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사의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합천 사의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합천 사의정

18.4Km    2024-10-31

경상남도 합천군 대병면 서부로 2551-3

손님이 묵고 가기 위한 숙소로 1922년 은진 송씨 문중에서 지었다. 원래는 현재 위치에서 남서쪽으로 1㎞ 정도 떨어진 유전리에 세워졌으나, 1985년 합천댐 건설로 지금 있는 자리에 옮겨 지었다. 건물은 앞면 4칸·옆면 3칸 규모의 2층 기와집으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누각에는 둥근기둥(두리기둥)을 사용했으며, 사방으로 난간을 설치했다. 우물마루에 연등천장이며 마루 중앙에 정면 2칸, 측면 1칸의 온돌방이 딸려 있다. 정면의 방문은 이중으로 설치했는데 바깥쪽은 격자문이고, 안쪽은 아자문이며, 후면은 홑문의 격자문이다. 주위에 자연 소석과 흙을 섞어 높이 1.5m, 폭 50㎝의 담장을 쌓고 기와를 얹었다.

용암정(거창)

용암정(거창)

18.4Km    2025-03-16

경상남도 거창군 용문들길 103-21

용암정은 조선 순조 1년(1801)에 용암 임석형(1751∼1816) 선생이 바위 위에 지은 정자이다. 임석형이 지은 『용암정 창건기』와 이휘준의 『중수기』에 기록된 내용을 보면 고종 1년(1864)에 보수 공사한 것으로 되어 있다. 정자 규모는 앞면 3칸·옆면 2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중앙에 방 1칸을 만들어 마루 아래에서 불을 땔 수 있게 하였고, 둘레에 난간을 설치하였다. 아름다운 풍경과 더불어 고결한 선비의 모습을 하고 있는 정자 안에는 ‘용암정(龍巖亭)’, ‘반선헌(伴仙軒)’, ‘청원문(聽猿門)’, ‘환학란(喚鶴欄)’이라고 쓴 액자가 걸려 있다.

가야산생태탐방원

가야산생태탐방원

18.5Km    2025-07-31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봉양로1길 313

국립공원공단은 자연·사람·미래를 연결하는 국립공원 생태체험 사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생태탐방원을 설립했다. 성주군 수륜면에 위치한 가야산생태탐방원은 가야산국립공원에 위치한 생태체험·환경교육 전문기관으로 2018년 11월에 개원했다. 가야산권의 우수한 생태, 문화, 자원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프로그램과 생활관을 운영하고 있다. 개인, 가족 단위뿐만 아니라 워크숍, 연수 등 단체 이용객을 위한 강당, 강의실 등이 갖춰져 있다. 계절별 각기 다른 오전, 오후 상시생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경상북도 유니크베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자연 속 힐링을 필요로 하는 이용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국립공원 예약시스템(http://res.knps.or.kr)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이용일 하루 전 14시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힐링오름캠핑장

힐링오름캠핑장

18.5Km    2024-06-12

경상북도 고령군 덕곡면 덕운로 1081

힐링 오름 캠핑장은 경상북도 고령군 덕곡면 덕곡 저수지 인근에 자리했다. 캠핑장은 중앙에 솟아있는 펜션 건물을 중심으로 오토캠핑이 가능한 15면의 사이트가 있다. 사이트 수가 많은 편이 아니라 비교적 조용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각 사이트에는 전기시설과 무선인터넷, 소화기가 구비되어 있으며, 남녀 화장실 각 1개소, 남녀 샤워실 각 1개소, 개수대 2개소가 있다. 캠핑장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아늑한 느낌을 주고 아침에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산과 저수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캠핑장 주변으로 산책로가 잘 조성돼 있어 산책을 즐길 수도 있다. 캠핑장은 사계절 이용이 가능하며 캠핑장 주변에는 가야산 국립공원,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 대가야 생활촌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하기에도 좋다.

유안청가든

18.6Km    2024-12-19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금원산길 232
055-943-0891

유안청가든은 위천면 상천리 금원산 입구에 위치해 있다. 경남 거창 최고의 오지라는 깊은 산골짜기의 빼어난 금원산 줄기 아래에 있어 주변풍경이 멋지다. 백숙의 가장 중요한 점은 생닭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 농장에서 살아있는 닭을 직접 잡아 상에 올린다. 그 밖의 메뉴로는 닭볶음탕과 오리백숙, 메기탕 등이 있다. 닭볶음탕은 각종 채소의 신선함과 양념의 매콤함을 최대로 살려주어 손님들이 찾는 메뉴다.

