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사냉면숯불갈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박사냉면숯불갈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박사냉면숯불갈비

강박사냉면숯불갈비

12.1Km    2024-07-18

충청북도 제천시 청전대로 91
043-647-5596

편안한 분위기의 함흥냉면 전문점이다. 넓은 실내와 편안하고 밝은 식당 내부와 즉석에서 뽑은 면으로 만든 시원한 물냉면과 매콤새콤한 비빔냉면이 인기메뉴이다.

영월솔향기캠핑장

영월솔향기캠핑장

12.2Km    2024-07-10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무릉법흥로 787

솔향기 캠핑장은 전국에서 캠핑장이 가장 많이 있다는 법흥계곡 중류에 있다. 법흥계곡을 따라 법흥사로 가는 길가에 있고 법흥계곡에서 가장 유명한 솔밭 캠프장 바로 위쪽이라 쉽게 찾을 수 있다. 솔향기 캠핑장은 펜션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데, 펜션 뒤쪽 숲 속과 앞쪽 도로를 따라 길게 사이트가 조성되어 있다. 캠핑장 바로 앞길 건너에 있는 계곡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다.

제천 입석리 선돌

제천 입석리 선돌

12.2Km    2025-03-17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입석리

제천 입석리 선돌은 제천시 입석리로 진입하는 삼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입석리라는 지명은 마을 입구에 선돌이 세워져 있다고 붙여진 것이다. 입석리 선돌은 7개의 돌을 쌓아 만든 형태를 하고 있으며, 길에서 돌을 던져 선돌에 올라가면 아이를 낳을 수 있다는 기자 신앙이 전해지고 있다. 이 선돌은 마고 할미들이 힘자랑 승부 내기를 하면서 던진 돌이라는 전설도 전해진다. 입석리 주민들은 1974년부터 선돌회를 조직하여 선돌을 보존하고 있으며, 매년 음력 10월에 입석리 선돌제를 지내고 있다. 선돌은 청동기 시대의 큰돌 문화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소중한 자료이다. 입석리 선돌은 제일 아래에는 높이 66㎝의 널따란 돌 3개가 놓여 있고, 그 위에 높이 96㎝, 너비 140㎝, 두께 96~116㎝ 크기의 돌 3개가 중앙부를 이루고 있다. 제일 꼭대기에는 높이 245㎝, 너비 258㎝, 둘레 654㎝의 커다란 돌이 놓여 있어 모두 7개의 돌이 하나의 고인돌을 이루고 있는 매우 특이한 형태이다.

휴펜션

휴펜션

12.2Km    2025-06-26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무릉법흥로 782-26
033-374-7677

휴펜션&뜨란솔 캠핑장은 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법흥계곡에 위치해 있다. 공기좋고 물 맑은 아름다운 곳으로 펜션 14개실, 캠핑 55개 사이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각종 놀이시설과 편의시설 또한 준비되어 있다.

뜨란솔 캠핑장

뜨란솔 캠핑장

12.2Km    2024-07-26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무릉법흥로 782-26

뜨란솔 캠핑장은 영월의 무릉도원면에 위치한 펜션 겸 캠핑장이다. 잔디 사이트 20개, 느티나무 사이트 20개, 소나무 사이트 14개로 총 54개의 사이트가 있는 큰 규모의 캠핑장이다. 특히 잔디밭이 펼쳐진 사이트가 인기가 많다. 캠핑장 옆으로 법흥계곡이 있어 여름 물놀이를 즐기기 좋다. 실외 놀이터, 트램펄린, 족구장, 탁구장을 비롯해서 키즈카페 수준의 실내 놀이터까지 갖추고 있어서 자녀를 동반한 캠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태종대(횡성)

12.3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강림면 태종로 287

태종대는 강림면 치악산 국립공원 매표소 바로 위에 위치한 곳으로 태종 이방원과 스승이었던 운곡 원천석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다. 고려 말 4처사의 한 사람이었던 운곡 원천석은 조선조 태조인 이방원의 스승이었다. 운곡은 태조가 고려를 전복시키고 조선을 세우고 또한 그의 아들들의 피비린내 나는 왕권 다툼에 실망과 분노를 느낀 나머지 모든 관직을 거부하고 개성을 떠나 이곳 강림리에 은거하고 있었다. 험한 산골이었던 이곳에 방원이 임금으로 등극하기 전인 1415년 옛 스승인 운곡을 찾아 다시 관직에 앉히고 정사를 의논하고자 이곳을 찾았다. 그러나 강직하고 절개가 곧았던 운곡은 방원과의 만남을 꺼려 일부러 치악산 골짜기로 몸을 숨겨 만나 주지 않았다. 방원이 자기를 찾아다니는 것을 안 운곡은 개울가에서 빨래를 하는 노파에게 자신을 찾는 사람이 오거든 횡지암 쪽으로 자신이 갔다고 일러 주라고 신신당부를 하고는 운곡은 반대 방향으로 피신했다. 방원은 노파가 가르쳐 주는 곳으로 스승인 운곡을 찾았으나 끝내 운곡을 찾지 못하고 돌아갔다. 그 당시 방원이 머물던 곳을 ‘주필대’라고 불러오다가 나중 방원이 태종으로 등극하자 ‘태종대’로 부르게 되었다. 나중에 태종이 임금이 되어 다시 운곡을 부르자 차마 어명을 어길 수 없던 그는 상주 차림으로 옷을 갈아입고는 대궐에 들어가 태종의 형제간 살육의 비인도적인 처사에 대해 무언의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금대계곡

