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견사(거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견사(거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견사(거창)

0m    21176     2023-03-27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의상봉길 1049

고견사는 신라 문무왕 7년에 의상과 원효대사가 창건한 고찰이다. 고견사 뒤에 우뚝 솟은 아름다운 봉우리가 있는데 의상대사가 참선하던 터로 알려져 의상봉이라 한다. 이곳에 올라서면 동쪽으로 가야산, 서쪽으로 덕유산, 남쪽으로 지리산이 보인다. 주변을 에워싸고 있는 장군봉과 별유산, 비계산, 미녀봉, 박유산의 산세가 빼어나다. 조선 태조 이성계가 고려 왕씨들의 명복을 빌기 위해, 밭 150결을 주어 대궐의 향을 내려 해마다 2월과 10월 수륙재를 지내게 한 사찰이다. 또, 이 절에 고운 최치원이 머무르기도 했다고 한다. 최치원이 심었다는 은행나무가 있고, 의상대사가 도를 닦을 때 날마다 대사와 상좌가 먹을 만큼 쌀이 나왔다는 쌀굴도 있다. * 주요문화재 - 고견사석불(경남 유형문화재)고견사동종(경남 문화재자료)

거창 Y자형 출렁다리

거창 Y자형 출렁다리

1.0 Km    3     2024-03-08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의상봉길 830

거창 Y자형 출렁다리는 항노화 힐링랜드 내 우두산 자락 해발 620m에 설치되었다. 교각 없이 깎아지른 협곡을 세 방향으로 연결한 국내 유일의 산악 보도교다. 지상 높이 60m, 총길이 109m다. 누구나 안전하고 편하게 걸을 수 있는 무장애 데크로드와, 견암폭포를 배경으로 희귀 식물을 감상할 수 있는 자생식물원, 산림휴양관, 숙박시설 등 항노화 힐링랜드 내에 위치한 시설을 함께 이용하는 것도 좋다.

늘해랑누리길 (치유의숲)

늘해랑누리길 (치유의숲)

1.0 Km    0     2023-10-06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의상봉길 830

늘해랑누리길은 1.3km에 이르는 순환형 숲 산책로며, 이동 약자를 위해 전체 구간을 경사도 8% 미만 무장애 데크 로드로 조성했다. 노약자나 어린이는 물론, 휠체어 이용자도 보호자의 도움을 받아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에 있는 늘해랑누리길은 경남에서 가장 긴 무장애 산책로로 해발 1,046m의 우두산 자락에 위치하여 천혜의 산림환경을 활용해 힐링과 치유를 주제로 조성되었다. 국내 최초로 교각 없는 Y자형 출렁다리와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무장애 데크로드가 설치되어 있다. 견암폭포를 배경으로 희귀식물을 감상할 수 있는 자생식물원이 조성되어 있고, 산림휴양관과 숲속의 집 등 숙박시설도 갖추고 있다. 주변에는 기이한 암봉들로 작은 금강산이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의상봉, 비계산 등을 조망할 수 있는 산책길이다.

우두산출렁다리

우두산출렁다리

1.0 Km    0     2024-03-19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의상봉길 830

산의 형세가 소머리를 닮았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우두산에 설치된 출렁다리이며, 해발 1,046미터인 우두산 중간쯤인 해발 620m에 설치돼 있으며, 지상 높이로는 60m, 총길이는 109m이다. 국내 최초로 특수 공법인 와이어를 연결한 현수교 형식으로 45m, 24m, 40m 세 개의 다리를 Y자 모양으로 설치하였는데, 깎아지른 협곡을 세 방향으로 연결한 국내 유일의 산악 보도교로 평가받고 있으며, 성인을 기준으로 동시에 230명이 건널 수 있다. 작은 금강산이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의상봉과 비계산 등의 명산을 둘러볼 수 있는 곳으로, 다리까지 가는 길도 아름답고 폭포의 시원한 물줄기도 즐길 수 있는 산책길이다. 출렁다리가 있는 거창 항노화힐링랜드에는 건강한 산의 정기가 가득한 거창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산림휴양시설을 조성해 체험, 숙박, 등산 등 관광객이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원스톱 힐링 관광지이다.

거창 항노화힐링랜드

1.0 Km    0     2024-05-08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의상봉길 830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는 해발 1,046m의 우두산 자락에 있는 힐링과 치유의 공간이다. 산림환경을 활용해 산책과 체험이 가능하며 국내 최초의 교각 없는 Y자형 출렁다리와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무장애 데크 로드가 설치되어 있다. 걷기만 해도 스트레스가 풀린다는 피톤치드 가득한 숲길은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의 자랑이다. 견암폭포를 배경으로 희귀 식물을 감상할 수 있는 자생식물원이 조성되어 있고, 산림휴양관과 숲 속의 집 등의 숙박시설도 갖추고 있다. 주변에는 기이한 암봉들이 많아 작은 금강산이라 불리는 아름다운 의상봉이 있고 비계산의 절경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자연 휴양 관광지이다.

