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웰빙캠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원주웰빙캠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원주웰빙캠프

원주웰빙캠프

13.2 Km    1     2023-10-3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신림황둔로 714-2

원주 웰빙캠프는 신림에서 주천 가는 길의 황둔계곡 중간 감악산 들머리에 있다. 캠핑장 뒤쪽으로 황둔계곡이 흐르고 앞으로는 치악산 자락이, 뒤로는 감악산 자락이 감싸고 있는 경관 좋은 곳이다. 입구에서 보면 일반 가정집처럼 보이나 안으로 들어가면 차양막이 쳐진 사이트가 잘 가꿔져 있다. 여름에는 계곡물 놀이장과 별도로 어린이를 위한 야외 풀장을 운영하고 트램펄린과 작은 독서실도 갖춰 놓았다. 관리동에 샤워실과 화장실, 개수대가 마련되어 있는데 깨끗하게 잘 관리하고 있다. 캠핑장에서 5분 거리에 황둔찐빵마을이 있다.

동화마을수목원

13.3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문막읍 동화골길 170

동화마을 수목원은 원주시에 최초로 설립된 공립수목원이며 수목유전자원의 증식 및 보전으로 녹색자원화기반 구축, 시민들의 보건휴양 및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 시민여가 공간제공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원주 치악기사식당

13.3 Km    1     2023-07-24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북원로 2852
033-734-2428

태장동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한식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다. 저렴한 가격과 푸짐하게 차려지는 상이 인상적인 곳으로, 소내장볶음과 오돼지 볶음, 제육볶음 등의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출처 : 강원도청)

미가일식당

13.3 Km    0     2023-09-2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북원로 2852

원주 IC 근처 식당가에 있다. 식당 4~5개가 모여 있어 주차장이 넓다. 새벽 5시부터 영업을 시작해 아침 식사가 가능하다. 게장정식을 비롯해 제육볶음, 육개장, 갈비탕, 내장탕, 김치찌개, 순두부찌개, 청국장, 선지해장국 등 메뉴가 다양하다. 기사식당답게 가격도 크게 비싸지 않고, 주문 후 음식이 바로 나올 정도로 조리가 빠른 편이다. 된장찌개, 제육볶음, 간장게장, 생선구이로 구성된 미가일 정식이 인기 메뉴다.

차맛체험관

차맛체험관

13.3 Km    5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상차면길 10-1

차맛체험관은 전세계의 모든 차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으로 차문화를 전파하고자 원주에 자리를 마련하였다. 정성껏 차린 찻자리, 전세계의 모든차의 차맛을 체험할 수 있는 차맛체험관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원주양궁장

원주양궁장

13.5 Km    0     2023-11-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문막읍 원문로 1231

원주 양궁장은 원주시 문막읍 11만 9,463㎡ 부지에 조성된 양궁장으로 계절과 날씨에 구애받지 않는 전천후 시설을 갖추고 있어 양궁의 메카로 자리매김한 곳이다. 문막IC에서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한 우수한 인접성으로 전국 양궁인들의 훈련 최적지로 각광받고 있다. 2023년에는 양궁 국가대표 후보선수 등 50여 명이 동계전지훈련을 위해 원주양궁장을 방문했으며 2022년 아시아대륙 11개국이 참가한 아시아양궁연맹(WAA) 아시아 양궁 챌린지 대회가 원주양궁장에서 개최된 바있다. 이밖에도 다양한 국내.외 대회와 국가 대표 평가전 및 전지훈련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원주양궁장은 단체를 대상으로 대관이 가능하며 국가 또는 시가 주관/주최 하는 행사나 체육진흥을 위하여 필요한 각종 경기대회 및 행사, 각급학교에서 주관하는 행사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 직장 및 동호인 등 다수인이 참여하는 행사 순으로 대관 신청을 받고 있다. 이용이나 대관 신청, 안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구룡사

구룡사

13.6 Km    41434     2023-10-0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구룡사로 500

신라 문무왕 8년(668)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대웅전 자리에 9마리의 용이 살고 있는 연못을 메우고 사찰을 창건하여 구룡사(九龍寺)라 하였으나, 조선 중기에 거북바위 설화와 관련하여 현재의 명칭인 구룡사(龜龍寺)로 개칭하였다고 전해진다. 또한 『치악산구룡사사적』에 따르면 신라말의 고승 도선국사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현재는 강희45년 글자가 새겨진 와당이 출토되어 숙종 32년(1706)에 구룡사가 중건되었음을 알 수 있다. 대웅전 앞 좌우에는 서상원과 보광루, 적묵당, 심검당의 승사가 있으며 이밖에도 원통문, 국사단, 사천왕문, 범종각, 응진전 등이 있다. 절 입구에는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부도군이 있고, 또 구룡사의 전설을 말해주는 거북바위와 폭포아래에 용소가 있다. 또한 조선시대에 만든 황장금표가 있는데 이것은 치악산 일대의 송림에 대한 무단벌채를 금하는 표식이다.

