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선진리왜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사천선진리왜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사천선진리왜성

사천선진리왜성

13.4Km    2024-12-04

경상남도 사천시 용현면 선진리

사천만에 있는 선진리성은 삼면이 바다에 접한 곳에 위치하여 전망이 매우 좋으며, 봄철의 벚꽃 관광지로 유명하다. 선진리성은 임진왜란 때 왜군들이 쌓은 성으로, 왜군들이 성 안에 조성한 700여 그루의 오래된 벚나무들이 꽃을 피우면 장관을 이루는 벚꽃 명소 중 한 곳이다. 선진리성의 면적은 약 90,000㎡로 지금은 약석루가 무너졌으나 토성과 문지, 장대지로 추측되는 곳은 흔적이 남아 있다. 선진리성 입구 돌계단을 올라와 마주하는 성벽을 따라 걷다 보면 야외공연장이 보이고, 성문을 지나면 천수각터와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한 전적기념비(충령비)와 이곳에서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이충무공의 사천해전 승첩기념비를 볼 수 있다. * 면적 : 약 90,000㎡

은성쌈밥

은성쌈밥

13.4Km    2024-07-29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 1305

남해 맛집 리스트에 꼭 소개되는 은성쌈밥은 푸짐한 양과 맛으로 방문객들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대표 메뉴는 꼬막 한 상으로 꼬막회, 꼬막 전, 양념 꼬막, 멸치 회, 멸치 쌈밥, 멸치 튀김, 한방 수육, 전복장이 나온다. 이름은 꼬막 한 상이지만 남해의 대표 음식인 멸치쌈밥도 함께 나와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주문 즉시 돌솥밥이 준비되어 고슬고슬한 밥알에 칼칼한 멸치 찌개 속 통통한 멸치를 상추, 깻잎, 다시마에 싸 먹으면 그 맛이 별미다. 또한 다양한 한약재를 넣어 만든 한방 보쌈고기와 매일 담그는 아삭한 김치도 일품이다.

대청마루

13.5Km    2024-08-20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 1293
055-867-0008

대청마루는 1983년에 문을 열었다. 주인의 친정어머니가 정육점부터 시작하여 식당으로 늘려 운영하고 있다. 조미료를 사용하는 음식은 진정한 음식이 아니라고 말하는 주인은 남해의 지역 특산물과 각종 해산물을 이용해 토속적인 맛을 선보인다. 대표 메뉴는 멸치쌈밥과 멸치한상으로, 멸치한상에는 쌈밥, 회무침, 튀김, 된장찌개가 나온다. 그 밖에도 멸치랑 갈치가 나오는 정식과 연잎밥이 함께 나오는 정식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동천식당

동천식당

13.6Km    2024-06-25

경상남도 남해군 동부대로 1286

동천식당은 남해의 대표적인 여행지 독일 마을로 들어가는 길목에 있는 한식당이다. 대표 메뉴인 멸치 쌈밥 외에도 전골과 아귀찜 등의 한식 메뉴를 판매하고 있으며, 모두 맛이 좋아 관광객은 물론 현지인에게도 인기가 좋다. 대표 메뉴는 쌈밥과 회무침, 국, 생선구이가 포함된 멸치 쌈밥세트다. 멸치회무침은 새콤한 양념에 멸치를 무쳐낸 요리로, 명태 회무침 같은 쫄깃한 식감이다. 멸치 쌈밥은 매콤한 양념에 통통한 멸치와 각종 채소를 졸여 신선한 상추에 밥과 함께 싸 먹는 요리인데, 멸치 특유의 비린내가 나지 않아 해산물을 즐기지 않는 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해물 전골이나 낙지 전골 등의 전골 메뉴도 인기 있는데, 커다란 냄비에 신선한 재료와 미나리, 버섯 등이 듬뿍 담겨 풍성하게 제공된다. 덕분에 마을 주민들도 저녁에 술과 함께 한 끼 식사하러 오는 경우가 많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문수암(고성)

문수암(고성)

13.6Km    2025-06-13

경상남도 고성군 상리면 무선2길 808

대한불교조계종 쌍계사의 말사인 문수암은 고성군상리면 무선리 무이산에 있는 암자로서 신라 의상조사가 창건했다. 창건 이후 이 암자는 수도 도량으로서 많은 고승들을 배출하였고, 산명이 수려하여 삼국시대부터 해동의 명승지로 유명하였으며 특히 화랑도 전성시대에 국선 화랑들이 이 산에서 심신을 연마하였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중창 및 중건의 역사는 전래되지 않고 현존하는 암자는 사라호 태풍 때 건물이 붕괴된 뒤에 지은 현대식 건물이고, 일반 신도들의 성금으로 1973년에 이 절에서 수도한 이청담(李靑潭)의 사리를 봉안하여 세운 청담 대종사 사리탑이 있다. 인근에 수태산 보현사가 자리잡고 있으며 문수암 입구까지 도로가 포장되어 승용차로 조금 아래에 있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걸어가면 문수암이 나타난다.

