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두산 출렁다리(거창 Y자형 출렁다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우두산 출렁다리(거창 Y자형 출렁다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우두산 출렁다리(거창 Y자형 출렁다리)

18.0Km    2025-07-22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의상봉길 832

우두산 출렁다리는 산의 형세가 소머리를 닮았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우두산에 설치된 출렁다리이다. 특수 공법인 와이어를 연결한 현수교 형식으로 세 개의 다리를 Y자 모양으로 설치하였는데, 깎아지른 협곡을 세 방향으로 연결한 유일의 산악 보도교로 평가받고 있으며, 성인을 기준으로 동시에 230명이 건널 수 있다. 작은 금강산이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의상봉과 비계산 등의 명산을 둘러볼 수 있는 곳으로 다리까지 가는 길도 아름답고 폭포의 시원한 물줄기도 즐길 수 있는 산책길이다. 출렁다리가 있는 거창 항노화힐링랜드에는 건강한 산의 정기가 가득한 거창의 기운을 느낄 수 있다. 이곳에는 산림 휴양시설을 조성하여 체험, 숙박, 등산 등 관광객이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힐링 관광지이다.

경양서원

경양서원

18.0Km    2024-11-01

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 광명3길 105

김천시 구성면에 위치한 경양서원은 송오 여응구와 그의 아들 감호 여대로 부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향 하기 위해 지은 서원이다. 서원 건물 오른쪽에 사당이 있는데 철폐 이후에 다시 지은 것으로, 옛날과 같이 두 분의 신주를 모시고 있다. 여응구는 1572년 별시 문과에 급제하여 성균관 학론을 지냈으며, 여대로는 1583년 별시 문과에 급제하여 군수에 이르고 임진왜란 때 창의지사였다. 경양서원의 정확한 창건 연대는 알 수 없으나 1994년 「금릉군지」에는 조선 숙종 때 창건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1868년 서원 철폐령이 내려지자 사당 건물은 철거하고 강당은 그대로 둔 채 현판을 ‘경양서원’에서 ‘경양서당’으로 변경하였다. 이는 서원 철폐령을 피하기 위한 것으로 추측된다. 건물의 규모는 정면 5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기와집 건물이며, 강당 건물의 기둥은 대추나무와 밤나무를 사용하고 있다. 이곳에는 「송오문집」과 「감호문집」 판목이 보존되어 있다.

카페그날

카페그날

18.1Km    2024-02-06

경상북도 성주군 참별로 1277

카페 그날은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수성리에 있다. 감성적인 느낌의 외관과 내부가 인상적이고 전망이 좋아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예스 키즈존으로 어린이 손님들을 위해 모래 놀이터를 갖추고 있으며 어린이 음료도 준비하고 있어 자녀와 함께 찾는 손님들이 많다. 반려견도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대표 메뉴는 소보로 크림라테다. 이 밖에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치즈케이크, 아이스크림 와플, 베이글 샌드위치 등도 맛볼 수 있다. 내부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고 야와 정원도 잘 꾸며 놓았다. 성주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가야산국립공원과 해인사가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가야산 소리길

가야산 소리길

18.1Km    2025-07-31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황산리

가야산 소리길은 대장경테마파크에서 해인사 영산교까지의 구간으로, 홍류동 옛길을 복원하고 다듬어 홍류동 계곡을 따라 완만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저지대 수평 산책로이다. 계절마다 다른 매력의 홍류동 계곡과 가야산 소나무림의 청량함을 느끼며 누구나 쉽게 탐방할 수 있다. 가야산 소리길에는 농산정, 칠성대, 낙화담 등 가야산 명소가 있으며, 자연과 역사, 경관을 함께 보고 느낄 수 있는 길이다. 소리길 입구로 들어서면 굽이치는 계곡과 잘 보전된 소나무림이 있다. 테마파크에서 영산교까지 걸으면서 계곡의 물소리, 새소리, 바람소리를 들을 수 있다. 농산정에서는 고운 최치원 선생에 대한 역사를 배울 수 있고, 정자에 앉아 자연의 소리를 벗해 명상에 잠길 수 있다. 길상암~영산교(종점) 구간은 낙화담을 비롯해 소리길 중 가장 빼어난 경관 지역으로, 소리길의 백미라 할 수 있다. 교량, 데크, 황토포장길 등으로 구성되어 탐방 편의성이 높은 구간이다.

