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막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부안막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부안막국수

부안막국수

6.3Km    2024-12-26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후석로344번길 8
033-254-0654

춘천시 후평동 로타리, 후평동 우체국 뒷골목으로 들어가면 담쟁이덩굴로 가려진 한옥 2층 집이 보인다. 400년이 지난 기와지붕으로 멋을 낸 옛스러운 모양이 인상적이며 잘 가꾸어진 정원과 분위기와 막국수가 어울리는 집임을 느낄 수 있다. 담백한 야채 무침을 메밀부침에 말아 먹는 총떡의 맛은 토속적인 옛 맛을 느끼게 해준다. 메밀가루, 고춧가루, 참기름은 직접 집에서 제분하여 쓴다.

소양로비석군

소양로비석군

6.4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소양로1가

소양로비석군은 춘천 관내에 흩어져있던 비석들을 한데 모은 곳이다. 총 26기의 비석이 자리하고 있으며, 도심에 위치하고 있어 비석군을 둘러보고 잠시 주변을 환기하며 산책하기 좋다. 소양로비석군을 지나 봉의산 방향으로 올라가 보면 소양정이 자리하고 있다. 비석군과 함께 소양정을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소양정은 깊은 역사를 가진 정자이다. 그곳에 서서 춘천의 소양 1교와 넓게 펼쳐 흐르는 강, 그리고 춘천을 둘러싼 산줄기의 조화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혈거유지

혈거유지

6.4Km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한림대학길 1

신석기시대 말기에 살았던 사람의 주거지 유적으로, 1962년 강원도 춘천시 성심여자대학(지금의 한림대학교)의 신축부지 공사 중 우연히 발견되었다. 봉의산 중턱 해발 150m 동쪽 기슭에 경사면을 이용하여 인공적으로 파 들어가 만들었으며, 크기는 지름 4m, 최고 높이 2.1m이다. 발굴 당시 동굴 안에는 발을 중심에 두고 동·서·남쪽으로 누운 3명의 사람뼈가 30㎝의 고운 흙에 덮여 있었다. 동굴 천장에 연기로 그을린 흔적이 남아 있어, 처음에는 사람이 살았으나 폐기한 뒤 무덤으로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림대학교박물관

한림대학교박물관

6.4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한림대학길 1

한림대학교 박물관은 선사와 역사시대의 유물과 민속품 등을 수집 정리하고, 보전과 전시를 통해 학내 구성원뿐 아니라 지역주민에게 역사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문화재에 대한 조사와 연구를 통해 우리 역사연구에 기여하고자 1988년 한림대학교 부속기관으로 개관하였다. 제1전시실은 고고역사실, 제2전시실은 민속·공예실, 그리고 야외전시장 등을 갖추고 있다. 소장 유물로는 도기류, 토기류, 고서화 등 1,700여 점을 비롯하여, 강원도 및 주변 지역에 대한 발굴조사에서 출토된 3,000여 점의 국가귀속유물을 보관 관리하고 있다. 대표적인 전시유물로는 춘천 신매리와 천전리 유적, 양주 대모산성과 강화 외규장각지 유적 등지에서 출토된 선사시대부터 역사시대에 이르는 유물과 백제·신라·가야의 고대 토기류, 고려 시대 자기류, 조선시대의 명기와 장롱 등 민속품이 있다. 상설전시로는 구석기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유물들이 있으며 매년 1~2회의 기획 전시를 봄과 가을에 개최하고 있다. 기획 전시기간에는 ‘큐레이터와의 대화’라는 전시유물 설명회를 주 1회 개최하고 있다. 이 외에도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상상을 담는 박물관’ 등의 교육 프로그램과 가족 대상 프로그램,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지역민을 대상으로 시민 박물관 대학 강좌와 문화콘텐츠 메이커스의 문화 행사도 운영하고 있다.

란

6.4Km    2025-06-26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춘천순환로 356

란은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고급 중식당이다. 상견례나 가족 행사 장소로 유명하다. 고급 중식당이어서 식사보다는 요리 중심의 메뉴가 많은 편이다. 점심에도 런치코스가 있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으며, 저녁에도 다양한 디너 코스가 준비되어 있다. 물론 단품을 골라서 먹을 수도 있다. 실내는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다. 입소문이 나서 항상 대기가 있는 식당이다. 그릇들도 고급스러워서 대접받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춘천봉의산성

춘천봉의산성

6.5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소양정길42번길 24 (소양로1가)

