건너편 도담 정원으로 넘어갈 수 있다. 도담정원은 황화 코스모스 식재지로 유명하다. 도담삼봉의 풍경과 함께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껏 느낄 수 있다.
3.3Km 2025-03-17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두산길 196-52
단양패러마을 패러글라이딩 체험장은 항공레저(패러글라잉)의 메카로 1989년 우리나라에 패러글라이딩이 도입되어 최초로 조성된 패러글라이딩 체험장이다. 전국 2인승 패러글라이딩 대회와 2018년 세계 패러글라이딩 정밀착륙대회 등 각종 대회를 유치한 체험장으로 안전공학적인 설계로 세계적으로 공인된 곳이다. 이륙과 착륙이 한 곳에서 가능한 탑랜딩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접수처 및 교육실과 이, 착륙장이 모여있어 편안한 이용이 가능하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1박 2일> 출연진과 게스트 박보검이 패러글라이딩을 즐겼던 단양패러마을은 굽이치는 남한강이 어우러지는 단양의 절경을 볼 수 있는 단양 대표 액티비티 명소다. 그 외 박칼린의 동행, 생방송투데이, 쌍화점, 천추태후 등 다양한 CF, TV프로그램, 영화 촬영 등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3.3Km 2025-05-29
충청북도 단양군 두산길 196-52
단양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패러글라이딩 체험장과 남한강 절벽 위를 걷는 만천하스카이워크 등 짜릿한 레저 스포츠 여행지가 많다. 액티비티도 즐기다 보면 단양의 수려한 풍광이 한눈에 들어온다. 국내 최대 민물고기 생태관인 다누리아쿠아리움과 화려한 빛으로 꾸며진 수양개빛터널에서는 멋진 인생샷도 건질 수 있다.
3.3Km 2025-04-25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두산길 196-52
단양 패러글라이딩 ‘패러는 내친구’에서는 아무런 사전 지식 없이도 간단한 교육 후 20년 이상의 비행경력의 베테랑 전문 파일럿과 함께 안전하게 체험 비행을 즐길 수 있다. 단양 최고의 고도와 경치를 자랑하는 양방산의 멋진 풍경을 몸으로 느끼며 눈에 담아볼 수 있다. ATV, 고수동굴, 아쿠아리움 등 제휴하고 있는 레저 관광이 있어 단양에서 즐거운 관광이 가능하다.
3.4Km 2023-08-10
남한강이 휘감아 흐르는 곳에 단양읍내가 오롯이 자리 잡고 있다. 양방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단양읍내는 남한강과 어우러져 여느 중심가의 풍경과 느낌이 사뭇 다르다. 단양읍내에 최근 들어선 다누리아쿠아리움과 단양대교를 건너 쉽게 만날 수 있는 고수동굴은 단양읍내에서 가장 가까운 관광 명소다.
3.5Km 2025-07-30
충청북도 단양군 매포읍 삼봉로 644-13
도담삼봉 주변에는 있는 음악분수대는 1997년 11월부터 7억여 원의 사업비를 들여 국내 최초로 노래방식 음악분수 시설 공사를 추진하였고, 이후 1998년 5월 25일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다. 음악분수는 최첨단 컴퓨터 프로그램 방식으로 노래를 부르면 음정에 따라 36가지의 다양한 모양으로 분수를 분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토록 설치되었다. 도담삼봉과 석문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피로를 풀 수 있는 공간이 되었고 음악참여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야간에 분수대에서 춤을 추는 듯한 물줄기는 한층 더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 도담삼봉에 대하여 남한강의 맑고 푸른 물이 유유히 흐르는 강 한가운데 도담삼봉이 있다. 늠름한 장군봉(남편봉)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교태를 머금은 첩봉(딸봉)과 오른쪽은 얌전하게 돌아앉은 처봉(아들봉) 등 세 봉우리가 물 위에 솟아 있다. 이곳은 조선 개국공신 정도전이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 할 만큼 젊은 시절을 이곳에서 청유하였다 한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아들을 얻기 위해 첩을 둔 남편을 미워하여 돌아앉은 본처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살펴볼수록 그 생김새와 이름이 잘 어울려 선조들의 지혜와 상상력이 감탄스럽다. 그리고 장군봉에는 삼도정이라는 육각정자가 있는데, 일찍이 퇴계 선생은 산은 단풍잎 붉고 물은 옥같이 맑은데 석양의 도담삼봉엔 저녁놀 드리웠네 별빛 달빛 아래 금빛파도 어우러지더라는 주옥같은 시 한 수를 남겼다.
3.5Km 2025-04-18
충청북도 단양군 매포읍 삼봉로 644-13
단양팔경 중에서도 최고로 손꼽히는 도담삼봉은 맑고 청명한 남한강 상류 한가운데에 세 개의 기암으로 이루어진 섬을 말한다. 일찍이 조선 개국공신이었던 정도전의 유년시절을 함께해 준 훌륭한 벗이자 퇴계 이황 선생의 시심(詩心)을 흔들어 놓은 명승지이기도 하다. 도담삼봉을 품은 남한강의 맑고 푸른 물 위에서 보다 액티비티 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담양 도담삼봉유람선’에서는 모터보트를 운행하고 있다. 모터보트는 도담삼봉을 출발하여 석문(제2경) - 은주암 - 자라바위 - 삼봉대교 - 금굴 - 고수대교 - 도담삼봉에 도착하는 코스로 10분 정도로 짧은 코스지만 강바람을 맞으며 신나게 단양의 볼거리들을 둘러볼 수 있다. 유람선도 함께 운행하고 있으니 역동적이고 움직임이 부담스러운 분들은 유람선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정해진 운행시간이 있는 유람선과는 달리 모터보트는 일정 인원이 모집되면 상시 출항한다. 그래서 온라인 예약은 불가하고 현장문의 및 현장결제만 가능하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예능 <1박 2일>과 웹 예능 <돌박 2일>에 모두 등장한 여행지다. 단양팔경 중 하나로 꼽힐 만큼 수려한 풍광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물 위에서 여유롭게 풍경을 감상하고 싶다면 <1박 2일> 멤버들처럼 유람선을, 액티비티를 곁들이고 싶다면 <돌박 2일>의 엔하이픈처럼 모터보트를 타는 것을 추천한다.
