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치악기사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원주 치악기사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원주 치악기사식당

11.3 Km    1     2023-07-24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북원로 2852
033-734-2428

태장동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한식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다. 저렴한 가격과 푸짐하게 차려지는 상이 인상적인 곳으로, 소내장볶음과 오돼지 볶음, 제육볶음 등의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출처 : 강원도청)

미가일식당

11.3 Km    0     2023-09-2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북원로 2852

원주 IC 근처 식당가에 있다. 식당 4~5개가 모여 있어 주차장이 넓다. 새벽 5시부터 영업을 시작해 아침 식사가 가능하다. 게장정식을 비롯해 제육볶음, 육개장, 갈비탕, 내장탕, 김치찌개, 순두부찌개, 청국장, 선지해장국 등 메뉴가 다양하다. 기사식당답게 가격도 크게 비싸지 않고, 주문 후 음식이 바로 나올 정도로 조리가 빠른 편이다. 된장찌개, 제육볶음, 간장게장, 생선구이로 구성된 미가일 정식이 인기 메뉴다.

치악산 금강송

치악산 금강송

11.4 Km    0     2023-11-09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구룡사로 429

치악산 금강송은 치악산 구룡사 입구에 있는 소나무로 이곳 치악산의 소나무는 몸이 단단하고 질이 좋아 조선 시대 때 궁을 짓거나 관을 만들 때 주로 사용하였다. 이에 치악산 일대의 숲을 왕실이 사용하는 나무인 황장목(黃腸木)으로 지정하고, 황장목의 보호를 위해 ‘황장금표(강원도 기념물)’를 세워 일반인의 출입을 금지했다. 치악산의 금강송은 나무 안쪽 색깔이 누렇고 질이 좋은 소나무로 왕실에 올리는 특산물 중 하나였고, 전국 30여 개의 황장목 보호림 중 이름난 곳이었다. 조선 시대 때부터 철저히 관리해 온 이 일대에는 현재 20~30m 높이에 달하는 크고 웅장한 소나무 숲이 들어서 있다.

횡성향교

1.1 Km    18901     2024-01-25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향교로 12

횡성향교는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에 있는 향교로, 조선 태조 때에 창건되었다.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세워진 교육기관이다. 횡성향교는 몇 차례의 소실과 재건을 거쳐 현재는 대성전, 명륜당, 동무, 서무, 동재, 서재 등의 건물이 남아 있다. 대성전에는 5성,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명륜당은 강당으로, 학생들이 수업을 듣거나 시험을 보는 곳이며, 동무와 서무는 대성전 양쪽에 있는 낮은 건물로, 제사 때 사용하는 물품을 보관하는 곳이다. 동재와 서재는 기숙사로, 학생들이 숙박하거나 공부하는 곳이다. 건축 형태는 명륜당을 앞에 두고 대성전을 뒤쪽 언덕에 두는 전학후묘의 형태이다. 일반적인 형식의 누각과 외삼문 형태가 아닌 기존 원형에서 다소의 변형이 이루어져 특이한 형태를 띤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 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 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이 향교는 현재 향교의 운영은 전교 1명과 장의 수명이 담당하고 있다. 횡성향교 담 옆에 있는 은행나무는 수령이 약 300년 된 나무로 가을이 되면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가 향교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장미산장

장미산장

11.5 Km    1500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우천면 전재로 234
033-342-2083

장미산장이 자랑하는 음식은 횡성한우와 곤드레밥이다. 장미산장이 위치한 횡성군은 맑은 공기, 깨끗한 물등 해발 500M에 위치한 좋은 주위환경 때문에 옛부터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명품한우의 고장으로 유명하다. 참숯으로 익혀먹는 생갈비, 양념갈비, 꽃등심 등 진짜 한우고기 맛을 맛볼 수 있고 특히 적당한 연령의 암소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똑같은 맛이 유지된다. 곤드레나물은 강원도 정선군 일대에서 많이나는 산나물이며 횡성군에서도 채취가 가능하다. 장미산장에서는 무쇠솥에 들기름을 넣고 즉석에서 지어 내어 양념간장에 비벼먹는데 다른지방에서 맛볼 수 없는 별미 향토음식이다.

살구나무글램핑&펜션

살구나무글램핑&펜션

11.5 Km    0     2023-10-30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서원면 경강로 615-19

살구나무 글램핑&펜션은 강원도 횡성군에 자리 잡고 있다. 중앙고속도로 횡성 IC에서 홍천, 양평 방면으로 15분가량 달리면 도착한다. 이곳은 펜션 1동과 함께 글램핑 10면, 캐러밴 1대를 운영한다. 글램핑은 살구 글램핑과 단풍 글램핑 두 가지 종류로 복층형이다. 1층에 냉난방기, 개수대, 냉장고, 취사도구, 식기류, 화장실, 샤워실, 2층에 침실을 갖췄다. 살구 글램핑은 전용 데크, 테이블, 의자를 비치했고, 단풍 글램핑은 전용 데크만 없을 뿐 외부 구비 물품은 동일하다. 부대시설은 여름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수영장과 계곡, 필요한 채소를 직접 채취할 수 있는 채소밭이 있다. 매점에 고기 세트를 주문하면 생목살 또는 생등갈비 1kg, 참숯, 석쇠를 내준다.

