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생활문화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전국생활문화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전국생활문화축제

전국생활문화축제

10.2 Km    1277     2024-02-06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626 진주성
055-795-3239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지역문화진흥원, 진주문화관광재단이 공동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2023 전국생활문화축제가 2023년 9월 15일부터 9월 17일까지 경남 진주시 진주성에서 진행된다. 2023 전국생활문화축제 개최를 통해 전국의 생활문화인들의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생활문화 관심 및 가치 확산의 계기를 마련한다. 지역문화공동체 확장 및 생활문화 활성화를 통해 진주시 고유의 지속가능한 생활문화 기반을 구축 한다. ‘문화로 잇는 일상의 행복‘이라는 주제와 '일상공감, ‘공감한DAY'(공감하는 날) 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며, 생활문화란 우리에게 일상이고 쉽게 접할 수 있다라는 의미이다. 2023 전국생활문화축제에서는 생활문화 동호회 및 동호인들의 체험, 공연, 전시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진주문화재야행

진주문화재야행

10.2 Km    0     2024-02-06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626 진주성
055-795-3245

진주시와 문화재청, 경상남도가 주최, (재)진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3 진주문화재야행이 2023년 8월 11일부터 8월 13일까지 3일 동안 경남 진주시 진주성과 원도심 전통시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진주문화재 야행’은 진주시민과 전 국민이 모금운동을 통해 일본에서 환수한 최초의 문화유산 「김시민 선무공신 교서」를 재조명해 ‘국난극복, 진주목사의 귀환’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8야(夜)를 내용으로 진주성 내 김시민장군전공비를 비롯한 많은 문화재를 탐방할 수 있다. 특히, 향교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이색 문화재 숙박체험, 진주올빰야시장과 연계한 먹거리 투어 등 다채로운 세부 프로그램과 동반행사를 통해 한여름 밤 진주의 문화를 선보일 계획이다.

진주 무형문화재 토요상설공연

진주 무형문화재 토요상설공연

10.2 Km    8927     2023-01-02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626
055-749-5312

<진주 무형문화재 토요상설공연>은 진주 무형문화재의 전승 및 보전을 위한 상설공연으로 진주삼천포농악, 진주검무, 진주포구락무 등 진주를 상징하는 전통 및 문화예술을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이다. 단순한 관람에 멈추지 않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진주 무형문화재에 대한 관심과 활성화에도 기여한다. 나아가 보다 풍성한 공연을 위해 타 지역 무형문화재와의 교류도 기획 중에 있다. 이를 통해 진주 시민을 포함한 국내외 관광객에게 진주 무형문화재의 특색 및 매력을 알려 진주의 대표 문화관광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자 한다.

리조 세계제봉틀박물관

리조 세계제봉틀박물관

10.3 Km    2     2023-12-18

경상남도 진주시 진주대로 1029 (동성동)

이일승, 조경련 관장이 수십 년간 세계 곳곳에서 수집한 재봉틀과 관련 부속품을 한데 모은 세계재봉틀박물관&공방이다. 전국 최초로 전 세계에서 수집한 앤틱 재봉틀 400여 점 중 250점과 반짇고리 등 관련 부속품 200여 점 등을 먼저 선보이고 있으며, 전시된 제품들은 재봉틀이 발명된 1800년도 초부터 현대까지 유럽, 미국, 일본 등 여러 나라에서 생산된 것으로 그 기능과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갖추어져 있다. 오래된 재봉틀도 많고, 1800년대 후반기 영국에서 만들어진 [타비타(Tabitha)]라는 제품도 있고, [싱거 2번(Singer No2)]이라는 제품은 뉴욕에서 1852~1878년 사이에 만들어졌으며 일련번호(362494)가 적혀 있다. 1920~1940년 사이에 만들어진 어린이용 재봉틀도 있고, 일반 의류용, 카페트용, 말안장용, 신발용, 가죽제품용, 어린이용 등의 각종 재봉틀은 물론, 반짇고리, 바늘, 다리미, 실패, 가위, 골무, 오일 캔, 의류 패턴, 홍보 포스트, 매매 계약서, 제품설명서 등 재봉틀과 관련한 부속품 200여 점도 함께 선보인다. 우리나라 제품으로는 1962년도 농림부 장관상으로 마을에 증정한 [드레스 미싱]이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리조 세계재봉틀박물관은 진주성, 촉석루, 진주박물관, 창렬사, 경남문화예술회관, 진주유등체험관과 인접한 도심에 위치하고 있어 함께 관광하면 좋은 곳이다.

북경장

북경장

10.3 Km    17497     2023-03-20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661
055-741-2757

화교 주방장이 1960년대부터 운영하는 진주에서만 오랜 전통을 가진 전통중국요리 전문 식당으로 오래된 음식점이다.정통 북경식 요리와 사천식 요리를 선보이며 본 고장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업소이다.

