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사(원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상원사(원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상원사(원주)

14.9Km    2025-07-18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성남로 930

상원사는 치악산의 남쪽 끝 남대봉(1,182m) 기슭에 있는 절로 100평 남짓한 돌바닥 위에 세워져 있는데 절 앞 바위틈에서는 시원한 샘물이 솟아오르고, 그 앞에는 40여 m의 벼랑 이 있으며 벼랑 끝에는 희귀한 계수나무 3그루가 서 있다. 치악산의 유래가 된 은혜 갚은 꿩의 이야기는 이 절에서 생겨난 전설이다. 상원사의 창건은 정확지 않으나 절에 있는 석탑 등의 유물로 보아, 신라시대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 다고 한다. 법당 앞의 석탑 2기는 고산사찰의 운치를 더욱 장엄하게 해 주며,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신림면 성남 2리에 소재하고 있는 상원사는 치악산 남대봉 아래에 있는 사찰로서 신라 문무왕 때 의상대사가 창건하였다는 설과 신라말 경순왕의 왕사였던 무착선사가 당나라에서 귀국하여 오대산 상원사에서 수도하던 중 문수보살에게 기도하여 관법으로 창건하였다는 설이 전해오고 있다. 창건 이후로 고려말에 나옹화상이 중창하였고, 월봉·위학·정암·해봉·삼공·축념 등의 선사들이 이곳에서 수도하였으며 조선시대의 여러 왕들은 이 절에서 국태민안을 기도하게 하였다고 한다. 6·25 전쟁 때 전소되어 폐허 되었던 것을 1968년 당시 주지인 송문영 법사와 의성보살에 의하여 중신 복구되었다. 1984년 6월 2일에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된 대웅전과 심우당·심검당·범종각·산신각 등이 있다. 대웅전을 중심으로 나란히 쌍탑이 있는데, 이러한 쌍탑이 등장하는 시기는 대체적으로 삼국통일 이후로서 왕성한 국력에 의하여 전국도처에 유행하게 되었다. 이 석탑은 신라석탑의 정형을 따른 2 중기단위에 3층 옥개를 형성하였으며, 상부 상륜부는 둥글게 연꽃봉오리 모양을 새겨 일반 탑에서 보기 어려운 양식을 나타내고 있다.

코티지 생운

14.9Km    2025-06-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덕고로535번길 26

우드 톤 인테리어와 아기자기한 소품이 눈에 띔 큰 창이 나있어 아담한 공간에 더욱 분위기를 보여주는 곳이다. 구석구석 빈티지 감성이 묻어져 있으며, 디저트는 홈메이드로 담백한 맛을 보여준다.

길까페

길까페

15.0Km    2024-06-10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행구로 493
033-734-4345

강원도 원주시 행구동에 위치한 길까페는 치악산 자락에 위치한 여러 대의 자판기로부터 시작된 카페이다. 자판기에서 커피를 뽑아 원주시의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보며 커피를 즐길 수 있어서 "길까페"라는 이름이 생겨났다. 현재는 번듯한 건물과 테라스가 준비되어 있으며, 원주시의 야경명소이기도 하다. 현재 행구동 치악산 자락에는 길까페뿐만 아니라 여러 카페가 들어선 카페촌이 되었다.

청태산힐링펜션

청태산힐링펜션

15.0Km    2024-06-20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둔내면 청태산로303번길 16-35
010-5262-0564

자연과 어울리는 횡성 최고의 펜션인 청태산힐링펜션은 해발 1,200m의 청태산을 주봉으로 하여 인공림과 천연림으로 둘러싸인 15만평 규모의 대규모 펜션 단지로 다양한 크기와 구조의 객실을 구비한 힐링펜션이다. 천혜의 자연으로 둘러싸인 한폭의 그림같은 휴식처에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흥정계곡, 허브나라, 횡성댐, 한국자생식물원, 이효석문화마을, 태기산, 청태산자연휴양림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다.

목수의진달래

목수의진달래

15.1Km    2025-07-18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살여울길 69

목수의진달래는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에 있는 대형 브런치 카페이다. 이곳의 모든 메뉴는 주문 즉시 조리 및 조제하며 양질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하여 순차적으로 제공한다. 카페 음료뿐만 아니라 화덕피자, 파스타 등 다양한 양식 및 브런치 식사가 가능한 곳이다. 카페와 주차장의 규모가 커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으며 봄에 활짝 피는 진달래꽃 군락지가 이곳을 방문하게 하는 이유이다.

