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무릉법흥로 516
금방아 캠핑장은 강원도 영월에 있는 법흥계곡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법흥계곡은 1급수의 맑은 계곡으로 물놀이는 물론 낚시도 가능하여 여름철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다. 사이트는 50여 개가 있고 방갈로와 민박을 함께 운영 중이다. 바닥은 파쇄석이고, 사이트 사이로 나무가 많아 그늘이 넉넉한 편이다. 카라반용 사이트가 있어서 트레일러나 카라반을 주차하고 야영이 가능하다.
19.8Km 2025-08-2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백오로 146-8
곰이네 닭갈비는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닭갈비 전문점이다. 달리 닭갈비 외에도 삼계탕, 사골육개장, 송이갈비탕, 꼬막비빔밥 등 다양한 식사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실내 좌석이 넓어 단체 이용도 가능하다.
19.9Km 2025-08-2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바위공원길 111
커피도 마시고 박물관도 구경하고 산책도 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문화공간 커피 전문점이다. 관광지에 있는 카페여서 저렴하고 맛도 좋고 좋은 재료로 메뉴를 선사한다고 정평이 나있다. 평창돌문화 체험관이 바로 옆에 있어서 연계관광에 좋다.
19.9Km 2025-01-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노람들길 209-5
조나단 패러글라이딩 스쿨은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패러글라이딩 전문학교이다. 이곳의 활공장은 평창 시내의 아름다운 전경과 굽이 돌아가는 강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조나단 패러글라이딩 스쿨은 ‘one stop system’을 구축하여 초급 교육에서부터 중급, 고급, 선수 육성을 목표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패러글라이더 판매 및 수리 등 패러글라이더에 관한 전반적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체험은 2인승 패러글라이딩 체험으로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20.0Km 2025-08-2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노성로 225-19
넘버85가든은 강원 평창군 평창읍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김치찌개, 돼지불고기, 청국장, 시래기고등어조림, 한우등심 등 다양한 식사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방문 전 영업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현지인 로컬맛집, 지인 추천 맛집으로 알려져있다.
20.0Km 2025-07-24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중리
장암산을 뒤에 두르고 평창강이 휘감아 도는 자리에 들어선, 바위를 테마로 하는 공원이다. 공원은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을 중심으로 약 39㎞(100리) 안에서 수집한 자연석 123점을 전시한다. 자연석의 석질은 화강암, 석회암, 청석 등 다양하고, 무게는 2t부터 140t에 이른다. 잔디 깔린 평지에 거북바위, 두꺼비바위, 황소바위, 병풍바위 등 생김새가 제각각인 바위들이 띄엄띄엄 자리한다. 사람 손길이 닿지 않고 오직 자연이 조각한 바위들의 기기묘묘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바위를 따라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호젓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바위공원과 이어지는 너른 터에 평창군이 무료로 운영하는 바위공원 캠핑장이 있다. 30여 개의 캠핑 덱을 갖췄고, 평창강이 흐르는 풍경 또한 수려해 찾는 이가 많다. 바위공원 북동쪽에 자리한 장암산(836m)은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으로 쓰인다. 바위공원에서 2㎞ 떨어진 거리에 평창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인 평창올림픽시장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바위공원 일대는 국가하천 구역으로 매년 장마철 하천 특별관리 기간(6~7월말), 호우주의보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출입을 폐쇄한다.
20.0Km 2025-03-20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덕고로 410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에 위치한 덕고마을은 횡성 조 씨의 집성촌으로, 전통문화가 살아있고 농촌의 특성을 살려 자연생태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계절에 따라 다양한 농촌체험을 할 수 있다. 더불어 목화바느질체험, 전통혼례체험 등의 이색체험도 가능하다. 폐교를 활용한 숙소와 넓은 운동장이 갖추어져 있어 큰 규모의 행사도 진행할 수 있다.
20.0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강림면 태종로 287
태종대는 강림면 치악산 국립공원 매표소 바로 위에 위치한 곳으로 태종 이방원과 스승이었던 운곡 원천석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다. 고려 말 4처사의 한 사람이었던 운곡 원천석은 조선조 태조인 이방원의 스승이었다. 운곡은 태조가 고려를 전복시키고 조선을 세우고 또한 그의 아들들의 피비린내 나는 왕권 다툼에 실망과 분노를 느낀 나머지 모든 관직을 거부하고 개성을 떠나 이곳 강림리에 은거하고 있었다. 험한 산골이었던 이곳에 방원이 임금으로 등극하기 전인 1415년 옛 스승인 운곡을 찾아 다시 관직에 앉히고 정사를 의논하고자 이곳을 찾았다. 그러나 강직하고 절개가 곧았던 운곡은 방원과의 만남을 꺼려 일부러 치악산 골짜기로 몸을 숨겨 만나 주지 않았다. 방원이 자기를 찾아다니는 것을 안 운곡은 개울가에서 빨래를 하는 노파에게 자신을 찾는 사람이 오거든 횡지암 쪽으로 자신이 갔다고 일러 주라고 신신당부를 하고는 운곡은 반대 방향으로 피신했다. 방원은 노파가 가르쳐 주는 곳으로 스승인 운곡을 찾았으나 끝내 운곡을 찾지 못하고 돌아갔다. 그 당시 방원이 머물던 곳을 ‘주필대’라고 불러오다가 나중 방원이 태종으로 등극하자 ‘태종대’로 부르게 되었다. 나중에 태종이 임금이 되어 다시 운곡을 부르자 차마 어명을 어길 수 없던 그는 상주 차림으로 옷을 갈아입고는 대궐에 들어가 태종의 형제간 살육의 비인도적인 처사에 대해 무언의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