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농경문화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보은군 농경문화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보은군 농경문화관

보은군 농경문화관

18.4Km    2025-03-19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 보청대로 1655-3

보은군 농경문화관 농업문화전시실은 현대에 점점 사라져 가는 우리나라 전통의 농경문화 변천사를 한눈에 보고 농경문화 전반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는 현장 학습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건립하였다. 보은의 역사와 고유의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농경시대의 농기구, 철을 소재로 한 소품 등을 직접 눈으로 보고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야장, 철을 달구고 두드려 연장과 기구를 제작하는 기술자 점차 사라지는 전통문화를 직접 눈으로 보고, 몸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대장간 체험 프로그램’이 있다. 쉽게 접할 수 없는 대장간의 공정 과정(단조)과 그와 반대되는 과정(주조)을 직접 경험하여 그 둘 차이점과 옛 것에 대해 알아 갈 수 있는 체험을 직접 할 수 있어 더 의미 있고 값진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존애원

존애원

18.5Km    2025-07-30

경상북도 상주시 청리면 율리1길 5

존애원은 임진왜란 뒤 질병퇴치를 자치적으로 해결하려는 뜻으로 김각, 성람, 이전, 이준, 강응철, 김광두, 정경세 등이 중심이 되어 1599년 (선조 32년) 설치한 우리나라 최초의 사설 의국이다. 질병 앞에 무방비 상태였던 상주민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자생적으로 탄생한 사설 의료국으로 그 정신을 높이 평가하며 그 유래도 전국적으로 희귀하다. 의료활동만 한 의국이 아니라 낙사계의 회합 자리가 되어 각종의 행사도 치렀는데 특히 1607년 이후부터 갑오경장(1894년)에 이르기까지 경로잔치였던 백수회(경로잔치)를 개최한 것은 특기할 만하다. 사람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던 상주 선비들의 박애정신에서 탄생한 사설의료국이었음과 동시에 향토 사랑을 실천하였고 지금도 존심애물의 정신을 널리 알리고자 매년 10월 존애원 의료시술 및 백수회를 재현한다.

최재한 가옥(덕곡댁 최재한 가옥)

18.5Km    2020-03-18

충청북도 보은군 삼승면 거현송죽로 301-5
010-2787-5599

보은 IC에서 5분거리에 위치한 숙박업소이다.

리앤파크

리앤파크

18.6Km    2024-12-19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구룡로 321

리앤파크는 충북 영동군 황간면에 있다. 영동군청을 기점으로 약 15㎞가량 떨어졌으며, 자동차를 타고 기골로, 대학로, 심원회로포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5분 안팎이다. 이곳은 폐교를 리모델링해 감성적인 캠핑장으로 꾸몄다. 캠핑장 여기저기를 거닐다 보면 어른은 옛 추억에 잠기고, 어린이는 신기함에 들뜬다. 캠핑장에는 일반야영장 30면과 글램핑 10개 동을 마련했다. 일반야영장은 파쇄석으로 이뤄졌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10m 세로 10m로 널찍하다. 웬만한 대형 텐트도 거뜬히 설치할 수 있다. 개인 트레일러와 개인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반려견은 소형견만 출입할 수 있다. 사계절 내내 운영하며, 주말에만 문을 연다.

금화서원

금화서원

19.0Km    2025-03-19

충청북도 보은군 삼승면 선곡리

금화서원은 보은군 금적산 북쪽 기슭에 있는 서원이다. 1814년(순조14)에 최덕진이 선조들인 삼지(三地) 최운(崔澐)과 계당(溪堂) 최흥림(崔興霖)의 사묘 건립을 발의하고 지역유림 강재문 외 105인의 찬동을 받아 감사에게 건의하여 승인을 받아 1815년에 창건하여 5현의 위패를 봉안하고 제향과 후진 양성을 하여 오다가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의하여 1871년(고종 8)에 훼철되었다. 1917년 다시 지방 유림들의 주선으로 복건하여 5현을 봉안하여 매년 음력 9월 초 정일에 년 1회 제향을 봉행하고 있으며, 제품(祭品)은 2변(籩) 2두(豆)이고, 건물은 전면 3칸, 측면 2칸 팔작지붕의 사우와 강당 그리고 5칸의 관리사가 있다.

