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테보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예테보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예테보리

예테보리

16.7Km    2025-04-1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시청로 19-1

예테보리는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스웨덴 가정식 레스토랑 겸 바이다. 스웨덴에서 요식업을 하던 사장이 원주에 문을 연 스웨덴 식당으로 카페, 바, 식당을 겸하는 곳이다. 점심 식사는 스웨덴 가정식 요리로 준비하고 있으며 매장 한쪽에 샐러드 바가 있다. 세계맥주, 와인, 위스키 등 주류도 판매하고 있어 특별한 날에 방문해도 좋은 식당이다. 독립적인 건물로 식당으로 들어서는 순간 스웨덴 예테보리로 여행을 온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스웨덴식으로 꾸며져 있다. SNS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식당으로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예약 방문하기 좋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 편리하다.

원주문화원

원주문화원

16.7Km    2025-03-1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무실로 235 (무실동)

원주문화원은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에 자리한 곳으로, 향토문화의 보존·전승·발굴 및 계발을 통한 지역 문화의 창달과 한국 문화의 번영을 목적으로 1954년 5월 창립되었다. 주요 사업으로는 문화유적지 탐방과 강원감영 대표 프로그램 운영과 같은 지역 문화발전 기여사업과 사회교육사업 그리고 간행물 원주얼 발간을 담당하는 향토사 연구, 보전 사업과 지역 전통문화 계승사업, 어린이 육성 프로그램이 있다. 또한, 지역민들의 문화 예술 및 평생교육 기관으로 다양한 문화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원주문화원 문화학교는 정규강좌와 단기강좌로 나뉘며 정규강좌에는 한글서예, 문인화, 서양화, 인문학, 민화, 무용, 사물놀이 등 다양하게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원주문화원 동아리에는 풍물단, 앙상블, 밴드나 통기타 등의 악기 동아리와 역사 문화유적지 답사, 둘레길 탐방과 같은 다양한 동아리도 운영되고 있으며 동아리 대회 등의 외부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원주 백운아트홀

원주 백운아트홀

16.7Km    2024-11-28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시청로 1 (무실동)

백운아트홀은 공립 복합 문화예술 공연장이다. 치악 예술관과 함께 원주를 대표하는 공연장이라 할 수 있다. 2007년 11월 완공된 원주시 신청사와 함께 준공되었으며, 원주시 시청의 부속 시설로 백운아트홀은 원주시가 직영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1층 장애인석을 포함한 688석과 2층 284석으로 총 관객수 962석을 보유하고 있으며, 클래식, 뮤지컬, 연극,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소화할 수 있는 중대형의 다목적 공연장이라 할 수 있다. 매달 공연 프로그램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백운아트홀의 상주 단체는 별도로 존재하지 않지만, 원주시립교향악단과 원주시립합창단의 주 공연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외에 대관도 가능하다.

숲속 동키마을 캠핑장

숲속 동키마을 캠핑장

16.7Km    2025-01-20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남면 시동로 764-63

숲 속 동키마을 캠핑장은 당나귀 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당나귀 체험이 가능하다. 부대시설로 전기, 무선인터넷, 장작판매, 온수, 물놀이장, 운동시설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매점도 있어 먹거리, 캠핑용품 등 간단한 물품 구매가 가능하다. 오토캠핑장으로 운영되며 3 일반 사이트 파쇄석 20개로 구성되어 있다.

치악산둘레길 1코스

16.7Km    2024-05-2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행구동 99-5

꽃밭머리길로 불리며 국형사에서 출발하여 관음사와 원주 얼 광장을 경유하여 제일참숯에 도착하는 총 11.2Km에 이르는 길이다. 1코스가 펼쳐지는 행구동은 치악산 국립공원을 등지고 앉아 광활한 원주 벌을 내려다본다. 아름답고 조용한 지역으로 고려 말의 충신 운곡 원척선 선생의 얼이 숨 쉬는 곳이기도 하다. 코스 내에는 치악산의 소나무 숲속에 자리한 국형사와 관음사, 보문사, 연암사 등 고찰이 많으며 골짜기마다 환상적인 비경을 자랑하는 관광자원들이 때 묻지 않은 채 보존되고 있어 피선 및 휴식처로 사랑받는 곳이다.

