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원유물전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풍수원유물전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풍수원유물전시관

풍수원유물전시관

15.3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경강로유현1길 50

풍수원 천주교회는 가톨릭 박해를 피해 이주한 신자들이 중심이 되어 이루어졌다. 풍수원 천주교회당은 한국에서 지어진 4번째 성당이며, 한국인 신부에 의해 지어진 첫번째 성당이기도 하다. 풍수원 본당은 춘천, 원주, 화천, 양구, 홍천, 횡성, 평창, 양평 등 12개 시군의 29개 공소를 관할하다가 1896년 원주 본당이 분할되고 1920년에 춘천 본당, 1948년에 홍천 본당을 분할하게 된다. 횡성군 서원면 유현리에 위치한 풍수원성당은 1982년 강원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풍수원 성당에는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을 맞아 지난 1920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성체현양대회가 열리고 있다. 풍수원유물전시관은 풍수원성당 뒤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2층 3전시설로 구성된 유물전시관이다. 천주교 박해 당시 사제들이 미사를 집전할 때 사용했던 물건과 과거 조상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유물 1,000여점을 전시한다.

횡성 풍수원천주교회(풍수원성당)

횡성 풍수원천주교회(풍수원성당)

15.4 Km    41094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서원면 경강로유현1길 30

1800년대 초 박해를 피하여 경기도 용인의 신태보(베드로)를 중심으로 한 40여 명의 신자들이 피난처를 찾아 정착한 곳이 풍수원이다. 약 80여 년간 성직자 없이 신앙을 영위해오다가 1887년 한불수호통상조약으로 신앙의 자유를 얻고 1888년 본당을 설립하여 초대 주임신부로 프랑스 르 메르(Le Merre) 신부가 부임하였고, 1896년 2대 주임신부로 한국인 정규하(아우구스띠노)신부가 부임하여 중국인 기술자 진 베드로의 도움으로 1905년에 착공, 1907년 준공, 1909년 낙성식을 가진 역사를 가진 성당이다.

초기 박해를 피하던 신자들은 눈을 피하기에 알맞은 이곳에 정착하여, 화전과 토기점으로 생계를 유지하였으며, 성당을 짓기 위하여 산에 올라 나무를 자르고 가마에서 벽돌을 굽는 등 땀과 정성을 봉헌하였다. 풍수원 성당은 한국에서 네 번째로 지어진 성당이자 한국인 신부가 처음 지은 성당으로 그 보존적 가치가 높아 1982년에 지방문화재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1907년 신자들의 손에 의해 직접 지어진 본 성당은 110여 년이 지난 지금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으로 건재하며, 1920년 이래 거의 매년 성체현양대회가 열렸으며 MBC 미니시리즈 16부작 ‘러브레터’가 촬영되어 젊은 남녀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동그라미캠핑장

동그라미캠핑장

15.4 Km    0     2023-10-24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안흥면 실미송한길 367-24

동그라미 캠핑장은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에 위치하고 있다. 해발 680m 고지에 위치한 곳으로 숲 속 뷰가 좋은 곳이다. 잣나무, 자작나무, 소나무 등이 울창한 숲이 조성되어 있으며 숲 속사이트는 비가 오지 않으면 타프가 필요 없다. 사이트 간격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

풍수원식당

풍수원식당

15.5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경강로 173

풍수원식당은 강원도 횡성군에 있는 백반 식당이다. 청국장찌개, 김치찌개, 된장찌개 등을 식사 메뉴로 하고 있고, 곁들임 음식으로 감자부침, 도토리묵, 오징어볶음을 추가해서 즐길 수 있다. 찌개 메뉴에는 밥과 생선조림을 포함한 9가지의 반찬이 차려진다. 된장, 청국장 모두 장을 직접 담아서 음식을 만들고 있다. 청국장은 식당 근처에 주인장의 형제분이 판매하는 매장이 있어 구매도 가능하다. 근처에 천주교 성지인 풍수원 성당도 있고 골프장도 많아 라운딩을 나온 분들이 가볍게 식사하기 위해 많이 방문한다. 주차는 매장 앞과 옆쪽에 공간이 있어 주차를 할 수 있다.

