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이사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산청 이사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산청 이사재

16.1 Km    0     2023-10-19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상동길 77

이사재는 판서 송월당(松月堂) 박호원(朴好元)의 재실이다. 입암(立庵) 박헌수(朴憲修)의 기문과 송주(松州) 하도(河圖)의 현액이 있다. 네 모서리에는 활주가 세워져 있으며 외진주는 원기둥이고 내진주는 네모난 기둥이다. 중앙 마루 전면에는 계자난간을 비워 출입하는 곳으로 이용하고 있고, 양측면의 방 출입구는 세 짝 분합문으로 구성하였는데 세살문 형식을 보인다. 재실 서측에는 암반 밑에 얕은 우물이 있고 장방형의 연못이 연결되어 있다. 이 우물과 연못은 모서리에 잘 가공된 장대석과 장식 조각이 있어 건립 당시부터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상량문에 ‘세 정사팔월’로 기록된 것으로 건립 연대는 1857년으로 추정된다. 지정면적은 886㎡이며, 건물 1동(51.75㎡)으로 규모는 정면 5칸, 측면 2칸의 규모로 홑처마 팔작지붕을 갖추고 있으며, 전형적인조선 후기의 건축 양식이다.

선진공원

16.5 Km    18348     2023-11-22

경상남도 사천시 용현면 선진리

공원 입구에서 53개 계단을 오르면 바다에 둘러싸인 전망 좋은 공간이 나온다. 공원 안에는 사천해전 때 승전을 거둔 충무공 이순신의 공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사천해전 승첩 기념비와 6·25전쟁 당시 사천지역에서 참전·순직한 공군 조종사 65인의 넋을 기리기 위해 세운 공군충령비가 있다. 매년 봄이면 사천비연보존회 주관으로 벚꽃 연날리기 대회가 펼쳐지고 벚꽃축제도 열린다.

사천선진리왜성

사천선진리왜성

16.6 Km    29887     2023-10-25

경상남도 사천시 용현면 선진리

사천만에 있는 선진리성은 삼면이 바다에 접한 곳에 위치하여 전망이 매우 좋으며, 봄철의 벚꽃 관광지로 유명하다. 선진리성은 임진왜란 때 왜군들이 쌓은 성으로, 왜군들이 성 안에 조성한 700여 그루의 오래된 벚나무들이 꽃을 피우면 장관을 이루는 벚꽃 명소 중 한 곳이다. 선진리성의 면적은 약 90,000㎡로 지금은 약석루가 무너졌으나 토성과 문지, 장대지로 추측되는 곳은 흔적이 남아 있다. 선진리성 입구 돌계단을 올라와 마주하는 성벽을 따라 걷다 보면 야외공연장이 보이고, 성문을 지나면 천수각터와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한 전적기념비(충령비)와 이곳에서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이충무공의 사천해전 승첩기념비를 볼 수 있다. * 면적 : 약 90,000㎡

조명군총

16.7 Km    0     2023-11-22

경상남도 사천시 용현면 선진리

조명군총은 조선조 선조 30년(1597) 정유재란 당시 선진리성(당시는 신채라고 함)에 포진하고 있던 왜적을 몰아내기 위해 조명연합군이 최후의 결전을 벌였다가 산화한 희생자의 넋이 잠들고 있는 곳이다.무덤의 형태는 사방 36㎡의 방형분묘(네모반듯한 무덤)로서 흔히 ‘당병무덤’이라 일컬었으며, 속칭 ‘댕강무데기’라고도 한다. 해방 전까지는 무덤 위에 [당병공양탑]이라 쓰인 높이 1m 가량의 표석이 서 있었으나 해방 후에 없어졌다. 그러나 이 무덤만은 약 400년 동안 원형을 그대로 유지한 채 잘 보존되어 왔으며, 지금은 조·명연합군전몰위령비가 무덤 앞에 세워져 있다.