금대계곡

12.3Km    2024-05-1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판부면 치악로 546-22

금대계곡은 치악산국립공원 내 자리한 계곡이다. 금대계곡은 치악산국립공원 안에 있는 계곡 중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계곡으로 손꼽힌다. 치악산에서 내려오는 계곡물이 맑고 시원하기로 유명하며. 물살이 급하지 않고 수심도 적당해 물놀이 장소로도 제격이다. 또, 국립공원의 관리하에 계곡을 여름철에만 한시적으로 개방하기 때문에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도 있다. 금대계곡을 방문할 때는 개방 일시를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으며 국립공원 규칙상 계곡에서는 취사나 흡연, 반려동물 출입 등이 금지되므로 이 부분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제천한방엑스포공원

12.4Km    2025-04-17

충청북도 제천시 한방엑스포로 19 (왕암동)

충북 제천은 약초가 많이 나는 고장으로 조선 시대부터 한약재 생산과 거래가 활발했고 한약재를 거래하는 약령시가 개설되어 현재 제천약초시장이 명맥을 잇고 있다. ​‘한방’과 ‘웰빙’을 콘셉트로 한 제천한방엑스포공원도 그중 하나이다. 한의약의 원리·진단·치료법 등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공간인 한방생명과학관, 발효식품의 유래와 효능을 알 수 있는 국제발효박물관, 사계절 내내 한방약초를 관람할 수 있는 약초허브식물원 등이 있다. 또한 ​근육의 이완을 돕고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한방 발관리 체험, 향긋한 한방샴푸 만들기, 약초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제천 안전체험장(안전보건공단)

제천 안전체험장(안전보건공단)

12.4Km    2025-07-18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북로 143 (왕암동)

제천안전체험장은 일상과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 상황을 직접 체험하며 안전을 배울 수 있는 공간이다. 가상현실(VR) 콘텐츠와 제조설비와 유사하게 구성된 36종의 체험 설비를 통해 추락, 화재, 감전, 응급처치 등 다양한 사고 상황과 예방 수칙을 실감 나게 경험할 수 있어 몰입감 있는 체험이 가능하다. 건설, 제조, 서비스 등 업종별 상황에 맞춘 프로그램은 직업 체험 요소도 포함하고 있어 청소년에게는 진로 교육으로, 일반 시민에게는 실생활 안전 교육으로 활용된다. 어린이와 함께하는 가족, 친구, 연인 등 누구나 쉽고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은 전부 무료로 운영된다. 제천안전체험장은 일상 속 위험을 몸으로 익히고, 생활 속 안전 습관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시민 참여형 체험 공간이다.

상원사(원주)

12.5Km    2025-07-18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성남로 930

상원사는 치악산의 남쪽 끝 남대봉(1,182m) 기슭에 있는 절로 100평 남짓한 돌바닥 위에 세워져 있는데 절 앞 바위틈에서는 시원한 샘물이 솟아오르고, 그 앞에는 40여 m의 벼랑 이 있으며 벼랑 끝에는 희귀한 계수나무 3그루가 서 있다. 치악산의 유래가 된 은혜 갚은 꿩의 이야기는 이 절에서 생겨난 전설이다. 상원사의 창건은 정확지 않으나 절에 있는 석탑 등의 유물로 보아, 신라시대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 다고 한다. 법당 앞의 석탑 2기는 고산사찰의 운치를 더욱 장엄하게 해 주며,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신림면 성남 2리에 소재하고 있는 상원사는 치악산 남대봉 아래에 있는 사찰로서 신라 문무왕 때 의상대사가 창건하였다는 설과 신라말 경순왕의 왕사였던 무착선사가 당나라에서 귀국하여 오대산 상원사에서 수도하던 중 문수보살에게 기도하여 관법으로 창건하였다는 설이 전해오고 있다. 창건 이후로 고려말에 나옹화상이 중창하였고, 월봉·위학·정암·해봉·삼공·축념 등의 선사들이 이곳에서 수도하였으며 조선시대의 여러 왕들은 이 절에서 국태민안을 기도하게 하였다고 한다. 6·25 전쟁 때 전소되어 폐허 되었던 것을 1968년 당시 주지인 송문영 법사와 의성보살에 의하여 중신 복구되었다. 1984년 6월 2일에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된 대웅전과 심우당·심검당·범종각·산신각 등이 있다. 대웅전을 중심으로 나란히 쌍탑이 있는데, 이러한 쌍탑이 등장하는 시기는 대체적으로 삼국통일 이후로서 왕성한 국력에 의하여 전국도처에 유행하게 되었다. 이 석탑은 신라석탑의 정형을 따른 2 중기단위에 3층 옥개를 형성하였으며, 상부 상륜부는 둥글게 연꽃봉오리 모양을 새겨 일반 탑에서 보기 어려운 양식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