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Km 2024-06-10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519
055-742-9292
촉석루 후문에서 남강변 도로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천수교 맞은편 쪽에 위치한 The House 갑을은 잘 가꾸어진 정원과 남강이 바라다 보이는 아름다운 전망이 인상적이다.
식당 규모는 최대 450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도록 1층은 개별손님위주의 일품요리를 판매하고, 2층은 단체손님 위주의 연회장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여러개의 방으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업소를 대표하는 주메뉴는 한우모듬, 진주비빔밥 등이고 연회손님은 별도의 한정식 상차림 메뉴를 판매하고 있었으며 한우고기를 사용하여 육질뿐만 아니라 고기 맛도 좋다.
11.7Km 2024-02-05
경상남도 진주시 망경로297번길 8
경상남도 진주시 강남동에 있는 ‘카페 뮈렌’은 대형 베이커리 카페다. 스위스 뮈렌의 청정한 공기를 재현하기 위해 최첨단 공기 청정 시스템을 사용하며, 맑은 공기와 식물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빵과 차를 즐길 수 있는 쾌적한 카페다. 1층에는 좌석이 없고 타르트, 휘낭시에, 빨미카레, 크루아상, 카스텔라 등 다양한 베이커리를 판매한다. 2층은 넓은 공간에 전신거울과 식물 등 청정카페다운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또한, 테라스와 루프탑도 있어 어느 곳에서나 사진 찍기에 적합하다.
11.7Km 2025-01-06
경상남도 진주시 도동천로 180
055-753-2059
경상남도 진주시에 위치한 해장국 전문점이다. 토종 돼지뼈를 사용하여 3시간가량 각종 양념과 채소를 첨가하여 끓여내 그 맛이 담백하고 얼큰 시원하다. 뼈다귀 해장국, 콩나물 해장국, 감자탕 등 해장국 메뉴를 맛볼 수 있고 자정까지 운영하고 있어 늦은 시간에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11.7Km 2024-12-10
경상남도 진주시 강남로 215 경남문화예술회관
경상남도 문화예술회관은 전통과 현대를 교차하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 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경남도민의 문화 예술 권리를 위해 함께 해 왔다. 2020년 경남도립예술단 [극단]을 창단하여 『토지』와 『리어왕』 등을 제작하여 예술창작 주체로서 그 역할과 소명을 다하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4층의 전통 및 서양식을 겸비한 절충식 구조로 대공연장, 놀이마당, 전시실, 부대시설 등을 갖추고 지방 문화 창달을 위한 종합문화 예술의 전당으로 연중 활용되고 있다.
11.7Km 2025-03-15
경상남도 진주시 망경북길43번길 15 (망경동)
진주유등체험관은 대한민국 최초의 유등 전시관으로, 1592년 진주성 전투의 역사를 통해 유등의 빛과 희망을 기리는 곳이다. 이 공간은 역사와 현대 예술의 조화를 통해 방문객에게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하며, 각자의 유등의 빛을 재해석하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일상을 벗어나 즐거운 유등의 빛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진주의 역사와 문화를 자랑스럽게 전시한다. 유등을 제작, 전시, 판매하고 있으며 유등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11.8Km 2024-06-20
경상남도 진주시 강남로325번길 7-1
배건네공작소는 처음 커뮤니티모임에서 만난 주민들이 모여 만든 협동조합이다. 경남 진주 배건네 마을, 촉석루를 바라보는 이 작은 마을이야기에서 ‘우리가 진주다’를 품고 경남 진주만의 이야기를 발굴하고 마을 주민의 일상생활과 문화활동을 콘텐츠로 만드는 곳이다. 현재 배건네공작소에서는 문화기획, 지역아카이브, 스토리텔링을 통해 진주관광상품을 만들어 판매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중에 있다.
11.8Km 2024-06-12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542
남강둔치에 설치된 음악 분수는 아름다운 음악 선율에 맞춰 춤을 추고 있는 듯 진주의 밤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고 있다. 음악 분수의 연출방식은 음의 고저에 따라 입력된 값이 나오는 단순한 음악 분수가 아닌 음악에 맞추어 수동으로 분수 모양을 조합하여 조명과 각종 효과를 연출함으로써 연출가의 뛰어난 음악에 대한 해석과 예술성이 요구되는 종합 창작 예술품이다. 분수대 인근에는 진주성과 남강둔치가 있고, 진주박물관, 소망진산유등테마공원, 인사동골동품거리, 남강유등전시관 등 유명 관광지가 많은 지역이다.
11.8Km 2025-03-17
경상남도 고성군 영현면 대법3길 236
태고의 신비로움과 암벽의 경이한 모습을 품고 있는 공룡의 나라 고성 금태산 기슭에 자리한 계승사는 시간의 흔적만큼이나 계승사 바위에는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 있다. 1억 년 전 이곳이 공룡들의 땅이라고 증명하듯 초대형 공룡 발자국을 남겨두었다. 또 거대 암반 위에는 파도가 밀려가면서 모래사장에 만들어내듯 한 물결무늬 화석이 그저 신비롭기만 하다. 이뿐만이 아니다. 계승사를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기암괴석은 거북등 모양을 하고 있는가 하면, 태고의 빗방울이 남긴 자국까지, 그야말로 자연이 스스로 만들어낸 예술품이 따로 없다. 용두봉에서 발원하여 기암괴석과 절벽 사이로 흐르고 있는 석간수는 그 옛날 매일 부처님의 공양미로 올릴 석 되 두 홉의 공양미가 쏟아졌다는 전설이 전해질 정도로 맑고 청정하다. 금태산 계승사에서 고려 말 이성계가 왜구를 토벌하기 위해 삼남도를 내려왔다가 이 절에서 수행하며 조선 창건의 꿈을 키웠다고도 한다. 그리하여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고 자신의 수행한 산의 이름에 ‘금’ 자를 붙여 하명했는데, 바로 고성의 금태산(金太山)과 남해의 금산(錦山)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태고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큰 바위를 머리에 이고 조용히 역사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신라 천 년 고찰 계승사는 천연 자연림이 그대로 보존되어 그 호젓함을 더해주고 있다. 번잡한 시가지를 벗어나 조용한 여유를 찾고 싶다면 바위 위 계승사 법당에서 들려오는 스님의 독경 소리와 풍경소리가 좋은 벗이 되어줄 것이다.
11.8Km 2024-12-18
경상남도 진주시 망경동,칠암동 일대
역사, 문화, 예술도시인 진주의 전통과 독특한 문화적 개성을 지닌 도심 속의 문화, 휴식공간으로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범 문화 예술거리로 지정되었다. 1992년부터 조성된 남가람 문화거리는 진광교 ~ 문화 예술 회관 ~ 진주교 ~ 천수교에 이르는 칠암, 망경 지구 남강변 일대(71,085㎡, 2.9km)에 죽림을 복원하고 야외공연장, 기념비, 조형물, 휴식공간, 진주성, 남강 전망대 등 문화공간을 조성해 문화 예술도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도시의 중심부를 흘러가는 남강의 빼어난 자연환경, 경상남도 문화 예술 회관, 진주성 등이 근처에 자리 잡고 있어 친숙하고 유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물론, 역사적 유물과 문화재가 산재한 고전적 도시로서 문화 관광을 겸한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