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율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율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율마을

오율마을

15.2Km    2025-04-04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오율길 5

오율마을은 밤실, 여차골, 불당골, 시양골, 오대 등 여러 작은 동네들이 모여 이룬 마을을 일컫는 이름으로 옛 오대산 절터의 유적이 있는 마을이다. 닥나무가 많아 지금도 일부 마을에서 품질 좋은 한지를 생산하고 있다. 예부터 오율마을의 남산 산발치에 연못이 있었다고 전해지나 덤불이 우거져 샘물이 솟고 있음에도 형체는 찾아볼 수 없다고 한다. 옛날 오대사가 망할 때 절의 보물들을 이 연못에 던져 넣고 갔다고 전해진다. 시양골에는 양봉 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산청 한의학박물관

15.3Km    2024-10-21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로555번길 45-6

산청 한의학 박물관은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한방 약초의 본고장인 산청군의 지역 특성을 살려 산청군이 건립하고, 부산대학교 한의학 전문대학원이 운영하는 전국 최초의 한의학 관련 전문 박물관이다. 산청 한의학 박물관은 단군이래 우리 민족의 곁에서 수천 년간 건강을 지켜주고 있는 한의학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공간이다. 산청 한의학 박물관은 기획전시실, 동의보감관, 한방체험관, 3D 상영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의학의 전통요법, 약초, 역사 등을 배울 수 있다.

산청 동의보감촌

산청 동의보감촌

15.3Km    2025-07-11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로555번길 45-6

경남 산청군의 왕산과 필봉산 기슭에 자리 잡은 동의보감촌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한방을 테마로 한 건강 체험 관광지로서, 엑스포주제관, 한의학박물관 한방기체험장, 한방테마공원, 동의본가, 한방자연휴양림, 본디올한의원, 숙박시설, 약초판매장 등 한방과 관련된 다양한 시설을 갖추어 명실상부한 한방휴양 관광지의 메카로 자리 잡은 대한민국 힐링 여행 1번지이다. 한방온열체험, 약초향기주머니 만들기 체험, 어의·의녀복 입기 체험, 한방족욕체험 등 다양한 한방 관련 체험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반지음이 문서하에게 전생을 보여준다며 데려가 간질간질한 데이트를 즐겼던 장소는 ‘동의보감촌’으로 전통 한방의 고장 산청군에 위치한 한방 테마 공간이다. 이곳에는 꽃과 나무가 가득한 정원부터 한의학 박물관, 한방기 체험장, 전망대, 반지음과 문서하가 건넜던 무릉교 등 즐길 거리가 다양하게 있으니 들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불로초원정대

불로초원정대

15.3Km    2025-04-30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로555번길 45-6
0507-1393-7113

불로초원정대는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산청의 이야기를 활용한 미션투어 이벤트이다. 참여객은 챗봇과 미션북을 활용하여 단서를 찾고 실마리를 찾아간다. 설명 위주의 뻔한 관광이 아니라 직접 체험하는 스토리텔링형 이벤트이다. 산청 동의보감촌의 전시들을 직접 체험하고 둘러볼 수 있는 이벤트이다.

약초와버섯골식당

약초와버섯골식당

15.3Km    2024-02-29

경상남도 산청군 동의보감로555번길 35

경상남도 산청군에 자리 잡은 약초와 버섯골 식당은 나들이에 나선 가족들이 찾기에 적합한 맛집이다. 뜨거운 국물에 버섯과 소고기를 넣어 즐길 수 있는 샤부샤부는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송이버섯, 황금 팽이버섯까지 총 4종의 버섯과 국내산 한우, 직접 채취한 방풍나물로 맛을 낸다. 13가지 약재로 우려낸 육수로 영양까지 더했다. 약재가 많이 들어있어 씁쓸할 것 같지만 육수를 끓일 때 사용한 양지 덕분에 국물맛이 깊다. 인공조미료를 쓰지 않아 재료 본연의 맛에 집중할 수 있고, 끝 맛 역시 깔끔하다. 약초, 버섯, 소고기를 다 먹고 나면 남은 육수로 죽을 만들어 건강한 한 끼를 완성한다. 계절별로 나오는 약초에 따라 달리 구성되는 약초전 또한 꼭 맛봐야 할 메뉴로 약초 향이 물씬 밀려오는 두툼한 식감이 만족스럽다. 맛과 보양,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양한 연령층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산청 법계사 삼층석탑

산청 법계사 삼층석탑

15.3Km    2025-04-02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지리산대로 320-292