남해향촌

남해향촌

13.6Km    2025-01-03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 1278

남해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 중 하나가 멸치 쌈밥이다. 멸치 쌈밥 맛집 남해향촌은 독일마을 근처에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건물 앞 전용 주차장과 식사 공간이 넓어 쾌적하다. 대표 메뉴는 1인, 4인으로 구성된 향촌 스페셜 세트로 멸치 쌈밥, 멸치 회 무침, 멸치 튀김, 된장찌개, 우럭구이가 나온다. 멸치에 양념을 하여 냄비에서 졸여 먹는 남해 토속음식인 멸치 쌈밥은 별미 중 별미다. 멸치의 비릿한 맛을 불호하는 방문객일 경우 순두부찌개, 된장찌개, 우럭구이 세트도 있으니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또한 단품 메뉴로 갈치조림, 보쌈 정식, 옥돔구이가 있다.

남해 온뷰펜션

14.0Km    2024-09-02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1122번길 128
010-5168-1155

남해 온뷰펜션은 독일마을에서 차로 5분, 도보로 15분 거리에 있는 숙박시설로 남해가 내려다보이는 전망이 아름답다. 과거 아름다운날들 펜션이었던 곳을 리모델링해 상호를 바꿨으며 깔끔하고 가성비 좋은 숙소로 인기가 있다. 총 12객실과 라운지, 테라스 등의 부대시설이 있다. 숙박객은 1층 라운지에서는 무료로 라면을 끓여 먹을 수 있고 종종 이곳에서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남해군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중심에 위치한 깨끗한 자연환경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노량해전사가 있는 역사의 혼이 살아 숨 쉬는 보물섬이다. 남해는 시원한 숲과 은빛 백사장이 펼쳐진 바다와 한려해상국립공원에 떠 있는 68개의 크고 작은 섬과 기암괴석이 어울려 절경을 자랑하는 산을 갖춘 자연이 있으며, 금강산을 닮았다고 하여 소금강이라 불리는 금산 등 남해 12경이 있다. 호수 같은 바다, 전국 제일의 해변 숲 방조어부림, 원예예술촌, 물건방파제 등 관광명소와도 가깝다.

주식회사 로카

주식회사 로카

14.0Km    2023-10-24

경상남도 고성군 상리면 신촌리

나 하나는 작은 손길이지만 이들이 모이면 지구를 살리는 큰 힘이 된다. 로카는 누구나 그 첫걸음을 뗄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 격려해 준다. 생태 체험과 환경 교육을 통해 ‘우리 모두의 지구’를 위한 일에 솔선수범 나서고 있다.

고성군의 청정생태환경을 기반하는 흥미롭고 유익한 생태 체험으로 지속가능한 생태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된 주식회사 로카에서는 지역의 생태자원과 연계하여 특별하고 지역색있는 차별화된 생태 체험이 마련되어있다.

자연물을 활용한 관광상품과 친환경 체험교구를 제작, 판매하며 다양하고 특색있는 체험 교구와 장비를 통하여 일회성 체험이 아닌 지속가능한 프로젝트형 생태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원예예술촌

원예예술촌

14.0Km    2025-07-30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예술길 39

원예예술촌 HOUSE N GARDEN은 탤런트 박원숙씨를 비롯해 원예인들 뜻을 같이하여 평생의 꿈으로 품어온 아름다운 정원과 예쁜 마을을 만들었다.누군가가 꿈꿔온 바로 그 집, 그 정원이 이곳에서 발견될 것을 보람으로 바라보면서 집을 짓고 정원을 조성하였다.몇년에 걸친 수고 끝에 향기, 야자수, 조각 석부작, 타피어리, 채소, 풍차, 스파, 꽃지붕 등을 테마로 한 개인정원과 오솔길, 연못, 전망테크, 팔각정, 분수, 꽃길, 꽃울타리, 온실 등이 아름답게 완성되어가고 있다.무르익으려면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지만, 현대인들을 향한 그린 라이프 제안서로 제출한다. 아울러 최신시설의 영상실, 공연장, 전시실, 체험실, 카페, 게스트 하우스로 잘 갖추어져 편의를 제공한다.

오두산 치유숲

오두산 치유숲

14.0Km    2025-06-18

경상남도 고성군 상리면 신촌리

오두산 치유숲은 자연을 그대로 살리면서 다양한 예술적 요소를 더해 조성된 특별한 공간으로, 자연과 예술, 치유가 조화를 이루는 힐링 명소이다. 입구부터 시작되는 자화상, 사랑의 거미줄, 명상 그림, 소망탑, 비상폭포 등은 모두 자연 속 재료인 돌과 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직접 보고 느끼며 감상할 수 있다. 숲 속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다양한 감정을 마주하게 되고, 자연이 주는 위로와 예술의 메시지가 어우러져 진정한 치유의 시간을 제공한다. 또한 숲 안에는 ‘카페 오두’를 비롯해 숙박 가능한 ‘옴스테이’, 예술 체험 교육, 플리마켓, 소규모 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보다 풍성한 경험을 선물한다. 가족, 친구, 연인 누구와 함께 방문하든 평화롭고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오두산 치유숲은 고성의 숨겨진 힐링 여행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