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노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단양노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단양노트

단양노트

15.5Km    2025-03-18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도전4길 22-1

단양노트는 단양에 관련된 로컬문화상품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단양로컬상점이다. 또한 큐레이션 도서를 판매하는 서점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로컬-콘텐츠를 개발하고, 제품화 또는 프로젝트화를 통해서 로컬을 알리기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단양 기념품 제작 및 디자인, 지자체와의 협업, 아티스트와의 협업 프로젝트, 지역 내의 가게들과 협업, 문화행사 기획 등의 단양 로컬크리에이터 활동을 통해서 단양을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곳이다.

단양장 (1, 6일)

단양장 (1, 6일)

15.5Km    2025-04-09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도전5길 31
043-422-1706

단양군에는 단양장, 영춘장, 매포장 등의 5일장이 서는데 그중 가장 큰 장이 바로 단양장이다. 단양장은 충청북도 단양군에서 가장 규모가 큰 재래시장으로 매달 1일과 6일에 5일장을 연다. 어느 장터에서나 각종 농·수산물, 생활필수품, 공산품 등이 장사진을 이루지만, 시골 노인들이 손수 기른 채소나 콩, 소백산에서 채취한 산나물이 고향의 향수를 느끼게 해 주고, 큰 백화점이나 마트에서 볼 수 없는 옛날 생활용품(참빛, 빗자루, 망태기 등)들을 구경할 수 있다. 특히 직접 달인 마늘기름을 넣어 소를 반죽한 마늘만두가 인기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엔하이픈이 자체 콘텐츠 에서 단양에 도착해 가장 먼저 찾아간 시장이다. 선우가 택시에서부터 기대했던 흑마늘닭강정을 비롯해 부각, 부침개와 막걸리, 능이오리백숙 등 단양에서 맛볼 수 있는 먹거리가 가득하다.

단양 소백산 철쭉제

단양 소백산 철쭉제

15.5Km    2025-05-22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수변로 38
070-4912-9765

단양 소백산철쭉제는 매 년 5월에 개최된다. 5월 소백산 정상에 핀 철쭉을 즐기며 산행을 체험하고 단양강을 따라 펼쳐지는 수변특설무대를 배경으로 소백산 산신제, 실버가요제, 개막축하공연, 레이져 쇼, EDM공연, 서커스공연을 즐길 수 있으며 상상의거리 일대에선 철쭉과 관련된 체험행사와 버스킹공연 등이 펼쳐진다. 풍물시장과 지역에서 유명한 먹거리들을 한 자리에서 만끽 할 수 있는 즐거운 축제다.

노다지

노다지

15.5Km    2022-04-12

충청북도 제천시 내토로47길 21
043-648-8865

한국 미식프로그램에 소개된 매장으로, 단체석과 주차장까지 완비한 곳이다.대표메뉴는 육회비빔밥이다. 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충청도순대

충청도순대

15.5Km    2025-01-03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도전5길 37

단양 구경시장 안에 자리한 마늘순대 국밥 전문점이다. 20년 넘게 한자리를 지키고 있는 식당으로 순대 안에 얇게 썬 마늘이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예부터 육쪽마늘로 유명했던 단양마늘은 단단하면서도 맛과 향이 진하고 매운맛이 강하기 때문에 순대와 함께 먹으면 특유의 잡내를 잡아주면서 더욱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구경시장 내에는 이처럼 마늘순대로 순대 국밥을 내는 식당들이 여럿 있지만 충청도 순대는 그동안 여러 방송에도 소개될 만큼 단양을 대표하는 맛집으로 꼽힌다. 마늘순대뿐 아니라 마늘순대곱창전골도 많이 찾는다.

상선암

상선암

15.5Km    2025-04-18

충청북도 단양군 선암계곡로 790 상선암

단양군을 중심으로 12㎞ 내외 산재한 아름다운 명승지를 모아 단양팔경이라고 한다. 도담삼봉, 석문, 구담봉, 옥순봉, 사인암,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을 말한다. 단양팔경 중 하나인 상선암은 중선암에서 59번 국도를 따라 아기자기한 계곡 풍경에 취해 달리다 보면 어느 틈엔가 나타난다. 크고 널찍한 바위는 없으나 작고 올망졸망한 바위들이 서로 모여 있는 모습은 소박하고 정겨운 한국인의 이웃을 연상케 한다. 맑은 벽계수가 용출하여 반석 사이를 평평히 흐르다가 좁은 골에 이르러 폭포가 되어 구름다리 아래로 떨어진다. 아치형 다리를 따라 그 풍경 안으로 들어가면 층층이 몸을 맞대고 있는 바위 아래로 계곡 물이 힘차게 휘돌아가는 모습이 보인다. 바위를 찰싹찰싹 때리며 흘러가는 계곡의 맑은 소리가 온 숲을 가득 채우고, 그에 화답이라도 하는 듯 멀리서 산새가 우짖는다. 이렇게 사람이 오가는 길가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지만 한 발짝만 들여놓아도 금세 딴 세상이 되어 버리게 한다.