지리산 천왕봉 동쪽 중턱에 자리 잡은 법계사는 신라 진흥왕 5년(544)에 연기조사가 세운 절이라 전한다. 한국전쟁 당시의 화재로 토굴만으로 명맥을 이어오다가 최근에 법당을 지으면서 사찰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법당 왼쪽에 위치한 이 탑은 바위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이다. 탑신부의 몸돌과 지붕돌은 각각 하나의 돌로 만들었으며, 몸돌 각 모서리에는 기둥을 넓게 새겼다. 각 층의 지붕돌은 두터운 편이며, 지붕돌 밑면의 받침은 3단이다. 탑의 머리장식 부분에는 포탄 모양의 돌이 얹혀있는데, 나중에 보충한 것으로 여겨진다. 이처럼 바위를 기단(基壇)으로 이용한 탑은 신라 이후로 유행하였는데, 이 탑처럼 아래 기단부를 간략하게 처리한 경우는 드물다. 양식이 간략화되고 투박한 느낌을 주고 있어서 전형적인 신라 석탑 양식에서 벗어난 고려 시대의 석탑으로 추정된다. 법계사는 신라(新羅) 진흥왕(眞興王) 5년(544) 연기조사(緣起祖師)가 창건한 사찰(寺刹)이라고 전한다. 이 절의 위치는 지리산(智山) 천왕봉(天王奉)에서 약 4㎞ 내려온 곳인데 옛 유물(遺物)로 지금은 삼층석탑만 남아 있다. 이 석탑은 높이 2.5m이며 자연바위를 이용하여 기단(基壇)을 삼았고, 전체적인 양식(樣式)과 만든 수법(手法)으로 볼 때, 고려(高麗) 초기(初期)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온 가족이 행복한 진주&산청 여행 코스

온 가족이 행복한 진주&산청 여행 코스

15.3Km    2023-08-09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로555번길 61

온 가족이 만족할 만 한 여행지는 없을까? 한방으로 우리 가족 건강도 챙기고, 다채로운 볼거리로 재미도 챙기는 일석이조 진주&산청 코스로 떠나보자.

산청한방약초축제

산청한방약초축제

15.3Km    2025-05-22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로555번길 61
055-970-6670

*하기 축제 내용은 전년도(2024년) 축제 내용으로, 2025년도 축제 내용은 업데이트 중에 있습니다.*

제24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대표 약초축제이다 지리산 청정지역의 약초자원과 소설 동의보감을 기반으로, 2001년 전국최초의 한의약 테마관광지 조성 등 역사와 문화, 자연 조건을 최대한 활용하여 축제를 통해 산청한방약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현대인들의 최대 관심사인 웰니스, 항노화 관련 산업을 연계한 산업형 축제이다. 산청의 우수한 약초의 효능을 직접 체험해 보는 산청한약방체험, 내몸의 보약체험, 웰니스헬스투어 등이 준비되어 있다.

용호정원

용호정원

15.4Km    2024-11-26

경상남도 진주시 명석면 진주대로1728번길 29

조선 초기의 문신으로 세조 때 단종 복위를 꾀하려다 자결한 충정공 박심문의 18세 손인 참봉 박헌경이 1922년 거듭되는 재해로 기근이 겹치자, 재민 구제를 위해 백성들에게 집과 땅과 금전을 주어, 중국 사천성 동쪽에 있는 무산의 높고 아름다운 12개 봉우리를 본떠서 정원을 만들었다고 한다. 경내에는 600여 평 규모의 원형 연못인 용호지가 있고, 연못 주위에는 연못을 파고 나온 흙으로 12개의 가산을 조성하였다. 연못 속에는 팔각 정자인 용호정이 세워져 있는데 막새기와에 태극문양이 새겨져 있으며, 용호정은 배를 타야만 들어갈 수 있는 정자이다. 용호정원 가는 길에는 공덕비가 무려 7개가 나란히 있는데, 박헌경선생이 이재민들에게 집과 땅을 나눠 주고 소작인의 부채를 탕감해 준 것에 감동한 사람들이 감사의 표시로 공덕비를 세웠다. 이런 공덕비가 하나둘 모여 7기가 되었고, 진주 이현동에도 1기가 있어 모두 8기의 공덕비가 세워졌다.

우계당서원

우계당서원

15.6Km    2025-03-18

경상남도 산청군 차황면 친환경로3612번길 108

조선 전기 유림들이 학문 교육을 위한 서원으로 세웠으나 지금은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사당으로 쓰고 있다. 앞면 6칸·옆면 3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높은 기단 위에 앞면과 좌우 옆면에 툇마루를 놓고 난간을 두어 누각과 같은 형태를 하고 있다. 대들보를 통째로 사용하여 견고하고, 좌우의 온돌방에는 아궁이를 두어 굴뚝을 기단면으로 나오게 한 특이한 구조를 이루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