원천정

18.1Km    2024-11-06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원천1길 80

거창 원천정은 원천 전팔고 선생이 후진 양성에 전념하기 위해 1587년에 지은 정자이며, 임진왜란 때 의병들의 비밀모의 장소로 이용되기도 하였다. 처음 지은 정자는 양쪽에 방을 1칸씩 만들고, 가운데 마루를 2칸으로 만든 4칸짜리 목조 기와집이었는데, 1684년에 낡은 것을 후손들이 고치면서 구조를 변경하였다. 전팔고 선생은 남명 조식 선생의 문인으로 임진왜란 때 거창의 의병을 도왔으며, 중국 명군이 가조에 머무를 때 적극적으로 협력한 공으로 명 황제가 첨지 벼슬을 내렸고, 선조는 대사헌 관직을 내렸지만 사양하였다. 원천정은 가조분지의 중앙을 흐르는 가천천의 좌측 평야 지대에 남향으로 자리 잡았다. 정면 4칸, 측면 1칸의 홑처마 맞배지붕이며, 평면은 좌측에서 마루 2칸, 온돌방 2칸으로 구성되어 있다. 온돌방 앞에는 쪽마루를 두고 계자각 난간을 설치하였다. 공포는 장여수장집이며, 상부 가구는 도리가 세 개인 3량가이다. 최근 원천정의 후면에 사당을 건립하여 용천서원으로 발전하였다. 정자의 정면에는 3칸 규모의 솟을삼문이 있으며, 삼문의 우측에는 원천 전 선생 신도비가 있다. 주변에는 거창 둔마리 고분, 삼일공원, 거창 항노화힐링랜드, 보해산 등 관광지가 많이 있다.

보해산(금귀봉)

보해산(금귀봉)

18.2Km    2025-03-16

경상남도 거창군 가북면 가북로
055-940-3470

거창군 주상면에 터를 닦은 보해산은 명산의 고장 거창에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진주이다.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우거진 수림과 거창을 둘러싼 산세를 향해 펼쳐진 탁 트인 조망, 깎아지른 암벽들의 풍경이 보해산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다. 산딸기와 취나물이 지천인 등산로를 따라 능선에 올라서면, 여러 군데의 전망 포인트가 눈에 들어오고, 거창의 산들이 펼치는 아름다운 풍경의 파노라마를 보고 걸을 수 있다. 보해산 정상을 넘어서면서 울퉁불퉁한 바윗길과 깎아지른 절벽 위 전망대가 수없이 이어진다. 가파른 바위로 된 하산길을 내려와서 능선에 접어들면, 왼쪽으로 올려다보이는 보해산 암벽지대의 장관은 모든 산행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주는 절경을 보여준다. 산행 경로는 남산 1구 마을 입구(기점) - 묵은터 - 묵은터소류지 - 헬기장 - 보해산 정상 - 암벽지대를 거쳐 가북면 용산리 용산마을로 하산하면 된다. 거창에는 우두산, 장군봉, 금원산, 월여산, 기백산, 북덕유산, 양각산, 삼봉산 등 등산하기 좋은 명산이 많이 있다.

소리길 오토캠핑장

소리길 오토캠핑장

18.2Km    2024-10-18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매화산로 668

소리길 오토캠핑장은 경남 합천군 황산리 소리길에 있는 오토캠핑장이다. 수려한 합천군 해인사 부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장경 테마파크와 경치가 장관인 소리길과 세계문화 유산인 팔만대장경을 보유한 해인사를 관광 할 수 있는 캠핑장이다. 소리길 오토캠핑장은 4인 가족이 캠핑을 이용할 수 있는 사이트를 48개 보유하고 있으며, 방갈로 7개동이 있어 캠핑 및 휴식하기 좋은 곳이다. 소리길 오토캠핑장이 인기가 높은 이유는 물놀이 하기 최적인 캠핑장이기 때문이다. 중앙 연못을 개조해 만든 물놀이장은 아이들이 놀기 좋도록 최적의 조건을 가진 물놀이장으로 야간에도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재동이칼국수보리밥

재동이칼국수보리밥

18.2Km    2024-11-21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성주가야산로 452

가야산 길목에 위치한 한식당이며,직접 농사지은 재료로 운영중인 식당이다. 청국장보리밥을 메인으로 판매하고 있고 등산객들도 먹을 수 있는 각 종 전을 판매한다. 대형버스 3대, 일반차량 5대까지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있다.

고조선

18.2Km    2024-01-04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산로 1320

고조선은 경남 합천군 해인사 인근에 위치한 오래된 전통찻집이다. 잔잔한 클래식 음악이 흘러나오는 아늑한 카페에서 정갈하고 소박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국내산 팥으로 직접 끓여낸 부드럽고 고소한 팥칼국수는 고조선의 대표메뉴이자 인기메뉴이다. 이 외에도 호박죽, 잣죽, 흑임자죽과 같은 전통죽과 전통차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인월담

인월담

18.2Km    2025-07-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삼공리

인월담은 일사대, 파회와 함께 무주구천동 3대 명소로 꼽힌다. 이곳은 신라시대 인월화상이 인월보사를 창건하고 수도한 곳이라 하여 이름 붙여졌다. 덕유산 봉우리를 배경으로 탁 트인 하늘과 어우러진 구천동계곡은 인월담에서만 볼 수 있는 장관이다. 방문객을 맞이하는 붉은색의 아담한 다리가 인상적이며, 숲 속에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정자 ‘인월정’이 있다. 폭포와 반석이 자아내는 절묘한 풍광을 감상한 후, 인월담 하류로 발길을 돌리면 개울물이 암벽을 타고 크게 비폭하는 장면을 목격할 수 있다. 달빛 아래로 쏟아지는 은빛 같은 맑은 여울은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일월담은 3월 중순에 꽃다지와 쇠별꽃이, 4월 초순에 제비꽃과 처녀치마가 봄을 장식해 꽃구경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인월담과 제 15경 월하탄 사이에는 야영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