3.5Km 2025-03-11
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 애곡리 129-2
단양 수양개빛터널 근처에 자리한 이끼터널은 사진 찍기에 좋은 장소로 유명하다. 이끼터널이 있는 도로는 1985년 충주댐이 완공되면서 주변이 수몰되고 철로가 이전되자 매설된 철로를 포장하여 만든 길이다. 실제로 위가 막힌 터널은 아니나 나무가 하늘을 가릴 정도로 우거져 있어 터널이라고 불리고 있다. 오래전부터 도로 양쪽 벽에 이끼가 자생하기 시작했는데 습하고 비가 많이 오는 6~8월에 푸르른 이끼벽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왕복 2차선의 좁은 도로이지만 차량 통행이 많은 지역은 아니다. 하지만 이끼터널의 매력을 사진에 담으려면 도로를 가로질러야 하므로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 오가는 차량을 반드시 확인하고, 조금이라도 위험한 위치나 상황에서는 사진 촬영을 하지 않아야 한다. 이끼터널은 TV 예능프로그램에도 자주 소개되었는데, 그 때문인지 이곳에 왔다는 걸 기념하기 위해 이끼 위에 낙서하는 이들이 많다. 자연이 오랜 시간을 거쳐 우리에게 준 소중한 선물이 이끼터널이다. 더 오래, 더 많은 사람이 이끼터널의 아름다움을 공유할 수 있도록 낙서 등 자연을 훼손은 절대 삼가야 한다.
3.6Km 2025-04-30
충청북도 단양군 매포읍 삼봉로 644-33
도담삼봉에서 상류 쪽으로 조금만 걸어 올라가면 전망대로 이어지는 계단이 보이는데 이 길을 따라 300m쯤 숨 가쁘게 오르면 무지개 모양의 석주가 나타나느데, 이것이 바로 단양 석문이다. 석문은 두 개의 커다란 바위기둥을 또 하나의 바위가 가로질러 천연의 문을 이룬 기암가경이다. 자연의 솜씨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조형미가 돋보이며 풍경 속에 또 다른 풍경을 볼 수 있다. 둥그렇게 열린 석문 안에 남한강의 시원한 풍경이 가득 차 있다. 반대로 탁 트인 남한강 물길을 따라 보트를 타며 바라보는 석문의 풍경도 역시 일품이다. 이러한 장관으로 인해 석문은 단양팔경 중 제2경으로 불린다. 석문 왼쪽에 석굴이 있고 석굴 안에는 신선이 갈았다는 옥답이 있다. 옛날에 하늘나라에서 물을 길으러 내려왔다가 비녀를 잃어버린 마고할미가 비녀를 찾으려고 흙을 손으로 판 것이 99마지기의 논이 되었으며 주변 경치가 하늘나라보다 더 좋아 이곳에서 평생을 농사 지으며 살았는데 넓은 논은 선인들이 농사를 지었다 하여 ‘선인 옥답’이라 불렀다고 하는 전설이 전해진다. * 도담삼봉 남한강의 맑고 푸른 물이 유유히 흐르는 강 한가운데 위치한 도담삼봉이 있다. 늠름한 장군봉(남편봉)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교태를 머금은 첩봉(딸봉)과 오른쪽은 얌전하게 돌아앉은 처봉(아들봉) 등 세 봉우리가 물 위에 솟아 있다. 이곳은 조선 개국공신 정도전이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 할 만큼 젊은 시절을 이곳에서 청유하였다 한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아들을 얻기 위해 첩을 둔 남편을 미워하여 돌아앉은 본처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살펴볼수록 그 생김새와 이름이 잘 어울려 선조들의 지혜와 상상력이 감탄스럽다. 그리고 장군봉에는 삼도정이라는 육각정자가 있는데, 일찍이 퇴계 선생은 [산은 단풍잎 붉고 물은 옥같이 맑은데 석양의 도담삼봉엔 저녁놀 드리웠네 별빛 달빛 아래 금빛파도 어우러지더라]는 주옥같은 시 한 수를 남겼다.
3.7Km 2024-05-08
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 수양개유적로 390
일제강점기에 건설된 수양개 터널은 적성면 애곡리 산 24-2에 길이 200m, 폭 5m의 지하시설물로 일제 강점기 때 조성된 이후 수십 년 동안 방치되었던 터널이다. 이 터널을 최신 영상, 음향시설, LED 미디어 파사드 등을 접목시킨 복합멀티미디어 공간으로 재탄생하였다. 수양개 빛터널은 국내 최초로 터널 전체를 빛의 테마로 조성한 복합 멀티미디어 공간이다. 교육과 문화·예술, 자연 친화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빛의 무지개와 몽환적인 무한대의 빛터널 등 빛과 영상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그 외에 첨단 프로그램을 통하여 LED 미디어 파사드, LED 꽃과 프로젝션 기법으로 구현한 프로젝션 체험, 32m 영상으로 표현하는 과거와 미래 등의 특별한 최신 기술을 구현하였다. 빛터널, 비밀의 정원 등 수많은 볼거리가 풍부한 수양개 빛터널에서 환상적인 빛의 경험을 느낄 수 있다. (출처: 수양개빛터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