[백년가게]중앙집

[백년가게]중앙집

10.3 Km    1     2023-03-15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673번길 6
055-741-5496

생활의달인에 출연한 초밥 백반 맛집으로 [중소기업벤처부]에서 선정한 백년가게이다.

국립진주박물관

국립진주박물관

10.3 Km    35941     2023-10-27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626-35

국립진주박물관은 1984년 11월 2일 ‘가야문화연구의 중심기관’을 표방하며 문을 열었다. 1998년에는 임진왜란 전문 기관으로서 특성화하였고 2008년, 2018년 두 번에 걸친 전시개편작업을 거쳐 지금의 모습으로 재단장했다. 지역민과 함께하는 박물관으로서 임진왜란과 관련된 동아시아 사회의 역사와 문화를 종합적으로 연구∙전시하고 있는 한편 박물관 교육,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절경을 만나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절경을 만나다.

10.3 Km    1672     2023-08-10

관광지로서의 ‘사천’은 다소 생소한 느낌이 들 수도 있겠다. 하지만 정말로 사천을 방문해 본 여행객이라면 이런 말은 쏙 들어갈 것이다. 아름다운 바다와 수많은 역사 유물을 간직한 사천. 그 비경을 감상하다 보면 뜻하지 않은 큰 선물을 받게 될 것이다.

동방관광호텔

10.3 Km    46176     2023-10-26

경상남도 진주시 논개길 103
055-760-1700

진주의 볼거리가 집중되어 있고, 진주의 상징이라 할 만한 남강변에는 지상 9층, 지하 1층 규모의 ‘동방관광호텔’이 우뚝 서 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서양식 건축물과 동양적인 기와를 얹은 아담한 동양적 건물이 함께 조화를 이루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총 60실 규모, 호텔 로비로 들어서면 역시 역사와 전통을 가진 특급호텔다운 정갈한 분위기가 편하게 맞아준다. 곧이어 친절한 안내를 받아 객실에 들어서면 누구나 탄성을 지르고 만다. 창문 가득 남강이 펼쳐지는 경관이 그림이라 표현하기에도 부족할 정도로 아름답기 때문. 도심에 자리를 잡았음에도 이 정도의 경관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 그러나 경치보다 더 큰 만족은 직원들에게서 느낄 수 있다. ‘깨끗한 시설, 정갈한 음식, 친절한 봉사’의 사훈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철저한 서비스 정신은 처음 찾은 고객도 내 집처럼 편안하게 느껴지도록 해준다. 객실은 로열 스위트, 주니어 스위트 그리고 스탠다드로 구성돼 있다. 최고의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이라면 로열 스위트와 주니어 스위트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고, 합리적인 가격대의 객실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스탠더드를 추천한다. 스탠더드는 더블, 트윈, 온돌을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다. 이 밖에도 연회장, 세미나실, 스포츠시설, 사우나, 레스토랑, 카페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어서 호텔 내에서도 알찬 시간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놓칠 수 없다. 레스토랑은 모범음식점으로 선정된 만큼 굉장한 맛을 자랑하여 여행에서 먹는 즐거움까지 더해준다. 물론 바로 앞의 남강에서 산책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것은 빼놓을 수 없는 보너스. 진주의 상징, 남강의 수려한 경관을 24시간 마음대로 즐길 수 있는 특권을 누려보길 바란다.

진주성

진주성

10.3 Km    62440     2024-02-27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626

삼국 시대 거열성, 고려 시대 촉석성으로 불렀던 성곽으로 조선 시대에 이르러 진주성으로 개칭되었다. 석축 된 성의 둘레가 약 1,760m, 높이는 약 5~8m이며, 성안에 우물과 샘이 각각 3개 있고, 군창이 있었다고 한다. 동국여지승람에 실린 하륜(1347~1416년)의 성문기에 보면, 성이 옛터만 남아 언제 쌓은 것인지 알 수 없는데, 왜구의 침입이 빈번하여 고려 우왕 5년(1379년)에 진주목사 김중광에게 석축 하게 하였다고 한다. 고려 말 왜구 방어의 보루로 고쳐 쌓은 진주성은 조선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이 일어났을 때 호남에 진출하려는 왜적을 막는 관문이 되었다. 임진왜란 3대첩의 하나로 제1차 진주성 싸움은 3,800여 명의 군사로 2만여 명 가까운 왜적을 물리쳤을 뿐 아니라, 이 성을 지킴으로써 곡창지대인 호남을 지킬 수 있었다. 1593년 제2차 진주성 싸움에는 민·관·군 7만여 명이 왜군 10만여 명을 맞아 11일간의 치열한 전투 끝에 모두 순의하였고, 이때 논개가 적장을 안고 남강에 투신하여 충절을 지킨 곳이기도 하다. 성내에는 촉석루, 김시민 전성각적비, 의기사, 서장대, 북장대, 창열사, 국립진주박물관, 호국사, 야외공연장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