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Km 2025-01-0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강림면 주천강로강림5길 37
033-342-7148
산지에서 직접 순대를 만들며, 70년대 시골에서 먹었던 옛날 순대맛을 볼 수 있다. 치악산 국립공원 넘어 산골마을로 큰 하천과 주변경관이 수려하며 자연을 그대로 잘 보존하고 있는 곳이다. 여름철 피서지로도 적합하고, 특히 하천에는 다슬기가 많이있어 인근에서 많이 찾는 곳이다.
14.8Km 2025-01-1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횡성로 67
0507-1322-9344
정통 중화요리를 선보이는 중식집이다. 붉은 벽돌로 이루어진 낮은 건물과 그 위를 둘러싸고 자란 담벼락 식물이 정겹다. 식당 입구 옆에는 오랜 세월을 같이 보낸 오토바이가 보인다. 정겨운 시골의 중화요리집은 그 맛 또한 옛날 그대로 푸짐하고 맛있게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옛날 자장면의 맛을 추억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좋은 곳이 아닐 수 없다. (출처 : 강원도청)
14.9Km 2025-03-0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횡성로 71
0507-1486-2246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에 위치한 순대 먹거리식당은 순대국밥이 맛있는 음식점이다. 직접 만든 수제 순대, 각종 내장 및 머리 고기와 함께 막장을 넣은 장순대국, 사골 육수가 더해져 구수한 백순댓국으로 끓여낸다. 이 외에 내장탕, 모둠순대 등을 맛볼 수 있으며 저녁 시간에는 전화 문의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14.9Km 2025-01-09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칠봉로 604-5
원주휴게소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있는, 그린애 캠핑장은 흙의 건강한 기운을 느낄 수 있는 노지 캠핑장이다. 가족캠핑, 솔로캠핑, 애견캠핑 등 다양한 스타일로 이용이 가능한 숲 속 캠핑장이다. 캠핑장 이용자들을 위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점에서는 장작, 음료 및 주류, 얼음, 아이스크림 등의 기본적인 것들을 판매하고 있다. 동절기에는 팬 히터, 등유 난로 등을 선착순으로 대여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14.9Km 2025-01-10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월송석화로 428-17
원주 지정면에 있는 월송커피는 달을 닮은 마을 월송리에서 그 이름을 가져왔다고 한다. 카페의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실외 공간이 넓어 수용 인원은 많은 편이다. 월송커피에서는 콩 크림이 들어간 월송라떼, 흑임자크림라떼, 상하 목장 아이스크림과 수제 시럽, 플랫 라떼로 만들어지는 상하플랫라떼가 대표 메뉴이다. 모든 커피 메뉴는 디카페인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15.0Km 2024-06-20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우천면 서동로 116
033-343-1555
호텔휘닉스는 영동고속도로 새말휴게소와 치악산국립공원 구룡사 입구의 중간지점에 위치해 있다. 횡성과 평창등 관광지를 찾는 분들, 겨울철 성우리조트와 보광휘닉스파크 등 스키장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편안한 휴식처가 되고있다. 2001년 웰컴투 강원추진협의회의 우수업체로 선정된 모범업소로써 40여개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보다 편안하고 깨끗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15.0Km 2025-01-1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횡성로 79
033-342-6169
청림손칼국수는 횡성읍에 위치한 칼국수 집이다. 이곳에서는 직접 손으로 면을 뽑아 맛있는 장칼국수와 칼국수를 주 메뉴로 내고 있다. 언제나 건강한 재료들을 사용하여 만드는 이곳의 칼국수는 안심하고 먹어도 좋은 음식이다. 맛있는 칼국수를 먹고 인근의 유명한 관광지 풍수원성당, 섬강 등을 함께 둘러보면 더욱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출처 : 강원도청)
15.0Km 2025-01-1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횡성로 79
033-344-3322
시원하고 담백한 육수가 일품인 매콤 새콤한 맛의 함흥냉면 전문점이다. 함흥냉면은 일명 시중에서는 ‘비빔냉면’으로 알려져 있다. 함흥냉면의 특징은 국숫발이 찰지고 오들오들 씹히는 데 있으며, 사시사철 먹어도 좋지만 특히 무더운 여름날에 맛있게 매콤한 함흥냉면을 한입 먹으면 없던 입맛도 다시 생기게 된다. 지친 여행의 피로를 한방에 날려버리기에도 좋다. 이 외에 막국수, 뼈다귀 해장국 등 다양한 식사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15.0Km 2023-08-08
강원도 원주는 충주에서 여주로 이어지는 남한강길이 펼쳐진다. 남한강은 한양으로 가던 큰 뱃길로 물길을 따라 물산이 발달하고, 고려시대부터 큰 사찰이 들어섰다. 흥법사지, 법천사지, 거돈사지는 옛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만큼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고려인들의 손길이 그대로 베어 있는 부도나 탑의 흔적은 폐사지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즐거움이다.
15.0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안창리
흥법사는 신라시대에 창건된 사찰이었으나 지금은 없어졌고 사지에는 흥법사지 삼층석탑과 진공대사탑비의 귀부와 이수가 남아 있을 뿐이며, 사찰터 주변 일대는 농경지로 변했다. 고려사 세가 태조 23년조에 ‘왕사충잠사수탑우원주영봉산흥법사친제비문’이라는 기록이 있다. 충잠은 진공대사의 속명으로 신라대 사람인데 당나라에 가서 수도하고 돌아와 고려 건국 후 태조의 왕사가 되었다. 태조 23년(940)에 입적하자 태조가 비문을 친찬 하였다고 하였으나, 고려 초기에 이미 이곳에 흥법사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흥법사지에는 국보 흥법사 염거화상탑, 진공대사탑 및 보물 부석관, 보물 진공대사탑비 귀부 및 이수, 보물 흥법사지 삼층석탑이 있었으나, 이 중에서 국보 흥법사 염거화상탑, 진공대사탑 및 보물 부석관은 1931년 일본인들에 의해 강제로 일본에 반출되었다가 경복궁 경내로 옮겨졌으며,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이 개소되면서 경내에 보관하고 있다. 현재 이곳에는 흥법사지 삼층석탑과 진공대사탑비 귀부 및 이수만이 옛 자리를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