* 구룡사 이름 속 숨어있는 전설 *
의상과 아홉용에 얽힌 전설이 전해온다. 원래 대웅전 자리에는 연못이 있었다. 그 곳에는 아홉 마리 용이 살고 있었다고 한다. 의상은 치악산을 향해 가던 중 사방을 살펴보니 동쪽으로는 주봉인 비로봉이 솟아 있고, 다시 천지봉의 낙맥이 앞을 가로질은 데다가 계곡의 경치 또한 아름다워 이곳은 절을 세울만한 곳이라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연못을 메워 절을 지으려고 용들과 도술시합을 했다. 용들이 먼저 솟구쳐 올랐다. 그러자 뇌성벽력이 치고 산들이 모두 물에 잠겨버렸다. 용들이 흐뭇해하며 주변을 살피니, 의상은 비로봉과 천지봉에 줄을 걸어 배를 매놓고 그 안에서 자고 있었다. 다음은 의상이 움직였다. 부적을 한 장 그려 연못에 넣었다. 그러자 연못이 부글부글 끓기 시작했고 용들이 뜨거워 날뛰었다. 그때 놀란 용 여덟 마리가 절 앞산을 여덟조각 내면서 동해로 도망치고, 한 마리는 눈이 멀어 함께 도망가지 못하고 못에 머물렀다. 그래서 절 이름도 구룡사(九龍寺)라 했고 한다. 세월이 흘러 절이 퇴락하게 되었고, 어느 날 한 노인이 나타나 절 입구의 거북바위 때문에 절의 기가 약해졌으니 그 혈을 끊으라 했다. 그대로 했더니 절이 더 힘들어졌고 폐사가 되려 했다. 이번에는 한 도승이 나타나 훈수를 했다. 거북의 혈맥을 끊어서 절이 쇠락해졌으니 다시 그 혈맥을 이으라는 것이다. 그래서 절 이름을 구룡사(龜龍寺)로 바꾸었다고 한다.

학곡마을 섬강매향골칠봉마을 가족여행 [웰촌]

학곡마을 섬강매향골칠봉마을 가족여행 [웰촌]

13.6 Km    1791     2023-08-10

온가족이 함께 레일바이크타고 산과 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원주의 농촌체험 코스. 농작물을 직접 심어보고 향토음식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으며, 짚풀공예체험 등 다양한 농촌 체험이 준비되어 있으며 무엇보다 원주의 푸짐한 시골밥상을 맛볼 수 있는 코스이기도 하다.

옥전캠핑장

옥전캠핑장

13.7 Km    0     2023-09-27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옥전길 273-25

옥전 캠핑장은 충북 제천시 봉양읍 옥전리에 자리 잡고 있다. 제천 시청을 기점으로 15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내토로, 북부로, 제원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15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루어진 일반 캠핑 사이트 44면과 데크로 만든 일반 캠핑 사이트 6면이 마련되어 있다. 파쇄석 사이트 중에는 2~3팀에게 적합한 독립 사이트도 갖추어져 있다. 부대시설로는 여름철 물놀이를 즐기기 좋은 계곡을 비롯해 트램펄린, 놀이터, 운동시설, 매점 등이 있다. 카라반과 트레일러 출입이 가능하다. 반려동물은 소형견에 한해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단, 목줄 착용과 배변 봉투 지참은 필수다.

제천 백련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13.8 Km    15751     2023-12-06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명암로5길 414

제천 백련사에서 봉안하고 있는 조선 후기의 아미타여래 좌상이다. 조선 영조 2년(1736)에 조성된 불상으로써 단양군 조계사의 삼존불 중 주불이었으나 후대에 백련사로 이전하여 봉안되었다. 높이 75㎝, 무릎 폭 48㎝의 비교적 작은 나무 불상으로 얼굴이 작은 데 비해 귀가 크고 반듯한 이목구비를 하고 있다. 머리는 나발이고 중간 계주와 정상 계주가 있다. 작은 불신과 더불어 어린아이 같은 인상을 준다. 원만한 상호와 균형 있는 동체, 안정감 있는 무릎의 표현 등 정제된 양식이 전체적으로 단아하고 유려한 의문을 갖춘 조선 후기의 전형적인 불상으로 목조불상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대의 아래 편삼을 입은 형태이나 윗단에는 주름 잡힌 내의를 표현했고, 배에 길게 늘어진 W자형의 옷 주름 등에서 18세기 제천지역에서 유행한 불상 양식을 잘 보여준다. 복장 유물 중 목판본의 [대불수능엄신주(大佛首楞嚴神呪)] 다라니경이 나왔는데 목판 제작 상태와 조성 원문으로 보아 1736년 제천 지역을 대표하는 조각장이었던 정행에 의해 조성된 불상임이 밝혀졌다. 제천 강천사 목조 관음보살 좌상이나 신륵사 목조 삼존불상과 더불어 조선 후기 충청북도 지역 불상 연구에 있어 중요한 불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