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Km 2025-06-26
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 도성3길 22-27
(주)두산개발 별고을 테마파크는 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 백천 인근에 자리했다. 자가용을 이용하는 방문객은 내비게이션에 ‘별고을 테마파크’를 입력 후 도착 300m 전 선노로길 방면으로 오면 정문으로 올 수 있다. 5인 이상 단체 예약 시 성주 내 픽업 서비스가 가능하다. 캠핑장에 들어서면 풀빌라, 카라반, 방갈로 등 여러 형태의 숙박 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약 26,000㎡의 부지에는 30면의 일반야영장 사이트와 20면의 개인 카라반 사이트, 카라반 3대, 방갈로 16개가 있다. 각 사이트에는 전기시설과 무선인터넷, 소화기가 구비되어 있으며, 남녀 화장실 각 7개소, 남녀 샤워실 각 3개소, 개수대 3개소가 있다. 성인과 어린이 수영장이 각각 자리하고 있으며 만 13세 미만 어린이 방문객을 위한 키즈존도 있다. 반려견 동반 캠핑장답게 반려견 수영장, 반려견 카페, 반려견 샤워실 등 반려견을 위한 시설도 잘 마련되어 있다. 자체 문화 행사로 통기타 버스킹이 있고, 피자 체험 프로그램 또한 운영하고 있다. 캠핑장은 사계절 이용이 가능하다. 캠핑장 주변에는 회연서원, 한개마을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쉽다.
16.2Km 2025-06-26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구미가천로 345-1
글램핑스토리는 경남 합천군 아름다운 남산 제일봉(매화산) 아래 자리하고 있다. 펜션과 글램핑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캠핑장이다. 글램핑 내부시설로는 침대, 테이블, 의자, 에어컨, 냉장고, 옷걸이, 제습기, 선풍기, 난방, 취사도구 등이 갖춰져 있고, 안전시설 또한 잘 갖춰져 있다. 캠핑장 옆으로 계곡이 있어 물놀이와 물고기 잡기를 할 수도 있다. 또한 개인별로 사용 가능한 해먹도 설치되어 있다. 캠핑장 내 무료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하며 캠핑장에서 6km가량 나가면 대형 마트가 물품 구매에 용이하다. 개수대와 샤워장은 24시간 온수 사용이 가능하고, 화장실 또한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다.
16.2Km 2025-03-21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대가야로 1482
경북 고령군에 위치한 ‘봉이땅엔’은 무농약 인증 딸기 농장이다. 딸기 수확 체험 이외에도 딸기 잼, 딸기 쿠키, 딸기 피자 만들기와 같이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는 농장이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방문하여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곳이다. 딸기 수확은 계산 후 딸기 담을 통을 받고 농장에 들어 딸기를 수확하면 된다. 무농약 딸기라 체험 중 딸기를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6.3Km 2025-03-13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주산순환길 209-18
우리나라 3대 악성(우륵, 박연, 왕산악) 중의 한 사람으로 가야 말기 가실왕의 명을 받아 대가야읍 쾌빈리 (정정골)에서 1년 12달을 본 따 12현금의 가야금을 창제하였으며, 위가 둥그니 하늘을 뜻하고 아래가 평평하여 땅을 본 뜬 것이라 한다. 우륵은 평생 185곡을 만든 것으로 기록에 남아 있으나, 현재 남아 있는 것은 한 곡도 없으며, 다만 대가야국 『정정골』에서 12곡을 작곡한 기록만 남아 있다. 악성 우륵의 위업을 기리고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는 등 군민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정정골이 한눈에 보이는 동산 위에 기념탑과 영정각을 건립하였다. 매년 가을 대가야 축제 때 우륵 선생의 위업을 기리는 추모행사를 올리고 있다.
16.5Km 2025-07-17
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 선노로 79-18
성주가보자카페는 경상북도 성주군에 위치한 카페로,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다. 이 카페는 주로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휴식처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제공한다. 특히, 카페 내부는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외부에는 넓은 정원과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야외 공간이 있다. 성주가보자카페는 지역 특산물이나 제철 재료를 활용한 메뉴도 제공하여, 방문객들에게 지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6.6Km 2025-03-06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주산순환길 147
관음사는 일제강점기인 1911년 5월 6일 경북 고령 대가야읍 봉두동(현 연조리)에 [법찰대본산해인사본말사고령포교당]이라는 이름으로 주지 박보담 등에 의해 창건되었다. 1956년에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로 등록했다. 1981년에 대대적인 중창 불사가 이루어졌고 1990년대 초에 승려 종운이 천불전을 건립했으며 현재 경내에는 관음전을 중심으로 칠성각과 산신각, 천불전 겸 유치원, 종각, 요사 2동이 배치돼 있다. 관음사내에는 화승들이 북극성을 의미하는 치성광여래와 일월을 비롯한 성신들을 그린 칠성도와 아미타여래도와 신중도가 문화재 자료로 지정됐다. 고령지역의 포교당으로 고령지역의 일반인들을 위한 포교활동을 펼치면서 아이들의 교육을 위한 유치원도 운영하고 있다.
