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로운 숲에서 휴식하고 미지의 모험도 할 수 있는 일거양득 코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신비로운 숲에서 휴식하고 미지의 모험도 할 수 있는 일거양득 코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신비로운 숲에서 휴식하고 미지의 모험도 할 수 있는 일거양득 코스

신비로운 숲에서 휴식하고 미지의 모험도 할 수 있는 일거양득 코스

12.8 Km    1     2023-07-12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숨골로310번길 131

화천군과 양구군, 인제군으로 이어지는 여행 코스로 케이블카를 타고 만나는 절경, 철마다 옷을 갈아입는 숲의 기운, 명산과 고찰이 전하는 시간의 섭리까지 함께한다.

양구 수목원

12.8 Km    0     2024-03-05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동면 숨골로310번길 131

양구1경 양구수목원은 도내 6번째 공립 수목원으로 등록되어 1,000여 종의 나무와 식물을 한 곳에서 감상 가능하며, 양구군 대암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1000여 종의 나무와 식물을 한곳에서 감상가능하며, 2004년 생태식물원 조성을 시작으로 DMZ 야생동물생태관, DMZ 야생화분재원, 목재문화체험관 그리고 DMZ 무장애나눔길과 생태 탐방로, 사계절 썰매장이 한군데 어우러진 자연중심의 수목원으로 자연 생태가 잘 보존된 해발 450M 자락에서 자연 생태를 오감으로 느껴볼 수 있는 곳이다.

팔리봉캠핑장

팔리봉캠핑장

13.3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풍전동길 50-209

강원도 인제군 대암산자락 팔리봉 부근에 자리 잡은 캠핑장은 달빛이 강물에 비추고 소나무에 학들이 노니는 마을 지명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 내내 색다른 자연풍경으로, 캠핑장 앞으로 인북천이 흐르고 있어 조용한 곳에서 여유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장소다. 총 30개동 규모로 가족, 단체 등 대규모 여행객들도 머물기좋다. 계단식 3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인북천에서 낚시를 즐기거나 밤하늘을 즐기기에도 좋은 캠핑장이다.

DMZ펀치볼둘레길

DMZ펀치볼둘레길

140.14145141578177m    3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해안서화로 23

※ 숲길체험지도사 동반/신분증 지참 펀치볼마을은 고려시대 이전에는 이 분지를 "번화"라고 불렀으며 그 후 "해안(亥安)"으로 불렀다가 해안으로 바뀌었다가 1885년 (고종32년)엔 해안면이 설치되기도 했다. 1956년 휴전 후 난민정착사업의 일환인 재건촌 조성으로 100세대씩 입주시키며 농민들의 개척에 의해 마을의 틀이 만들어졌다. 원래 동면 관할 아래 있었던 해안 출장소가 1983년 전국 행정구역 조정에 따라 동면 북부를 분리 승격시켜 현재에 이르고 있다. 또한 6.25격전중 해안을 바라본 종군기자가 이곳을 형태를 본따 펀치볼이라 부른데서 세계적으로는 펀치볼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 ‘DMZ펀치볼’ 지역의 특성상 숲길체험지도사를 동반하지 않으면 탐방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또한 민간인 출입통제 지역내에 조성된 숲길로, 미확인 지뢰지역과 인접된 지역으로 안내자의 안내에 따라야 한다.

양구, 고향의 구수한 맛, ‘펀치볼 시래기’

양구, 고향의 구수한 맛, ‘펀치볼 시래기’

1.4 Km    56     2023-08-08

양구 펀치볼 시래기는 겨울철 최고의 웰빙 먹거리다. 양구는 청정자연과 큰 일교차 등 시래기 재배 및 건조에 적합한 환경으로 최상품의 시래기를 맛볼 수 있다. 해마다 12월이면 DMZ 펀치볼 시래기 축제가 해안면 해안휴게소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트랙터가 끄는 마차를 타고 시래기 덕장을 둘러보는 체험과 시래기와 양구 농산물을 이용해 만든 특산물 먹거리 장터가 인기 있다. 펀치볼 둘레길을 걸어보고 국토정중앙천문대에서 아름다운 별자리도 찾아보자.

인제소재골야영장

인제소재골야영장

14.5 Km    0     2023-10-18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냇강효자길 366

소재골 야영장은 군사지역인 원통에 있다. 원통에서 서화리 쪽 칠성 고개를 넘어 왼쪽 인북천 상류로 들어가야 한다. 군사보호 구역이라 오랫동안 청정지역으로 보전되어 있는 곳이다. 그 때문에 소재골 야영장은 깨끗한 천혜의 자연과 함께하고 있다. 캠핑장 바로 앞에 있는 계곡에는 성인과 어린이가 따로 즐길 수 있는 높이의 물막이를 따로 설치하고 넓은 가림막을 덮어 편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해 두었다. 사방으로 높은 봉우리가 막고 있어 다른 곳보다 일찍 해가 지지만, 모닥불을 피우고 밤하늘의 별과 달을 구경하기에는 최적의 장소라 할 수 있다. 샤워실에는 샴푸와 바디워시가 마련되어 있고, 냉장고와 전자레인지도 이용할 수 있다.

