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매산숲속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황매산숲속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황매산숲속야영장

황매산숲속야영장

2.1Km    2025-03-05

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 황매산공원길 263

2024년 4월 정식 개장한 황매산 숲속야영장은 사계절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도모하고 부족한 숙박시설 환경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조성하였다. 황매산 숲속야영장은 관리사무소 1동, 취사장 및 화장실 2동, 카라반 15동, 캠퍼하우스 11동, 텐트사이트 31개소로 구성되어 있다. 매년 봄에는 철쭉, 가을엔 억새로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천혜의 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근처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네트트레킹 놀이시설, 황매산 수목원의 숲에서 놀면뭐하니? 등 어린이를 위한 각종 체험 및 놀이시설이 있어 가족과 함께 오기 좋으며, 커뮤니티 오피스를 마련하여 일상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다른 환경을 제공하여 숨을 트이게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였다.

황매산 억새군락지

황매산 억새군락지

2.3Km    2025-08-22

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 둔내리

1983년 합천 군립 공원으로 지정되면서 점차 알려지기 시작한 황매산 억새 군락지는 그 이전에는 산행 서적, 관광 지도 등의 매체에서도 찾기 힘들 만큼 알려지지 않았기에, 자연 그대로의 경관을 품고 있다. 아름다운 골짜기와 멋진 능선 그리고 평원은 옛 모습 그대로 남아있다. 가을이 되면 참억새로 진풍경을 연출하고 특히, 수십만 평의 능선을 따라온 산 가득 억새의 모습은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매년 4월에서 10월에는 별과 은하수를 관찰하기 좋은 최적의 장소로 손꼽힌다. 훼손되지 않은 억새 그대로의 경관은,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황매산(산청)

3.0Km    2025-03-19

경상남도 산청군 차황면 법평리
055-970-6901~4

태백산맥(太白山脈)의 마지막 준봉인 황매산은 고려 시대 호국선사 무학대사가 수도를 행한 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인근에 위치한 황매봉을 비롯하여 동남쪽으로는 기암절벽으로 형성되어 작은 금강산이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곳이다. 정상에 올라서면 주변의 풍광이 활짝 핀 매화 꽃잎 모양을 닮아 마치 매화꽃 속에 홀로 떠 있는 듯 신비한 느낌을 주어 황매산이라 부른다. 황매산의 황(黃)은 부(富)를, 매(梅)는 귀(貴)를 의미하며 전체적으로는 풍요로움을 상징한다. 또한 누구라도 지극한 정성으로 기도하면 1가지 소원은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하여 예로부터 뜻있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5월이면 수십만 평의 고원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선홍 색깔의 철쭉꽃이 유명하다.

황매산미리내파크오토캠핑장

황매산미리내파크오토캠핑장

3.1Km    2024-05-23

경상남도 산청군 차황면 황매산로1138번길 215

경남 산청에 위치한 황매산 미리내파크오토캠핑장은 봄에는 황매산 철쭉, 가을에는 억새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해발 850미터의 높은 지대에 있는 캠핑장으로, 캠핑장에서 바라보는 뷰가 아름답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하며 캠핑카, 카라반, 텐트트레일러는 이용 불가다.

산청황매산철쭉제

산청황매산철쭉제

3.1Km    2025-05-14

경상남도 산청군 차황면 황매산로1202번길 210
055-970-7202

전국 최고의 철쭉 군락지인 산청 황매산의 뛰어난 자연생태 관광자원을 활용한 산청 대표 봄꽃 축제이다. 웅장한 기암절벽이 천혜의 비경을 자아내 작은 금강산이라고도 불리는 산청 황매산에서 마지막 봄꽃 여행을 즐겨볼 수 있다. 황매산에서 보내는 느리게 가는 러브레터, 황매산어린이스탬프투어와 함께, '철쭉꽃향기따라', '철쭉꽃물결따라', '철쭉꽃길따라' 3개 테마로 아로마체험, 족욕체험, 산청관광사진전을 마련했다.

황매산미리내파크

황매산미리내파크

3.2Km    2025-04-03

경상남도 산청군 차황면 법평리

황매산 미리내 파크는 영화 은행나무 침대 2인 <단적비연수>를 촬영했던 곳으로, 산속에 작은 원시 마을이 조성되어 있다. 경상남도 산청군과 ㈜ 강제규 필름에서 공동으로 투자하여 제작한 영화 촬영이 끝난 후 촬영에 쓰였던 31채의 원시부족 가옥을 복원하고 10여 개의 풍차와 은행나무 고목, 대장간, 칼, 활, 봉화대, 벽화는 물론 주인공의 캐릭터 등 1,000여 점의 소품과 영화 관련 자료들을 모아 우리나라 최초의 영화 주제 공원을 만들었다. 이후 영화 주제 공원은 <은행나무 침대 2>, <천군> 등의 영화와 드라마 <바람의 나라>, <주몽>, <태왕사신기>를 촬영하는 등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다. 해발 1,103.5m의 황매산은 산의 모양이 매화가 피어있는 모습과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5월이면 수 십 만평의 고원에 펼쳐지는 철쭉들로 전국 최고의 철쭉 군락지로 알려진 곳이다.