제천의병전시관

제천의병전시관

15.5Km    2025-03-17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의암로 566-7

예부터 한방의 도시로 유명한 제천은 의병의 고향으로 더 알려진 곳이다. 개화기 당시 우리 민족의 전통과 문화, 그리고 주권을 지키기 위해서 의병이 일어난 곳이다. 의암 유인석 의병대장을 중심으로 지방 유생과 농민이 외세의 침입에 항거하여 구국의 기치를 높인 의병항쟁의 발상지이다. 의병정신을 이어받기 위해서 의병전시관을 마련했다. 제천의병전시관에는 당시 의병장들의 활약도와 의병들의 희생정신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부조와 영상실, 자료검색실 등 유물을 전시하여 후손들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대교약선요리

15.6Km    2025-01-16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별곡9길 15

정성으로 만든 건강한 약선음식을 판매하는 대교약선요리는 아로니아 소스와 흑마늘로 만든 수제 떡갈비, 마늘과 약재가 들어간 불고기 버섯전골을 대표로 판매하고 있다. 제철에 나오는 식재료로 만든 저염 약선 장아찌를 제공하며 모든 음식은 천연 조미료와 천연 색소, 수제 발효청으로 만든다. 버섯전골의 경우에는 궁합이 맞는 약재료를 사용하여 육수로 쓰고 있다. 영양이 가득한 영양 돌솥밥도 준비되어 있다. 단양의 멋과 맛을 담고 있는 우수 향토음식에 부여하는 인증 마크인 단양채 업체로 단양군만의 색다른 정성과 맛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제천 역전한마음시장

제천 역전한마음시장

15.6Km    2025-03-12

충청북도 제천시 내토로28길 3-1

1997년까지 중앙시장에서 5일장(2, 7일)이 열렸으나 교통수단의 발달과 대형할인점에 밀려 재래시장이 없어진 뒤 1998년 처음 이곳에서 5일장이 부활됐으며 매 3, 8일에 장이 선다. 노점상을 포함한 120여 점포(상인 350명)로 노점상이 대부분이나 5일장이 서는 날이면 강원도 원주와 영월, 충주, 단양 등에서 20여 명의 장꾼(준회원)들이 다양한 물건을 트럭 등에 싣고 와 합류한다. 또 농촌에서 직접 생산한 각종 농산물을 들고 와 파는 할머니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상설시장이나 다른 시장에 비해 물건의 가격이 싸고 다양한 상품이 거래돼 훈훈한 인정이 넘치며 장날이면 상인과 소비자들 사이에 가격을 흥정하는 소리가 정겨움을 안겨준다. 주로 거래되는 품목은 과일과 야채류를 비롯한 농산물과 이 지역에서 많이 생산되는 황기, 당귀 등의 약초류, 생선. 어패류, 의류, 신발 등의 잡화류가 주를 이룬다. 최근 제천 역전재래시장과 전통 5일장(場)인 풍물시장이 ‘한마음 역전시장’으로 통합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와 1차 식품 위주인 풍물장을 시장으로 유치해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하여 신선한 식품을 제공하고, 또한 저렴하고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로 전국적인 유명세를 얻고 있다.

화동강목판본

15.6Km    2024-12-10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의암로 566-7

화동강목 판본은 조선시대 서책을 찍어내는 판본으로 제천의 자양영당 서편에 세워진 화동강목 판각에 보관되어 있다. 화동강목 판각에는 조선 후기 학자인 이항로 선생의 [화서선생아언]이라는 책을 찍기 위한 [화서선생아언 목판]과 [송원화동사합편강목]을 찍기 위한 [화동강목 판본]이 보관되어 있다.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성리학적인 역사 인식을 공고히 함으로써 변화에 대처하려는 역사 인식을 보여 주기 위해, 화서학파 유학자인 유중교와 김평묵은 스승 이항로의 명에 따라 중국 송·원시대의 전적과 고려 시대의 전적을 모아 기록한 삼강오륜의 강목으로 [송원화동사합편강목]을 편찬하고 판각하여 간행하였는데 이때의 판본이 바로 [화동강목 판본]이다. [송원화동사합편강목]은 올바른 예의와 아름다운 풍속을 국민에게 가르치기 위해 제작한 것이다. 판본의 크기는 가로 33㎝, 세로 21㎝로 총 3,300여 매 중 1,513매가 보관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