귀촌관광농원

귀촌관광농원

15.6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갑천면 병지방길 219-6

물 좋기로 소문난 횡성 병지방계곡 상류에 자리 잡고 있다. 병지방 오토캠핑장을 지나 금계뜰 마을 병지방 경로당 앞에서 대각정사로 가는 병지방길을 따라 10여 분을 더 올라가면 된다. 귀촌한 부부가 민박과 함께 운영하는 야영장으로 계곡을 따라 길게 사이트가 놓여있다. 그 때문에 서로 간섭없이 프라이빗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텐트 바로 앞이 깊지 않고 깨끗한 계곡이 흘러 아이들도 걱정 없이 놀 수 있다. 사이트는 그늘막이 있는 곳과 없는 노지로 구분 지어져 있다.

영천사(원주)

영천사(원주)

15.7 Km    20597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치악로 2006-19

영천사(靈泉寺)는 강원도 원주시 태장 1동 122-1번지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사찰이다. 영천사는 고려 시대의 고승 나옹 스님이 창건한 고찰로 처음에는 영전사(令傳寺)였으나 그 뒤 절 부근에서 신비로운 샘물이 솟는다고 하여 영천사로 하였다고 한다. 고려 말 혜근(惠勤:1320∼1376)이 이 절에서 말년을 보냈으며, 그가 입적하고 난 뒤 1388년(고려 우왕 14)에 사리탑이 세워졌다. 이때 절 이름은 영전사(令傳寺)였고, 조선 중기까지 원주 지방에서 가장 큰 절로 번창했다. 그러나 1592년(조선 선조 25) 임진왜란 때 불에 타 사세가 크게 기울었다. 1938년 박처사(朴處士)가 꿈을 꾸었는데, 부처가 절을 지으라고 하여 법당을 짓고 절 이름을 영천사로 바꿔 중창하였다. 1950년 6·25전쟁으로 절이 다시 불에 탔으며, 1958년 김종길이 대웅전을 중건하고 이후 선광(善光) 등이 불사를 계속 진행하여 오늘에 이른다.

원모텔

원모텔

15.8 Km    24849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현충로 20-7
033-732-0100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원모텔은 회색건물에 파란색이 조화로운 현대식 건물이다. 객실 내부는 비교적 넓은 편으로, 목재와 차분한 느낌을 주는 색의 벽지를 이용하여 편안하고 안락하게 꾸며 놓았으며 밝은 조명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전 객실에 인터넷 전용선이 설치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모텔 인근에 원주천이 흐르고 있어 가벼운 산책이 가능하다.

돼지문화원

돼지문화원

15.8 Km    24947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송정로 130

아주 오래전부터 다복의 상징으로 여겨진 돼지는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서민들의 배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채워주는 우리 생활 속에 아주 가깝게 자리 잡고 있는 동물입니다. 이러한 돼지를 음식으로 만이 아닌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도록 설립한 장소가 "돼지문화원" 입니다. 돼지문화원은 전국 최초로 돼지를 컨셉으로 가족, 친구, 연인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저, 숙박, 교육, 쇼핑 공간을 갖춘 멀티 복합문화 공간입니다.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주고, 어른들은 낭만을 즐길 수 있는 특별히 꾸며진 공간입니다.

돼지문화원카라반

돼지문화원카라반

15.8 Km    0     2023-11-0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송정로 130

돼지문화원은 돼지를 사육하여 기르는 1차산업, 생산된 비육돈 원료를 이용하여 제조.가공하는 2차산업, 가공된 식품을 유통.판매.체험.관광서비스하는 3차산업 그리고 이 모든것을 배우고, 즐기며, 체험하게 하는 공간이다. 문화원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기고 카라반캠핑까지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캠핑장이다.

원주 흥양리 마애불좌상

15.9 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황골로 707

원주 치악산 입석사에 있는 입석대에서 서북쪽으로 30m쯤 위로 올라간 지점의 한 암벽에 새겨져 있는 1구의 마애불좌상이다. 1998년 9월 5일 강원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불상의 왼쪽 아래에 “원우오년경오삼월일”이라는 명문이 있어 1090년(선종 7)에 조성된 불상임을 알 수 있다. 원주 흥양리 마애불좌상은 9세기 이후 통일신라 불상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으면서도 고려시대의 지방 조각에서 나타나는 지방색 대신 세련되고 수준 높은 조형미를 보여주고 있다. 이는 원주지역 불상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양상으로, 이 시기 불상 연구에 좋은 자료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