봉의산성은 강원특별자치도 기념물로 춘천의 진산인 봉의산 능선 가파른 지형을 이용해 쌓은 고대산성이다. 춘천은 사방이 산지로 둘러싸인 분지형 지역인데 봉의산에 오르면 동·서·남·북 4면을 모두 조망할 수 있어 전략적·지리적 요충지로 이곳에 봉의산성을 축성한 것으로 보인다. 봉의산성의 축성 시기는 정확하지 않아 이견이 많은데 고려시대에 축성됐다는 설과 그 이전인 신라시대에 만들어졌다는 설이 대표적이다. 성 내부에는 우물터가 남아 있고 3개의 건물터와 신라 토기 조각과 명문 기와를 비롯한 신라말 고려 초기의 기와 조각을 찾아볼 수 있어 봉의산성은 삼국시대에 축성되어 고려, 조선에 이르기까지 활용되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봉의산성에서는 여러 차례 전쟁의 항전 흔적이 남아있는데, 〈고려사절요〉에 의하면 거란족의 침입으로 안찰사 노주한이 이곳에서 전사하였고, 〈고려사〉에는 몽골족의 4차 침입 때 춘천 주민들이 산성에 들어가 항거하였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몽골의 침입과 임진왜란, 한국전쟁 등 국가의 전란이 있을 때마다 봉의산성은 중요 격전장이 되었고, 수많은 사람의 희생이 있었던 안타까운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소양정

소양정

6.5Km    2025-07-18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소양정길42번길 24

봉의산 기슭에 자리한 소양정은 삼국 시대에 세워진 정자이다. 처음에는 ‘이요루’라고 불렸으나 조선 순종 때 부사 윤왕국이 ‘소양정’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원래 위치는 지금보다 아래쪽인 소양강 남안이었다. 조선 선조 38년(1605) 홍수로 소실되었고, 광해군 2년(1610) 부사 윤희당이 다시 지었다. 인조 25년(1647)에는 부사 엄황이 중수하는 등 여러 차례 개축되었다. 현재의 건물은 한국전쟁 때 소실된 것을 1966년에 복원한 것이다. 건물은 앞면 4칸, 옆면 2칸 규모이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소양정은 강과 산이 어우러진 경치 속에 위치해 있다. 유서 깊은 누정 건축물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담겨 있다.

청평사 국민여가 캠핑장

청평사 국민여가 캠핑장

6.5Km    2024-04-2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오봉산길 630

춘천시에 운영하는 캠핑장으로 저렴한 가격과 깨끗한 시설로 인기가 많은데, 특히 춘천시민들에게는 3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사이트 옆에 주차가 안되는 일반 캠핑 사이트와 오토캠핑 사이트로 나눠지는데, 총 19개의 사이트가 있다. 사이트가 넓은 편이고 구역 정리가 잘 되어 있다. 야외 체험 시설과 모래 놀이터, 산책로 등 부대시설과 계곡이 있다. 다만 장작 및 불꽃놀이는 금지된 캠핑장이라 주의가 필요하다. 인근에 청평사, 소양강댐 등을 가볼만하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리퍼블릭

리퍼블릭

6.6Km    2025-07-1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춘천순환로 330

춘천시 동면 만천리에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이다. 구봉산 카페거리와 가깝고 실내에 식물이 많아 쾌적한 느낌을 준다. 또한 넓은 야외 잔디마당과 테라스 형태의 데크에 파라솔과 테이블이 여럿 놓여있어 전원에 와 있는 듯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흑임자 크림라테, 버터스카치 크림라테, 핑크솔트 크림라테가 시그니처 메뉴이고, 커피도 산미를 선택할 수 있으며 특히 베이커리가 다양하다.

청평사(춘천)

청평사(춘천)

6.6Km    2025-07-2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북산면 오봉산길 810

청평사는 한때 국보로 지정되었던 극락전 건물과 고려 최고의 명필로 꼽히는 탄연이 쓴 문수원기가 전해 내려오던 유서 깊은 사찰이다. 그러나 이들 유물은 한국전쟁 중 소실되는 아픔을 겪었다. 이후 극락전은 1975년에, 문수원기는 2008년에 각각 복원된 바 있다. 이외에도 청평사에는 회전문, 삼층석탑, 진락공 이자현 부도, 환적당 부도 등 여러 문화유산이 잘 보존되어 있다. 사찰 주변의 자연 지형을 적극 활용한 고려 시대의 정원 양식 또한 주목할 만하다. 직사각형의 연못인 영지를 중심으로 기암괴석과 폭포 등이 조화를 이루며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데, 이 아름다운 풍경에 이끌려 이제현, 김시습 등 많은 문인이 이곳을 찾아 머무르거나 시문을 남기기도 하였다.