호텔인터불고 원주

호텔인터불고 원주

16.8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동부순환로 200
033-769-8114

인터불고 INTER BURGO는 스페인어로 ‘화목한 작은 마을’이라는 뜻을 지닌 단어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혁신도시에 위치한 4성급 호텔 인터불고 원주는 건물 후면 전체가 4계절마다 그림 같은 절경을 자랑하는 높이 1,288m의 대한민국 16호 국립공원 치악산을 바라보고 있다. 2009년 개관 이후 2022년 전 객실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편안함과 안락함을 선사할 145여 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반 객실 외 파티룸, 키즈룸, 펫룸, 스위트룸 등 다양하고 특화된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매일 신선한 재료로 제공되는 조식 뷔페, 그리고 각종 세미나 및 워크숍, 국제행사 등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연회장과 맞춤형 전문 컨설팅을 통한 품격 있는 웨딩홀을 보유한 원주 유일의 4성급 컨벤션 호텔이다. 연회장과 웨딩홀 외에도 고급 레스토랑과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등의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도심 속에서도 즐길 수 있는 골프장도 보유하고 있어 라운딩과 투숙이 동시에 가능하다.

치악예술관

치악예술관

16.8Km    2025-03-2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서원대로 331 치악예술관

치악예술관은 1994년 5월 1일에 개관한 원주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대형공연장으로 각종 공연, 행사, 전시 등을 진행한다. 600석의 객석과 다양한 분장실, 조명시설, 음향시설, 영사시설 등을 지역주민을 비롯한 문화예술인, 문화예술단체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원주시민뿐만 아니라 영서 남부 지역의 문화 예술의 전당으로서 신속히 자리매김하여 주목받고 있는 공연장이다.

국형사

국형사

16.8Km    2025-07-18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고문골길 155

국형사는 강원도 원주시 치악산 천연송림에 자리 잡고 있는 전통사찰이다. 10세기 신라 경순왕 때에 무착대사에 의해 창건되었으며, 당시는 고문암 혹은 보문암이라 칭하였다. 조선 태조 이성계는 동쪽의 산신에게 나라의 평화와 풍요를 기원하였으며, 해마다 원주, 횡성, 영월, 평창 고을의 원들이 모여 제향을 올려 ‘나라의 만사형통을 기원한다.’라는 의미에서 국형사라 하였다. 일설에는 조선시대 정종의 둘째 딸의 병이 이 절에서 백일기도를 한 뒤 완쾌되자 정종이 기뻐하여 절을 확장하고 절 이름을 국형사로 고쳤다고 한다. 1680년 폐사되었다가 1907년, 1945년, 1974년에 중수되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과 수광전이 있다. 문화재로는 ‘보암당대선사영탑’이라고 쓰인 부도(승려의 사리나 유골을 봉안한 묘탑)와 그 옆에 파괴된 부도 1기가 있다. 또한 관음전 주변에는 봄과 가을에 제사를 봉행했던 제단 터가 남아있다. 1981년 제단을 복원하고 해마다 원주 지역 치악문화제 때 동악제를 복원, 봉행하고 있다.

심순녀 안흥찐빵

심순녀 안흥찐빵

16.9Km    2025-07-18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안흥면 서동로 1029
033-342-4460

찐빵으로 유명한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안흥찐빵마을에서 가장 먼저 찐빵을 만들어 팔기 시작한 안흥찐빵의 원조 심순녀 할머니의 가게이다. 국산 통팥으로 손수 찐빵을 빚는 가게로, 일정한 숙성온도를 맞춰가며 두 번에 걸쳐 발효 숙성하여 반죽하기 때문에 빵에 쫀득한 맛이 있다고 한다.

관음사·국형사계곡

관음사·국형사계곡

16.9Km    2025-04-1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고문골길 169 (행구동)

관음사·국형사 계곡은 강원도 원주시 행구동에 위치한 계곡으로, 치악산 국립공원과 인접해 있는 산간계곡이다. 경순왕 대에 창건된 천년 고찰인 국형사 옆으로 흐르는 이 계곡은 청정한 계곡물이 주변의 우거진 나무숲과 함께 어우러져 뛰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위로부터 흘러내려오는 계곡물이 작은 폭포를 이루며 굽이굽이 흘려내려가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으며 여름에는 작은 텐트를 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에도 좋다. 다만 물살이 세고 넓고 평탄한 지형은 아니어서 아이들의 물놀이 장소로는 적합하지 않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치악산에는 한때 76개에 달하는 크고 작은 사찰들이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나, 지금은 영원사, 보문사, 국형사, 관음사 등의 사찰들이 남아 불교문화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그중 국형사는 치악산 둘레길 1코스와 11코스가 맞닿는 지점으로 계곡을 따라 둘레길을 산책하는 방문객도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