합천목재문화체험장

18.6Km    2025-03-18

경상남도 합천군 용주면 합천호수로 757

합천 목재문화체험장은 영상 테마파크 내에 있는 공간으로, 청와대 세트장으로 가는 모노레일을 타거나 걸어서 갈 수 있다. 1층의 우드랜드에선 나무의 뿌리, 줄기, 열매 등을 이용하여 만드는 다양한 약재의 종류, 숲 속 친구들은 무얼 먹고 자라는지, 식물의 몸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알 수 있다. 지하 체험장에선 아이들과 함께 나무에 대해 직접 체험하면서 배우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으며 나만의 개성 있는 연필통, 자동차, 문패 등을 만들 수 있다. 또한, VR 체험을 통해 합천의 계절별 전경과 주요 관광지들을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합천청와대세트장

18.6Km    2025-03-19

경상남도 합천군 용주면 합천호수로 757

청와대 세트장은 1992년 발간된 청와대 건설지의 내용과 사진을 발췌하여, 실물과 최대한 유사한 형태로 건립하였다. 실제 면적의 68%로 축소 건축하였으며 청와대를 배경으로 한 각종 드라마와 영화 촬영, 회의실, 체험 전시시설로 활용하고 있다. 청와대 세트장은 합천영상테마파크와 이웃해 있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시설 중 하나이다.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부터 청와대 세트장까지 연결된 모노레일을 타고 이동할 수 있다. 중간중간 멧돼지 동물 조형물이 눈에 띄어 아이들과 함께 둘러보기에도 좋다. 영화와 드라마를 즐기는 이들에게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해 줄 것이다.

합천 호러 축제 고스트파크

합천 호러 축제 고스트파크

18.6Km    2025-07-18

경상남도 합천군 용주면 합천호수로 757
055-931-9303

운석이 떨어지자 육신과 영혼의 시간이 합천에 갇혀버렸다. 검은 그림자가 드리운 공간, 그 안에 강력한 고스트들이 숨어 사람들을 계속해서 노리고 있다. 고스트헌터들은 달빛의 힘을 받아 토끼전사들과 함께 고스트 사냥으로 이곳을 지켜야만 한다. 2025 합천 호러 축제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4개의 ZONE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헌터들은 이곳으로 와 새롭게 등장한 다양한 프로그램 속에서 고스트들과 싸워 이겨야만 한다. 고스트파크 섀도우는 코인제로 운영되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을 통해 코인을 획득해야만 '살인상가', '망자의 감옥', '해부학 실험실'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이 3개의 프로그램은 공포 수위가 높아 노약자, 임산부, 심장질환자는 참여할 수 없다.

합천 영상테마파크

합천 영상테마파크

18.6Km    2025-03-31

경상남도 합천군 용주면 합천호수로 757

골목마다 독특한 분위기와 볼거리가 가득한 이곳은 1920년대에서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 영화, 뮤직비디오 등 190여 편의 촬영장이 되었다. 트램(전기차)과 마차 등을 이용해 둘러볼 수도 있고 보이는 곳마다 사진 찍기도 좋다. 영상테마파크 뒤편으로 150,000㎡ 규모의 전국 최고의 분재공원과 정원테마파크가 개장되었다. 메인건물인 청와대 촬영세트장과 함께 분재온실, 생태숲체험장, 목재 문화 체험장 등이 조성되어 있어 자연 속에서 어른, 아이 모두 즐길 수 있다. ※ 청와대세트장 차량 출입 전면 통제

백리벚꽃길

백리벚꽃길

18.6Km    2025-07-02

경상남도 합천군 용주면 가호리

백리 벚꽃길은 경상남도 합천에 위치한 봄꽃 명소로, 합천호 둘레를 따라 펼쳐진 벚꽃길이다. 이 길은 합천 읍내에서 대병면 방향으로 이어지며, 합천영상테마파크 주변을 지나 합천댐을 거쳐 봉산면에 이르는 호반도로를 따라 조성되어 있다. 줄지어 심어진 벚나무들이 봄이 되면 만개해 마치 꽃 터널을 연상케 한다. 매년 4월 초가 되면 벚꽃이 절정을 이뤄 관광객들이 이 길을 따라 드라이브를 즐기기 위해 방문한다. 차량에 탑승한 채 천천히 달리며 벚꽃잎과 향긋한 봄 내음을 느낄 수 있으며, 사진을 찍거나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다. 넓게 펼쳐진 합천호와 벚꽃이 어우러져 더욱 시원한 풍경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