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일대해수욕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일대해수욕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일대해수욕장

11.1 Km    59901     2024-01-08

경상남도 사천시 모례2길 11-19 (향촌동)

사천 남일대해수욕장은 신라말 학자 고운(孤雲) 최치원(崔致遠)이 이곳의 맑고 푸른 바다와 해안의 백사장 및 주변의 절경에 감탄하여 남일대라 명명하였다고 전해진다. 향촌동을 중심으로 동서 양쪽 해안이 모두 해수욕장을 이루고 있으며, 동쪽 해안 한가운데에 기관(奇觀)을 드러내고 있는 구멍바위, 흔들바위가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남서쪽 해상에 있는 학섬[鶴島]은 백로(白鷺)와 왜가리의 서식지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거대한 코끼리가 물을 먹고 있는 듯한 절묘한 코끼리바위는 사천시의 관광 명물이며, 남일대 해수욕장은 맑고 깨끗한 바닷물, 부드러운 모래, 울창한 숲으로 어우러진 진널전망대와 낚시터가 주변에 있어 관광객이 항상 붐비고 있는 곳이며, 해수욕장 개장 기간에는 여름 해변 축제인 해변 가요제와 바다영화제가 열리고 있다.

남해더왕글램핑장

남해더왕글램핑장

11.1 Km    0     2023-09-21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설천로 224-79

남해 더왕 글램핑장은 남해 설천면에 위치한 글램핑장이다. 총 7개의 글램핑장이 있는데, 개별 욕실 겸 화장실이 갖춰져 있고, 바닥 난방이 설치되어 있다. 캠핑장에서 낚싯대 대여도 하고 낚싯배도 섭외도 해준다. 아이를 동반 경우 여름에는 캠핑장 내 물놀이장에서 물놀이를 하기도 좋다. 바다가 멀찍이 보이는 뷰이지만, 사방이 탁 트여 있어서 시원스럽고 한적한 기분을 내기 좋다. 평일은 조식이나 바비큐를 별도로 예약하면 제공하고,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기본 가격에 포함해서 제공하는데, 바비큐가 무제한으로 제공되고 있어서 호평받고 있다.

정동원길

정동원길

11.3 Km    1     2023-12-06

경상남도 하동군 진교면 안심리

하동 정동원 본가를 중심으로 조성된 정동원길은 약 7.2km에 달하는 벚꽃나무가 심어져 있는 아름다운 차로 길이며, 봄이면 벚꽃이 만개해 아름다운 벚꽃길이다. 정동원길은 명예도로명 부여 절차에 따라 2025년 5월까지 사용될 예정이며, 그 후 심의를 거쳐 재사용 여부가 결정된다. 정동원길 도로 한쪽에 메타스퀘어 산책길도 조성되어 있어 산책하기에도 좋은 곳이며, 나무 아래 양귀비꽃이 식재되어 있어 하동 북천역 양귀비 축제 기간 중 이곳까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정동원본가에는 우주총동원이라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정동원 군과 관련된 소품, 기념품,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카페이다. 정동원길 인근에는 금오산랜드, 진교전망대 등 많은 관광지가 있어 함께 여행하기 좋다.

코끼리바위

코끼리바위

11.4 Km    5     2023-02-23

경상남도 사천시 향촌동 676-1

사천 8경의 하나로 꼽히는 코끼리바위는 바다로 돌출된 해식 아치로, 바다가 육지로 깊이 들어온 만에 자리 잡은 남일대 해수욕장에서 도보로 10분이면 접근이 가능한 해안침식 절벽의 끝에 있는 기암괴석이다. 거대한 코끼리가 바닷물에 코를 담근 것 같다 하여서, 코끼리 바위로 불리는데, 바로 앞에는 오래된 정겨운 친구처럼 거북 바위도 함께 있다. 유람선을 타고 바다 쪽에서 둘러볼 수 있지만, 걸어서 가면 가까이서 코끼리바위를 자세히 감상할 수 있다. 해수욕장에서 코끼리 바위까지의 산책로는 해안 절벽을 따라 잘 갖춰져 있고,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 기묘한 풍광이 아름다워 사진을 찍느라 10분이면 갈 거리를 두 배 이상 걸려가기도 하는데, 아담한 방파제가 있어 낚시꾼들이 청정해역의 신선한 물고기를 낚기 바쁜 모습을 볼 수 있다. 도보로 코끼리 바위에 접근하면 산책로는 바로 옆까지만 있어, 코끼리 형상을 제대로 보기 어렵고 썰물일 때는 바다 쪽의 바위로 살짝 건너가서 제대로 된 코끼리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해수욕장에 들렸다면 해수욕도 좋고 에코라인을 타도 좋지만, 물때를 맞춰서 코끼리 바위로 즐거운 바닷길 산책을 해보자.