다슬기 초량마을

다슬기 초량마을

16.7 Km    1984     2023-02-21

경상남도 사천시 곤명면 초량길 27-3

경상남도 사천시 곤명면에 위치한 다슬기 초량마을은 조선조때 초량면의 소재지가 되었던 것을 연유하여 초량리라고 부르게 되었다. 과거 곤양군 초량면에 편입되어 있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정리에 따라 삼거리를 병합하여 초량리라 해서 현재는 사천군 곤명면에 편입되었다. 량마을 앞을 가로지르는 초량강(곤양천)이 있으며, 수질이 우수하고 다슬기와 민물고기가 많이 서식하고 있어 여름에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어촌 마을에서 보내는 여름향기

어촌 마을에서 보내는 여름향기

16.7 Km    1     2023-08-10

초량마을 앞을 가로지르는 초량강(곤양천)이 있으며, 수질이 우수하고 다슬기와 민물고기가 많이 서식하고 있어 여름에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지리산참숯굴찜질방

16.8 Km    33019     2023-11-03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지리산대로 2741-24

지리산 참숯굴 찜질방은 숯을 굽고 난 후, 그 열기를 이용하여 찜질방을 운영하며 원적외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참숯, 대나무숯 등의 고급 무공해 숯 제품과 죽초액, 목초액 등 다양한 미용, 건강 관련 제품도 판매하고 있다. 산림청에서 목초액 품질 인증서를 취득하였으며 양질의 무공해 재료를 사용하여 이용객들의 편안함과 건강증진을 추구하고 있다. 국내산 참나무와 황토 재래식 가마로 제작하는 최상의 숯을 제작하며 그 온기로 따뜻하게 찜질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어릴적 부모님과 함께 했던 추억을 생각하며 가족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장소이다.

신계서원(산청)

16.9 Km    1604     2023-12-05

경상남도 산청군 신안면 지리산대로3833번길 3-16

신계서원은 이학두가 고려시대 문신인 송은 박익 선생(1332~1398)을 기려 부지 3만 3,000㎡에 서원을 조성하였다. 신계서원 경내에는 정면 4칸, 측면 1칸 규모의 서원 건물과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된 덕산정, 팔각정 등이 있다. 신계서원에는 조선 헌종 5년(1839년) 경에 박익 선생의 제사에 사용하였던 제기가 경상남도 문화재 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제작 당시에는 모두 32점이 제작되었으나, 현재는 술잔 6개, 술통 2개, 사각형 밥그릇 4개, 원형 밥그릇 2개, 촛대 2개, 향을 담는 그릇인 향합 1개 등 18점이 남아있다. 이 그릇들은 제기로서는 드물게 청동으로 만들어졌으며 매년 3월 신계서원에서 박익 선생의 제사에 사용하고 있다.

상정 비봉내마을

17.0 Km    34174     2023-11-22

경상남도 사천시 곤양면 상정마을길 139

비봉내마을은 대나무 숲에 둘러싸인 아름답고 낭만적인 시골마을로, 대나무와 관련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농촌 체험마을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굵은 대나무로 조성된 1.4km의 산책로를 가진 대나무 산림욕장이 마을의 상징이다. 대나무를 이용한 피리, 물총, 활 등 만들기, 대잎차 만들기, 대나무 허수아비 만들기 등 각종 만들기 체험과 딸기 수확, 죽순 수확, 매실 수확, 밤 줍기와 밤 구워 먹기, 배 수확, 고구마 캐기, 땅콩 캐기, 음식 체험 등 각종 계절별 농사 체험 등을 운영하고 있다. 대나무 뗏목 타기 등 각종 놀이 체험, 다솔사 탐방, 선차 체험, 마음 치유 등 각종 다양한 체험을 사시사철 운영하고 있으며, 2007년 녹색농촌체험 휴양마을로 지정되어 있는 마을이다. 프로그램의 다양성, 전문 인력 구축,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있으며, 비봉내마을에는 도깨비 설화를 바탕으로 하는 도깨비 축제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선진마을

선진마을

17.1 Km    19640     2024-04-23

경상남도 사천시 용현면

이순신 장군이 처음으로 거북선을 이용하여 왜선 12척을 함몰시킨 유서 깊은 선진리는 성내 1천 그루의 벚꽃이 만개되면 은백색의 물결이 장관을 이루고 있어 매년 4월 초순 벚꽃 축제가 개최되는 지역이다. 임진왜란 당시 우리나라의 국난극복을 위해 파병되어 목숨을 바친 명군 전사자의 묘지가 위치하고 있고, 군총옆에는 이총의 원혼을 환국하여 안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