흥암서원

흥암서원

19.0Km    2024-11-13

경상북도 상주시 연원1길 34

상주 흥암서원은 송준길(1606~1672)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건립한 서원이다. 송준길은 문묘에 배향된 해동 18현 가운데 한 사람으로, 이이, 김장생, 김집으로 이어지는 기호학맥을 이은 학자이다. 조선 후기 경상북도 상주 지역에서 기호학맥을 계승한 서인·노론계 인사들은 상주 흥암서원을 중심으로 결집하였다. 1702년 상주 지역에 송준길을 제향 하는 상주 흥암서원이 건립되었으며, 1705년 ‘흥암’으로 사액되었다. 영남에서 최초로 건립된 서인·노론계 사액 서원이 되었으며, 왕으로부터 친필 편액을 받았다. 이에 호응하여 성이홍, 채징휴 등 원유들이 어필비를 건립하였다. 흥선대원군의 서원훼철령 때도 상주 흥암서원은 철폐되지 않았다. 이후 상주 흥암서원은 근대 학교로 활용되어 상주고등학교와 남산중학교가 발족하였으나 현재는 이건 하였다. 2005년 유교문화권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중수하였다. 상주 흥암서원의 건물로는 흥암사, 진수당, 진의재, 의인재, 어필비각, 내삼문 등이 있다. 흥암사는 향사를 지내는 사우로, 송준길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동재인 진의재와 서재인 의인재는 유생들이 거처하던 곳이다.

보은 벚꽃길 축제

보은 벚꽃길 축제

19.1Km    2025-03-12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 이평리
043-540-3392

보은 벚꽃길 축제는 보은읍 보청천 벚꽃길 일원에서 펼쳐지는 축제로 '보은 벚꽃버스킹', '버블&마술쇼', '풍선쇼', 등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지며,소풍의 계절에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벚꽃 피크닉 존과 풍성한 체험프로그램, '벚꽃 야행 걷기', '벚꽃길 자전거 문화축전', '한마음 벚꽃길 치매 걷기 행사' 등 보청천 벚꽃길 따라 다양한 연계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관광객들에게 많은 볼거리, 즐길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용산장 (5, 10일)

용산장 (5, 10일)

19.2Km    2023-11-20

충청북도 영동군 용산면 용산로 338

경부고속도로(서울→부산) 영동군의 첫 관문인 용산면은 기후가 온후하며 초강천과 법화천이 가로지르고 있어 수량이 풍부하고 주위 경관이 수려하다. 포도, 담배, 인삼, 고추 등이 용산면 생산물의 주량을 이루고 있다. 최근 들어 한우의 사육수가 꾸준히 증가되고 있는 추세이며 한우 사육 농가 461호 사육수 1,859 마리로 영동군에서 가장 수위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세인들의 미각을 돋워줄 수 있는 음식도 많은데 그중 특히 추어탕과 토끼 요리가 유명하다. 법화천 근처에는 유유히 흘러가는 물과 주위의 산세를 바라보며 한가로이 맛과 풍류를 즐길 수 있는 음식점도 자리 잡고 있다.

창석사당

19.2Km    2024-10-31

경상북도 상주시 청리면 가천3길 70

창석사당은 창석 이준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1656년 창건됐다가 1771년(영조 41)에 월간사당과 함께 체화당이 있는 곳으로 옮겨 세워졌다. 창석사당과 월간사당은 같은 구조로 대문채는 정면 5칸 중 좌측에서부터 문간방, 대문간, 고방, 방, 부엌의 순으로 되어 있었으나, 대문간은 앞쪽을 토벽으로 막고 고방은 앞쪽을 개방하여 마루로 개조하였다. 사당은 장대석으로 기단을 쌓고 원형으로 다듬은 주초를 놓아서 원기둥을 세웠다. 지붕은 겹처마로 양측 면의 박공면에는 풍판을 달았다. 체화당은 이전의 셋째 아들 신규가 1632년(인조 10)에 지었으며, 이전이 살던 집이다. 건물로는 창덕사당과 이전을 모시는 월간사당 등이 있다. 여기서 체화는 형제가 우애롭게 지낸 것을 상징한다. 이전은 임진왜란 때의 의병장으로, 동생 이준이 백화산전투에서 병으로 죽어가고 있을 때 죽음을 무릅쓴 채 동생을 업고 전장을 빠져나와 생명을 건지게 했으며 이들 형제간의 우애를 그림으로 그린 형제급난도가 전해진다.

우복동 체험마을

우복동 체험마을

19.2Km    2025-07-10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우복동길 227-39

우복동 체험마을은 속리산국립공원 자락에 위치한 수려한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마을이다. 전통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으며, 심신수련을 통해 건강휴양과 문화 학습을 위해 가족단위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우복동 체험마을의 명칭은 호리병에서 맑은 물이 흐르는 지형을 닮아 붙여진 지명으로 조선 숙종 때 지리학자 청담 이중환 선생이 저술한 택리지에 ‘우복길지가 청화산에 있다’라고 하여 ‘우복동’이라고도 불린다. 이중환 선생의 호가 청담(淸潭) 또는 청화산인(靑華山人)이라고 한 것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또한, 조선 영조 때의 학자 역천 송명흠 선생이 벼슬을 버리고 낙향하여 학문을 닦던 병천정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