강나루 캠핑장

강나루 캠핑장

3.4Km    2025-01-21

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 서부로 1682

강나루캠핑장은 영남의 금강산으로 불리는 황매산 자락에 위치했다. 황매산은 합천호의 푸른 물 속에 산자락을 담그고 있는 형상이 마치 호수에 떠있는 매화와 같다고 해서 수중매라고 불리는 높이 1108 m의 산이다. 봄에는 철쭉이 끝없는 초원을 물들이고, 여름에는 시원한 계곡이 흐르며, 가을에는 은빛 억새로 평온을 뒤덮고, 겨울에는 새하얀 눈과 바람으로 매서운 겨울의 맛을 느끼게 하는 사계절 명산인데 바로 그곳에 강나루캠핑장이 있다. 인근에 합천호가 있는 이곳은 글램핑이 가능한 캠핑장이다. 수영장을 갖추고 있어 여름철 더위를 피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캠핑장 바로 앞에 호수가 있어 낚시도 즐길 수 있다. 또한 개별 테라스가 구비되어 있어 바베큐도 가능하고, 글램핑 내에는 주방과 화장실, 샤워장이 완비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천불천탑

천불천탑

4.7Km    2025-07-03

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 월계리

합천 황매산 자락 허굴산에 위치한 천불천탑은 용탑스님이 선사·고대시대 기도한 용바위에서 관세음보살님을 친견한 후 천불천탑의 원력으로 불탑 건립을 하고 있는 소원성지이다. 돌탑 속에 앉아서 부처님이 되어보는 부처돌탑, 허굴산 정상에 누워있는 와불부처, 허굴산을 온몸으로 하고 있는 선사·고대시대 기도한 신령스런 소원성취 용바위, 관세음보살님의 위신력으로 형상을 나툰 자연마애불, 천불천탑에서만 볼 수 있는 무수한 돌탑들이 있는 곳으로 가족이나 아이들과 함께, 단체, 관광 드라이브 여행 시 가볼 만한 곳이다. 소원바위인 용바위에 참배 후 용바위를 안고 소원을 염원하여 일주일 안으로 용바위 꿈을 꾸면 소원이 성취되거나, 시험이나 큰일을 앞둔 사람들에게는 마음을 안정시키는 강한 기운을 준다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소원성취 용바위를 찾고 있다. 관세음보살님의 위신력으로 형상을 나툰 자연마애불은 소원초 올려 기도하는 법당으로, 초공양을 올려 기도한 후 소원이 이루어질 것 같으면 기도한 사람들 각각에게 그 형상이 다르게 보여 불가사의한 신비로움을 갖게 한다.

허굴산

4.9Km    2025-03-21

경상남도 합천군 대병면

허굴산은 인접한 봉화산(금성산), 악견산과 더불어 바위 능선이 험준하기로 이름난 합천의 삼산으로 알려져 있다. 허굴산(일명 허불산)은 길목에 바라보면, 산 중턱 굴 안에 부처님이 앉아 있는 것 같아 바랑을 벗어놓고 올라가 보면 부처님은 없고 허굴만 있다하여 허굴산이라 하며, 합천의 [바랑거리]란 지명도 중이 바랑을 벗어 걸어두었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다. 허굴산에 있는 용바위는 허굴산 꼭대기에 있는 험준하고 거대한 바위로 바위에 샘이 있고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다고 한다. 장군덤은 신선이 놀았다는 기암절벽 사이의 계곡을 말한다. 또, 이곳에 내려오는 전설이 있는데, 허굴산에는 옛날 황매산에 살던 마고할미 박랑이 가려움증에 고생할때 꿈에 허굴산 신령이 배꼽 부분에 박힌 돌멩이를 뽑으면 고통이 멎을 것이라 하자 계곡 아래쪽에 멋진 황계폭포를 만들어 사람들이 폭포 구경에 넋을 빠지게 해놓고, 배꼽 바위에 끼인 돌을 뽑아 가려움증이 씻은 듯 나았다고 한다는 마고할미 박랑 전설도 있다.

효산서원

효산서원

5.2Km    2025-03-16

경상남도 산청군 차황면 신차로1480번길 7

산청군 차황면에 위치한 효산서원은 경주 김씨인 김자수(金自粹), 김영유(金永濡), 김상례(金商禮)를 배향하기 위해 1991년에 창건된 서원이다. 당시 홍경래난의 여파로 속세를 떠나 산골에서 쓰라린 고통과 험운을 겪어 가면서도 어버이를 섬기며 숭조 의념이 남 달라 전대의 관망을 매듭짓고 자연과 풍영을 벗 삼아 초야에 묻혀 살면서 벼슬에 나가지 않는 순결한 위인이 살아온 곳이다. 이때 잉승된 사문으로, 언제나 변함없는 가범과 예절이 완연하고 정민함에 금세에 인감이 되는 본손 세환이 유림의 후원에 힘입어 사원을 준성하여 삼현을 모시고 향예하고 있다. 서원을 구성하는 건축물로는 4간 팔작지붕인 효산서원이 있으며 경모사 근사문 상덕문 봉월루 삼묵재 내성문 춘강정사 복원문 등 총 9채의 가옥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