전나무식당

전나무식당

10.2 Km    2     2022-11-04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가야산로 116

전나무식당은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에 있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칼국수이며, 수제비, 칼제비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이 밖에 부추전, 감자전, 촌두부, 도토리묵, 보리밥 등도 준비되어 있다. 닭백숙과 닭볶음탕 등 닭 요리도 맛볼 수 있다. 해인사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가야산국립공원과 해인사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삼산이수

10.2 Km    12889     2023-11-14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내학길 35-4

삼산이수만의 특별한 비법이 있다. 갈비를 하루 이상 물에 담갔다가 뜨거운 물로 여러 번 씻어내 핏기를 완전히 뺀다. 쇠고기에 많은 콜레스테롤을 줄이기 위해 양파와 배를 갈아 갈비를 재워둔다. 가마솥은 솥이 두꺼워 천연 압력솥 역할을 한다. 그래야 갈비의 제맛을 느낄 수 있다. 그래서 갈비는 반드시 가마솥에 삶는다. 또한 갈비를 비롯한 갈비찜이나 갈비탕에 들어가는 모든 식재료는 새벽에 경매된, 가장 신선한 것을 사용한다.

산마루

산마루

10.2 Km    22049     2023-06-05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성주가야산로 110
054-932-5777

산마루는 경상북도 성주군 가야산 인근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가야산 자락 아래 골짜기에 자리한 이곳은 30여 년 전통을 이어온 성주 대표 맛집이다. 산마루는 시골 풍경과 어우러진 모습으로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메뉴는 오리불고기, 산채비빔밥, 칼국수, 닭오리백숙, 닭볶음탕 등 다양하다.

원동별미갈비찜

원동별미갈비찜

10.4 Km    20448     2023-06-13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서변원동길 14
055-942-1850

바닷가에 가면 당연히 해산물요리가 맛이 있듯이 한우가 좋은 곳을 가면 당연히 고기 맛이 좋은 법. 덕유산과 가야산을 끼고 있는 거창에 가면 '소갈비탕'으로 유명한 원동마을이 있다. 그리고, 그 마을 여러 식당들 중에 '갈비찜'으로 또 한 번 유명한 곳이 있는데, 바로 이집이다. 직접 농사 지은 식재료에 품질 좋은 한우, 거기다 2대째 이어져 내려오는 환상의 양념맛까지. 맛을 내는 요소들을 두루갖춘 진정한 맛집중의 하나다. 1996년 한국문화전통보존회에서 전통문화명인장을 수여 받은 곳으로 거창에 가면 꼭 들러봐야 할 곳이 분명하다.

오도산자연휴양림

10.4 Km    75922     2023-02-24

경상남도 합천군 봉산면 오도산휴양로 208

해발 1,133m의 고산준령인 합천 오도산의 한 자락에 위치한 오도산 자연휴양림. 오도산은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과 합천군 묘산면·봉산면 등에 걸쳐 있는 산. 북동쪽으로 2km 지점의 두무산(斗霧山:1,039m) 등과 더불어 가야산맥(伽倻山脈)의 말단봉을 이룬다. 오도산 자연휴양림은 북쪽으로 우리나라 3대사찰 중의 하나이며 법보종찰인 해인사와 가야산, 매화산이 위치하고 있으며, 남으로는 합천호와 연결되어 주변에 관광명소가 많고 자연경관이 수려한 곳이다. 봄이면 진달래와 철쭉, 여름이면 시원한 계곡물, 가을이면 오색빛깔 단풍이 가히 내장산과 견줄만 하다고들 하며 휴양림 내 울창한 숲에서는 계곡을 거슬러 산을 오르는 산행이 또한 특색있다. 옛날 신라말엽 유명한 도선국사가 오도산의 기운과 자태에 탄복해 머물며 수도하였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 오도산 자연휴양림 즐기기 * 오도산 자연휴양림 내의 계곡을 따라 방문자 안내소와 숲속의 집, 취사장, 야영테크, 야영장 등 휴양객을 위한 편의시설이 있다. 특히, 사시사철 흐르는 계곡의 맑은 물과 숲속의 집을 뒤로하여 오르는 등산코스는 오도산 자락의 작은봉 숙성산과 연결되어 부근의 합천호가 발 아래 내려다보이는 조망이 좋은 곳으로 산행인에게 더할나위 없이 좋다. 오도산 자연휴양림의 임상은 20~50년생의 천연림 소나무와 참나무류 울창한 숲이 조성되고 있고 산벚나무, 머루나무, 다래나무 등과 초본류 등의 다양한 식생이 분초되어 있어 청소년이나 학생들의 자연학습장으로 찾아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