백련리도요지

11.5 Km    19456     2024-02-01

경상남도 하동군 진교면 사기아름길 80

백련리 가마터는 16세기 말 또는 17세기 초의 것으로 추정되며, 분장, 분청, 백자, 상감 백자 등을 굽던 곳으로, 백련리 사기마을과 마을 뒷산에 4개의 가마터가 있는데 이 중 1개는 통일신라시대의 것이며, 나머지 3개는 조선시대의 것이다. 임진왜란 때 일본인들이 이곳의 가마를 파괴하고 도공들을 납치해 갔다고 전해지며, 이곳에서 만들었던 것은 대접, 접시, 사발, 병, 항아리, 장군, 잔 등 다양하며 주로 생활용 그릇들을 굽던 곳으로 보인다. 도자기를 만드는 바탕흙인 태토는 회색인데, 모래 같은 불순물이 많이 섞여 있으며, 거칠고 어두운 회청색을 띤 유약을 두껍게 칠하였다. 특히 주목되는 것은 일본에서 국보로 지정될 만큼 찻 잔으로 유명한 [이도다완]의 특징과 비슷한 도자기 조각이 많이 발견되고 있다는 점이다. 지금은 하동요를 비롯하여 5명의 도예가가 도요를 운영하고 있으며, 차와 찻사발의 고장인 하동의 대표적 이미지를 만들어 가고 있고, 8월 백련리 찻사발 축제 행사가 열린다.

새미골가마

새미골가마

11.5 Km    17224     2023-08-16

경상남도 하동군 진교면 사기아름길 80

1977년 도예가 장금정씨에 의해 발굴되어, 지방문화재로 선정된 새미골은 막사발을 만드는 전통 있는 가마다. 400년 전 조선 도공들이 거주하며, 도기를 구웠던 새미골은 현재까지 막사발만을 굽고 있다. 400년 전 조선 도공들의 손에 의해 제작되어 현재까지 제작되고 있는 막사발은 주로 서민들이 사용하던 평범한 그릇이다. 이름 그대로 기교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막사발은 가난한 서민들이 밥, 국, 반찬 등을 담아먹던 그릇으로 음식을 담았을 때 그 멋이 최고에 이른다. 막사발은 붉은 기운과 푸른 기운이 복합된 색 조합으로 깊은 맛을 자아내는 그릇이다. 막사발은 현재 시중에 판매되는가 하면, 각종 전시회 등을 통해 일반인에게 공개되기도 한다.

또한 막사발은 대장금, 다모, 상도, 취화선, 단적비연수 등 국내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 소품으로 활용되기도 했다. 새미골 가마에서는 직접 도자기를 굽고 새미골에서 숙박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으며, 도방과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30년째 운영되고 있는 새미골 가마는 서울 종로에 서울새미를 두어 일반인들에게 홍보를 겸한 판매를 하고 있으므로, 손쉽게 막사발을 구매하거나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새미골에서는 연중행사로 매해 하동 새미골 백연꽃 축제가 개최되기도 한다.

사기아름마을

사기아름마을

11.6 Km    46986     2023-11-09

경상남도 하동군 진교면 사기아름길 92

백련리 가마터는 16세기 말 또는 17세기 초의 것으로 추정되며, 분장, 분청, 백자, 상감 백자 등을 굽던 곳으로, 백련리 사기마을과 마을 뒷산에 4개의 가마터가 있는데 이 중 1개는 통일신라시대의 것이며, 나머지 3개는 조선시대의 것이다. 임진왜란 때 일본인들이 이곳의 가마를 파괴하고 도공들을 납치해 갔다고 전해지며, 이곳에서 만들었던 것은 대접, 접시, 사발, 병, 항아리, 장군, 잔 등 다양하며 주로 생활용 그릇들을 굽던 곳으로 보인다. 도자기를 만드는 바탕흙인 태토는 회색인데, 모래 같은 불순물이 많이 섞여 있으며, 거칠고 어두운 회청색을 띤 유약을 두껍게 칠하였다. 특히 주목되는 것은 일본에서 국보로 지정될 만큼 찻 잔으로 유명한 [이도다완]의 특징과 비슷한 도자기 조각이 많이 발견되고 있다는 점이다. 지금은 하동요를 비롯하여 5명의 도예가가 도요를 운영하고 있으며, 차와 찻사발의 고장인 하동의 대표적 이미지를 만들어 가고 있고, 8월 백련리 찻사발 축제 행사가 열린다.

