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Km 2025-09-04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안성면 원통사로 294
무주 솔밭야영장은 덕유산 자락의 깊은 계곡을 따라 수십 년 된 소나무가 울창한 솔밭 안에 있다. 소나무 숲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를 마시며 캠핑할 수 있는 것이 큰 매력이다. 공기 좋고 물 맑은 완전 힐링 장소다. 데크 외에도 오토야영장으로 이루어진 넓은 사이트는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다. 캠핑장 내 족구장은 공간이 넓어 어린이들이 맘껏 뛰어놀기에 안전하고 좋다.
16.7Km 2024-05-16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만선로 185
무주 덕유산 리조트는 한국의 국립공원에 위치한 대표적 산악형 리조트로서, 자연과의 조화를 기본 컨셉트로 하여 자연과 인간, 예술과 건강의 조화로운 상태를 지향한다. 무주 덕유산 리조트는 구천동계곡으로 유명한 덕유산 자락 212만 3천여 평의 부지 위에 펼쳐져 있다.
덕유산만의 강점
1. 국내 최고의 시설과 최고의 수송 능력인 리프트
2. 눈 덮인 한상적인 장관
3. 실력 별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슬로프
4. 국내 최장거리 실크로드
16.7Km 2024-11-29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만선로 185
무주덕유산리조트는 덕유산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한국의 대표적 산악형 리조트로, 자연과의 조화를 기본 컨셉으로 하여 자연과 인간, 예술과 건강의 조화로운 상태를 지향하는 사계절 종합 휴양지이다. 리조트 안에 있는 덕유산리조트 눈썰매장은 동계 시즌에 한시적으로 운영하며, 어린이에게는 썰매 타는 재미를 주고,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온 가족이 즐기는 추억의 장소이다. 눈썰매장 슬로프는 높고 낮은 2가지 코스가 있어 연령에 맞게 타면 된다. 무주덕유산리조트 회원과 스키장 시즌권 소지자의 경우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16.7Km 2025-03-16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만선로 185
063-322-9000
덕유산 국립공원 내 2,123,000여 평의 부지 위에 위치한 한국의 대표적 산악형 리조트인 덕유산리조트는 자연과의 조화를 기본콘셉트로 하여 자연과 인간, 예술과 건강의 조화로운 상태를 지향하는 4계절 종합 휴양지이다. 건물 하나 하나와 거리 등 모든 시설이 산악지형에 어울리는 오스트리아풍으로 이루어져 있어 리조트 입구에 들어서면 마치 유럽에 와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자연친화적인 휴양과 즐길 수 있는 갖가지 레포츠로 조화를 이룬 덕유산리조트는 4계절 휴양지로서 거듭나고 있다.
16.7Km 2024-10-16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만선로 185
063-320-7000
국민호텔은 단체고객과 일반고객을 위한 신세대 취향의 아담하고 경제적인 원룸형 숙박시설을 주로 갖추고 있다. 건물 이름은 햇님동으로 햇님동 내에 세미나실 및 공동취사장을 구비하고 있어 단체연수 및 MT 장소로 많이 찾는다.
무주덕유산리조트 내의 다른 객실과 마찬가지로 체크인과 체크아웃 업무는 웰컴센터에서 진행된다. 23~43㎡의 원룸형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어 학생들 수련회장 숙소로도 제법 많이 이용된다. 보통 성수기 시즌에만 개방한다.