둔내자연휴양림

둔내자연휴양림

15.2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둔내면 청태산로154번길 334

둔내자연휴양림은 청태산 기슭에 있는 민간휴양림으로, 1994년 5월에 개장했다. 해발 1,200m의 산 정상에서 발원한 수원이 휴양림 남쪽을 가로질러 흐르고 젓나무 등 침엽수와 조림한 수령 30년의 잣나무, 낙엽송이 울창한 숲을 이루어 각종 야생동물이 서식하고 있다. 등산로를 따라 전망대에 오르면 영동고속도로와 태기산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데, 이 등산로는 산악자전거를 타기에도 좋다. 또한, 오리엔티어링, 서바이벌 게임 등의 레포츠도 제공한다. 둔내자연휴양림의 숙소는 이랑둔내펜션으로, 현대적 화려함보다는 아늑하고 편안한 별장형 타운하우스이다. 넓고 깨끗한 실내, 독립된 힐링공간으로 도심의 빌딩숲에서 벗어나 자연의 청량함 속에서 가장 편안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느낄 수 있다.

원당계곡

원당계곡

15.2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원당리 261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원당리에 있는 길이 6㎞의 계곡이다. 이곳은 평창강 유원지와 뇌운계곡에 가려 그다지 많이 알려진 곳은 아니다. 따라서 인적이 드문 이곳은 그대로 보존된 원시계곡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또한 물이 깊이 않고, 물살이 거세지 않아 우리나라 토종 어종인 쉬리를 비롯하여 다양한 민물고기들의 서식지가 된다. 계곡 끝자락 산 중턱에는 ‘백덕사’라는 절이 있다. 새벽예불과 더불어 아름다운 일몰과 출몰을 볼 수 있는 해맞이 장소로도 사랑받고 있다. 백덕사 주변에는 야영장이 많이 있어 도시를 벗어나 자연 속에서 조용한 여행을 즐기려는 캠핑족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적합한 장소이다. 주면 명소로 금당산, 율곡선생사당, 뇌운계곡, 봉황대, 금당계곡, 무이골 등이 있다.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청)

밧도내마을

밧도내마을

15.3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주천면 밧도내길 11-34

밧도내란 ‘바깥으로 물이 도는 냇가의 마을‘이라는 뜻이다. 횡성군 태기산 자락에서 발원하여 안흥면과 강림면을 거친 주천강은 영월군 수주면과 주천면에 이르러 곳곳에 물도리동을 만들면서 강으로 흘러간다. 도천리를 지날 즈음 강의 이름은 잠시 서만이강으로 변모한다. 서만이강은 여름철이면 강수욕을 즐기기에 좋은 피서지 구실을 한다. 1급수가 흐르며 치악산국립공원 동쪽에 들어선 마을이니 풍치가 좋고 인심 또한 후하다. 밧도내마을의 진산인 비산을 경계로 원주 신림면 송계리와 접하고 있는 작은 마을로, 벼농사, 콩, 옥수수, 토마토, 깨를 주로 재배하면서 자연부락에서 생활하고 있다. 2020년 8월 영월군과 주천면 도천2리 주민들은 옛 도천 초교에서 밧도내 두레광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밧도내 두레광장은 폐교된 도천초교를 리모델링하여 연면적 288㎡ 규모로 워크숍 회의실(강당)과 주방, 숙박 시설, 족구장, 주차장, 농촌체험휴양마을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다. 방치됐던 폐교를 새롭게 리모델링해 주민 동아리 활동과 공동급식, 농촌체험휴양마을 상시체험 공간으로 활용하며 마을을 찾는 관광, 체험객들에게 보다 나은 편의 시설을 제공한다.

흥양3기

흥양3기

15.3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흥양리

흥양3기는 원주 시내에서 4km 떨어진 곳에 있으며, 첫째 것은 자식을 얻기 위해 치성을 드리는 여자 바위, 둘째 것은 소의 머리를 떠오르게 하는 쇠세 바위이며, 세 번째 것은 설악산의 흔들바위와 비슷한 모양의 바위이다. 이 세 바위는 흥양이 자랑하는 명물이라고 한다. 세 바위 다 크기는 작지만, 그 독특한 모양과 배열로 신기함을 자아낸다. 또한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매력을 선사한다.

관음사·국형사계곡

관음사·국형사계곡

15.4Km    2025-04-1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고문골길 169 (행구동)

관음사·국형사 계곡은 강원도 원주시 행구동에 위치한 계곡으로, 치악산 국립공원과 인접해 있는 산간계곡이다. 경순왕 대에 창건된 천년 고찰인 국형사 옆으로 흐르는 이 계곡은 청정한 계곡물이 주변의 우거진 나무숲과 함께 어우러져 뛰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위로부터 흘러내려오는 계곡물이 작은 폭포를 이루며 굽이굽이 흘려내려가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으며 여름에는 작은 텐트를 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에도 좋다. 다만 물살이 세고 넓고 평탄한 지형은 아니어서 아이들의 물놀이 장소로는 적합하지 않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치악산에는 한때 76개에 달하는 크고 작은 사찰들이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나, 지금은 영원사, 보문사, 국형사, 관음사 등의 사찰들이 남아 불교문화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그중 국형사는 치악산 둘레길 1코스와 11코스가 맞닿는 지점으로 계곡을 따라 둘레길을 산책하는 방문객도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