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돌산령지게놀이 전수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양구돌산령지게놀이 전수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양구돌산령지게놀이 전수관

양구돌산령지게놀이 전수관

16.3Km    2025-07-31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바랑길158번길 5 양구팔랑마을민속관

양구 돌산령지게놀이는 대암산을 중심으로 화전을 생업으로 하여 살아온 이 지역 사람들만의 고유한 민속놀이다. 산에 올라 일을 하는 도중이나 하산을 하는 중에 모여서 지게나 막대기를 이용하여 놀던 놀이를 모아 구성한 것이다. 지게탑 쌓기 및 고사반소리, 지게골엄놀이, 지게상여소리, 회다지소리, 지게싸움놀이의 다섯 마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양구돌산령지게놀이 전수관은 2001년 6월 29일 돌산령지게놀이의 보존과 전승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고, 이곳에서 해마다 양구돌산령지게놀이의 기능보유자이신 고순복 어르신의 지도하에 전수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출처 : 양구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양구팔랑민속관

양구팔랑민속관

16.3Km    2025-03-26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동면 바랑길158번길 5

팔랑민속관은 ‘바랑골 농요’와 ‘돌산령지게놀이’의 전통 민속놀이를 전승하기 위하여 건립된 민속관으로써 영상, 음향, 디오라마, 패널 등이 설치되어 있어 동면 팔랑리 지역의 전통 민속놀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연출되어 있다. 특히, 동면 팔랑리마을은 전국 규모의 민속경연대회에서 2번이나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우리나라 유일한 마을로서 돌산령지게놀이(기능보유자 : 고순복)는 강원도 무형문화유산로 지정되어 있다. 양구지역은 전통 민속문화를 보존하고 산간 민속마을의 문화자료를 전시하기 위해 팔랑리 마을에 1998년 12월 팔랑민속관이 개관되었으며, 이 고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산간 민속문화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다가가다한옥

다가가다한옥

16.5Km    2025-06-26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평화로 167 다가가다한옥
010-5122-1488

다가다가한옥은 강원도 화천 북한강 옆에 자리하고 있다. 화천시내, 화천산천언축제장과 쪽배축제장이 1분 거리에 있어 이용에 편리하다. 화천공영버스터미널이 2분 거리에 있어 픽업서비스도 가능하다. 모든 객실에는 아늑한 황토방과 한지, 서예작품이 있고, 개별 테이블이 있어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서예갤러리 전통찻집도 운영하고 있어 전통차와 도자기, 서예작품 등을 감상하며 한국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다.

라포레98

17.1Km    2023-11-10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산수화로 119-11
010-5371-2005

도심을 떠난 고요한 숲 속, 시끄러운 엔진 소리보다 새들의 지저귐이 더욱 정겨운 곳에 고즈넉한 쉼터 라포레98이다. 이곳은 고객들의 평안하고 온전한 휴식을 위해 만들어졌다. 전 객실 테라스가 설치되어 있어 풍겨을 감상할 수 있으며, 객실 내에서 조리할 수있는 집기와 그릇 등이 준비되어 있다. 야외에서 바비큐가 가능하며, 여름에는 수영장도 운영하여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다.

라포레98 B

17.1Km    2022-05-19

119-11, Sansuhwa-ro, Hwacheon-gun, Gangwon-do
010-5371-2005

화천 시내와 차로 3분, 도보로 26분 정도의 거리에 있다. 숙소 근처에 편의점이 있어 편리하다. 전 객실 테라스가 설치되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객실 내에서 조리할 수 있으며 집기와 그릇이 준비되어 있다. 야외에서 바비큐가 가능하며 여름엔 수영장을 운영한다.

낭천산림욕장

낭천산림욕장

17.2Km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중리 221

낭천산림욕장은 원래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작은 산책로였다. 화천시가지를 조망할 수 있는 절산에 위치하고 있어서 원래부터 전망이 좋으며, 등산로와 팔각정 등이 있어 가볍게 쉬었다 가기 좋다. 화천읍내에서 차편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이동하기에도 편리한데 최근에는 새롭게 정비하여 등산과 더불어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건강공원으로 탈바꿈했다. 주요 시설로는 80m 길이를 가진 맨발지압로, 반원주목 등이 있다. 맨발지압로는 맨발로 걸어가면서 발에 지압하는 효과를 줘 걷고 나면 시원하다. 맨발로 디딘 채 균형을 잡는 반원주목도 운동하기 좋다.