16.7Km 2024-07-23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풍면 오두재로 96
풀존, 밸리존, 루프탑 등 다양한 글램핑장이 구비되어 있다. 계곡과 워터 슬라이드가 있는 무주 최대 크기의 야외 대형 수영장을 보유하고 있다. 야외 공용수영장뿐만 아니라 노천탕도 운영하며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다. 전체적으로 고풍스러운 건물들로 이루어져 사계절 내내 안락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16.8Km 2025-03-19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산포리
양각산은 경남 거창군의 웅양면과 가북면의 경계에 자리하고 있으며, 옛 이름은 금광산이다. 양각산 북쪽에는 수도산이 있고, 정상을 중심으로 동쪽에는 가북면 중촌리에 심방소가 있으며, 서쪽으로 웅양댐 위에 자리한 금광마을을 품고 있다. 양각이란 두 개의 소뿔을 의미하며, 화강암 지반을 갖고 높이 솟은 두 봉우리는 동서쪽으로 벼랑이 있고, 소뿔 형상의 암, 수 자웅 형태로 솟은 두 봉우리 중 북봉이 정상이다. 양각산 좌 봉에 서면, 백두대간과 주변의 산봉들이 파노라마를 이루고, 북봉 정상에 오르면 북쪽으로는 대덕산, 민주지산, 황악산이 있고, 수도산, 가야산, 두무산, 오도산, 기백산, 금원산, 남덕유산, 무룡산 등이 펼쳐져 있다. 양각산 주변의 특징은 재나 골짜기, 마을 명칭들이 모두 소와 관련하여 만들어진 이름들이 많다. 김천시로 넘어가는 소머리 고개인 우두령을 비롯하여, 소의 구유를 뜻하는 구수마을, 쇠불알을 뜻하는 우랑마을 등이 있다. 양각산 산행은 거창군 웅양면을 기점으로 오르는 코스와 김천시 증산면의 수도사를 기점으로 수도산 - 양각산을 잇는 코스 등이 있으며, 활엽수림이 우거진 숲길을 걷다가도 금방 암릉이 나타나는 절묘한 풍경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다.
17.0Km 2024-09-10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계북면 양악길 156-12
용연정은 양악리에 살던 정존성이라는 이가 소요하던 곳에 그의 손자 정기수가 세운 정자로,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 건물이다. 장수군 계북면 양악리 입구에서 덕유산의 토옥동계곡을 따라 약 1km 올라가면 층암 아래로 떨어지는 폭포가 소를 이루는 용연이 나오는데 용연정은 용연 바로 옆의 언덕에 서 있다. 전면 중앙칸에 용연정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고, 내부 벽면에 한말의 우국지사인 연재 송병선(1836~1905)이 지은 기문과 심석 최병심이 지은 제액이 걸려 있다. 용연정 위쪽으로는 1996년에 조성된 저수지인 양악댐이 있고, 용연정 바로 옆으로는 고려 후기에 제작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작은 석탑인 장수 양악탑(전라북도유형문화재)이 있다. 폭포와 소, 기암 등이 정자와 석탑과 어우러져 뛰어난 경관을 이룬다. 주위에 둘러볼 곳으로 무병장수마을, 정인승생가 등이 있다.
17.0Km 2025-03-11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계북면 양악길 156-12
장수군 계북면에 있는 석탑이다. 양악리에서 물을 따라 계곡으로 오르면 토옥동 입구에 계단식으로 된 논이 있는데, 원래 석탑은 논 가운데 있었다. 높이가 2m로 소규모이며 화강암으로 만들었고, 현재 토옥동 입구의 용연정 옆으로 옮겨졌다. 규모가 크지 않은 점으로 보아 불교가 들어오던 초기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몇 차례 옮겨 재건하는 과정에서 탑재가 손실되고 파손도 심하지만 원형의 특징을 살필 수 있다. 탑의 구조는 방형의 지대석 위에 그보다 폭이 좁은 방형대석을 올려놓고 다시 그 위에 방형의 탑신과 옥개석을 놓아 3층으로 처리하였다. 현재 탑의 상륜부는 대부분 유실되어 남아 있지 않다.
17.0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삼공리
월하탄 계곡은 무주구천동이 품은 33경 중 15경이다. ‘월하탄’은 선녀들이 달빛 아래 춤을 추며 내려오듯 폭포수가 쏟아져 푸른 담소(潭沼)를 이룬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무주구천동의 제1경 나제통문에서 제14경 수경대까지를 외구천동, 제15경 월하탄에서 제33경 향적봉까지를 내구천동이라 하므로, 월하탄은 내구천동의 시작점이다. 덕유산국립공원 사무소를 지나 백련사 방면으로 500m가량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월하탄의 신비한 모습이 드러난다. 잔잔하게 흘러온 폭 50m의 계곡물이 암석단애를 타고 여덟 줄기로 쏟아져 내린다. 이곳의 암석단애는 높이 7m, 폭 50m, 경사 60도의 수직절리가 동서 방향으로 발달한 기반암이다. 낙수로 인해 옴폭 파인 커다란 기암은 비경의 조연으로 손색이 없다. 전체적으로 청아한 듯 들려오는 물소리와 시원한 기운이 넘쳐나는 계곡의 아름다움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월하탄 계곡은 낮과 밤의 분위기가 다르기에 더욱 매력적이다. 폭포수가 달빛에 비치는 밤이면 그 은빛 찬란한 그윽함이 고스란히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