16.7Km 2024-01-08
경상북도 성주군 지산로 64
촌두부집은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지방리에 있다. 계곡 인근에 자리 잡고 있으며, 고즈넉한 시골집 분위기를 연상시킨다.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에 소개되었다. 대표 메뉴는 국산 콩으로 매일 만드는 촌두부다. 이 밖에 수육, 야채전, 칼국수, 잔치국수, 비빔국수, 국수고기얹어 등도 맛볼 수 있다. 남김천 IC와 성주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금오산도립공원과 금오랜드가 있다. 반려동물은 야외 좌석에 한해 동반이 가능하다.
16.8Km 2025-07-09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수도길 1237-89
054-435-3412~4
김천시 증산면에 위치한 해발 800m의 수도산 자락에 위치한 국립김천치유의숲은 경관이 아름다운 대가천, 무흘구곡 등의 주변 계곡과 어우러져 있는 곳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아름다운 절경을 볼 수 있으며, 가족 단위뿐만 아니라 심신힐링이 필요한 모든 국민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7ha의 넓은 자작나무숲이 펼쳐져 있으며, 100년 수령의 잣나무숲이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어 아름다운 원경을 제공하고, 김천 8경으로 지정될 만큼 경관이 아름다운 곳이다.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단지봉숲), 김천시 아름다운 숲길로 지정되었으며 향기, 경관, 음이온 등 산림의 치유적 요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된 숲 속에서 신체적, 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16.9Km 2025-06-27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지산리
고령 지산동 고분군은 1906년 처음 발굴조사되어 지금까지 크고 작은 700 여기의 고분이 발굴된 사적으로, 고분은 외형상으로는 모두 원형봉토분이며, 봉토의 규모에 따라 대형분, 중형분, 소형분으로 구별한다. 대형분은 주로 능선 상부에, 중형분은 능선 중간 이하에 군집하고 있고, 소형분은 능선 아래위 구분없이 대형분과 중형분 주위에서 혹은 그 밑에서 발견되고 있다. 고분군은 내부 구조에 의해 돌널무덤, 돌덧널무덤, 돌방무덤으로 크게 분류되어 있다. 주로 4∼6세기경에 축조된 대가야 지배계층의 무덤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고령지역이 대가야국의 중심지였고 대가야읍을 병풍처럼 감싸는 산 위에는 대가야시대의 주산성이 능선에서 고분군이 발굴되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발굴조사된 대가야 고분군은 2023년 유산적 가치가 높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그리고 이곳에는 우리나라 최초로 발굴된 순장묘 왕릉인 지산동 44호와 45호 무덤을 비롯하여 주변에 왕족과 귀족들의 무덤이라고 생각되는 크고 작은 고분들에서는 대가야의 독특한 토기와 철기, 말갖춤을 비롯하여 왕이 쓰던 금동관과 금귀걸이 등 화려한 장신구가 많이 출토되었다. 인근 왕릉전시관과 대가야박물관에는 지산동에서 출토된 대가야 유물과 고분의 내부가 재현이 되어 있어 그 모습을 자세히 알 수 있으며, 지산동 고분 30호를 직접 볼 수 있다.
16.9Km 2025-07-09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평촌2길 335-48
청암사는 불영산에 자리 잡고 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직지사의 말사로 신라 헌안왕 3년(859) 도선국사가 건립한 고찰이다. 사적에 따르면 조선 인조 25년(1647) 화재로 전소되었으나 벽암 각성스님이 이 소식을 듣고 허정 혜원스님으로 하여금 재건토록 하였으며, 이에 혜원스님이 심혈을 기울여 청암사를 중창하였다. 그 후 숙종의 정비 인현왕후가 서인으로 있을 때 청암사 극락전에서 특별기도를 올린 인연으로 왕실과 밀접한 관계를 맺게 되었고, 불영산의 적송산림이 국가보호림으로 지정되어 궁에서 무기 등이 하사되었으며 조선시대 말까지 상궁들이 신앙생활을 하던 곳으로 유명하다. 고종 9년(1905) 주지 대운당스님이 잠결에 빨간 주머니를 얻는 꿈을 꾼 후 한양에 가니, 어느 노보살님이 자신이 죽은 후에 염불을 부탁하며 대시주를 하였다. 이로 인해 대운당스님은 쇠락한 극락전을 중건했다. 현재 대웅전과 육화전·진영각·정법루·일주문·사천왕문·비각·객사 등이 있으며,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대웅전과 다층석탑이 지정되었다. 석탑은 본래 4층이나 5층이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1층에 불상이 양각되어 있다. 청암사는 1660년경 모운진언조사에 의해 설립된 청암사승가대학을 운영하였으며 400여년의 전통을 이어 1987년 비구니승가대학을 설립하였다. 천혜의 자연 환경 속 불법울 수행하고, 자급자족하는 생활을 실천하며 한국 불교를 이끌어 갈 주역을 배출하고 있다. 또한 시민대상의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예불, 108배, 사찰일상, 태극권, 사찰음식, 다도, 걷기명상, 범종체험, 법고체험 등으로 구성된 수행을 동반한 체험 프로그램이다. 주변에는 2015년 김천시가 조성한 인현황후 둘레길이 있다. 인현왕후가 3년간 머물며 산책하던 길을 따라 청암사에서 수도암까지 8.1km로 약 2시간 30분 소요되며 사찰 방문과 더불어 조용한 숲길을 산책하기를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