얼음나라화천 산천어축제

얼음나라화천 산천어축제

17.4Km    2025-01-13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산천어길 137
1688-3005

강원특별자치도 화천에서 열리는 얼음나라화천 산천어축제는 2011년 미국 CNN이 선정한 '겨울의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꼽힌 이색 겨울축제다. 물 맑기로 유명한 화천천이 꽁꽁 얼어붙는 매년 1월에 축제가 열리며 얼음낚시, 맨손잡기 등으로 계곡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산천어를 잡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산천어 얼음낚시의 손맛은 물론 바로 회나 구이로 맛있게 먹을 수 있고 낚시 외에도 얼음썰매, 눈썰매, 봅슬레이 등의 다양한 겨울놀이가 펼쳐져 매년 100만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다.

국립화천숲속야영장

국립화천숲속야영장

17.4Km    2024-12-09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간동면 배후령길 1144-25

화천숲속야영장은 산림청 1호 숲속야영장으로 산림의 원형을 최대한 보전하여 인공 침엽수림과 자연 활엽수림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고 있어, 숲속에서 야영하기에 좋은 조건을 이루고 있다. 야영사이트를 데크, 쇄석, 잔디블럭, 평떼 로 구성하여 자신의 입맛에 맞는 자리에서 야영이 가능하다. 야영장 내로 굽이 흐르는 계곡은 여름의 무더위를 날려 버리기 최적이며 , 적당히 걸을 수 있는 산책로, 완만한 임도길, 근처 오봉산 등산로 등이 있어 산을 즐기기에도 충분하다. 즐길만한 축제로 화천 산천어축제, 화천 쪽배축제, 화천 토마토축제가 있다.

소양호(양구)

17.6Km    2024-09-13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석현리

소양호는 한반도에서 가장 큰 인공 호수로 강원도 춘천시, 양구군, 인제군에 걸쳐 있다. 소양호는 소양강 댐의 축조로 형성되었으며 유역 면적은 2,703 km², 총저수량은 약 29억 톤에 달한다. 소양호는 춘천∼양구 간 주요 교통로이자 수상관광지 명소이다. 소양댐은 1973년 10월에 준공되었으며, 댐의 건설로 춘천∼양구 간 44km의 도로가 수몰된 대신 소양호 뱃길이 생기고, 1974년 양구읍 석현리에 선착장이 신설되었다. 소양댐까지 30분이면 닿을 수 있는 공기부양식 여객선 쾌룡호가 정기적으로 운항되고 있다. 소양댐∼양구 간 27km는 호수를 달리며 내륙수운 관광을 즐길 수 있는 국내에서 드문 관광코스이다. 향어, 잉어, 뱀장어, 빙어 등 50여 종의 민물고기가 서식하는 호수 주변은 물 수위가 높아지면 인제 신남까지 뱃길이 늘어나 내설악의 절경도 엿볼 수 있으므로 수많은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이 여객선을 이용하고 있다. 배를 타고 소양호의 사계절을 즐기는 여유를 통해 양구의 아름다움을 다시금 실감하게 된다.

용화산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용화산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17.7Km    2025-04-07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하남면 삼화리

화강암은 지하 깊은 곳에서 마그마가 굳어져 생성된 심성암(深成岩, plutonic rock)이다. 이와 같이 지하 깊은 곳의 고온·고압 상태에서 형성된 암석은 지표 근처로 상승하면 온도와 압력이 낮아져 쉽게 파괴되는 ‘풍화작용’을 겪게 된다. 특히, 풍화작용은 암석이 지하에서 수분과 접촉할 경우 활발하게 일어난다. 이는 화학적 풍화작용(암석을 구성하는 광물들의 결합이 풀려 부스러지는 현상)의 일종으로 지하에서 일어난다고 하여 심층풍화(또는 화학적 심층풍화)라고 부른다. 이처럼 심층풍화작용이 가속화되면 단단한 바위도 사람 손의 힘으로도 쉽게 부서질 만큼 약한 상태가 되며, 이로 인하여 생성되는 물질은 새프롤라이트(saprolite)라고 부른다. 그러나 풍화를 적게 받거나 거의 받지 않은 화강암이 지면 위로 드러나게 되면 수분과 접촉하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더 이상의 심층풍화를 받지 않으므로 규모가 큰 석산을 이루게 된다. 즉, 용화산은 심층풍화 이후 풍화를 받아 약해진 물질(saprolite)이 씻겨 내려간 후 균열구조가 적은 돔 형태의 큰 바위덩어리가 지표에 노출되어 현재와 같은 바위산을 이룬 것이다. <출처 :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