두타연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두타연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15.3 Km    52317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방산면 두타연로 297

민통선 지역으로 양구안보관광지 통합예약사이트에서 사전 출입 신청 또는 당일 현장접수 가능하며, 방문 당일 금강산안내소에서 출입 신청서와 서약서를 작성하고 GPS 착용 후 인솔에 따라 금강산안내소에서 정시에 출발하여 두타연주차장 -> 생태탐방로 -> 두타연주차장 구간인 생태탐방로를 약 1시간 관광 후 정해진 시간에 복귀해야 한다.
두타연은 수입천의 지류인 사태천이 산간지방을 굽이쳐 흐르는 과정(감입곡류하는 과정)에서 굽어진 물굽이가 절단(곡류절단)되어 형성된 폭포와 폭호(瀑壺, plunge pool)이다. 폭호는 폭포 밑에 깊게 파인 둥글고 움푹한 물웅덩이를 가리키며, 이는 낙하한 물이 자갈 등과 함께 폭포 아래 부분을 갈아내거나(마식작용을 하거나) 수압으로 뜯어내는 작용(굴삭작용)을 함에 따라 형성된다. 한편, 두타연이라는 지명은 부근에 두타사라는 사찰이 있었다는 것에서 유래하였다.

<출처 :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후곡약수터

15.7 Km    23960     2024-02-26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동면 후곡리

후곡약수터는 양구군 동면 후곡리 대암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약수터로 철분과 불소가 많이 들어있고 탄산가스가 풍부하여 위장병에 특효가 있으며, 피부병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조선 말엽인 1880년에 이곳은 초원이 풍부하여 한우를 방목했는데 위장병을 앓던 소가 다래덤불이 무성한 계곡에서 물을 먹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석양에 이르러 소를 우사에 끌어다 넣었는데, 다음날 보니 소의 설사가 멎었다. 소 주인이 이를 신기하게 여겨 어제 소가 마시던 샘물을 시음해 보니 약수였음을 알게 되었으며, 주민들에게 알림으로써 발견되어 지금까지 위장병 치료약수로 이용되고 있다. 이 약수터는 6.25 동란 중 파괴된 것을 후에 보수하였다. 인근보다 1m 정도 깊은 곳에 위치한 약수정에는 두 개의 샘이 나란히 있으며, 철분 성분으로 인하여 바닥이 붉게 물들어 있다. 이 약수로 밥을 지으면 푸른빛이 감돈다. 약수터 주변의 수려한 경관과 함께 위장에 좋은 탄산 이온, 규산 이온 및 치아건강에 좋은 불소 성분을 많이 함유한 양질의 광천수로 알려져 이곳을 찾는 이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

약수골 캠프촌 숲속캠핑장

약수골 캠프촌 숲속캠핑장

15.7 Km    2     2023-10-17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동면 후곡리 299

약수골 캠프촌 숲속캠핑장은 양구에 있는 캠핑장으로 약수골 캠프촌은 오토캠핑장과 숲속캠핑장 두 개가 운영되는데, 사이트까지 차량이 올라가지 못하는 불편이 있지만, 깊은 숲 속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숲속캠핑장 쪽이 오히려 인기가 많다. 고즈넉한 정취를 느끼면서 불멍을 하고 별을 보기 좋은 감성 캠핑장이다. 총 26개의 사이트가 있고, 소형 4m x 4m, 중형 4m x 6m 대형 5m x 8m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 산속이지만 데크석이라 텐트 설치는 쉬운 편이다. 양구는 여름에도 밤이면 기온이 아주 낮아져 미리 두꺼운 옷과 침구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진부령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진부령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15.9 Km    1     2023-10-30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간성읍 진부리

진부령은 신생대 제3기 말에서 제4기 초에 걸쳐 일어난 경동성 요곡운동으로 형성된 태백산맥을 동~서로 넘는 주요 고개 중 하나로 태백산맥 중부지역에서는 높이가 가장 낮은 고개이다. 진부령의 서쪽 사면인 인제 방면은 완만한 경사를 이루지만 동쪽 사면인 고성 방면은 상대적으로 급경사를 이루어 비대칭 형태를 보인다. 진부령이라는 지명은 조선시대 진부원이라는 숙소가 위치한 데서 유래되었다. 남북으로 발달한 태백산맥으로 인해 영동과 영서 두 지방의 기후, 풍토, 언어, 생활습관 등에 많은 차이를 가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