코레스코치악산콘도미니엄

코레스코치악산콘도미니엄

11.6 Km    33380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우천면 전재로 254
033-342-7880

코레스코치악산콘도미니엄은 신비한 전설이 깃든 치악산 국립공원이 10분 거리에 있고 고찰 구룡사와 900m의 계곡이 4계절 아름답다. 또한 근거리에 웰리힐리파크, 용평 휘닉스파크가 있어 이용에 편리하며 서울, 인천, 대전, 경기, 충청, 강원권 지역에서 거리상 매우 적절한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강원도자연학습원

강원도자연학습원

11.7 Km    17837     2023-08-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구룡사로 451
033-731-1600

1980년에 설립된 학습원으로 자연에 대한 이해와 자연 애호 정신을 증진시키고, 대자연 속에서 단체훈련을 통하여 폭넓은 인간성과 늠름한 기상을 키우며, 질서·협동의식과 민주시민으로서의 소양을 길러주기 위해 설립되었다. 자연환경이 수려한 치악산국립공원 내에 있으며 주변에는 신라의 고찰 구룡사가 있고, 조선시대부터 보호하여 온 황장림(금강소나무 숲)이 있어 물과 공기가 맑고 경관이 수려한 자연권 학습시설이다.

사니다카페

사니다카페

11.8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호저면 칠봉로 109-128
070-7776-4422

카페 "사니다"는 산이 가지고 있는 나무, 물, 숲, 공기, 하늘의 자연과 4계절의 절경을 테마로 자연 친환경적인 공간을 창조하여 원주 주민과 도시 관광객이 공유하는 문화 공간으로 탄생하였다. 바쁜 도시를 벗어나 멀리 가지 않아도 서울과 가까운 원주에서 새소리와 물소리, 나무냄새, 꽃냄새를 맡으며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싶은 곳, 힘들 때 마다 찾아와 쉴 수 있는 곳, 그리고 사랑하는 연인 가족들과 행복을 나누는 곳으로 우리의 "인생"을 담고 있다. 8,200평 규모로 조성된 "복합에코 힐링타운"에 둘레길 코스를 마련하여 봄에는 벚꽃놀이를 할 수 있고, 가을에는 단풍놀이를 즐길 수 있다. 여름에는 폭포 옆 나무 숲 그늘아래 200여명이 한꺼번에 앉아서 쉴 수 있는 돌 테이블과 의자를 만들었다. 자연의 시원한 바람과 나무 그늘에서 앉아만 있어도 스트레스를 풀 수 있고, 휴식이 되어 줄 공간이다. 겨울의 설경 또한 아름답다.

구룡사

구룡사

12.0 Km    41434     2023-10-0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구룡사로 500

신라 문무왕 8년(668)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대웅전 자리에 9마리의 용이 살고 있는 연못을 메우고 사찰을 창건하여 구룡사(九龍寺)라 하였으나, 조선 중기에 거북바위 설화와 관련하여 현재의 명칭인 구룡사(龜龍寺)로 개칭하였다고 전해진다. 또한 『치악산구룡사사적』에 따르면 신라말의 고승 도선국사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현재는 강희45년 글자가 새겨진 와당이 출토되어 숙종 32년(1706)에 구룡사가 중건되었음을 알 수 있다. 대웅전 앞 좌우에는 서상원과 보광루, 적묵당, 심검당의 승사가 있으며 이밖에도 원통문, 국사단, 사천왕문, 범종각, 응진전 등이 있다. 절 입구에는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부도군이 있고, 또 구룡사의 전설을 말해주는 거북바위와 폭포아래에 용소가 있다. 또한 조선시대에 만든 황장금표가 있는데 이것은 치악산 일대의 송림에 대한 무단벌채를 금하는 표식이다.

* 구룡사 이름 속 숨어있는 전설 *
의상과 아홉용에 얽힌 전설이 전해온다. 원래 대웅전 자리에는 연못이 있었다. 그 곳에는 아홉 마리 용이 살고 있었다고 한다. 의상은 치악산을 향해 가던 중 사방을 살펴보니 동쪽으로는 주봉인 비로봉이 솟아 있고, 다시 천지봉의 낙맥이 앞을 가로질은 데다가 계곡의 경치 또한 아름다워 이곳은 절을 세울만한 곳이라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연못을 메워 절을 지으려고 용들과 도술시합을 했다. 용들이 먼저 솟구쳐 올랐다. 그러자 뇌성벽력이 치고 산들이 모두 물에 잠겨버렸다. 용들이 흐뭇해하며 주변을 살피니, 의상은 비로봉과 천지봉에 줄을 걸어 배를 매놓고 그 안에서 자고 있었다. 다음은 의상이 움직였다. 부적을 한 장 그려 연못에 넣었다. 그러자 연못이 부글부글 끓기 시작했고 용들이 뜨거워 날뛰었다. 그때 놀란 용 여덟 마리가 절 앞산을 여덟조각 내면서 동해로 도망치고, 한 마리는 눈이 멀어 함께 도망가지 못하고 못에 머물렀다. 그래서 절 이름도 구룡사(九龍寺)라 했고 한다. 세월이 흘러 절이 퇴락하게 되었고, 어느 날 한 노인이 나타나 절 입구의 거북바위 때문에 절의 기가 약해졌으니 그 혈을 끊으라 했다. 그대로 했더니 절이 더 힘들어졌고 폐사가 되려 했다. 이번에는 한 도승이 나타나 훈수를 했다. 거북의 혈맥을 끊어서 절이 쇠락해졌으니 다시 그 혈맥을 이으라는 것이다. 그래서 절 이름을 구룡사(龜龍寺)로 바꾸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