금정사

금정사

11.7 Km    0     2023-12-05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금정길 113-1

금정사는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대송리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5교구 통도사 하동분원의 사찰이다. 1948년에 정우경이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대송리 15번지에 설립하였으며, 당시에는 금강사(金剛寺)라고 하였다. 6·25 전쟁을 겪고 난 뒤에 정우경이 이 사찰을 떠나자 여러 승려들이 주석하였지만 오래 머물지 못하고 주지 없이 20년을 지냈다. 1970년에 김문수가 주지로 부임하여 현재 위치인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대송리 35번지로 이전하면서 금강사(金剛寺)를 금정사(金政寺)로 개칭하였다. 그때에 대웅전, 종각, 요사채를 건축하였다. 1999년 혜철(慧哲)이 주지로 부임하면서 금정사(金政寺)를 금정사(金頂寺)로 개칭하고, 삼성각, 충혼전, 안심요 3층, 진신사리석탑과 화장실 등의 건물을 신축하였다. 매월 초하루와 보름에 정기 법회를 열고 있다. 1954년 금정사의 발원으로 6·25 전쟁 때 조국 수호를 위하여 전사한 하동군 출신의 군인 및 청년 기동 대원 334명의 얼을 추모하고 이들의 값진 희생을 민족 유산으로 보존하고자 영령탑을 건립했는데, 그 호국 영령들을 기리는 사업도 하고 있다. 관련 문화재로는 경상남도 유형 문화재 「하동 금정사 산신탱(河東金頂寺山神幀)」과 경상남도 문화재 자료 「하동 금정사 칠성탱(河東金頂寺七星幀)」, 국가보훈처 현충 시설인 금정사 영령탑이 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동창선아트스테이

동창선아트스테이

11.9 Km    2     2022-12-06

경상남도 남해군 연곡로 13 동창선초등학교

다양한 전시와 미술 체험 등 아트 캠핑이 가능한 동창선 아트스테이는 남해 동창선초등학교가 폐교되고 뮤지엄남해와 동창선 아트스테이로 재탄생된 곳이다. 이곳에서는 캠핑 뿐만 아니라 예술활동을 장려하고 문화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시 관람은 물론 작가와 함께하는 맞춤형 미술 수업 등 다양한 아트 체험을 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 신청은 캠핑 예약 시 선택하거나 사무실로 연락하면 자세하게 안내해 준다. 사이트는 18면이며 텐트 1동에 인원은 4인 기준, 최대 6인까지 가능하고 승용차 1대 주차는 무료이며 카라반 및 캠핑용 차량은 요금이 추가된다. 남해에 둥지를 튼 독일마을이 근처에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상정 비봉내마을

11.9 Km    34174     2023-11-22

경상남도 사천시 곤양면 상정마을길 139

비봉내마을은 대나무 숲에 둘러싸인 아름답고 낭만적인 시골마을로, 대나무와 관련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농촌 체험마을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굵은 대나무로 조성된 1.4km의 산책로를 가진 대나무 산림욕장이 마을의 상징이다. 대나무를 이용한 피리, 물총, 활 등 만들기, 대잎차 만들기, 대나무 허수아비 만들기 등 각종 만들기 체험과 딸기 수확, 죽순 수확, 매실 수확, 밤 줍기와 밤 구워 먹기, 배 수확, 고구마 캐기, 땅콩 캐기, 음식 체험 등 각종 계절별 농사 체험 등을 운영하고 있다. 대나무 뗏목 타기 등 각종 놀이 체험, 다솔사 탐방, 선차 체험, 마음 치유 등 각종 다양한 체험을 사시사철 운영하고 있으며, 2007년 녹색농촌체험 휴양마을로 지정되어 있는 마을이다. 프로그램의 다양성, 전문 인력 구축,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있으며, 비봉내마을에는 도깨비 설화를 바탕으로 하는 도깨비 축제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